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가수 캐릭터 ‘포코’가 정식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캐릭터개발 전문업체인 DJ Upper커뮤니케이션(대표 김강일)이 개발한 캐릭터 ‘섹시돼지 포코’의 해외 라이센싱 업무를 라이센싱 마케팅 전문업체인 캐릭터라인 (대표이사 김시범)에서 진행한다고 두 회사는 밝혔다.
노래하는 캐릭터 섹시돼지 ‘포코’는 국내 최초로 립싱크가 아닌 ‘포코’만의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캐릭터 가수다. 이미 지난 4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앨범 ‘지구에 왔다’가 싸이월드 음반판매량 골드 클래스에 선정되고, 맥스MP3 뮤직비디오 8위에 오르는 등 캐릭터 가수로써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또 M.net을 통해 방송데뷔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월드컵때 기간에는 ‘포에버 코리아’라는 응원가를 온라인에서 서비스해 폭발적 반응을 얻기도 했다.
올 12월 두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할 예정인 ‘포코’는 노래하는 섹시한 돼지의 귀여움으로 캐릭터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전문 라이센싱 에이전트인 캐릭터라인을 통하여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돼지의 해인 2007년을 준비하고 있는 돼지 캐릭터 ‘포코’가 우리의 한류 해외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