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usical 전문 제작사 ㈜뮤지컬컴퍼니A가 삼성그룹 창업자 호암 이병철 선생을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솥’을 선보인다. 제작사는 “기업인을 다룬 한국 최초의 뮤지컬”이라고 소개했다.제작사는 이병철 선생의 성장 과정을 그린 이 뮤지컬을 통해 그가 가진 기업가 정신, 경영철학을 보여줌으로써 오늘날 경제불황과 어려움 속에서 좌절한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고자 했다고 밝혔다.뮤지컬컴퍼니 에이의 관계자는 “정치적·경제적 위기에 처한 지난 절망의 시대를 희망의 시대로, 빈곤을 부유로 바꾸어 놓은 호암 이병철은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궤를 함께 하고 있다”며 “그의 위대한 발자취를 통하여 그만의 불굴의 용기와 경영철학을 전설 속 주인공으로 승화하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호암(湖巖 )이병철 그를 아는 것이 곧 경쟁력이며, 우리는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였던 모든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기에 국가경제발전에 헌신하였던 호암 이병철의 내면을 재조명하는 것”이라며 “‘솥’은 인간의 존재를 능가한 그만의 삶을 무대 위로 정립한 작품으로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가 볼 수 있는 한국 근대사 경제발전의 원동력을 느낄 수 있는
박상진 한국언론인연대 회장석호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제1차 정책공약설명회에서 핵심공약으로 내놓은 '학원 준공영제'는, 공교육의 수장을 꿈꾸는 후보로서의 교육 정책으로는 부적절해 보인다.석 후보는 "경기도 사교육비가 2년째 전국 최고"라며 "사교육비 절감과 학력 향상은 경기교육의 절대적인 과제"라고 규정했다. 경기도가 사교육비가 전국 최고인 것은 학부모의 교육열이 높다는 이야기고, 그렇다면 사교육비 절감과 학력향상은 공교육의 질을 높여야 바람직한 공교육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교육비를 줄이자고 도민 혈세로 공교육을 학원화 하자는 발상은 위험한 발상이다. 사교육비 절감과 학력향상은 온전히 공교육에서 해야할 중요한 본연의 업무이다. 석 후보는 "초ˑ중학교는 특기적성 중심 오프라인 학원개방형 방과후학교를, 고등학교는 쌍방향 온라인 중심 공교육서비스체제인 ‘경기스마트스쿨’(가칭)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방과후학교공사’(가칭)를 설립해서 방과후활동을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도민 혈세로 특기적성 사립학원 지원하고 온라인학습 학원을 차린다니 공교육 수장 예비후보인 지, 사립학원 회장 출
강관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석호현 예비후보 지지 철회했다.강 예비후보는 후보지지선언 철회 이유에 대해 " 석호현 예비후보의 발언이나 행동이 틀리는 부분이 있다."며 "단일화가 안된 상태에서 한 후보를 돕는 것이 경기도민이 올바른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봤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경기교육이 정치꾼들의 중앙무대를 향한 디딤돌 역할을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실제로 석호현은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 그 판단을 못했다"고 해명했다.
학생들이 전원 구조됐다는 잘못된 공지로 전 국민들에게 분노를 일으킨 경기도교육청은 사고 초기 대응체계가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기도교육청이 세월호 침몰 당시 ‘오전 8시 10분 제주해경으로부터 침몰사고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내부보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 보고는 잘못된 것이었다. 경기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사안보고서’에는 16일 오전 8시10분 ‘제주해경에서 학교로 진도 여객선 침몰상황 연락받음’이라고 돼 있다. 이 시각은 단원고가 제주해경으로부터 ‘인솔 교사 전화번호를 가르쳐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는 시점이다. 이를 놓고 도교육청은 ‘사고사실 확인’으로 못 박은 것이다.게다가 경기도교육청은 단원고가 숨진 강모(52) 교감에게서 사고사실을 통보받은 오전 8시 50분에는 아무런 상황도 기록해 놓지 않았다. 구조인원 파악은 오락가락해 혼란만 부추겼다.도교육청은 사고발생 1시간여 뒤인 오전 9시 55분께 ‘배 90% 침몰, 120명 구조’라고 파악했다. 이 또한 단원고 상황판에는 ‘9시 30분 교육청 양○○ 장학사에게 유선보고’ 라고 적혀있지만 도교육청 상황보고서에는 이 시각에 아무런 내용이 없다.도교육청은 10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의 페이스북에 침몰한 여객선 안에 생존자가 있다는 글이 올려져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이 예비후보의 페이스북에 오른 '단원고 학부모로부터 온 메시지'를 보면 "안산에 단원고 5분거리 양지고 학부모인 친구가 부탁하네요, 단원고 학부모로부터 온 카톡입니라"라며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있다.그 글에는 "1·6번 방에 학생들이 갇혀 있다고 합니다. 식당 쪽에 물이 별로 차있지 않아 그곳에 갇혀 있답니다. 복도쪽 34명 정도 학생들이 에어 포켓에 갇혀있다고 합니다"라고 적혀 있다.또 "공기층이 있는 곳에서 생존자들이 모여 있다. 내부 전기가 다 나갔고 아비규환. 생존자들이 배터리 고갈로 점점 연락 안 되고 있다. 2층에도 한 명이 있음. 다리에 출혈로 기지도 못하는 상황" 등 배 안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했다.이어 "안 묻히게 계속 댓글 복사해주세요. 복사합니다. 퍼트려주세요. 아이들의목숨 한 명이라도 살려야죠"라고 쓰여있다.이 글은 이미 유언비어로 밝혀진 내용이고 경찰이 여객선 사고 관련 허위사실 유포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힌 시점이다.
6·4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진보진영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을 일주일 연기했다. 17일로 예정되었던 보수후보 단일화 추진기구인 '경기바른교육감후보 단일화추진협의회' 출범식도 잠정 연기됐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경기도 안산시 소재한 단원고등학교의 수많은 학생들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상태가 된 상황에서 경기도 교육감 선거일정은 잠정 중단된 상태가 되었다.침몰 사고 초기에 경기도 교육청은 단원고등학생 라는 오보를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결국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경기도 교육청의 문제점이 부각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경기도 교육감이었던 김상곤씨가 경기도 도지사에 출마하면서 경기도 교육행정이 공백이 생긴 것이 아니냐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결국 김상곤이 만든 경기도 교육행정의 실책이 김상곤 방식을 계승하겠다고 하던 좌파 교육감 후보들인 이재정, 최창의, 이재삼, 권오을의 위기가 되었다.
경기도 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이재정 예비후보가 과거 간첩을 추종하는 발언이 논란중이다.인터넷 언론 블루투데이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이재정 후보는 지난 2005년 1월 6일 간첩 출신 김남식의 장례식장에서 “김남식 선생님은 민족통일운동사의 큰 업적을 이룬 분이며 존경해마지않던 분, 그 업적을 높이 치하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김남식은 1962년 12월 공작원으로 남파되어서 이듬해 1월 검거됐다. 김남식은 통일뉴스에 ‘선군정치란 무엇인가. 2005년 북한의 선군정치 10주년에 즈음하여’ 제목의 기고문에서 김정일을 “대담하고 통 큰 정치가”로 추종하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영원한 수령’인 김일성 주석이 개척하고 전진시킨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목표로 하는 정치방식”, “김일성 주석의 선군혁명 영도를 오늘의 시대적 요구에 따라 새롭게 계승, 창조시킨 정치방식”, “세계정치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라며 선군정치를 찬양했다.또한 “북한의 군과 민중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창조한 선군혁명, 선군사상에 입각한 선군정치가 얼마나 올바른 정치방식인가를 새삼 느낄 것으로 볼 수 있다”, “북한의 군과 민중들은 더욱더 김정일 국방위원장 중심으
조전혁 교수를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지 몰라 그와 인연을 맺은 지난 30여 년을 찬찬히 회고해 보았다. 그와 나는 20대 중반 미국 유학시절 입학 동기생으로 만나 같은 학생 아파트에서 이웃으로 살며 유난히도 가까이 지냈다. 나는 조전혁 교수의 유학 시절, 경제학 연구에 몰두하던 경제학자 신참시절, 한국경제의 사활은 교육에 달려있다며 열성적으로 활동하던 교육운동가 시절, 초심을 잃어버리고 타락한 전교조에 맞서 싸우던 국회의원 시절 등 그의 삶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다. 조전혁 교수는 어떤 사람인가를 한두 개의 수식어로 표현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는 몇 마디 말로 소개될 정도로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금방 깨닫게 되었다. 그는 분명 옆집 아저씨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다. 하지만 지식인, 교육 운동가 혹은 정치인으로서 조전혁은 특별하다. 조전혁 교수는 용기 있게 행동하는 지식인이다. 그의 말에는 행동이 따르기 때문에 감동이 있다. 그는 현란한 말만 앞세우지 정작 행동이 필요할 때면 뒷짐 지고 먼 산 쳐다보는 그런 지식인이 결코 아니다. 조전혁 교수는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옹호한다. 시장경제질서를 단번에 무너뜨릴 것만 같았던 참여정부 시절 그는 한 신문 기고를
경기도의 기분좋은 변화 이끌 것존경하는 경기도의 학부모, 도민 여러분, 우리 자녀들의 교육을 통하여 더 큰 행복을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경기교육의 ‘기분 좋은 변화’를 위해 저는 오늘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합니다.경기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지역적으로 넓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학생, 학교, 교직원, 학부모 수도 가장 많습니다. 경기도는 도시, 농산어촌, 도농복합지역이 혼재돼 있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자 중심입니다. 경기교육이 기분 좋게 변화하면 대한민국의 교육도 기분 좋게 변합니다. 저는 경기교육의 기분 좋은 변화를 통해 경기도의 학생 학부모 주민께 행복과 희망을 드리겠습니다.저 조전혁은 지난 21년간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교육시민단체 활동가로서 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오직 교육 한 길에 매진해왔습니다. 경제학자인 제가 교육에 진력한 이유는 “교육은 가장 중요한 경제변수요, 사회변수다. 교육은 개인과 지역과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역사변수”라는 개인적인 소신과 믿음 때문입니다. 저는 “교육은 국정의 일부가 아닌 전부다”라는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의 말을 좋아합니다.저는 공교육도 수요자인 학
경기도 교육감 조전혁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조우하여, 경기도에 대한 서로간의 생각을 공유하고 상호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 후보자는 남경필 예비후보가 주장하는 ‘따뜻한 복지’(따복이) 정책에 따른 ‘마을 공동체 사업’이 ‘창조교육’의 ‘교육복지 공동체’구상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공감을 표했고, 두 사람은 차후 정책적 협약을 통해 경기도 교육 발전을 함께 만들어내는 것에 협의하였다. 조후보자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기자회견과 주요 경기도, 교육 분야 인사들을 연일 만나서 조언을 구하는 등의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이면서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교육감 선거의 기치로 내걸은 ‘듣는 교육감’으로써, 보다 명확한 경기 교육 발전 정책을 내놓기 위한 열의를 선거 초반부터 발빠르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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