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인그룹 ‘지아이엠(G.IAM)’이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가수상을 받았다.지난 6일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한국연예정보신문사 주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조직위 주관)에서 지아이엠(G.IAM)은 일생에 단 한 번의 수상기회가 주어지는 신인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활동 보다는 해외활동에 전념했던 지아이엠은 다른 신인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활동 비율이 적었지만, 특히 월등한 실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더욱더 주목을 받았다.지아이엠은 보컬과 댄스, 연기, 발레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6인조 남성댄스그룹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100여회 이상 라이브 무대를 소화한 실력파 그룹이다.지아이엠은 그간 다양한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한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내용을 펼쳐와 관계자들로부터 ‘준비된 신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기존 아이돌 그룹들보다 한층 성숙된 무대매너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런 이유 등으로 그룹명 'G.IAM'(‘Global I AM’의 줄임말)처럼 앞으로 한류의 중심이 되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G.IAM 음악과 K
정치권 안팎에서 NLL 논쟁이 한창인 가운데 선진화시민행동(상임대표 서경석)이 주최하는 ‘NLL 사수’ 1인 시위가 15일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있었다. 첫 1인 시위자로는 현소환 전 YTN-연합뉴스 대표이사가 나섰다. 현 전 사장은 1인 시위를 나선 배경에 대해 “우리나라가 경제와 안보측면에서 위기”라며 “특히 종북좌파들, 진보라는 이름의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이른바 노빠라는 사람들 중심으로 다시 설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정은 독재체제가 조금도 변하지 않았는데 대북 퍼주기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며 “종북좌파에 다시 정권이 넘어가면 대한민국 장래가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막아야겠다. 그리고 (국민들이) 이런 문제들을 토론하고 각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 전 사장은 “여러 뜻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조를 짜서 대선 하루 전까지 시위를 해나갈 것”이라며 “나 역시 나라를 위한 일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앞으로 5년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역사적 기간”이라며 “일본, 미국 등 세계 국가들이
남성6인조그룹 지아이엠(G.IAM)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재능기부, 나눔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아이엠은 지난달 30일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스위스킨과 함께 학생복지와 성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한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활동 중인 신곡 Brand new world 등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싸인회를 갖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특히 지아이엠은 이날 출연료는 물론, 싸인회에서 판매 된 CD 및 포스터 금액 전액을 바자회에 기부 하는 등 뜻 깊은 일에 앞장서 학생들의 많은 박수와 지지를 받았다. 행사를 주최한 스위스킨은 취업난, 경제불황, 고액등록금, 학자금 대출부담 등 어느 때보다 힘겨운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나눔 바자회’를 주최하고 신인그룹 지아이엠을 초대 가수로 초청했다.이 행사는 한국대학신문과 캠퍼스라이프코리아, 아카데미프라이스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서울 주요 대학교 축제 기간 동안 각 기업의 상품을 할인 혜택을 부여하여 판매, 수익금을 해당 대학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지아이엠의 사회참여와 재능기부 활동은 이 행사에 그치지 않았다.이 달 1일에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 천사원 ‘기쁨의집’을 찾아 지체장애아동들에게 K
본격 데뷔무대를 앞두고 있는 남성 6인조 아이돌 신인그룹 지아이엠(G.IAM)이 탄탄한 명품 복근을 자랑하는 짐승돌로 거듭났다.지아이엠의 멤버 베가, 결실, 은율이 스타 바디 트레이너 아놀드홍(홍길성·42)과 함께 2달간의 PT(Personal Training) 프로그램을 끝내고 몸짱 화보 촬영을 마쳤다. 베가, 결실, 은율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약 2달간 신촌 개인 PT전문 회원 클럽 ‘아놀드홍 짐(GYM)’ 트레이닝센터에서 PT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식단조절과 함께 끊임없는 운동으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멋진 바디를 만드는 데 성공하여 드디어 몸짱 아이돌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지아이엠 멤버들이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는 짐승돌이 될 수 있었던 건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었다. 하루 10시간이 넘는 연습량과 함께 매일 2시간 이상의 PT프로그램을 병행한 결과 그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아이돌이 될 수 있었던 것.이 같은 결과로, 귀엽고 명랑한 이미지의 결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군살 없는 섹시한 근육을 얻어 기존 이미지에다 남성적인 섹시한 차도남의 이미지까지 얻게 됐다. 파워풀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베가는
남성6인조 아이돌 그룹 지아이엠(G.IAM)이 16일 새 음반 '브랜드 뉴 월드(Brand New World)'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 지아이엠은 파워풀하고 개성 넘치는 음악과 댄스실력으로 이날 오후 성수아트홀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을 열광시켰다. 객석 곳곳에는 10대 팬은 물론, 2030 이모팬과 중년의 팬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눈에 띄었고, 이들은 무대에서 노래실력과 카리스마를 뽐낸 멤버 한명 한명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일렉트로닉하우스와 덥스텝 비트가 가미된 타이틀 곡 ‘브랜드 뉴 월드’로 화려한 첫 오프닝을 시작한 지아이엠은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밝고 사랑스러운 노래 'I'll be there'와 'Only you'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지아이엠은 '글로벌 아이 엠(Global I am)'의 줄임말로 에이톰, 결실, 유원, 은율, 베가, 바울로 구성됐다. 이날 쇼케이스 사회를 본 개그맨 박세민은 “오늘 쇼케이스를 보니 지아이엠의 미래가 화려할 것 같다”며 “아이돌 스타가 등장하면 10대 소녀가 대부분인데, 오늘 객석을 보니 많은 10대팬들뿐만 아니라 중장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