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한 농가에서 느티나무의 한쪽가지에서 자란 잎이 하얀색으로 돋아나 주의사람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해남군 현산면 고현리 윤중호씨가 소유하고 있는 이 느티나무 분재는 4년전 마을 뒷산에 갔다가 발견했는데 처음부터 한쪽가지 잎이 다른 가지에서 나온 잎과 다르게 하얗게 돋아나 있었다고 한다.윤씨는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 느티나무를 집에 가지고와 분재로 키우고 있다고.매년 이맘때면 느티나무에서 잎이 돋아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며 외지에서도 느티나무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구경하고 간다고 한다.한편, 느티나무는 동네 어귀에서 그 마을의 역사와 함께한정자나무로 잘 알려져 있다.또한, 거목으로 자란 느티나무는 개인과 마을 그리고 나아가서는 나라의 명운을 비는 영복, 귀목, 신목으로 받들어 봄에 트는 싹의 모양을 보고 길흉을 점치기도 했다고 한다.
김정길 前 장관은 “국가는 모든 국민에게 행복한 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4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 전 장관은 제231회 강진다산강좌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이 날 강연에는 황주홍 강진군수를 비롯한 강진지역발전협의회원 및 교육발전협의회원, 공무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길 前 행정자치부장관은 ‘한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바람직한 미래’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김 前 장관은 계속된 강연에서 '한국의 경제사회 역사적 발전과정'을 검토하면서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원인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미래 한국 사회상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또, 김 前 장관은 “국가는 모든 국민에게 행복한 집이 되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배고픈 사람이 없어야 하고, 몸이 아픈데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어야 하고, 아기 낳고 싶은데 돈이 없어 낳지 못하는 사람이 없어야 하며, 공부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 공부 못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김 前 장관은 “인권과 복지를 중시하고 동서간, 남북간 갈등구조를 타파해 인류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구현해야한다”며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우리의 꿈은 바
전남 강진군이 244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간자본보조사업을 계약대행 함으로써 깨끗하고 투명한 보조지원사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진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이 행정안전부의 예규로 개정됨에 따라 계량화가 가능한 민간자본보조사업은 본청 회계팀 계약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어 예산절감과 건전재정 집행이 기대되고 있다.민간자본보조 계약대행은 농업인이 각종 건축공사나 고가의 농기계 구입 등에 대해 지방계약법을 적용, 계약대행을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보조사업 추진을 위한 시스템으로 전남 강진군을 비롯, 경기 평택, 강원 홍천군이 행안부 총괄계약추진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직속기관과 사업소의 공사 1천만 원, 물품용역은 5백만 원 이상 사업에 대해 계약을 대행해주고 있다.대표적인 예로 올 해 강진군은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민간자본보조 계약대행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지난 4월까지 808농가의 접수로 31기종 398농가를 사업대상자로 확정하기 위해 최근 5년간 농가별 농기계 지원상황과 친환경인증 유무, 농기계 작업유형 등 총 9개 항목의 선정기준을 정하고 읍․면 자체심의회와
"강진교육 발전에 이바지합시다!"강진군이 지난 16일과 19일 관내 식당에서 강진교육 현안사업 논의를 위해 초․중․고 교장선생님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황주홍 군수를 비롯한 관내 25개 학교장과 이준범 교육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황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선생님이 강진교육 발전의 희망이고 미래다”라며, 앞으로도 강진교육 발전에 이바지 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지금까지는 강진교육이 지난 3년 동안 양적 정상화였다면 지금부터는 질적인 탁월성을 갖춘 교육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광섭 성전고등학교장은 “올해 특수학급 1개반 증설로 특수교육 전공 교사가 배치되었다”며 “관내 특수학생들에게 눈높이 학습과 안정적인 지도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염세철 병영정보과학고등학교장은 “3년 만에 다시 정원을 확보하였고, 학생 100%가 취업하여 강진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주고 있다”면서 “이러한 성과가 명문학교 육성 사업의 힘이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문대원 강진고등학교장은 “관내 중학교 졸업 후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대입에 유리하다”면서 관내 고등학교 보내기 운동에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강진군이 FTA를 비롯한 대외개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사료비 절감형 친환경 축산 틈새산업으로 흑염소를 육성, 새로운 소득원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이번 흑염소 육성산업은 국제 곡물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증대될 우려가 있어 수입곡물에 의존하는 축산업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가 없어 산지 부존자원인 잡목과 산야초를 이용함으로써 농업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틈새산업으로 육성하게 된 것이다.군은 이를 위해 3천3백여㎡부지를 소유하고 전업농으로 성장 가능한 사육시설 3개소와 16농가를 선정했고,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흑염소 사육시설과 입식 자금을 지원하여 흑염소 사육기반을 다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매월 1회에 한하여 강진군 흑염소협회와 연계하여 흑염소 사양관리 등 교육을 통해 흑염소 육성에 힘쓰고, 사육농가 확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강진군 흑염소협회 송근오 회장은 “그동안 축산업에서 소외되어 왔던 흑염소 산업이 앞으로 희망이 있는 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회원농가에 대한 기술보급 교육을 실시하는 등 흑염소 사육농가들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진군 축산팀 관계자는 “강진군은 전체 면적
"땅끝해남의 관광지 4곳 이상을 방문하고 선물을 받아 가세요"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관광객들의 해남방문을 기념하고 해남에 대한 좋은 기억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스탬프랠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스탬프랠리는 해남의 주요관광지에서 스탬프랠리엽서를 구입해 관광지 4곳이상에서 스탬프를 찍어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해남의 우수농수산물을 선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광도하고 지역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어 호응이 매우 좋다.이와 함께 추첨엽서에 해남방문에 대한 감상을 적어 접수하거나 가족단위 관광객의 경우 관광지 3곳만 방문해도 추첨대상에 포함하는 등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스탬프랠리 참여 희망자는 고산 윤선도유적지, 대흥사, 우항리 공룡박물관, 우수영관광지, 두륜산케이블카, 땅끝관광지 등에서 스탬프 확인을 받아 접수하면 된다.해남군관계자는“관광객들이 해남을 보다 폭넓게 둘러보고 머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탬프랠리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많은 분들이 해남에서 관광도 하고 우수한 해남의 농수산물을 선물로 받아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해남군은 지난 23일 1/4분기 스탬프랠리제 운영으로 모아진 엽서를 추첨하고 30명에게 해남 농수산물을 전달했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해남알리기에 나섰다.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파워블로거 20명을 초청, 지역특산품 생산시설 견학과 관광지 투어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번 그린투어는 해남군이 지난 3월 네이버, 다음 등 포탈사이트의 파워블로거 중 공모를 통해 선발한 해남농수산물체험단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참여자들은 칼라토마토 수확, 해남읍 5일시장, 매정리 한옥민박 등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옥천농협 라이스센터와 화원농협 김치가공공장 등 주요 생산시설을 견학했다.또, 땅끝관광지를 비롯해 천년고찰 대흥사, 고산유적지, 공룡화석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해남의 맛과 멋을 만끽했다.고미혜(참가자 대표)씨는“지난 2개월간 해남농수산물체험단으로 해남의 제철 농수산물을 접하면서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이렇게 직접 해남의 이곳저곳을 확인하고 나니 해남산 농수산물이 최고라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며“블로거 활동을 통해 열심히 해남농수산물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해남군은 지난 3월 33명의 파워블로거들로 해남농수산물체험단을 구성했으며 매달 해남에서 생산된 제철 농수산물을 블로거에게 공급해 시식후 후기를 개인블로그나 해남
대선사 혜심이 입적하자 고려 고종왕은 진각국사라는 시호를 내린다.부도는 송광사 광원암 북쪽에서 장사를 지내고 부도를 세웠는데 부도의 이름을 원조지탑이라 사액했다. 진각국사비(보물313호)는 영암서 해남가는 길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즉 월출산 남쪽 산아래 월남사에 세웠다.월남사는 월출산 남쪽에 큰절(면적 33,106㎡)로 세워진 연대는 정확치 않고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고려 중기 진각국사 혜심이 처음지었다고 전해진다. 비는 어떤일의 자취를 후세에 오래도록 남기기위해 나무나 돌, 쇠붙이 등에 글을 새겨 놓은 것이다.진각국사비는 월남사를 창건한 이 진각국사를 추모하기 위하여 고려 고종왕 37년(1250년)에 세웠고, 당대 어릴적 신동으로 불리며 ‘동국이상국집’ 등의 저서를 남겼던 이규보(1168-1241년)가 지었고 글씨는 당대 최고의 서예가 탁연이 왕명을 받들어 썼다.이 비는 거북받침돌 위에 몸돌을 올린 형태로 머리는 용머리에 구슬을 머금은 형상이다.비의 전면은 떨어져나가 내용을 알수 없으나 뒷면은 상당한 부분이 남아있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비에는 "승과를 거치지 아니하고 승직에 오른 것은 사(師)가 처음이었다"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월남사는 없고 월
강진경찰서(서장 임광문)에서는 지난 20일 교통약자인 청각·시각·신체장애우 30여명을 초청하여 교통안전교육 실시하고 백련사와 강진다원, 다산유물전시관 등 강진지역 문화유적지 탐방 시간을 가졌다.또한, 강진경찰서에서는 장애우들에게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야광조끼를 제공하였으며, 교통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노인교통지킴이회원 10여명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들과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마련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황주홍 강진군수가 고추의 고장 충청남도 청양군의 명예주민으로 위촉됐다.군에 따르면 황주홍 강진군수는 앞으로 청양명예주민으로서 정보교환 및 교류를 통해 두 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청양사랑을 위한 소중한 역할을 맡게 됐다고 16일 밝혔다.황 군수가 청양명예주민이 된 인연은 이석화 청양군수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으며 이뤄졌다.이 군수는 지난해 6.2 지방선거 때 청양군민께 공약을 내세웠던 ‘장학기금 200억원 조성으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중·고등학교 명문화 교육으로 타 지역 전출을 막자’는 인구증가 정책이 황 군수와 견해를 같이하고 있다며 편지를 보내왔다.편지에는 강진군 인구가 지난 67년 말 최고 13만여 명에서 현재 4만 명까지 떨어졌지만 지난 2010년 40여년 만에 강진 인구가 460명이 늘어났고, 출산율 전국 1~2위 기록과 타 지자체의 수범사례인 장학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인구정책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특히 이 군수는 ‘강진군이 수차례에 걸친 감사원 감사와 경찰수사에도 굴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같은 지자체장으로서 장학기금사업을 펼치는 입장에서 황군수의 공을 높이 산다는 의사를 밝혀왔다.황 군수는 ‘3선 군수로 재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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