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진용옥 최창섭 공동대표)가 “언론노조의 가면과 위선을 벗겨 공영방송의 진정한 ‘공정성’을 회복하는 데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의 공영방송장악에 경고했다. 바른언론은 전국언론노조에 대해 “민주노총 강령과 함께, 정치위원회 규정을 두어 그야말로 ‘정치행위’를 하는 집단”이라 강조했다. 따라서언론노조 세력의 확산은 특정 정치집단의 방송장악과 다름없다는 관점이다. 실제로 KBS와 MBC 내 타 노조들은줄곧 언론노조의 정치적 행위를 비판하며 각각 ‘공영방송 정체성 수호’와‘진정한 공정방송 실현’ 등을 주장해 왔다. 특히, 지난 2012년MBC 최장기 파업을 주도한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는 최근 언론노조 조합원의 비조합원에 대한 배타적 행위로‘편가르기’를 시도하다, 돌연조합 가입을 권유하는 등의 태도를 보여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바른언론은 "언론노조는 자신들에 비협조적인 언론종사자들을 편갈라‘부역자’ 라 표현하며 폄하하고 공개 모욕 하는 비열한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하 바른언론연대 성명 전문- [성명] 언론노조는 ‘부역자’ 명단으로 언론종사자 모욕 중단하라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강령에 둔 전국민주노
언론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진용옥 최창섭 공동대표)는 16일 성명을 발표, 문재인정부가 고위공무원 인사검증시스템 부실을 언급하면서도 국회의 후보자 부적격 사유를 무시한 채 여론조사에만 기대는 상황을 비판했다. 또, 이같은 상황에서 우리 언론이 문재인 정부의 ‘3권분립’ 체제를 무시하는 태도에 대한 지적 없이, 여론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바른언론은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한 5대 인사배제원칙을 언급, “청와대 현 인사시스템이 대통령의 원칙도반영하지 못할 정도로 허술한 것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다”며, “전정부를 손가락질하며 감언이설로 표만 얻어간 꼴”이라 맹렬히 꼬집었다. -이하 바른언론연대 성명 전문- [성명] 문재인식 ‘불통’ 침묵하는 언론이 ‘청산 대상’이다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을명분삼아, 연일 대한민국 근간을 흔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스스로 세운 인사 배제원칙까지 어기면서 특정인물에자리를주려집착하는모습은그동안 좌파정당으로서 상대진영을 크게 비난해오던 ‘대통령의 불법행위’가 아닌지부터대답해야할것이다. 또, 인수위원회부재로인한청와대인사검증시스템이정밀하지못했다는변명을한편으로하면서, 또
지난 8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김장겸 MBC 사장 과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의 자진사퇴 요구에 이어, 9일 더불어민주당이 6년 전 ‘KBS기자도청사건’을 언급하며 KBS고대영 사장의 자진사퇴를 요구하자, KBS공영노조(위원장 성창경. 이하공영노조)가 강력한 반박에 나섰다. 법적으로 임기가 보장된 공영방송 사장을 압박하는 문재인 정부가 ‘초법적, 불법적’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다. 공영노조는 9일 성명을 발표, “문재인 정부가 KBS를 장악하려 한다”면서, “이른 바 ‘불법적인국정운영’을 참지 못해 촛불 혁명으로 정권을 잡았다는 사람들이 또 다른 ‘초법적이고 불법적인’ 요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MBC에 반해 KBS가상대적으로 조용한 것에 대해서도 “문재인 정권이 KBS사장을끌어내리기 위해 내부구성원을 이용하려는 것으로판단한다”며, “사내의문재인 정권지지 세력들을이용해 사장 퇴진운동을일으켜 사퇴압박을 가하려는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MBC가언론노조와 대립구조를 이루고 있는 것과 유사한 형태다. 공영노조는 ‘KBS기자 도청사건’에 대해서도 “정권이 바뀌었으니 수사주체를 바꾸어 재수사하면 억지로라도처벌할 수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KBS가 지난 2008년 이 후 중단된 ‘6.10항쟁’ 기념식 중계를 재개하는 한 편, ‘현충일’을 관련 프로그램은 제작과 편성에 소홀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KBS정체성 수호를 기치로 하는 KBS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 이하 공영노조)은 7일 성명을 발표, “한국전쟁 당시 북한과 중공군에 의해 대한민국국군 13만명이 전사하고, 6만명 이상의 국군포로가 귀국하지못했으며, 휴전 상태 에서도 여전히 북한의 도발로 수많은 군인, 경차, 민간인이 희생됐다”고 논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휴전’ 상태임에도 국가기간방송 KBS가 현충일을 지나치게 소홀히 여기고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공영노조는 ‘6.10항쟁’을 맞아 제작 편성된 KBS 특집 프로그램들의편성 시간과 제작방식 등을 언급하며, “국가 기간방송인 KBS가법정공휴일인 현충일을 ‘6․10항쟁’일보다 더 가볍게 보는 것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또, “호국영령들을 추모해야할 현충일을 가볍게 여기고, ‘6•10항쟁일’만 높이는 것이 옳은 길인가? 그것이 전 국민이낸 수신료로 운영되는 국가기간 방송이 해야 할 일인가?”라 되물으며,KBS경영진의 ‘정권 눈치보기’가 KBS위기의 본질이라 목
문화방송(사장 김장겸. 이하MBC)은 5일 성명을 발표,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위원장 김연국. 이하 본부노조)의 회사 경영진 교체 주장이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지침’이라며 강력히 반박했다. MBC는 박광온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공영방송 경영진 관련, “언론노조가방송사 사장의 사퇴를 당연히 주장할 수 있지만 지금 새 정부가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타당치 않다”고발언한 지 나흘 후 전국언론노조가 공영방송 경영진 교체 총력 투쟁에 나섰다며 근거를 들었다. 이어, 산하 조직인 본부노조 김연국 위원장 역시, 지난 2일 “며칠 전청와대 관계자가 방송 개혁은 청와대 의지가 있더라도 직접 나설 수 없는 영역이라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우리가 들고 일어나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MBC는 “청와대 관계자로부터 지침을 받았음을 스스로 실토한 것으로해석된다”고 논했다. MBC는 특히, “본부노조의 경영진 교체 주장이 정권에따라 180도 달랐다”고 강조하며, “언론노조의 정치 편향적 이중성은 평소에는 입으로만 ‘공정 방송’을외치며 실제로는 ‘불공정 편파 방송’ 요구로 연결돼왔다”고지적했다. 이와 함께, “(본부노조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가 결국 ‘JTBC태블릿PC조작보도’ 관련 민원을 ‘검찰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의결보류했다. 방심위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JTBC 뉴스룸 관련 3개 안건을 심의, 1개 안건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권고’를, 2개 안건에 대해서는 '의결보류'를 결정했다. 의결보류는 사법부의 결정을 참고하여 방심위가 다시 심의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현 3기 심의위원들은 임기 종료로더 이상 심의를 하지 않게 됐으며, 재판 결과에 따라 차기 심의위원들이 재논의하게 된다. 의결보류 안건은 JTBC뉴스룸 지난 해 10월 24일과 올 1월 11일 방송 관련 민원들을 종합해 상정됐으며, 관련 민원은 각각 9건, 5건이 접수됐다. 지난 해 10월 24일자보도 관련 안건은 JTBC 취재진이‘태블릿PC’를 입수했음에도 데스크탑PC화면을 영상으로 사용해 마치, 최순실씨가 이용하던 데스크탑 PC를 습득한 것으로 시청자를 오인케했으며, 다시보기 에서 일부 파일명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등 조작 의혹을 부른다는 내용이다. 올 1월 11일자보도 관련 안건은 JTBC뉴스룸에서‘태블릿PC’ 입수 경위 영상을 밝힌다고 했음에도 지난 해 10월 26일 검
공영방송 KBS 정체성 수호를 강조하는 KBS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 이하KBS공영노조)이 문재인 정권 출범과 함께 불거진 언론노조의회사 경영진 교체를 요구에 대해 ‘쿠데타적 발상’ 이라며강력히 비판했다. KBS공영노조는 24일 성명을 발표, 언론노조와 좌파의 눈치를 보며 공영방송을 제대로 경영하지 못한 회사 경영진을 보호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밝혔다. 다만, 정권 교체와 함께 방송법에 보장된 경영진의 임기를무시하고 급진적으로 교체하는 것은 권력의 코드에 맞는 인사를 진행하려는 ‘폭거’라는 것이 KBS공영노조 주장이다. 권력과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을 요구하는 관점에서 충분히 제기될 수 있는 내용이다. 특히, 지난 노무현 정권 당시 취임한 정연주 사장을 경험한 KBS구성원들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 표방하는 문재인 정권의 낙하산 사장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KBS공영노조는 정권에 대한 KBS보도가 ‘문비어천가’라 지적하며, 회사를향해, “눈치 보지 말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견제할 것은 견제하라” 촉구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 지지 40%...나머지 60% 국민들의 정치적 견해나 의견은 묵살되어도좋은가?”라 반문하며, “국민의 이름으로 미화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위원장 김연국)가 지난 달 조합원 가입을 독려하는 ‘조직확대사업’ 돌입을 선포하며, 2012년 파업 이 후 입사한 경력기자들의 가입을제안했지만, 사실상, 간부급들에 의한 가입 압박이었다는 주장이제기됐다. 언론노조는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방송사상 최장기 파업을 주도했으며, 이 기간동안 MBC가 고용한 경력기자들을 ‘시용기자’ 불렀다. 언론노조의 이 같은 구분짓기는 사내에서 ‘MBC 순혈주의’ ‘선민의식’이라는비판을 불렀다. 또, MBC직원 간 언론노조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구분짓는차별적 행태는 경력기자를 폄하하는 자질논란에 더해, ‘시용기자가 만드는 뉴스는 흉기’ ‘뇌는 아예 없지?’ ‘음식물 쓰레기’ 등의 욕설과 함께 이뤄져왔다. 언론노조의 ‘시용기자’ 차별이조합원의 ‘밥그릇 챙기기’치고는 이처럼 과격하고 폭력적으로진행돼 온 탓에, 언론노조의 지난 달 조직확대사업을 위한 경력기자 가입 권유는 경력기자들의 자발적 가입을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MBC노동조합(공동위원장김세의 임정환 최대현)이 22일 발행한 노보에 따르면, 이 들 경력기자들에 ‘상당한’ 영향력을발휘할 수 있는 데스크 급 중간 간부 기
MBC이윤재 공정방송노동조합위원장이 조준희 YTN사장의 갑작스러운사퇴에 대해, “문재인 정권의 언론장악 신호탄”이라 주장하는한편, 문재인 정권에 대한 언론의 ‘해바라기’ 습성을 비판했다. 이윤재 위원장은 22일자 일일보고를 통해, 윤석열 서울지방검찰청장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에 대해 “통합과협치를통해국민들과함께하겠다는문대통령의의도가대통령선거에서지지하지않은 58.9%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해질지의문”이라 밝혔다. 또, 최근 사퇴한 조준희 YTN 사장에 대해, “박근혜 정부시절, 기업은행 은행장을 하다가 전혀 다른 업종인 언론기관 YTN 사장에취임해의구심을낳았고그약점을보완하려는듯좌파노조에친화적인행보를보여보수계의질타를받았으며 YTN의 보도 논조(論調)도 좌 편향적으로 유도했던 조준희사장이갑자기사퇴해서언론장악의신호탄이아니냐는의구심을낳고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뉴스만 틀면정시시보(時報) 후 “전두환대통령은~”이라고 보도했다며 비판하던 언론이요즘뉴스에도 ‘뚜뚜 문(文)’이라며 똑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을 보면, 해바라기성인성(人性)은 세월이아무리흘러도변치않는것같다”고 비판했다. -이하 MBC 공정방송노동조합 일일보고 전문- 힘 빠진 전(前) 정권을 하
KBS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 이하 공영노조)이 문재인 정부 외압에 의해 조준희 YTN사장이 사임했다고 주장하며, “이렇게 하려고 촛불을 들었느냐”고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공영노조는 19일 ‘찍어내기식언론장악시도멈춰라’제하의 성명을 발표, 조준희 YTN사장 사의 표명에 대해 “그동안 노조측의숱한사퇴압력에도견디어낸조 사장이 왜 물러났을까? 그가 스스로물러났건, 그렇지 않건 간에 우리는 정권의 힘이 작용하지 않았나 의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음 차례는 KBS, MBC인가? YTN 사장이 나갔으니알아서퇴진하라는것인가?”고 물으며, 현 정부의 거침없는 행보와 더불어 대두된 언론노조의공영방송 사장 퇴진 요구를 비판했다. 또, 이명박 정부 초기 정연주 KBS사장이 배임 혐의로 해임될 당시, 언론노조가 ‘찍어내기’라며 대대적으로 반발한 반면, 이번 조준희 YTN 사장 사의는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공영노조는“기준이 맘대로 바뀐다”고 지적했다. 공영노조는 “우리는 지난노무현정권시절, 정연주 씨가 KBS 사장으로들어온뒤벌어진숱한혼란과무질서를경험했다”며, 현 정부의 사실상 낙하산 인사 가능성에 대한 강한거부감을 표출했다. 한편, 조준희 YTN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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