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최순실 태블릿PC 의혹을 놓고 특검이나 헌재가 재대로 된 증거조사를 하지 않고 있어국민들의 반발여론이극에 달하고 있다. 일부에선 헌재가 태블릿PC 증거조사를 외면하는 이유가 당초부터 탄핵사태에 부화뇌동해 부실수사로 의혹을키운 검찰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닌지 의심하는 등 태블릿PC전반에 걸쳐 의혹수사를 외면한 검찰과 특검을 향해 각종 의혹을 쏟아내고 있다. 인터넷 게시판과 태극기 집회에선 이런 의혹제기를 외면하는 특검을 비난하는 여론이 연일 강도높게 나오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손석희 게이트로 불릴 정도다. 탄핵사건의 핵심물증인 태블릿 PC입수 경위부터 최근에 특검이 장시호가 제출한 최순실 태블릿PC 라고 주장한 태블릿PC까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정황이나 설명이 맞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태블릿 PC개통은 8월인데, 그 테블릿의 메일은 그 전 7월부터 오갔다하니 이런 황당한 특검주장을 누가 신뢰하겠는가? 그동안 테블릿PC 의혹을 계속 제기해온한정석 <미래한국>주필은 이에대해"검찰의 공모기획 혐의가 드러나면 탄핵은 의미가 없어진다며 부당한 정치공작을 거꾸로 수사해야 하고검찰을 법정에 세워야 하기 때문"이라고 SNS을 통해 주장했다.
최근 잇단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갑질’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가맹본사의 불공정 갑질행위를 제재하고, 가맹점주의 권리행사를 보장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었다.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광양·곡성·구례/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13일, 가맹본사가 과도한 유통마진을 남기고 원재료 등을 판매하는 불공정행위를 규제하고, 가맹점주가 가맹사업법상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을 보장하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가맹본사가 높은 유통마진을 남기고 가맹점주에게 비싼 값에 식재료 등을 강매하는 행위가 가맹사업법이 금지하는 불공정행위에 포함되는지 불명확하고, 가맹본사가 법에 보장된 분쟁조정신청권 등을 행사하는 가맹점주에 대하여 불이익을 가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규제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정 의원이 발의한 가맹사업법일부개정안은 이 외에도 공정한 거래관행 형성을 위해 표준가맹계약서의 사용을 지원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독점된 고발권과 조사권한을 지방자치 장 등에 일부 이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인화 의원은 “지난 총선당시 가맹사업현장에서 여러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법
대권 도전에 나선 고흥출신 장성민 전 의원이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장성민 의원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대권레이스에 뛰어든다. 장 전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자신의 책 '큰바위얼굴'과 '중국의 밀어내기 미국의 버티기' 북콘서트를 열고 대선 공식 출마를 피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기독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2만명 이상이 운집할 예정이다. 장 전 의원의 대권행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여타 호남출신 대통령 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호남출신 대통령 후보를 갈망하는 호남인들의 열망에 불씨를 지필지 주목된다. 호남출신 대선후보의집권전략, 즉애국심을 지닌 호남인사가 호남몰표에 비호남권표를 가져와야 집권을 한다는 '호남대통령론'이 성공할지도 주목된다. 이는과거 DJ가 경제적으로 가장 우파인 박태준 포스코 회장과 정치적으로 극우성향에 가까운 김종필 전 총리를 껴안은 이른바 DJP전략을 갖고 집권에 성공했듯이, 장성민 역시 그전략을구사해야만집권이 가능하다는 이른바'호남대통령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장성민 전 의원은이미 국민의당에 입당해 안철수 전 상임 공동대표 등과 대통령 후보 자리를 놓고
목포항만에 불법투기로 적치되는 해양‧생활폐기물 처리문제를 두고 목포시와 목포해수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목포시와 목포해수청은 항만내 방치된 폐기물에 대해 “생활쓰레기냐...해양폐기물이냐” 폐기물처리 주체에 줄다리기 하고 있는 사이 흉물스럽게 방치된 쓰레기는 관광도시목포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 지난 7일 가족과 함께 삼학도 공원을 찾은 관광객 허 모씨는 “목포시가 많은 예산을 투입해 관광지를 조성했으나 항만주변이 청결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선박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목포시와 항만관리기관의 계도와 홍보가 많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더욱이 항만 가장자리에 방치된 폐기물은 기상이 악화되면 또 다시 바다로 유입되어 해양오염을 부추기고, 반복되는 폐기물처리에 소중한 예산낭비만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시기적절하게 투입되지 못한 해양폐기물처리와 관련해 정부예산지원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예산이 연초에 내려와야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연간 해양폐기물을 수거 처리할 수 있는데, 4~5월 중순께 예산이 배정된 관계로 수개월 동안 항만에 폐기물이 방치될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 폐기물처리와 관련해 업체선정과정에 대한 문제점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혼미에 휩싸인 정국에서 혜성같이 나타난 <TV조선> 시사탱크 진행자인 장성민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대표>가 2017년 대선 유력 후보로 등장했다. 장 대표 측 핵심 인사는 지난 6일 본보와 만나 “장 대표가 대선 출마 의지를 굳혔다”며 “오는 17일 서울 장충체육관 출판기념회에서 대선 출마를 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 측은 이미 마포에 사무실을 내고 활동거점을 마련한데 이어 조만간 여의도에 대선캠프를 꾸릴 것으로 전해졌다. 출마 경로는 국민의 당 입당이 유력시 검토된다. 호남색이 강한 국민의 당을 기반삼아 서울수도권은 물론이고 충청권과 연대한 이른바 ‘서부벨트’를 구축한다는 생각이다. 이념적으론 중도보수 진영을 주축으로, 합리적 진보세력까지도 껴안고, 그 핵심가치는 애국심을 기반으로 두고 있다. 애국적가치와 기치를 앞세워 보수진영은 물론이고 중도표심까지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호남출신이지만 영남권 보수세력의지지를 받고 있다. 여기에 50대 중반의 장 대표가 영남권 중도보수진영의 지지까지 이끌어낸다면 지역과 이념,세대를 초월한 후보가 되는 셈이다. 외교통일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안보전
SEOUL, South Korea — Oral arguments began on Thursday in the impeachment trial of PresidentPark Geun-hyeofSouth Korea, with one of her lawyers saying that she was a victim of mob justice and comparing her trial with those of Christ and Socrates. “Socrates was put to death, and Jesus crucified, in mob trials,” the lawyer, Seo Seok-gu, told the Constitutional Court, denouncing the National Assembly’s vote to impeach Ms. Park and criticizing local news coverage of the corruption scandal that has engulfed her in recent months. “Our democracy is in danger because of so-called majority opinion insti
"구조조정 완성과 미래성장기반을 동시에 다지는 한해가 되자" 포스코는 지난 2일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및 패밀리사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권 회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올해는 세계 최고의 철강 수익력을 공고히 하고, 혁신포스코(IP) 2.0에서 계획한 구조조정을 완성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마부정제(馬不停蹄)’의 마음으로 ‘POSCO the Great’를 완성하고 다음 50년의 도약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이를 위해 경쟁사와의 수익력 격차 확대, 그룹 사업구조조정 지속, 미래 성장엔진 준비, 유연하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정착 등을 주문했다. 첫째, 권 회장은 고유기술에 기반한 철강사업 고도화로 경쟁사와의 수익력 격차를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 철강사업은 질적 경쟁시대로 바뀌었으니만큼 Technical Solution, Commercial Solution에서 한걸음 나아간 Human Solution에 기반해 WP 제품 판매를 더욱 확대하는 것은 물론, 고망간(Mn)강, 기가급 강재를 조기에 상용화해 WP 제품
권노갑 등 이구동성 “국민의 당에 입당하여 경선에 임해야” 이승만 건국, 박정희 산업화, 김대중 민주화 융합 역량 갖춰 친노 폐족·친박 폐족의 구악과 거짓된 정치 싹 쓸어버릴 것 2017 대선, 장성민의 비행기 정치 일등석에 국민들 모실 터 “친노 폐족·친박 폐족에게 정치를 맡기면 나라가 망한다. 대한민국을 위해 반기문의 정치권 진입을 환영한다. 그러나 국민이 원하는 변화와 혁신의 정치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런지 우려스럽다.” “비전을 갖고 행동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2017 정유년 ‘장성민의 비행기 정치’ 일등석에 국민들을 모실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1.장성민의 연설, 모골이 송연하고 소름 돋는다. 장성민, 말이 정곡을 찌르고 행동에 절도가 있다. 눈빛에서 쏟아지는 말과 내딛는 행보의 깊이와 정밀도가 상상을 비월한다. 강연 현장을 동행 취재하여 한번 경험하고 나면, ‘이 게 사람인가’라며 모골이 송연하고 소름이 쫙 돋는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대화체의 공명화법, 청중에게 직접 다가와 말을 걸 듯 생생한 현장감. 라이프 스토리에서 시작하여 현실 정치, 철학에서 종교, 역사를 거쳐 미중패권과 한반도, 남북 통일과 미래 경제 대안까지 거칠게 없다. 장성민,
덴마크 법정에서 정유라를 인터뷰한 한국의 기자들이 조만간 덴마크 법정에 세워질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즈는 4일자 덴마아크 코펜하겐 發 보도에서Malene Urup 덴마아크 판사가 법정에서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인터뷰한 한국의 기자들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도했다. 덴마아크 법정에선 촬영이나 녹취가 금지되어 있다. 앞서 덴마아크유력 일간지 Politiken 은 한국 언론이 정유라씨를 촬영한 영상이 비밀스럽게 찍혔다는 사실을 묘사하며 “덴마크 법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Politiken 은 공판을 진행한 판사 Malene Urup 의 말을 인용하며 덴마크 법원이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드러냈다. Urup 판사는“법정 안에 (촬영을 금지한다는) 명확한 안내가 있었지만 촬영이 이뤄졌다”며 “우리가 이를 심각하게 보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유준상 한국자유총연맹 고문이 향후 대선국면에서 극좌나 극우, 진보 보수를 떠나 누가 애국심이 있는 인사인지를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고문은 2일 오전 김경재 자유총연맹 회장 및 자총 임원진과 국립 현충원 참배를 한데 이어 자총서 열린 2017년 시무식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앞으로 비전과철학, 국가를 사랑하는 애국심과 한미동맹을강화할 수 있는인사,애국심을 갖고 있는 후보라야만대한민국을이끌수 있다"며 대선주자선발기준에 애국심을명확히 포함시켰다. 차기 대선주자 선발기준으로 '애국심'을 최대 덕목으로 꼽은 것이다. 유 고문이 공식석상에서 언급한 애국심에 부합되는 대선주자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실제로 유 고문은 이날 "국제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패권속에서 한반도 생존전략을 누가 짜느냐에 달렸다"며" 젊고 참신한 인사, 비전과 철학이 있는 인사가 이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며 자격기준을 제시했다 반면 특정인사를 겨냥해선 "지지율 좀 높다해서 마치 정권을 다 잡은 것처럼행동하고 다닌다"고 꼬집었다. 유 고문은 지난해 31일 광화문 촛불집회와 시청 앞 태극기 집회 두곳을모두둘러본 결과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남행열차 포장마차 전남 목포시가 원도심권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남행열차(포장마차)가 위생관리 소홀로 시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해 10월 목원동 재래시장 활성화와 원도심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남교동 중앙식료시장 일원에 7천700만원을 투입, 가설건축물(40,654㎡, 11개소)을 조성해 포장마차사업을 중앙식료시장 상인회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당초 계약서(목포시장) 조항에 명시된 ‘포차주변의 청결유지와 지정된 복장착용 및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보건위생법 필수조항을 위반하고 있어 허술한 목포시보건행정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와 관련, 하당동 정 모 씨는“목포시가 위탁 운영하는 음식업소인 만큼 위생관리에 철저히 해야 하는데 단 한번도 계도나 단속행정을 보고 들은바가 없다”면서 “일반인이 음식점을 운영해도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을 목포시가 관리감독소홀로 범법을 부추기고 있다”고 꼬집었다. 최근 목포시는 남행열차포차 추진배경에 대해 현재 목원동 재래시장이 과거와 달리 규모 및 점포수가 현저히 줄어 자체상가만으로는 활성화하기 어렵다는 주민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예전 원도심 상징이었던 추억의 포장마차를 부활하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한국의 주요 언론들의 보도행태에 대해 상당수 시민들로부터 왜곡편파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박 대통령탄핵에 이르기까지 언론의 왜곡선동보도 실태를 지적한 한 장의 사진에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사진에는 방송이 살인현장을 쫒는 실제 가해자와 피해자의 일부 단면만을 보여줘 가해자와 피해자가뒤바뀐채 방송되고 있다. 방송 카메라가 특정단면을 부각시키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뀔 수있다는 취지로 나온이 사진은 박 대통령 탄핵사태를보도하는한국의 주요언론들의 보도실태에 관해정곡을 찌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9일 대통령탄핵 직후 본격적으로 열린 태극기 집회는 날이 갈수록 참석자 숫자가 크게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주요 언론들은 이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있다. 또한 JTBC 방송의 이른바 최순실 테블릿 입수 경위와 관련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고 있지만, JTBC는 물론이고 한국의 검찰도아직까지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치 못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7시간을 물고 늘어지는 국회의원들의 후안무치(厚顔無恥)한 행태는 더 가관이다. 특히 최근 청문회에서 같은 여성으로서 박 대통령의 행적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박영선 의원
국회가 지난해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다음날인 10일 오전 11시서울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50대 후반 여성이 태극기를등에 꽂은채 '진상규명 없는 탄핵 절대반대' 문구가 적힌 피켓을 온몸에 두르고울먹이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이후 수십만명이 운집한 시청 앞 태극기 집회현장에는 50~60대 이상의 중년여성들이 테블릿PC 조작과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울분을 참지 못한 채 통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집회에선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참석자들을흔히 볼 수 있다. 이 사진은세계 주요 언론사에 소개되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를 주장하는 시민들이 31일저녁 서울시청 광장서모여태극기 집회를 개최해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여론이 반전되고 있는가운데 이번에는 기독계가 '위기에 처한 나라구하기'에 나선다. 탄기국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 정광용 대변인은1일 성명을 통해 "오는 7일 집회에 기독교계가 참여하기로결정했다"면서"1,000여 분의 목사님들이 애국집회 행렬의 선두에 선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1,000여 분의 목사님들이 정식 목회자 가운을 입고 애국 행렬의 선두에 서서 강남 무역회관에서 서울 선릉에 위치한 특검사무소로 행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뒤를 이어 "무려 2000여명으로 이루어진성가대가찬송가를 부르며 행진하게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행사 당일 전국민이 깜짝 놀랄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관계자는 "아마 대한민국 최초의 일이 아닐까 싶다"며 " 애국국민 여러분의 결집된 힘으로 계속 기적을 만들자"고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앞서 31일 저녁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 행사장에선 당초 촛불집회가 연출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서울 시청 대한문 광장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이 대거 몰려와보신각일대가 태극기와 박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