미디어워치가 박영수 특검팀에 소속된 법조인들의 ‘과거’ 또는 ‘비위’ 관련 사항 일체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박영수 특검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양재식, 박충근, 이용복, 이규철 특검보와 윤석열 수사팀장의 관련 사항에대해서도 역시 제보를 받으며, 검찰이 파견한 검사들의 관련 사항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보자의 신원은 절대적 비밀로 지켜드리며, 익명 제보는 물론이거니와, 제 3자를 통한 제보도 역시 가능합니다. 제보 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제보 전화 : 02-720-8828제보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3 익스콘벤처타워 510호(우07237) 박영수 특검 및 특검팀 종합 관련 기사 : [단독][특검의실체<5>] 박영수 특별검사, 단국대 석사 및 박사논문 표절 확인 [특검조사위 출범식] 최대집 "박영수 논문표절, 특검 기준 적용하면 사형감" [특검의실체<7>] 어른거리는 박지원·문재인의 그림자....특검은 ‘박근혜 탄핵 청부업자’였나 이규철 특검보 관련 기사 : [단독][특검의실체<6>] 이규철 특검보, 야권 조응천의 보복 청부업자였나 ‘롯데 변호사’ 사임한 이규철 전 특검보, 낯뜨거운 ‘이해관계상충
윤창중 전 대변인이 김문수 새누리당 비대위원 및 새누리당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윤 대변인은 “김문수는 3개월 전만 해도 박대통령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수준의 무능, 부패한 인물로 탄핵을 몰아붙이다가, 순식간에 탄핵 기각으로 입장을 바꿨다”며, “아무리 급해도 젓가락 하나 더 놓는 식으로 이런 인물을 환영해야 하는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태극기 민심이 폭발하니, 당명을 보수의 힘으로 짓는다는데, 그게 당명이냐. 무슨 운동권 단체 만드냐. 보수팔이 하지 말고 한자, 영문으로 제대로 되는 당명 지어라”고 일갈했다.
※ 본지는조갑제닷컴(http://www.chogabje.com)의 역사, 외교, 안보 분야의우수 콘텐츠들을 미디어워치 지면에도 소개하는기회를 갖기로했습니다. 본 콘텐츠는 전 월간조선 기자인 우종창(禹鍾昌)님의 글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17호 법정은 ‘최순실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역사적 법정이다. 100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대법정이지만,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방청권을 가진 사람만 법정에 들어갈 수 있다. 기자는 미리 확보한 방청권을 목에 걸고, 2월 6일 오후 2시10분부터 열린 재판에 참석했다. ‘최순실 사건’을 최초로 TV조선에 폭로한 고영태(41) 씨가 증인으로 출석하기 때문이었다.囚衣(수의)를 입은 최서원 씨(이날 재판부터 최순실씨에 대한 호칭은 개명 후 이름인 최서원 혹은 최서원 피고인으로 부르기로 재판부가 결정했다)에 이어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고등색 囚衣 차림으로 들어왔고, 양복에 코트를 걸친 증인 고영태씨가 맨 나중에 입정했다. 고영태씨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라는 증인 선서를 한 뒤 증인석에 앉았다. 고씨는 검찰 측이 신청한 증인이다. 증인
7일, JTBC 손석희 씨가 뉴스룸을 통해 블랙리스트 관련 보도를 하면서 영어 ‘list’를 ‘rist’로 적는 방송사고를 냈다. 이에 인터넷에서도 'rist'가 포털 검색어 1위로 떠오르고, 엉뚱하게도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약어)가 화제가 되는 촌극이 벌어졌다. 네티즌들은“이제는 영어단어까지 조작하나”,“논문표절 맞나보다. rist 혹시 마음이 risk 를 느끼는거 아닌가”,“블랙리스트가 말도 안되는 짓이기 때문에 이를 풍자하려고 저렇게 쓴거다. 왜냐하면 rist 도 말도 안되는 단어기 때문이다”, “일종의 난수방송으로 보인다”,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이다” 등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손석희 씨는 과거 MBC 라디오 ‘시선집중’ 진행자 시절에도 농산물 등 먹을거리 가격 폭등 문제와 관련 ‘애그플레이션(agflation)’을 설명하다가 “애그플레이션의 ‘애그’는 계란의 ‘에그(egg)’를 말하는 거겠죠?”라고 정색을 하며 발언하는 방송사고를 저질렀던 적이 있다. 이에 주요 신문의 칼럼에도 손 씨의 방송사고가 지적되는 등, 우상화 작업으로 구축된 그의 지적인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서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애그플
미디어워치 측이 JTBC 손석희 측의 고소장을 확보했다. 고소장에 적힌 고소인은 (주)제이티비씨이며, 피고소인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와 미디어워치 현 편집인이다. JTBC 손석희 측의 고소장은 무려 47페이지에 달한다.하지만 고소장에는 변희재 대표가 문제제기한 JTBC 허위조작 보도에 대한 해명은 사실상 없고, 그간에 최순실 관련 사건을 취재해왔던JTBC 손석희 측의만담만 풀어놓은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에 변희재 대표와 태블릿PC진상규명위(공동대표 김경재)는 JTBC 손석희 측 고소장 내용에 담긴허구성을 주제로 2월 10일 금요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손석희 고소장 공개 및 무고죄 맞고소 검찰 대질 촉구" 기자회견을 열기로 결정했다. 이번 고소장에서 JTBC 손석희 측이유일하게쟁점 사항과 관련 해명을 한부분은 손용석 팀장의 한국방송기자연합회 취재후기와 민언련 수상소감 관련 부분이다.그러나 JTBC 손석희 측은이 부분에 대해서도 명백한 사실을 오히려 거짓으로 왜곡해놓았다. 이 점과 관련변희재 대표는 기자회견 현장에서 무고죄 맞고소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JTBC 손석희측은 이번 고소장에서야 최초로더블루K 사무실에서 태블릿PC를 빼내온 인물
매주 일요일 밤, KBS 2TV에서 방송하는 개그콘서트는 개그라는 가면을 뒤집어쓴 거짓 정치선전 프로그램입니다. 특검과 국회청문회에서 제기한 의혹들을 개그맨들이 재연해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영양제 주사를 맞았다. 청와대 관저는 집무실이 아니다. 대통령은 5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할 수 있다. 대통령은 감옥에 갈 수 있다. 재벌은 재단 만드는데 수십억씩 기부하면서 근로자들의 임금은 올려주지 않는다. 그런가하면 청문회에 참석했던 국군간호장교를 멍청한 여자로 비하하고, 대통령을 인터뷰한 정규재씨를 형편없는 인물로 비난했습니다. 개그콘서트가 주장하는 내용은 일개 PD의 개인의견이 아닙니다. 개그콘서트와 같은 제작물들은 그 제작과정이 단순하지 않습니다. 작가, 조연출, 연출, 담당부서장 등 적어도 예능프로그램의 총책임자까지 공모(共謀)하지 않으면 만들어 질수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KBS는 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까요? KBS는 정치적으로 편향된 인물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즉 언론사가 아닌 정당에 가까운 단체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노동조합의 보호를 받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런 일은 더 심해질 것입니다. 야당이 방송사업
태극기 물결이 이제 국회로 들어간다. 자유통일유권자본부(대표 박성현), 태블릿PC조작진상위(공동대표 김경재) 측이 기획하고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주최하는 ‘태극기 물결 이제 국회로 간다’ 토론회가 2월 9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발제자는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과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 토론자는 이한우 전 조선일보 문화부장, 이상로 미래미디어포럼이다. 축사자로는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김진태 의원, 이노근 전 의원 등이 나선다. 사회는 양일국 자유총연맹 신임 대변인이다. 박성현 주필은 '태극기 물결이 궁극적으로 자유통일의 거대한흐름으로 확장될 것"이란 주제로, 변희재 대표는 "대통령 탄핵은 새누리당, 조중동 등 보수 제도권의 붕괴가 초래한 현상"이란 점을 짚는다.
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가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변인으로 양일국 자유민주연구원 연구위원을 임명했다. 양일국 대변인은 한국외국어대학에서 국제정치 남북한관계 관련 박사학위를 받은 인재로서, 그간 변희재 사회특보와 이봉규의 밑짱빼기, 자유넷 방송에서 MC를 맡아 진행한 바도 있다. 양일국 대변인은 자유총연맹 방송 자유넷 개편을 시작으로, 인터넷 홍보 강화, 언론사들과의 소통은 물론, 태극기 집회 등 자유민주주의 수호 운동 곳곳을 다니며, 자유총연맹 차원에서 협력 혹은 지원할 것들을 찾아 김경재 총재에 보고하는 역할도 맡는다. 양일국 대변인이 MC를 맡은 자유넷 방송 '손석희 VS 태영호, 누가 먼저 남북한 무너뜨리나'와 '김경재 VS 박효종, 가짜보수의 정체가 드러나다' 편은 각각 조회수 22만과 8만을 기록, 대 히트를 친 바 있다.
최근 박사논문 표절이 적발된 박효종 방송통신심의의원장이 2012년 문대성 논문표절 논란 당시에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 자격으로 연합뉴스TV와 장시간의 전화인터뷰를 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네이버 연합뉴스TV 동영상 바로가기) 연합뉴스TV 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 위원장은 서구에서는 논문표절이 적발되면 가차없이 학위취소를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또한 우리 사회가 온정주의가 강해서 논문표절 관련 처벌이 약하다는 점도 꼬집었다.박 위원장은 특히 논문표절이 사회적으로 강하게 지탄을 받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이런 잘못된 관행이 뿌리뽑힐 수 있다는 점도 역설했다. 박효종 위원장은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 의해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박사논문에서의 대대적인 표절 사실이 까밝혀진 상황이다. 박 위원장의 박사논문 표절은 분량만으로도 이미 최소 수십페이지에서 최대 수백페이지에 이르러, 해외 박사논문 표절 문제로는 역대 최악의 경우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마저 나온다.(관련기사 :[단독] 박효종, 미국 인디애나대 박사논문 표절논문으로 확인!) 한편, 박 위원장은 2012년도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시절 “(문대성 당선자 관련) 논문 표절 논란에서 중요한 것은 표절 자체뿐만 아
11차 태극기 집회 가두행진 때, 스타렉스 차량이 행진 대열로 진입하여, 고속으로 전후진을 반복하는 테러가 자행되었다. 이에 6명의 경찰과 태극기 시민이 큰 부상을 당했다. 이 스타렉스 차량의 운전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었고, 휘발류통과 수백여개의 날카로운 가위를 차량에 싣고 다닌 것으로 파악되었다. 스타렉스 차량 테러가 자행되는 동안 비무장 상태인 태극기시민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어, 내주 집회에서는 햄머와 도끼 등등 자위용 무기를 준비한다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손석희 JTBC 사장 측이 태극기 집회 영상마저 조작, 실제 집회가 열린 대한문 앞에 아닌 서울시청 과장을 보여주며 인원을 대폭 축소해서 방송했다. (출처 : http://www.ilbe.com/9399355549 )
변희재 대표가 4일, 탄핵기각을 위한 11차 태극기 집회에 참여, 손석희 JTBC 사장을 향해 “더이상 도망치지 말고, 언론중재위에서 나와 한판 붙자!”고 선언했다. 변 대표는 “2주 전 이 자리에서, 내가 손석희 사장에게 조작이 맞으니 고소를 못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하자, 결국 설 연휴 직전 고소를 했다”며, “결국 고소를 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내가 압박을 했고, 성공적으로 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변 대표는 “그러나 손사장은 고소 관련 보도자료문을 배포했음에도 불구하고보도자료문에대체 내 주장이 뭐가 틀렸고 뭐가 거짓인지 아무 설명이 없다. 이런 고소 관련 보도자료문은 처음 본다”, “검찰에 고소장 복사본을 요청했는데, 손사장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한다.손 사장은 즉각 고소장 보내라”고 외쳤다. 변대표는 “고소장 확보하면, 100% 무고가 드러날 것이고, 곧바로 무고죄 맞고소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변대표는 “내가 거짓말과 허위주장을 해서 고소했다는 것을 자기 방송에서 내보냈기 때문에, 언론중재위 심의 대상이 된다. 이쪽에서이미 3일 전 언론중재위에 신청을 했으므로,손석희 사장은 언론중재위에서 나와 한판 붙자”고 제안했다. 이외에 변대표는 박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7월 승인한 김정은참수부대 창설을 황교안 대통령 대행이 시기를 앞당겨 올해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4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신년 업무보고에서 2019년 설립 예정이던 '김정은 참수부대' 창설을 올해로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참수부대' 발표에 따라 북한은 물론 야당에서도 반발이 가능성이 높다. 특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선 시 북한 먼저 방문'을 발표한 바 있어, 문재인 후보와 황교안 대행이 정면 대립하는 구도가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단독보도한 NN9 오주환 기자는 “대통령 승인 직후 북한의 강력반발 속에 '최순실 사태'가 벌어지고 대통령 탄핵사태까지 빚어져 서로 연관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고 분석했다. 오주환 기자는 “'김정은 참수부대'는 육해공 특작부대 참여 형태가 될 전망이다. 육군은 707특임대 등을, 해군은 UDT/SEAL 등을, 공군은 CCT(공정통제사) 등을 운용 중이다”고 설명했다.
11차 탄기국 태극기 집회 때,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이 연단에 올라 마이크를 잡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간베스트 등에서는 전희경 의원이 그간에 김무성계로 활동했다는 점, 탄핵 가결되기까지 탄핵반대 입장을 밝힌 바 없다는 점, 오히려 탄핵찬성파들 모임에 참여하기도 했다는 점 등에서 비판적 입장이 개진되고 있다. 전희경 의원은 지난 11월 24일 김무성 전 대표가 주도하여, 정병국, 나경원, 주호영, 한선교, 강석호, 권성동, 김성태, 김영우, 김학용, 안상수, 여상규, 이종구, 이철우, 이학재, 이혜훈, 홍일표, 황영철, 김상훈, 박인숙, 오신환, 이은재, 장제원, 정양석, 홍문표, 김성태(비례), 김종석, 김현아, 박성중, 윤한홍, 정운천 의원 등이 참석한 탄핵찬성 탈당파 모임에 참여했다. 전희경 의원은 이후 미디어워치 등에서 수차례 걸쳐 탄핵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요구에도 “답하지 않겠다”며 입장을 숨겨왔다. 이에 표창원 의원은 전희경 의원을 탄핵 눈치보기파로 분류하기도 했다. 탄핵가결 이후 12월 11일 새누리당 내 탄핵 반대파 의원 42명, 뜻을 함께 하기로 서명한 10명에도 전희경 의원의 이름이 들어있지 않다. 특히 12월 27일, 김무성
탄기국의 탄핵반대를 위한 11차 태극기 집회 때부터, 새누리당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기존의 김진태 의원 이외에 조원진 의원, 정준길 위원장, 이인제 전 대표, 전희경 의원, 윤상현 의원 등등이다. 조원진 의원과 정준길 위원장은 직접 무대에 올라 발언까지 했다. 첫 순서로 발언을 시작한 변희재 대표는 “오늘 새누리당 정치인들이 많이 왔다. 한가지만 부탁한다. 지난 12월 28일 정우택 원내대표가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를 발족한다 공표했고, 실제 김석기 의원을 위원장으로 내정해놨는데,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들어오면서 발족이 안되고 있다”며, “인명진 위원장 당신이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 발족을 막고 있는게 맞느냐. 내주까지 즉각 발족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