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데뷔무대를 앞두고 있는 남성 6인조 아이돌 신인그룹 지아이엠(G.IAM)이 탄탄한 명품 복근을 자랑하는 짐승돌로 거듭났다.지아이엠의 멤버 베가, 결실, 은율이 스타 바디 트레이너 아놀드홍(홍길성·42)과 함께 2달간의 PT(Personal Training) 프로그램을 끝내고 몸짱 화보 촬영을 마쳤다. 베가, 결실, 은율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약 2달간 신촌 개인 PT전문 회원 클럽 ‘아놀드홍 짐(GYM)’ 트레이닝센터에서 PT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식단조절과 함께 끊임없는 운동으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멋진 바디를 만드는 데 성공하여 드디어 몸짱 아이돌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지아이엠 멤버들이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는 짐승돌이 될 수 있었던 건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었다. 하루 10시간이 넘는 연습량과 함께 매일 2시간 이상의 PT프로그램을 병행한 결과 그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아이돌이 될 수 있었던 것.이 같은 결과로, 귀엽고 명랑한 이미지의 결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군살 없는 섹시한 근육을 얻어 기존 이미지에다 남성적인 섹시한 차도남의 이미지까지 얻게 됐다. 파워풀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베가는
남성6인조 아이돌 그룹 지아이엠(G.IAM)이 16일 새 음반 '브랜드 뉴 월드(Brand New World)'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 지아이엠은 파워풀하고 개성 넘치는 음악과 댄스실력으로 이날 오후 성수아트홀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을 열광시켰다. 객석 곳곳에는 10대 팬은 물론, 2030 이모팬과 중년의 팬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눈에 띄었고, 이들은 무대에서 노래실력과 카리스마를 뽐낸 멤버 한명 한명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일렉트로닉하우스와 덥스텝 비트가 가미된 타이틀 곡 ‘브랜드 뉴 월드’로 화려한 첫 오프닝을 시작한 지아이엠은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밝고 사랑스러운 노래 'I'll be there'와 'Only you'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지아이엠은 '글로벌 아이 엠(Global I am)'의 줄임말로 에이톰, 결실, 유원, 은율, 베가, 바울로 구성됐다. 이날 쇼케이스 사회를 본 개그맨 박세민은 “오늘 쇼케이스를 보니 지아이엠의 미래가 화려할 것 같다”며 “아이돌 스타가 등장하면 10대 소녀가 대부분인데, 오늘 객석을 보니 많은 10대팬들뿐만 아니라 중장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