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에선 윤창중 애국논객의 인수위 대변인 발탁을 놓고 반대 진영에서 파상공세를 가하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의 기를 초반에 꺾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정권기반을 무너뜨릴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하여 트위터에선 온갖 선동구호가 난무하고 있다. 그런 상태에서 박근혜 당선인은 무엇이 진정 국민대통합인지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사실상 부정하거나 새정부의 출범을 방해하고자 하는 선동세력들과는 타협의 여지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특히 이번 대선결과 광주전남이 좌파선동 세력의 거점으로 전락한 것으로 확인된 이상 선량한 전라도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이들 선동세력을 척결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얼핏보면 이번 대선에서 호남이 민주당의 손아귀에 놓인 것처럼 보이지만 민생현장에 파고든 실제 현장에선 통진당 세력들이 촉수처럼 뿌리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필자는 누구보다 지역현장에서 이들 좌파세력들과 싸워왔기에 이들의 실체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점을 참고로 밝힌다.대표적인 경우가 이번 대선과 같이 치러진 전남기초의원 선거에서 통진당 후보들의 당선이다.전남 여수와 화순 3곳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2곳에서
내가 그를 만난 것은 아마 2005년 12월 쯤인 것으로 기억한다.목포 mbc근처 한 식당에서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리던 날 그는 광주에서 목포까지 차를 운전하고 찾아온 나와 후배기자인 김현 기자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다.그리고 그날 우리는 호남에서 애국우파 언론 깃치를 세운다는 기념으로 술에 취한 채 목포의 한 노래방에서 밤늦게 까지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며 힘껏 노래를 불렀다.아마도 이게 정재학 선생님의 첫 만남에서 멋진 추억으로 기억된다. 당시 전교조와 힘든 전투를 벌이던 정 선생님에겐 우군이 생겼던 셈이다.나 역시 호남에서 우파언론의 깃치를 내걸던 시점에서 정재학 선생님과의 만남을 혁명적인 날로 기억한다.그뒤 나와 그는 동지가 됐다.호남에서 애국우파언론이 탄생된다는게 얼마나 역사적인 일인가?그 날은 유난히 눈이 많이 왔다. 순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워낙 많은 눈이 쏟아져 전남 장흥에서 할수 없이 차를 세우고 찜질방에서 투숙을 한 게 엊그제 같다.그 뒤 정 선생님은 수백편의 글을 통해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특히 '전교조의 정체' 라는 글을 무려 80차례에 걸쳐 데일리안에 게재, 전교조의 실체에 대해 적나라하게 고발했다.그 와중에 그는 전교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호남에서의 득표율을 놓고 전남·전북·광주 선거결과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19일 박근혜 후보가 호남에서 얻은 득표율을 살펴보면 전북이 13.2% 전남이 10%를 기록, 두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광주는 7.7%에 머물러 두자릿수 지지율 확보에 실패했기 때문이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남의 주요 시 단위인 순천에서 8.8% 여수 8.90% 목포 8.49% 나주 8.79% 등 8%대 지지율을 기록했고 포스코 광양제철소 덕분에 타지인들이 많이 사는 광양의 경우만 유일하게 두자릿수 지지율인 14.72%를 기록했다.특히 전남 구례와 강진군, 보성군 등 새누리당 지지세가 강한 일부 군단위에선 12% 안팎의 지지율을 보였다.이들 시골지역에서 나이 든 유권자들의 박정희 향수효과도 유효했지만 대선기간 전남 22개 시군을 누빈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런 현상과 관련 본지 박혜범 편집위원은 "이들 시골 지역에서 과거 박정희 대통령을 지지했던 유권자들이 여전히 생존하고 있고 이들의 박정희 향수표심이 이번 득표 결과에 작용한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문제는 광주지역이다. 광주에서 두자릿수 지지율 획득에 실패해 불과 7% 대
순천 민주당 관계자, 이정희 사퇴에 "야권연대-종북논란 악몽 되살아나...끔찍"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가 1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직 사퇴를 선언한 것과 관련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지난 총선 직후 호남을 강타한 종북논란이 재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문 후보에 대해 직접적인 지지의사 표명은 안했지만 이정희 후보의 사퇴배경에는 문 후보와의 연대차원에서 후보직을 사퇴했기 때문이다. 이정희 후보는 대선 후보직 사퇴 직후 광주에 내려와 전남 화순에서 통진당 후보 지원에 나서고 있다.순천 지역 민주당 관계자는 이와 관련 "지난 4.11 총선 당시 기승을 부렸던 야권연대 악몽이 되살아 나고 있다"고 밝혔다.'27억원 먹튀' 논란이 일고 있는 이 후보의 사퇴는 민주당 표심에 하등의 도움이 안된다는 분석이다.게다가 대선직후 통진당이 공동정부 구성에 대한 지분요구를 한다면 종북논란에 대한 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런 우려는 2011년 4월 순천 보궐선거 당시 민노당과의 야권연대가 호남지역 종북논란 확산에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당시 민주당은 통진당과의 야권연대를 이유로 순천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고 이로인해 순천에서 당시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18일, 저근속 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열고 이들을 격려했다. 사무.기술계 저근속 엔지니어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각자가 수행하는 업무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업무 영어 발표대회’와 임원과 부장단이 함께하는 즐거운 소통의 한마당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한 껏 충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영어 발표대회를 참관한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글로벌 철강현황과 우리의 나아갈 길” 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세계적인 철강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광양제철소는 꾸준히 수익율을 내고 있다”며,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술력 향상은 물론 우수인재 확보, 신소재 사업을 통한 종합소재기업으로 도약, 고객가치 창출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강.설비.압연.행정 부문에서 선발된 10건의 ‘가치업무 영어 발표대회’가 끝나고 어울림 체육관에 모인 저근속 사원들은 도전,혁신,소통,비전,화합 5개 팀으로 나뉘어 전략 줄다리기,이불쟁탈전,코믹 종합릴레이 게임 등을 펼치며 상사들과 땀을 주고 받으며 격 없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광양제철소의 ‘가치업무 영어 발표대회’는 이번이 5회째로 저근속 사원의 글로벌
이정희 후보의 사퇴는 또다른 형태의 야권연대...호남은 종북의 굴레에서 벗어나야"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가 1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직접적인 지지의사 표명은 안했지만 문 후보와의 연대차원에서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이 후보는 사퇴직후 광주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혼의 안식처인 광주!!지난 4.11 총선 당시 기승을 부렸던 야권연대가 다시 드러나고 있다.마침 이날 이 후보 사퇴기자 회견장에는 광주 서구에서 당선된 오병윤 후보와 전남 순천 곡성에서 통진당 후보로 당선된 김선동 후보가 배석했고, 이들 외에도 이 후보 앞뒤에 호남 출신 통진당 핵심 인사들이 이 후보를 둘러쌌다.종북의 대명사로 불렸던 이 후보 주변에 비쳐진 호남출신 통진당 인사들의 면면을 바라본 필자는 참으로 착잡하기 그지 없었다.호남사람들은 대선을 불과 3일 앞두고 벌어지고 있는 야권연대의 실체에 대해 이젠 알아야 한다.박근혜 후보 지지 여부를 떠나 이제는 종북의 굴레에서 벗어나 '종북의 성지' 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4월 총선 때까지만 해도 공동정부 수립을 목표로 야권연대에 매진했던 통진당과 민주당이, 총선직후 불
"이정희 후보의 사퇴는 또다른 형태의 야권연대...호남은 종북의 굴레에서 벗어나야"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가 1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직접적인 지지의사 표명은 안했지만 문 후보와의 연대차원에서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지난 4.11 총선 당시 기승을 부렸던 야권연대가 다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마침 이날 이 후보 사퇴기자 회견장에는 광주 서구에서 당선된 오병윤 후보와 전남 순천 곡성에서 통진당 후보로 당선된 김선동 후보가 배석했고, 이들 외에도 이 후보 앞뒤에 호남 출신 통진당 핵심 인사들이 이 후보를 둘러쌌다.종북의 대명사로 불렸던 이 후보 주변에 비쳐진 호남출신 통진당 인사들의 면면을 바라본 필자는 참으로 착잡하기 그지 없었다.호남사람들은 대선을 불과 3일 앞두고 벌어지고 있는 야권연대의 실체에 대해 이젠 알아야 한다.박근혜 후보 지지 여부를 떠나 이제는 종북의 굴레에서 벗어나 '종북의 성지' 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지난 4월 총선 때까지만 해도 공동정부 수립을 목표로 야권연대에 매진했던 통진당과 민주당이, 총선직후 불거진 통진당 비례대표직 선출을 둘러싼 비리문제로 갈라섰던 게 엊그제다
이정희 후보가 16일 대선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27억원 국고보조금에 대해선 반환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자 트위터에선 비난여론이 쏟아지고 있다.이 후보 측 김미희 대변인은 이 후보의 대선후보직 사퇴 기자회견 직후 국고보조금 27억원 반환 여부에 대해 "현행 법에서는 중간에 (후보) 사퇴를 한다고 (보조금을) 반환하지 않는다. 법대로 한다"고 말해 반환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트위터에선 "27억 꿀꺽 그게 진보인가요? 리정희씨? 당신같은 사람에게 참 뭘보고 배울지 걱정입니다.국민철판 등극인가요? 와 진짜 두껍네? 브라우니 물어" 라는 글이 계속해서 RT를 기록중이다.또 "이정희 사퇴했네요. 결국 27억 먹튀했군요. 1,2차 TV토론에서 문재인 후보 대변인 노릇 충분히 했고 3차 TV토론에서 전교조 종북교육 문제로 문재인 후보 피해 볼까봐 미리 사퇴한듯 합니다. 역시 꼼수에 강하네요"는 글도 눈에 띈다.이정희 27억 결국 먹튀..쓰레기같은 진보세력, 문재인 니가 말렸어야지 라는 비난 글도 올라왔다.문재인 후보의 책임을 묻는 글도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리정희 27억 먹튀 는 혼자 한게 아닙니다 민통당과 문재인이 공범입니다 이번에 투표로 반드시 국민혈세
박근혜 후보 정책홍보를 위한 인터넷게임이 세종대학교 최석만 교수팀에 의해 탄생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젊은이들에게 가장 발전적이라 평가를 받은 이 게임은 박근혜 후보의 정책 공약을 16개를 로 나눠서 '친근혜공약월드컵'이란 이름으로 새누리당 홈페이지와 박근혜 후보 공식홈페이지에 런칭됐다. 최석만 교수는 “다른 홍보물과 달리 게임은 가장 인터렉티브하여 유권자들이 직접 게임을 하면서 박근혜 후보의 정책을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정책 흡수력에 있어서 가장 좋은 매체”라며 “특히 대한민국 IT산업 중 가장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분야로서 정권 창출 후 게임산업에 정부가 많은 투자를 하여 일자리창출에 게임산업을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현주소는 안정화 상태로서 해외 진출에 의미를 둬야 한다고 강조한 최 교수는 일자리창출을 해외게임 양성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교수는 "과거, 노무현 정권에서 게임이 '바다이야기'로 난타 당했다"고 말하고 "'바다이야기'는 노무현정권에서 만들어낸 '서민 울린 마작'이나 다름없고 게임 산업발전을 저해한 그 중심에 문재인 후보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교수는 정부정책 및 기업광고를 게
유준상 전 국회의원(4선. 대한인라인롤러연맹 회장)이 (사)무궁화 중앙회가 수여하는 체육문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 회장은 13일 (사)대한무궁화 중앙회(명승희 총재)가 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약한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무궁화 대상 중 체육문화 부문 수상자로 결정돼 수여받았다.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300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명 총재는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과 울트라마라톤 명예회장으로 재임중인 유준상 전 국회의원을 체육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명승희 총재와 서정우 명예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이 상을 받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제까지 국민대통합 정신을 통해 남북통일을 하겠다는 목표로 710km를 달려왔고 앞으로도 국민대통합을 위해 계속해서 마라톤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로는 유 전 의원 외에 교육부문에 김병수 전 연세대총장, 의학부문에 노동영 서울대암병원장, 사임당부문에는 박남희 경북대교수, 정치부문에는 송영근 국회의원과 이종걸 국회의원, 경영부문에는 이구목 공군회관 대표, 대체의
새누리당 중앙당직자가 광주에 총 출동해 총력전을 펼친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 유수택)은 13일 오전 10시30분 광산구 송정시장에서 전 현직 지도부가 참석해 합동 유세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송정시장 합동 유세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정몽준 공동선대위원장, 이재오 의원, 김장수 전 의원이 참석, 박근혜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다. 황 대표는 이날 합동 유세에 앞서 송정5일시장 상가를 방문해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정몽준 공동선대위원장은 오전 7시40분터 8시20분까지 40분 동안 금남로 4가 지하철역에서 출근 인사를 한 뒤 중앙당직자 합동유세에 합류한다. 이날 합동유세장에는 새누리당 연예인 유세단(이자연, 김한국, 김국한, 이용식, 최병서, 남보원)이 나서서 박근혜 후보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유수택 시당위원장은 “모든 당원이 합심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광주 발전과 호남을 위해 애쓰는 후보가 누구인지 잘 보고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시 교육감 이수호 후보는 1989년 전교조 결성을 주도했다가 해직된 뒤 전교조 사무처장과 부위원장을 거쳐 2001~2002년에는 전교조 위원장을, 2004~2005년에는 민주노총 위원장, 2008~2010년에는 민주노동당 최고위원까지 역임한 인물이다. 곽노현이 진보진영의 깃털이었다면 이수호 후보는 몸통이라고 할 만큼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전교조의 역할이 배후 지원에 그쳤다면, 이번 교육감 선거는 전교조 위원장 출신의 후보가 직접 출마한 만큼 당선만 된다면 교육 정책에 대한 전교조의 직접적인 장악력은 커질 수 밖에 없다. 서울시 교육감 이수호 후보는 출마선언과 함께 곽노현 후보의 교육정책을 그대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11월 말부터 곽노현의 사람들이 이수호 후보 캠프로 모이기 시작했다. 곽 전 교육감의 비서진이었던 안승문 전 서울교육청 정책특별보좌관이 교육청에 사표를 내고 이수호 캠프에 합류하여 정책팀장을 맡았다. 연봉 18억원의 스타강사 출신인 이범 전 서울교육청 정책보좌관도 이수호 캠프에서 공동대변인을 맡고 있다. 진보진영 단일 후보 선출당시 이수호 후보와 경쟁했던 송순재 전 서울교육연수원장, 이부영 전 전교조 위원장
치킨 프렌차이즈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발한치킨' 이 50여개의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베리웰 치킨”을 인수 완료 했다고 10일 밝혔다.업계에선 이번 “베리웰 치킨” 을 인수 함으로써 기존 60개 매장에서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평이다.이와 관련 기발한치킨의 최재호 대표는 '베리웰 치킨' 점주들에게 보낸 DM 발송을 통해 "'기발한치킨' 으로 상호변경을 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며 내년 3월까지는 모든 '베리웰 치킨' 점주님들이 '기발한 치킨' 을 신뢰하고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기발한 치킨' 은 2010년 8월에 브랜드 런칭후 걸그룹 티아라를 전속모델로 내세우고 스포츠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급성장 했으며 탄탄한 물류 가공 공장을 직영으로 운영함으로써 가맹점들에 신뢰를 얻으면서 2년도 안돼 100호점 돌파를 함으로써 초고속 성장을 이루고 있는 업체다
호남출신 예비역 장성들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명승 예비역 육군대장, 문일섭 전 국방부 차관 등 호남출신 예비역 장성 71명은 10일 오후 3시 새누리당 광주시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들은 문일섭 전 국방부차관이 낭독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난 60년간 수많은 국군 장병들이 피땀 흘려 지켜온 실질적 남북해상 분계선을 포기하겠다는 발언을 한 노무현 계승 세력에게 결코 국가안보를 맡길 수 없다”며 “평생 국방일선에서 모든 것을 바쳐왔던 호남출신 예비역 장성들은 국가방위를 확고하게 지켜줄 지도자는 오직 박근혜후보 뿐이며, 박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어 “민주통합당은 호남을 대변하는 정당이 아니라 친노 세력을 중심으로 한 좌파세력 정당이다”며 “호남이 결코 좌파세력의 본거지가 아님을 보여주어야 하며,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불순세력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이제는 지역감정이나 감성에 치우치지 말고 냉철한 이성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한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해 주길 바란다”며 “국민대통합의 선봉에 서서 동서화합과 남북평화통일을 이뤄낼 것이며, 뜻을 같이하는 국민 여러분
“SNS 시대에 박주선 의원의 감금 구금 정치의 뉴스를 접하고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국민대통합을 위해 섬진강과 영산강을 돌며 1000km 국토대장정 종주에 나선 유준상 새누리당 상임고문이 보성이 고향인 후배 정치인 무소속 박주선 의원이 지지자들로부터 산속에 감금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같이 말했다.유 고문은 10일 오전 11시경 광주에서 기자와 만나 “한 평생 법조계에서 근무했던 후배 정치인이 호남발전을 위하고 동서화합을 통한 국민대통합을 실현시키기 위한 정치적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그는 박 의원의 감금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개인적으론 광주고등학교 후배이고 정치적으론 내 과거 지역구인 고흥보성의 후배 정치인이며 당으로선 과거 민주당의 최고위원을 역임했던 후배 정치인이기 때문에 관심이 많다”면서 이렇게 호소했다.평소 박 의원의 정치적 신념과 소신, 호남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잘 알고 있다는 유 고문은 “호남인들은 아시다시피 3번의 옥고를 치르고 3번의 무죄를 받았던 박 의원이 지난 총선에서 겪은 마음의 고통과 상처에 대해 이번 사건을 통해 사랑과 성원을 보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지금 이 시간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