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소속 김포항공관리사무소는 8일부터 국제선 자가용 승객의 입ㆍ출국절차 소요시간을 현재 1시간20분대에서 20분이내로 대폭 단축시키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김포국제공항의 경우에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등 세계적인 기업 CEO들이 자가용 비행기를 통해 주로 입ㆍ출국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에는 자가용 항공기 429대가 김포공항 국제선을 이용한 바 있다. 그동안 국제선 자가용 승객은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국내선 여객청사를 경유, 다시 항공기까지 2.6㎞를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입ㆍ출국 소요시간도 1시간20분 가량 걸리는 불편이 있었다. 김포항공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국정원과 세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한국공항공사 등의 협조로 획기적인 서비스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며 "우리나라가 인천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와 행사를 앞두고 있는 데다 서울로의 접근성과 편리성이 뛰어난 만큼 김포공항이 국제선 자가용 중심의 공항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연합뉴스) chunjs@yna.co.kr
근로자의 날인 1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 후 개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면서 남부지방은 낮부터, 중부지방은 밤에 개일 것"이라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과 울릉도ㆍ독도가 5∼20mm, 서울과 경기, 서해5도, 충청, 경북, 북한이 5∼10mm, 호남과 경남, 제주가 5mm내외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0도로 전날보다 낮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남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1.0∼3.0m로 일것으로 예상됐다. 2일 전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산간지방에는 비가 조금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2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연합뉴스) chunjs@yna.co.kr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A(22)씨가 30일 오후 7시30분께 중국 베이징(北京)발 남방항공 CZ315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이날 베이징 현지 공항의 교통체증으로 예정보다 1시간10여분 지연 도착한 남방항공 CZ315편에서 내린 A씨는 다소 긴장한 듯 무뚝뚝한 표정이었으며 검은 모자를 쓰고 분홍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자켓, 청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게이트를 나섰다. A씨는 대기중이던 취재진 앞에서 1분여동안 사진 촬영에 응했으며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대해 "국민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할 뿐만 아니라 아버지께도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의 폭행 현장을 봤느냐', `아버지가 청계산으로 갔느냐'고 묻자 "모른다"고 짧게 답했다. 그는 또 '피해자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하자 "내가 피해자"라고 답변했다. 공항경찰대는 남방항공편이 도착한 43번 게이트에서 일반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한 후 마지막으로 A씨를 내리게 했고 공항에 나온 남대문경찰서 관계자는 현장에서 A씨를 상대로 간단한 신원확인 작업을 했다. 남대문경찰서 관계자는 "A씨가 출국할 때 신원 확인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 입국시 간단한 신원 확인을 한 것"
30일부터 5월1일까지 전국적으로 최고 7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30일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제주ㆍ남해 지방부터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충청지방부터 강우가 예상된다"며 "내일 남부지방의 경우 흐리고 비가 온 후 점차 개겠고 중부지방은 한두차례 비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30일부터 5월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 전남과 경남, 제주가 30∼70mm(많은 곳 제주 산간 80∼150mm) ▲ 전북과 충청, 경북, 강원 영동, 울릉.독도 10∼40mm ▲ 서울과 경기, 서해5도, 강원 영서, 북한이 5∼20mm 등이다. 30일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로 휴일인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내달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5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남해안과 제주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겠으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chunjs@yna.co.kr
다음달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5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이라며 "기온은 평년 수준인 12∼19도보다 높은 가운데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고 남서기류의 유입으로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다"고 29일 밝혔다. 5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며 일시적인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한두 차례 다소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하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6월에는 기압골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전국이 점차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겠고 남서기류의 유입으로 일시적인 고온현상을 보일 때가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평균기온은 16∼23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7월에는 장마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강수량은 평년(154∼345㎜)과 비슷할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25일 낮 기온이 최고 17∼23도까지 상승하면서 화창한 봄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은 오전 한때, 중부지방은 오후 한때 구름이 많을 것"이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고 밝혔다. 26일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중북부지방은 오후에 차차 흐려져 강원도 영동 북부지방에는 밤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1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다"며 "해상에도 안개가 나타날 수 있으니 조업중이거나 항해하는 선박들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hunjs@yna.co.kr(끝)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들은 가장 싫은 후배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꼽았다.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최근 직원 2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9.8%의 직원이 후배의 가장 싫은 모습으로 '거짓말하는 게 눈에 보일 때'라고 대답,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야단치고 있는데 꼬박꼬박 말대답할 때'(21.5%), '시킨 일 제대로 처리 못할 때'(21.5%), '업무시간에 자리 비우고 놀러 다닐 때'(17.6%),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체면 깎을 때'(9%) 등이 비교적 많이 지적됐다. '후배의 어떤 모습이 가장 좋았느냐'는 질의에 대해 56.1%의 직원이 '어려운 일을 책임감 갖고 끝까지 노력할 때'라고 대답했고 '부서 분위기를 좋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 14.5%, '상사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보좌해주려는 모습을 볼 때' 13.5%, '똑똑하게 일처리 잘 할 때' 11.4%, '인간적으로 따뜻하게 대할 때' 3.5% 등의 순이다. 좋은 후배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자질에 대해선 무려 74.4%의 직원이 '배우려는 열정'을 꼽았으며 업무능력(15.6%), 적시적기 보고(6.9%), 충성심(2.1%)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24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지만 낮 기온은 포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이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25일에는 전국이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면서 흐린 후 아침에 갤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1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 chunjs@yna.co.kr
23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15∼22도까지 상승하면서 화창한 봄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와 제주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이라며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2도의 분포로 휴일인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2.0∼4.0m로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24일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오후에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0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서해중부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이 곳에서 조업중이거나 항해중인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chunjs@yna.co.kr
지난 1일부터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인상된데 이어 내달 1일부터 서울과 인천공항을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 요금이 일제히 1천원 오를 전망이다. 22일 서울 리무진버스사업자협의회와 서울 공항버스사업자협의회에 따르면 5월1일부터 인천공항과 서울시내를 운행하는 고급 리무진 버스요금을 성인의 경우 현행 1만3천원에서 7.7% 오른 1만4천원으로 결정했다. 현재 고급리무진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회사는 ㈜공항고속과 ㈜센트럴시티, ㈜대한항공 KAL리무진, 한국도심공항터미널㈜ 등이다. 이들 회사는 인천공항에서 강남터미널과 서울역, 남산방면 호텔, 시청방면 호텔, 잠실 롯데월드호텔, 강남방면 호텔, 성북, 도봉, 노원, 이태원 등지로 운행하고 있다. 인천공항부터 김포공항까지 직통 운행되는 고급리무진 버스요금의 경우에는 현행 6천원에서 7천원으로 인상된다. 반면 고급 리무진버스의 초등학생 이하 요금은 현행 7천원을 유지키로 했다. 일반리무진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공항리무진㈜과 서울버스㈜도 요금을 일제히 1천원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성인 요금은 현행 8천원에서 9천원으로, 교통카드 요금은 7천800원에서 8천800원으로, 초등학생이하 요금은 6천원에서 7천원으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