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변호사, 도태우 변호사 등등헌법수호애국시민연합은1월 5일, 약 2200여명의 국민들의 서명을 받아 검찰의 태블릿PC 수사 관련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도태우 변호사 등은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 이영렬 외 ‘태블릿 PC' 수사관계자는 최순실 국정농단의 증거로 JTBC에 의해 제출된 태블릿 PC에 관해 그 내용물 및 입수경위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감정을 행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하였거나 부정한 통모로 인해 공익을 현저히 해하는 바, 부패방지권익위법 제72조 제1항에 의거하여 국민감사를 청구합니다”라고 선언했다. 기자회견을 함께 한 변희재 인미협 대표도 “검찰이 디지털 포렌식 수사를 했다면, 카카오톡 대화방 기록만 봐도 태블릿PC 실사용자가 최순실이 아니라는 점을 모를 리가 없다.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믿을 수 없어, 감사원은 즉각 감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헌법수호애국시민연합 측은 차후에 2만명, 20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수시로 감사원에 서명 명단을 제출하기로 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 서강대 언론학과 최창섭 명예교수 등도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를 1월 10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발족
정호성 청와대 전 비서관 측의 법적 대리인 차기환 변호사가 JTBC 손용석, 심수미 기자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차 변호사는 이미 태블릿PC 감정 요청도 한 바 있다. 손용석 기자와 심수미 기자는 태블릿PC 입수 경위 관련 180도 다른 말을 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명백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JTBC 손석희 사장, 심수미 기자는 12월 8일 입수경위 해명보도에서 태블릿PC를 10월 18일 더블루K 사무실에서 처음 발견한 뒤, 10월 20일에 입수했다고 밝혔다. 반면 손용석 기자는 11월 25일 민언련 교육공간 ‘말’ 에서 민언련 선정 ‘2016년 10월 이달의 좋은보도’ 시상식 자리에서 수상소감을 통해 “태블릿 PC 내용 분석에 일주일 넘게 걸렸다. 딱 잘라서 어디까지 보도해야지라고 선을 정해 놓기 보단, 사실 확인이 된 것만 보도했다. 우리의 보도를 보고 타 매체가 추가 단독 보도를 하면 좀 더 알아보고, 그렇게 이어 이어 보도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손용석 기자는 방송기자연합회에 남긴 특종기를 통해서도 같은 설명을 반복했다. 손 기자는 이미 한참 전에 태블릿PC를 입수, 상암동의 비밀 아지트에서 며칠간 격론을 펼치며 집중분석했다고
1월 10일(화) 오전 11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애국세력 중심의JTBC 홍정도 대표, 손석희 사장의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단’이 발족한다. 진상규명단은 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대표로, 김기수 변호사, 변희재 인미협 대표, 이종문 자유통일희망연합 회장, 박종화 애국연합 회장,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박필선 바른언론연대 간사, 도태우 변호사 등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한다.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단은 이미 태블릿PC 관련 조작 혐의들은 대부분 사실로 입증이 되었으므로, 이를 검찰, 특검, 감사원 방통심의위 등 국가기관이 조작을 공식화하도록 하는 여론 조성 활동에 주역할 계획이다. 태블릿PC 진상규명단은 다음과 같은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첫째, 국회 공청회 등을 통해 JTBC의 태블릿PC 조작 건을 전 국민에게 상세히 알린다. 둘째, JTBC의 태블릿PC 조작방송은 방통심의위에 징계요청안이 제출되어있다. 방통심의위를 방문하여 조속한 징계심의를 요청할 것이다. 셋째, JTBC 거짓조작 방송 관련 이를 제대로 취재하는 곳은 MBC 밖에 없다. KBS,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을 방문하여 태블릿PC의 진실을 보도할 것을 요청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에게 태극기 집회에 못나가도록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인명진 비대위원장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를 공개했다. 아래는 공개 질의 전문이다. [공개질의] 인명진, 새누리당 국회의원에게 협박했나, 안 했나. 서청원 의원의 기자회견 중인명진 목사가“광화문 애국집회 보수에 나가지 말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라 했다는데, 인명진에게 묻는다. 이게 사실인가, 아닌가. 또한 미디어워치 기사에 의하면 "최근 당 관계자들도 인명진 위원장이 김진태 의원에게 “태극기 집회 안 나가면 살려주겠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는데 인명진에게 다시 묻는다. 이게 사실인가, 아닌가. 인명진, 다시 묻는다. 태극기 애국집회가 추구하는 바와 도시산업선교회 출신 인명진 목사가 추구하는 바는 정통으로 배치된다는 것은 잘 알지만 단 한 마디라도 진실을 이야기 해 줄 것을 권고한다. 위의 질문에답변이 없을 경우, 그 뒷 감당은 고스란히 인명진 목사의 몫이될 것임을 경고한다. 2017.01.04 탄기국 대변인 정광용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인명진 비대위원장에 대해 거짓말쟁이라며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서청원 의원은 인적쇄신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저버렸다는 점을 비판했지만, 실상 인명진 위원장은 사드배치 반대 기자회견에 동참까지 해놓고 “사드배치 반대한 적 없다”는 등, 정책 노선 관련 수많은 거짓말을 하며 새누리당에 들어왔다. 이보다도 서청원 의원의 기자회견 중 가장 중요한 사안은 “광화문 애국집회 보수에 나가지 말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라는 부분이다. 실제로 지난 1월 31일 탄기국 집회 때 참여한 김진태 의원은 “집회 한번 나오기가 너무 힘들다. 여러분들이 지켜달라” 호소했다. 필자는 당시 김진태 의원에게 “인명진이 집회 못나가게 합니까”라고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인 바 있다. 최근 당 관계자들도 인명진 위원장이 김진태 의원에게 “태극기 집회 안나가면 살려주겠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팔악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인제 전 의원은 “정통 애국세력과 새누리당을 단절키려는 건 용납할 수 없다”며. ,“나부터 이번주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대표 변희재) 측이 12월 18일 손석희 JTBC의 뉴스룸 보도와 관련 또다시 조작혐의를 발견했다며방송통신심의위에 심의를 요청했다. 12월 18일 'JTBC뉴스룸' 방송에서 손석희 사장은이른바 '세월호 7시간 골든타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피부미용 시술을 받았다고보도했다. 그리고 12월19일 방송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시 피부미용 시술을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노컷일베의 김준호 기자는 방송 중 영상화면에서 이상한 점(전문가 용어로 영상의 '튐 '현상)을 발견하고, 영상전문가와 영상편집전문가를 동원하여 뉴스 시작 후 방송시간 49초부터 50초까지 2초동안 방송된 부분을 분할하여 분석해 보았다. 김 기자가 단 2초동안의 방송 분량을 총 60개 프레임으로 분할한 후 각 화면에 이상한 점이 있는가를 정밀 분석한 결과, 놀랍게도 2초 동안의 영상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김 기자는 또한 그 이후의 영상과 함께 성형외과 전문의의 인터뷰도 모두 조작(?)된 것이라 주장하였다. 이에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는 해당 내용과 관련 JTBC 측의 조작 혐의에 대해서 즉각 방통심의위에 심의요청서를 제출했다. JTBC는 이미
※ 본지는조갑제닷컴(http://www.chogabje.com)의 역사, 외교, 안보 분야의우수 콘텐츠들을 미디어워치 지면에도 소개하는기회를 갖기로했습니다. 본 콘텐츠는조갑제닷컴에 기고된 前 대한변협 회장이신 金平祐 변호사님의 글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이고, 60만 국군의 최고 통수권자이며, 3部의 수장인 대통령을 이렇게 취급하다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義憤(의분)을 느낀다. 세상에 이런 나라도 있나? 그래, 대통령이 친구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지역생활 정보를 친구에게 알려주라고 비서에게 지시한 게 잘못이라고 하자. 그래서 국가에 무슨 피해가 생겼단 말인가? 이런 것이 대통령 탄핵사유가 된다면 대한민국 대통령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 헌법재판소는 2004년 5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재판 판결에서 탄핵사유가 헌법위반이나 법률위반에 해당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요지의 판단을 내렸다.파면 결정을 통하여 손상된 헌법질서를 다시 회복하는 것이 요청될 정도로 대통령의 法위반 행위가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중대한 의미를 가져야 하고 대통령에게 부여한 국민의 신임을 임기 중 다시 박탈해야 할 정도로 대통령이 法위반 행위를 통하여 국민의 신임을 져버린 경우여야 한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대표 변희재)가 하태경 의원 출연한 TV조선 박종진의 라이브쇼 12월 28일 분 방송 관련 방통심의위에 심의 징계요청했다. 하태경 의원은 12월 28일 박종진의 라이브쇼에 출연 “돈 줄이 최순실과 정윤회에게 있고, 최순실이 옥중 시련을 마치면 최를 중심으로, 박(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끝났고, 최를 중심으로 새로운 세력, 박은 보조 역할을 하며, 원래 서열 3위에, 그런 방식의 시나리오가 크게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 의원은“거기에 돈들이 풀리고 있다. 집회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나온다. 많은 자금들이 집행이 되고 있다. 탄핵 뿐 아니라 물적 기반까지도 샅샅이 뒤져가지고 차기에 세력화되는 것까지 막아야 한다“고 허위사실에 기반해 애국진영의 집회를 음해하는 발언을 했다. 이 관련 태극기 집회를 주최해온 탄기국 측은 대규모 집단 소송을 선언한 바 있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이 이번 1월 7일에는 강남 무역센터/코엑스로 옮겨 집회를 열기로 했다. 아래는탄기국의 보도자료이다. [8차 탄핵무효 집회] 1월 7일(토) 오후 2시. 가자, 강남 무역센터! 가자, 특검으로!!! 주최주관 : 탄기국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 장소 : 서울 강남, 무역센터/코엑스 일시:1월 7일오후 2시, 오시는 법 :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번, 6번 출구, 지하철 9호선봉은사역 7번 출구 [격문] 드디어 승리의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아직 대한민국은 캄캄한 밤... 특히언론, 정치권, 검찰은어두움 속을 헤메고 있다. 일어나 저들을 깨우자. 새벽이 왔음을 알리고, 정의와 진실이 밝아오고 있음을 알리자. 밝음보다는 어두움을, 진실보다는 거짓을, 정의보다는 불의와 음모를 더 좋아하는 비열한 자들이 애써 우리를 외면한다 하여도 우리가 직접 나서서 시민들에게 직접 보여주면 그 결과는 달라질 것. 우와...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와 도대체 몇 명이야....? 백만도 훨씬 넘는데....? 그렇다면 어제 내가 본 TV 뉴스는 뭐지? 진짜 거짓말을 하는 거야...? 그동안 무관심하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JTBC 측에 관훈언론상을수여하면서 태블릿PC 보도가 탄핵을 이끌어낸 것이라고격찬해 논란이 예상된다. 26일 관훈클럽은 '제34회 관훈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JTBC 의 태블릿PC 보도는 '권력 감시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관훈클럽은 " JTBC 가 최 씨 등의 국정농단 실체를 밝히고, 사상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를 낳았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까지 이끌었다"고선정 이유를밝혔다. 하지만 관훈클럽의 JTBC 태블릿PC 보도에 대한 이와 같은 입장은 해당 보도를 한 JTBC 측의 입장은물론, 탄핵소추안의 내용과도 배치되는 것이다. 박 대통령 탄핵이 가결된12월 9일,JTBC 측은‘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손석희 사장의 입을 빌려"어쩌면 태블릿PC는필요없었는지도 모른다. 대통령 탄핵의 시작은 세월호 참사였을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현재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서 태블릿PC 는 아예 증거목록에서조차 배제되어 있다. 태블릿PC 는 현재 최순실 씨 기소와 관계되어서도증거목록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JTBC 의 태블릿PC가 대통령 탄핵의 법리나 논리와는 전혀 무관하지만,대통령 탄핵에 가장
※ 본지는조갑제닷컴(http://www.chogabje.com)의 역사, 외교, 안보 분야의우수 콘텐츠들을 미디어워치 지면에도 소개하는기회를 갖기로했습니다. 본 콘텐츠는조갑제닷컴에 기고된 前 대한변협 회장이신 金平祐 변호사님의 글입니다. 최순실이 공무원은 아니지만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신뢰하여 의견을 듣고자 비서를 통하여 전달한 것이라면 대통령의 업무행위이므로 비밀누설죄에 의율(擬律·법원이 법규를 구체적인 사건에 적용하는 것) 할 수 없다. 대통령은 국가 최고 통치자로서 最高度(최고도)의 재량권을 가진다. 일반 공무원에게 적용하는 기준과 잣대를 가지고 비밀누설죄 운운하는 자체가 잘못이다. 세계 어느 나라가 대통령에게 비밀 누설죄를 적용한단 말인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적시된 법률위반 행위 중 최순실 관련 범죄 내용은 다섯 개이다. 이를 순서대로 살펴보고자 한다. 1. KD코퍼레이션 件: 朴 대통령은 안종범 수석에게 지시하여 현대자동차그룹이 최순실의 친지 회사 KD코퍼레이션 회사 제품을 구매하도록 요청하여 2015년 2월~2016년 9월 사이 10억 여 원 어치의 계약이 성사되었고, 최순실은 KD코퍼레이션으로부터 샤넬백 등 5000여 만 원을 사례로 받았
※ 본지는조갑제닷컴(http://www.chogabje.com)의 역사, 외교, 안보 분야의우수 콘텐츠들을 미디어워치 지면에도 소개하는기회를 갖기로했습니다. 본 콘텐츠는조갑제닷컴에 기고된 前 대한변협 회장이신 金平祐 변호사님의 글입니다. 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는, 대통령의 準租稅(준조세) 행위가 공익성이 있고 위법성이 없다는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지난 반세기 동안 그 같은 행위를 조사·처벌·탄핵하지 않아온 사법관행, 정치관행을 위반한 것이다. 결국 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발의는 헌법 제12조의 적법절차(due process) 규정에 위배된다고 볼 수 있다. 지난 12월 초 국회가 發議(발의)한 탄핵소추안에 적시된 박근혜 대통령의 법률위반 행위는 크게 네 개 항목이다. 재단법인 미르·재단법인 K스포츠의 설립 모금 관련 범죄(1), 롯데그룹 추가 출연금 관련 범죄(2), 최순실 등에 대한 특혜제공 관련 범죄(3), 문서 유출 및 공무상 취득한 비밀누설 관련 범죄(4) 등이다. 먼저, 법률위반 행위 (1), (2)를 보자. (1)의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건이란, 16개 대기업들이 2015년 11월 경 미르재단에 낸 출연금 486억 원과 2
새누리당이당내에 태블릿PC진상규명위를 구성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우택 원내대표는당내 태블릿PC진상규명위 구성과관련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정 원내대표는 최근 미디어워치 측과의 통화에서 “당 내에 당 전체를 개혁해야 하는데 태블릿PC를 붙잡고 있어도 되냐는 이견을 제시한 사람이 있어, 회의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서 재검토하겠다는 말을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새누리당에서는 경찰청장 출신인 김석기 의원을 태블릿PC진상규명위 위원장으로 임명을 하고 관련 위원구성까지 다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장외 애국세력도, 손석희게이트진상규명위 구성에 나섰다. 손석희게이트진상규명위는 현재 김기수 변호사, 도태우 변호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 박종화 애국연합 회장, 바로세움 이보희,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박필선 바른언론연대 간사 등이 중심이 되어 실무진을 꾸리고 있고,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최창섭 서강대 언론학 명예교수 등이 공동대표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희게이트진상규명위는, 검찰의 태블릿PC 수사 관련 감사원 국민감사 청구, 법무부 차관 면담, 바른언론연대 등이 심의요청한 방통심의위의 JTBC 태블
전희경 의원이 새누리당 초선의원들의 탈당파 비판 성명에 불참한 것으로 확인돼 전 의원의 정체성에 대한 애국진영의 의구심이 또다시 짙어질 전망이다. 새누리당 초선의원 24명은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 이후 "국민이 원하는 것은 보수의 진정어린 반성과 개혁"이라며 “탈당은 반성과 개혁에 역행하는 명분없는 보수 분열”이라며 새누리당 비박계 탈당파에 대해 집단적으로 비판성명을 채택했다. 이번 초선의원들 성명서에는 곽상도, 김규환(비례), 김석기, 김성원, 김성태(비례), 김순례(비례), 김승희, 김정재, 문진국(비례), 박완수, 박찬우, 송석준, 신보라(비례), 윤상직, 윤종필(비례), 이만희, 임이자(비례), 정종섭, 추경호, 민경욱, 엄용수, 성일종 의원 등 총 24명의 의원이 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누리당 초선의원인 전희경 의원은 이번 탈당파 비판 성명에 불참했다. ‘보수여전사’ 전 의원은 그간에 애국진영으로부터 ‘김무성 세력의 영향권에 있는 정치인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중앙일보 본사 옆에 "JTBC는 최순실PC라고 보도한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육하원칙에 의해 해명할 것"을 촉구하는 농성장이 들어섰다. 농성장은엄마의 힘, 새마음포럼, 자유통일희망연합이 공동으로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허위왜곡방송으로 국론분열, 국정혼란시킨 사이비언론인 손석희를 퇴출하라"라는 문구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