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전희경 당선자, 표절 옹호 카페 즉각 폐쇄시킬 것을 권고한다전희경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는 지난 2016.4.11. 한겨레신문에 의해 그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문제가 거론된 후, 뉴데일리 박성현 주필 등에 의해 석사학위논문의 표절 정도가 92% 내지 95% 정도이고 두 개의 다른 학자들의 논문을 통째 복사하는 수준임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이후 우리 자유와 진실을 위한 지식인 회의와 자유민주공화 진영의 여러 단체와 인사들에 의해 본격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고 전희경 당선자와 새누리당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여 왔다. 그런데 전희경 당선자는 석사학위논문 통복사 표절 문제에 대해 지금껏 ‘마음이 아프다’ 이외에는 일체 일언반구의 언급이 없이 심지어 20대 국회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지원을 하였다 하고 최근에는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역사 교과서 문제에 관한 강의까지 하려다 학생들과 국민들의 항의로 강의가 취소되는 일까지 겪었다. 당연 논문표절 문제에 대해 문제 제기와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받았다면 국회의원 당선자인 선출직 공직자는 신속하게 그 입장을 밝혀야 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그러나 전희경 당선자는 이 문제 제기가 언론에 의해 보도된 이후 근
1) 일시 : 2016년 5월 25일 수요일 오후 6시2) 장소 : 서울교육대학교 정문 앞3) 내용 : 새누리당 비례대표 당선자 전희경이,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장차 미래세대의 교육을 책임질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역사교과서바로알기” 특강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희경은 본인의 석사 학위 논문을 92% 복사 표절하였다는 문제재기에 대하여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교과서의 사실과 사관의 진실성을 논한다는 것은 대국민 기만행위에 지나지 않으며 크게 지탄받아 마땅한 행위 입니다. 이에 자유와 진실을 위한 지식인 회의에서는 전희경 당선자의 파렴치함을 규탄하고, 복사 표절 논란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입장표명, 책임감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성명서 낭독, 질의응답.4) 문의 : 박완석 간사3. 많은 취재보도 협조 부탁드립니다. 성명서 첨부.[ 성명서 ] 새누리당 전희경 당선자, 역사교육 정상화에 앞서 본인의 복사 표절논문 정상화부터 하라 !새누리당 전희경 당선자가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교대에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바로알기' 강의를 한다고 한다. 아마도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