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는조갑제닷컴(http://www.chogabje.com)의 역사, 외교, 안보 분야의우수 콘텐츠들을 미디어워치 지면에도 소개하는기회를 갖기로했습니다. 본 콘텐츠는조갑제닷컴에 기고된 前 대한변협 회장이신 金平祐 변호사님의 글입니다. 대한민국은 1950년 북한의 기습공격으로 야기된 3년간의 한국전쟁에서 미국 등의 군사 지원을 받아 겨우 패망을 모면하였다. 그러나 모든 산업시설을 전쟁에서 잃고 200여 만의 생명 손실과 1000여 만 명의 이산가족을 만들었다. 다행히 한국 정부가 1960년 후반부터 추진한 경제개발계획이 성공하여 세계시장에 스마트폰, 자동차 등을 수출하는 선진 공업국가로 발전하였다. 동시에 대한민국은 1987년 헌법을개정 이래임기 5년의 단임제 대통령제를 도입하면서 5년마다 대통령선거에 4년마다 국회의원 선거를 실시하여 지난 29년 동안 대통령 선거 6회, 국회의원 선거 8회, 도합 14회의 국민 총선거를 시행하였다. 2년에 1회의 국민 총선거를 시행한 것이다. 그 선거는 모두 비밀·직접·평등·보통선거였다. 투표율도 75% 이상의 높은 비율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만큼 완벽한 민주선거를 자주 하는 나라도 많지 않다. 대한민국의 국회는 단
김진태 의원이 탈당을 선언한 김무성, 유승민 등 비박계 의원들을 향해 "북핵지원 대복송금 장본인 박지원에게 아부하는 것이 진짜 보수냐"고 일갈했다. 김의원은 SNS를 통해 "비박계 탈당하면서 자신들이 진짜 보수라고 하는데요, 제가 박지원하고 싸울 때 야당은 166명 전원 서명하여 저를 제소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박지원을 맞제소할 때 새누리당은 90명만 서명했고요, 탈당한다는 35명중 19명은 서명해주지 않았습니다. 북핵지원 대북송금 장본인에게 아부하는 것이 진짜 보수일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진태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지원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군의 날 기념사를 북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비판한 데에 "어제 국민의 당 최경환 의원도 대북 선전포고를 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전했다"며 "선전포고는 적국에 대고 하는 거지 자국 대통령을 '까기' 위해 쓸 말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김진태 의원은 이에 앞서 10월 5일, "대통령의 기념사를 선전포고라고 느꼈다면 그분들의 뇌 주파수는 북한 당국에 맞춰져 있다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훗날 통일이 되면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며 "월남(베트남) 대통령 선거에서 차점으로 낙선한
미디어워치는 'JTBC 태블릿PC 조작보도 의혹'을 앞으로 '손석희 게이트'라고 명명하기로 했다.10월 24일부터 시작된 JTBC 손석희 사장의 그간 태블릿PC 관련 보도들은 상식있는 시청자들로서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석연치않은 부분이 너무 많다. 해당 태블릿PC를 최순실 씨의 것이라고 판단하는 근거부터가 JTBC 와 검찰이 서로 어긋나고 있음은 물론, 입수경위 등이 모두 이상하다. JTBC 의 태블릿PC관련 보도는 탄핵 정국을 만든 핵심으로 지적되고 있는만큼 현재 쏟아지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해 반드시 진상이 규명되어야 한다.
'신의한수' 신혜식과 장기정이 '김대중 대통령 등 4대 대통령 동상 사업' 지지 발언을 한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김대중 대통령 등 4대 대통령 동상 사업은 자유총연맹에서 추진했었던 것으로,자유총연맹 방송 자유넷은 신혜식과 장기정이 참여하여 해당 이슈를 다룬 지난 7월 녹화 방송을 12월 21일과 22일에 걸쳐 유투브에 공개했다. 지난 7월 경, 자유총연맹은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등 4대 대통령 동상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김경재 총재의 자유총연맹 선거 공약으로 국민의식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당시 여론조사는 20대와 30대에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워낙 부정적 의견이 높아, 단기적으로 돌파하기 어렵다는 결과가 나왔다. 더구나 자유총연맹은 사드배치 국민운동 단체로서, 김대중 정권 시절의 햇볕정책을 비판하는 상황에서 보수층의 정서도 감안, 김경재 총재는 이 사업을 유보시켰다. 자연스럽게 신혜식, 장기정이 참여한 방송도 공개하지 않게 된 것이다. 그러나 지난9월 김경재 총재가 사드배치를 찬성하며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의 4억5천만불 불법 대북송금을 문제삼고 나서자, 상황이 급반전한다. 박지원과 개헌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태블릿PC 관련 발제를 한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과 조원진 의원실이 공동주최하는 ‘대통령 탄핵사유에 관한 국민 大공청회’ 2부 순서에서 변대표가 발제를 맡은 것. 변희재 대표는 최순실의 태블릿PC라면서 가장 가까운 사이인 친딸 정유라 등 가족사진이 없는 점, JTBC가 카톡 대화록을 보도했지만, 검찰은 극구 카톡 대화록을 숨기고 있는 점 등등을 근거로, 최순실의 것이 입증되지 못했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또한 태블릿PC의 진위와 별개로, JTBC 손석희의 10월 24일 첫보도와 12월 8일 해명보도관련해서도 JTBC 자사의 데스크톱PC를 최순실의 것인양 조작보도한 부분,10월 20일에 입수했다는 해명 관련거짓조작 부분도 짚을 계획이다. 이번 국민 대공청회는 애국보수방송인 '참깨방송'(https://www.youtube.com/user/coreano1004)에서 생중계 및 녹화방송을 할예정으로 있다.
MBC 뉴스데스크 보도 결과 검찰이 손석희의 JTBC 관련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일단 검찰은 최순실의 기소에도, 정호성의 기소에도 태블릿PC 자체를 증거로 올리지 않았다. 단지 태블릿PC에서 발견된 문건 3건만 증거물로 올렸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검찰은 카톡의 대화 메시지를 전혀 수사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는 점이다. JTBC는 최순실과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의 카톡 대화록을 그래픽으로 보여준 뒤, 이게 최순실의 태블릿PC라는 증거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그래픽으로 보여진 김한수 행정관의 위치가 카톡에서 ‘나’의 위치이고 최순실의 위치가 ‘손님’이어서 그 자체로 의혹을 사게 되었다. 이 때문에 JTBC가 언급한 최순실과 김한수의 카톡 대화방만 공개해도 실제 사용자가 바로 확인된다는 여론이 확산되었다. 이에 대해 김한수 행정관도 미디어워치와의 통화에서 “검찰이 최순실과의 카톡 관련 질문을 하길래, 카톡 내용을 보여달라 했으나 일체 보여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오늘 MBC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아예 카톡 내용을 수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더구나 검찰은 JTBC가 입수했다고 밝힌 지 무려 두달이 지난 지금
검찰이 손석희 JTBC의 태블릿PC는 최순실의 공소용이 아닌 정호성 전 비서관의 공무상기밀누설죄 공소용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최순실의 공소내용과 관계없기 때문에 최순실의 변호인 측이 주장한 국과수 감정 등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셈이다. 그러자 최순실의 변호인 측은 발끈했다. 변호인 측은 “그럼 왜 지금껏 최순실의 태블릿PC 인양 신문해왔느냐”, “국정농단의 핵심 증거가 태블릿PC인데, 이 진위가 양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며 재판부에 감정을 요청했다. 그러나 검찰은 “정호성 비서관이 이미 다 자백을 했다”며 태블릿PC 감정이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고집, 변호인단은 “자백만 갖고 죄가 입증 안된다”며 반발했다. 19일 벌어진 첫 공판에서 최순실의 변호인단과 검찰 측이 태블릿PC 진위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검찰이 이를 극구 기피하는 바람에, 오히려 검증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검찰이 최순실의 공소에 태블릿PC를 애초에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고, 검찰의 주장대로라면 이미 대부분 자백한 정호성 전 비서관이 검증에 나서지 않는다면, 검증 주체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에 손석희 사장의 JTBC와 검찰이 언론플레이를 통해 태블릿PC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이 24일 오후 4시, 시청 앞 대한문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를외치는 야간 집회를 벌인다. 이번 야간 집회는 좌파와의 세대결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는 점에서 최대규모가 될 전망이다. 아래는 탄기국의 보도자료 전문. [보도자료] 24일 밤, 같은 시간대에 좌우 진영의 본격적인 세대결이 펼쳐 질 것입니다. 24일 밤, 좌우 진영의 본격적인 세대결이 벌어집니다, 24일 밤, 좌파들은 광화문 근처에서 집회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탄기국(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탄핵무효 집회 측에서는 시청 앞 대한문 앞에서 각각 야간 집회가 벌어집니다. 좌파 측은 주로 촛불집회를 하지만, 애국시민 측은 태극기 집회를 합니다. 그동안 야간집회 때 쓸 수 있는 태극기가 없어서 고민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탄기국에서는 밤에도 빛을 낼 수 잇는 야광태극기와 LED 태극기를 준비하여 촛불집회와 대응하려 합니다. 저희는 이를 '누가 누가 잘하나'로 이름지었습니다. 과연 누가 준법 집회를 하며, 과연 누가 더 많이 모이는지... 저들은 걸핏하면 100만을 말합니다. 한 마디로 굉장히 웃기는 이야기
본지 황의원 대표는 객원기자 시절인 2014년 2월 21일에 ‘‘종북’ 혐의 제기된 위안부 관련 단체, 정대협’ 제하 기사를 작성했다. (관련기사 : ‘종북’ 혐의 제기된 위안부 관련 단체, 정대협) 해당 기사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과 정대협의 윤미향 대표가 갖고있는 ‘종북’ 문제를 제도권에서는 최초로 화두삼은 기사로서, 이후 미래한국은 물론, 미디어펜 조우석 주필 등 애국매체들과 애국인사들에게도 널리 인용됐다. 정대협과 정대협의 윤미향 대표는 황 대표 기사의 파급력에 반발, 기사가 출고된지 2년만인 올해 7월경 본지와 황 대표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본지와 황 대표는 11월 17일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됐다. (관련기사 : 검찰, "정대협을 종북이라고 부를 수 있다"...정대협 본지 고소 무혐의 처분) 검찰은 불기소이유통지서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종북’ 개념은 정립된 것이 아니며, 이 개념은 ‘간첩’, ‘이적단체’와도 구분된다고 밝혔다. 즉 본지 황의원 대표가 사용한 ‘종북’ 표현은 허위사실이 아니며 다만 하나의 의견표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검찰의 이와 같은 판단은 황 대표가 경찰에 제출했던 의견서 내용을 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와 정대협 윤미향 대표가 본지를 비롯 여럿 애국매체와 애국인사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전원 무혐의 처분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본지 황의원 대표는 객원기자 시절인 2014년 2월 21일에 작성한 ‘‘종북’ 혐의 제기된 위안부 관련 단체, 정대협’ 제하 기사와 관련, 금년 7월경 정대협과 정대협 윤미향 대표에 의해 피소됐었다. 정대협과 윤 대표를 대상으로 한 '종북' 표현이 허위사실이며 그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게 핵심 사유다. 하지만 황 대표는 결국 11월 17일 최종 무혐의 처분됐다. 검찰의 판단은 정대협과 윤 대표에 대한 ‘종북’ 지칭은 진위를 따질 수 있는 사실적시라기보다는 하나의 의견표명일 뿐이라는 것이다. 검찰은 ‘종북’이 ‘간첩’, ‘이적단체’와 서로 구분되는 개념이라는 본지 황의원 대표의 의견도 인용했다. 검찰은 이번 불기소이유통지서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아직 ‘종북’의 개념이 정립되었다고 볼 수 없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서 “피의자 황의원이 고소인들에게 ‘간첩’이나 ‘이적단체’, ‘대한민국 정체성 부정’ 등의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았던 점 등을 감안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탄기국과 박사모는 12월 24일 제 6차 탄핵무효 집회를 덕수궁 대한문 앞 오후 4시로 정하고, 야광 태극기 등을 준비하여, 100만을 모으겠다고 선언했다. 아래는 탄기국과 박사모의 선언문. [6차 탄핵무효 집회] 24일 오후 4시. 가자, 대한문으로! 밤을 빛 낼 태극기! 17일 헌법재판소 대집회에서 우리는 보았습니다. 애국보수라 자칭하는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시민들이 한 손에는 태극기, 다른 한 손에는 장미를 들고, 두 눈 가득 눈물 괴인 채 청와대까지 행진하면서 기적을 연출하는 모습을... 거짓과 선동의 촛불과 정의와 진실을 호소하는 태극기는 분명히 대비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추억의 시청 앞 덕수궁 대한문... 거기에서, 거기에서.... 밤 하늘 가득 빛 낼 태극기를, 밤에도 빛나는 태극기를 정의와 진실에 목 마른분이라면 누구나 함께 모두 모여 흔듭시다. 아아... 지금 당장 죽어도 가슴에 품을 태극기. 내 사랑하는.... 밤하늘에 빛나는 태극기로 이 난국의 밤을 환하게 밝혀야 됩니다. 24일 밤이면 분명히 대비될 것입니다. 저들의 거짓 100만과, 우리의 진실 100만은 분명히 대비될 것입니다. 바로 님의 참여로 이 기
※ 본지는조갑제닷컴(http://www.chogabje.com)의 역사, 외교, 안보 분야의우수 콘텐츠들을 미디어워치 지면에도 소개하는기회를 갖기로했습니다. 본 콘텐츠는조갑제닷컴에 기고된 前 대한변협 회장이신 金平祐 변호사님의 글입니다. 유독 우리나라만이 국회가 탄핵소추하면 憲裁의 停止(정지) 결정도 없이 바로 직무가 정지된다. 탄핵사유도 헌법위반·법률위반 등으로 너무 포괄적이다. 만일 야당이 과반수를 크게 넘어 국회를 장악하면, 대통령의 작은 과오나 실수만 있어도 이를 구실로 대통령을 탄핵하여 직무를 정지 시킬 수 있다. 대통령에게 정치적인 치명적 타격을 주어, 정국 주도권을 잡으려는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다는 뜻이다. 즉, 탄핵소추 자체가 큰 정치적 무기가 된다. 탄핵제도는 원래 법원이 재판하기 어려운 法官(법관) 등 고위직 공무원을 국회가 재판하여 現職(현직)에서 쫒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미국 헌법이 만든 국회의 공무원 징계, 즉 해임 절차이다. 三權(삼권)분립을 근간으로 한 미국 헌법의 산물이다. 미국은 하원, 상원의 양원제 국회로써, 하원이 ‘고발자’, 상원은 ‘심판자’가 된다(상원의원 전원이 배심원이 된다). 미국 헌정사에서 하원의 탄핵 즉
※ 본지는조갑제닷컴(http://www.chogabje.com)의 역사, 외교, 안보 분야의우수 콘텐츠들을 미디어워치 지면에도 소개하는기회를 갖기로했습니다. 본 콘텐츠는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님의 글입니다. 동아일보 어제 사설 제목은 ‘최순실은 '성역'으로 비호한 靑, 사법부까지 사찰했나’였다.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에서 청와대가 동향 보고 수준의 문서를 공개하면서 양승태 대법원장까지 '사찰'했다고 주장한 것을 다룬 사설이다. 조 전 사장은 2014년 말 세계일보가 ‘정윤회 문건’ 보도 과정에서 확보한 파일 가운데 “양승태 대법원장의 일상생활을 사찰한 문건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의 춘천지방법원장 시절 대법관 진출을 위해 운동했다는 사찰 문건이 있다”며 “부장판사 이상 사법부 모든 간부를 사찰한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세계일보는 이날 두 문건이 국가정보원에서 ‘대외비’로 작성한 것이라고 했다. 동아일보 사설은 “단순 동향보고라고 해도 국정원이 대법원장과 사법부를 지속적으로 사찰해 문건을 만들고 청와대에까지 보고했다면 중대한 삼권분립 위반”이라고 했다. 계속 '사찰'이란 단어를 썼다. 대법원도 “법관에
이정현 대표 체제 당시부터, 수시로 지도부즉각 사퇴를 주장해온 ‘새누리당 사무처 직원들’이 정우택 원내대표가 당선되자 이에 대한 반발성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선돼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당 사무처 대표단 20여명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의 유승민 의원 집무실을 찾아가 이런 뜻을 전달했다. 동시에 대표단 일부는 이날 오후 지역구로 내려간 김무성 전 대표를 만나기 위해 직접 부산으로 찾아간 상태다. 당 사무처 대표단은"오늘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됐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전원이 사퇴했다"며 "남은 것은 당을 구하고 국민으로부터 다시 신뢰받는 정당을 만들 비대위를 구성하는 것"이라 말했다. 이어 "민심을 정확히 읽고 당을 뼛속부터 쇄신해 나갈 인물이 비대위원장이 돼야 한다"면서 "국민이 바라는 인물이 비대위원장을 맡아 당을 개혁할 때까지 사무처는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전 대표와 유 의원에게는 "마지막까지 당에 남아 당을 지키고 보수의 가치를 회복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며 탈당을 만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노골적으로 김무성, 유승민에 줄을 선 새누리당 당직자들은 4.13 총선 참패 후에도 당대표 김무성으
미디어워치는변희재 인미협 대표를 도와 이번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초기부터 좌익들의 허위·왜곡 보도를 견제하고 응징하는 역할을 자임하며, 지금까지 그야말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워치는 최근에 ‘JTBC 손석희 사장태블릿PC 조작보도 의혹’을제기하면서 일단 초반 승기를 잡았습니다. JTBC 손석희 사장의 태블릿PC 조작보도 의혹은그 본질이 JTBC 손석희 사장 측의 완벽한 날조라면 국기를 뒤흔든 내란음모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끝까지 진실을 추적해서 이와 관련된 모든 개인과 조직을 낱낱이 밝혀내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대다수 언론은 아직도 침묵하며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이 침묵의 카르텔이 깨지고 올바른 기사와 양심선언이 터져나올 때, 비로소 진정한 애국세력의 반격이 시작된다고 하겠습니다. 반대한민국 세력의 반발은 매우 거세고 조직적입니다. 지난 14일에는 페이스북이 본지 기사의 공유를 차단하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신속한 조치로 오전 11시경 차단은 해제됐지만, 좌익의 폐부를 정확히 겨누고 있는 본지 기사를 향한 저들의 음해와 공작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분명 저항과 정의의물결도차츰 소용돌이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