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일대 약 4500평 부지(田)가 매물로 나왔다. 해당부지는 평창군 최고 유명계곡인 봉평면 흥정계곡 초입에 위치한 땅으로해당 부지 전체가계곡에 초승달 모양으로 물려있으며 바로 뒤로는 산이 해당부지를 둘러싸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부지로 명당에 속한 땅이다. 또한평창의 최고관광 명소인 흥정계곡에 위치한 허브나라 농원과 불과 2.5km밖에 떨어지지 않은 부지로 인근의대규모 펜션단지와 어울려 기업연수용 부지나 종교시설용 부지로는 최고라는 평가다. 동계올림픽 개최장소인 근처 휘닉스파크와는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토지이용계획확인서로는 계획관리지역에속한다. 대규모 특용작물재배가 가능하고 관광농원 등으로도 활용가능해 평창에선 최고 평가를 받고 있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해말 서울 용산역에서 평창역까지 KTX가 개통되면 서울서 약50분 이내, 자동차를 이용한 영동고속도로는 1시간20분이내 부지까지 도착한다. 해당 부지는 1000평 단위로 나눠어져 분할매수도 가능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 관계자 설명이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는 밭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나 이곳에 펜션단지는 물론이고 기업연수시설, 종교시설, 김치공장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감사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직원들간 화합을 도모하고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 형성을 위해 동료, 선후배간 감사를 전하며 마음의 벽을 허무는 ‘감사 나눔 문화’를 장려해오고 있다. 직원들 역시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웃음 가득한 감사인사로 동료애를 나누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포스코는 17년 상반기를 돌아보며 사내 온라인 감사나눔 어플을 통해 주변 동료, 선후배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권장하는 이벤트도 전개해 감사나눔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벤트 기간 중 어플에 5명 이상의 선후배와 동료에게 글을 남긴 직원 10명을 추첨해 커피 구매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사내 감사나눔 어플 ‘Easy Thanks Planet’에는 벌써부터 하루 1천여 명이 접속해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활발한 감사나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감사나눔 어플은 포스코패밀리사 직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고, ㅿ감사를 전하고 싶은 대상에게 발송하는 ‘감사편지’와 ’감사문자’ ㅿ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읽고 싶은 글 등을 타인과 공유하는 ‘칭찬하기’와 ‘감사의 장’ 등 여
국회 어린이 안전 포럼(공동대표 양승조, 유재중, 주승용 의원)은 7월 11일 오후 1시 30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안전 관련 유관 단체 회원 500여명과 함께 어린이 안전 포럼 출범식을 개최한다. 본 포럼은 매년 안전사고로 200여명, 채 돌도 못채운 영아들이 돌연사 증후군으로 100명, 부모의 비관 자살에 인한 자녀 동반 타살로 100명 등 총 400명 이상 목숨을 잃고 있는 어린이들을 적극 보호해주기 위하여 창립 됐다. 본 포럼은 향후 기존 어린이안전관련법, 제도 실태 파악 및 효과적 운영방안, 선진국의 어린이 안전 법, 제도 고찰 후 국내 어린이안전 관련법 강화 추진, 어린이 안전관련 예산의 사용 실태 파악 후 효과적 운영방안 및 강화 방향 추진 등 사업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본 포럼의 임원으로 공동대표 3인과 부대표로 남인순, 정용기, 권은희 의원이 참여하고 간사로 고용진, 박성중, 최도자 의원이 각각 참여 한다. 한편 본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주승용 의원은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저조해 인구 절벽을 걱정하면서 정작 낳은 아이들을 제대로 보호 못해 400명이상씩 사망케 하는 현실을 조속히 개선시켜야 한다”며 많은 국회의원들과 유관기
정세균 국회의장이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에게 "화이트해커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공식 선사했다. 4일서울삼정호텔서 열린BoB 6기 발대식 행사에참석해"4차산업혁명과 국회의 대응"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한 정세균 국회의장은 특강에 앞서 이날 행사 주최자인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에게 "화이트해커의 아버지" 라는 칭호를 공식 부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유 원장에 대해 일부 언론이나 사이버보안업계, 관련학계에서 "화이트해커 아버지"로 지칭한 것은 몇차례 있었지만, 이번처럼 140명의 교육생과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공식행사장에서 고위급 인사가 유 원장에 대해 이런 칭호를 언급한것은 사실상처음이다. 정치입문 당시부터 유 원장과 각별한 관계인 정 의장은 지금까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개최한 BoB 발대식과 인증식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할 정도로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사업에 열정을 갖고 지원해왔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유 원장은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4선 의원 출신의 정치권 인사지만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사이버보안 인재양성을 위해 BOB 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육생이 세계대회에 참가해우승을 거두는 등 BOB를세계 최고 교육프로그램으로 성장시켰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이 정부가 앞장서창의적인 풍토조성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유 원장은 4일 오후 서울 삼정호텔서 열린 BoB 6기발대식 행사에서관료사회를 겨냥해 “상식적인 틀에 BoB 교육을 가두지 말아달라" "우리는 여전히 눈에 보이는 실적만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고"이는자유롭게 상상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만이 진정으로 창의적인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기때문이다"고설명했다. 앞서 그는 “올해 BoB에는 1,186명이 지원하며, 8.5: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여기에 모인 여러분은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친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다"며 "이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는“새로운 것에 대한 창조 과정에서 느끼게 될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하며 이겨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세계 최고의 멘토들과 함께 알차게 성숙하는 과정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BoB는 지난 5년간 1세대 BoB로써, 우수한 교육의 기반이 만들어졌고 다음 후배들이 훌륭히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왔다. 앞으로 BoB는 2세대로써 그간 쌓아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목포한국병원이 주주의사들 간 극심한 갈등으로 감정이 폭발, 내부 폭로가 나오는 등 개원 이래 최대위기를 맞고 있다. 더욱이 폭로한 내용 중에는 주주들의 이익금 배분과 정책결정과정 등의 민감한 사안이 포함돼있어 파문이 확산될 조짐이다. 이와 관련, 목포한국병원 주주의사들 중 1명인 류재광 원장은 최근 병원내부에 관한 각종 문제점을 하나 하나 짚어가며 비판하는 영상을 외부에 유포했다. 류 원장은 배포한 동영상을 통해 병원내의 폭행과 의약품관리허술, 불법이득 등 운영실태를 비판했다. 류 원장은 ‘숨겨진 진실’이라며 “목포한국병원의 2016년 한해 이익금 배당이 주주의사 7명 중 개원시부터 있었던 3명은 24억을 받았으며 나중에 들어온 3명은 16억을 받았고 나는 직원처우개선 등의 의견을 말했다가 8억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목포한국병원은 총 545억규모로 이중 병원 감정가는 265억이며, 230억은 보건복지부 지원금이고 50억은 농협대출로 이루어져있어 실제로는 4명의 주주들이 오히려 5억의 빚을 지고 있는 것인 데도 과도한 배당금을 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류 원장은 이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전남의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770억여원이 소요되는 치매전문병
순천 청암대 총장 강제추행 사건을 둘러싼 형사 재판이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5년 6월 당시 강제추행 사건의 피해 여교수인 B씨와일명 청해스님과 염문설을유포시킨 인사가과연 누군지 주목되고 있다. 본보는 최근피해여교수가 문제의 소문 진원지를추적한 결과 제보당사자가 누구인지해당 교수로부터 직접 확인했다. 해당 여교수는 최근 본보와 통화에서 "총장의 강제추행 사건을 물타기 위한 차원에서 2015년 당시 순천시내에 온갖 악의적인 소문을 유포시킨 자를 수사가 종결되는 대로조만간 공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당시 피해여교수에 따르면 검찰이 강 총장 기소를앞둔 상황에서 순천지역 언론계 인사측 관계인이청해스님과 여교수와의 관계를 지어 낸사실확인서를 검찰에 제출했고,해당 여교수는 이 떄문에 조사를 받았으나 결국허위사실로 판명났으며,이에B씨가다시 제보자를 검찰에 수사의뢰 하는 등느닷없는 스님이 사건의 요주의 인물로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여교수는 “생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한 ‘청해’라는 스님과 나와 허무맹랑 한 얘기를 퍼뜨린 자를 반드시 찾아내겠다"며 소문의 진원지를 쫒은 결과 최근 검찰에허위제보를 한 자가 누구인지 밝혀냈다고 전해왔다. 그는 최근 본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4일 오후 2시 서울 삼정호텔서 개최한 BoB 제6기 교육생 임명식에서이관현, 신이든, 김채린,신희재 교육생이 BoB 제6기 교육생들을 대표해 김용수 미래부 차관과 유준상 원장에게 성실히 교육에 임할 것을 선서하고 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4일 오후 2시 서울 삼정호텔서 개최한 BoB 6기 행사장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박주선, 이주영, 정우택, 김규환 국회의원 및 미래창조과학부 김용수 차관, K-BoB 시큐리티포럼, 한국인터넷진흥원, 국방부 정보화기획실, 국군사이버사령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학회, RSA 한국지사, 정보보안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인사, KITRI 이사진, BoB 자문단/멘토단 등 참석하여 6기 교육생들을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4일 오후 2시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6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발대식에서충북대학교 김태성 교수에게 멘토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향후 4차 산업혁명의 발전으로 만들어지는 편리성은 안전이 확보된 편리성이어야 하며 보안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4차 산업혁명은 사상누각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4일 오후 2시 서울 삼정호텔서 열린 한국정보기술연구원 BOB 6기 발대식 행사에 참석해 '4차산업혁명과 국회의 대응' 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BoB가 지금까지처럼 국가의 대표 보안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잘해나갈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가 ICT분야 입법을 앞장서고 있다"며문재인 정부는 ‘사람’을 중시하는 기술 발전 지원을 천명하였고 이에 맞춰 ICT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 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니 정부도 ICT 분야에 대한 입법발의를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주문했다. 또한“4차 산업혁명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우리 삶을 잠식하고 있고 4차 산업혁명은 인터넷과 IoT, AI 등의 ICT 기술이 제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 이러한 산업혁명이 편리한 생활의 도래를 대변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동시에 낳고 있다.”고밝혔다. 그런 가운데 “대한민국은 이러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은 4일 오후 2시 서울 삼정호텔에서 정보보안 분야의 우수한 재능을 갖춘 140명을 제6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 교육생으로 선발하고,성황리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대한민국 최우수 화이트햇 해커 양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과정을 시작하는 교육생들의 자긍심과 열정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 6기 선발 보고와미래창조과학부 김용수 차관의 환영사, 국회의원 및 내빈 축사, Audrey Tang(대만 디지털장관) 축전영상,BoB 제6기 임명장 수여, 신규 멘토 위촉식,정세균 국회의장 특강 DEFCON 국제대회 지원 및 BoB Ambassador 위촉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발대식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으로 개시한 이날 행사에서는 BoB 제6기 교육생 임명식 및 교육생 선서(이관현/신이든/김채린/신희재 교육생 대표), 신규 멘토단 위촉식(충북대학교 김태성 교수 外)과 수료생들을 대상으로한 DEFCON CTF 출전 지원 행사와 BoB Ambassador 위촉 행사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BoB 프로그램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은 정보보안 분야의 우수한 재능을 갖춘 140명을 제6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 교육생으로 선발하고, 7월 4일(화) 오후 2시서울역삼동 삼정호텔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BoB 6기 교육생 140명에 대한 선발보고, 임명식 및 선서가 예정되어있으며, 이들을 교육할 최고 멘토들에 대한 위촉식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BoB 프로그램 초기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정세균 국회의장은 특별히 ‘4차 산업혁명과 국회의 대응’이라는 특강을 통해 BoB 교육생들에게 미래 대한민국의 비전을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박주선, 이주영, 정우택, 장병완, 이혜훈, 김규환 국회의원 및 미래부 관계자, K-BoB 시큐리티포럼, 한국인터넷진흥원, 국방부 정보화기획실, 국군사이버사령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학회, 대만국립과학기술대학교, (주)안랩, 시만텍(블루코트) 코리아, 포티넷 코리아, 파이어아이 코리아, LG전자, (주)윈스 등 정보보안 관련 학
순천 청암대 총장 무고교사 사건에 법정증인으로 참석한 청암대학교 향장피부미용학과 A여조교증언이 순천경찰서 조사 결과위증혐의가 드러나향후 무고교사사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순천경찰서 담당수사관과 사건 관계자들에 따르면,두명의 교수들로부터위증죄로 고소된이 사건의 유력증인 A 여조교가 최근 순천경찰서 대질 조사과정에서 위증사실이 밝혀져, 순천경찰서가문제의 A 여조교를 위증죄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의 A 여조교는 무고교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청암대 총장 성추행 고소에 앞서 이들이 평소 자주 드나들던모 식당에서 해당교수들과 2번의 만남을 통해 고소장 내용을 일부 수정한것과달리 법정증언에선 해당 교수들과 식당에서1차례밖에 만난 사실이 없다고 허위진술 하는 등위증혐의가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J 이밖에도 여조교가학교관계자인 박 모씨와도총장 고소 직후에 만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법정에선 만난 사실이 없다고 진술했으나, 이 역시경찰조사에선 기억이 안나 그런 취지로 진술했다며 관련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순천 청암대 총장 무고교사 사건은 성추행사건 피해자인향장피부미용학과 B모 여교수가여조교를시켜 "총장이 엉덩이를 만졌다"며 고소를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