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한국이 스페인 된다? 경제위기 부추기는 친노포털 다음

인미협 6월 13일 포털뉴스 모니터링 시행


■ 포털의 교묘한 청와대 공격 - ‘홍위병 양산‘을 기대(?)

포털 사이트의 청와대 때리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민간인 사찰 관련하여 검찰 결과를 두고‘결과를 믿고 싶은 쪽’과 ‘결과가 성에 안차는 쪽’ 양쪽 진영으로 나뉘어 팽팽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양측 다 입장이 있으니, 자기들의 주장을 강력히 밀어붙이는 것은 누구나 이해할수 있는 일이지만, 최소한 언론은 ‘심판’인 국민들에게 공정하게 사실만을 전달하고자 노력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왜냐하면 심판은 국민이지 언론이 아니기 때문이다. 검찰수사 발표에 대해서 국민들이 연말에 표로로 심판할 것이며, 국민은 언론이 모든 것을 가르쳐 줘야하는 유치원생이 아니기 때문이다.

검찰수사에 문제를 제기하고 싶은 언론이 있다면 철저하게 사실을 추적하여 추측성 기사가 아니라 취재한 사실을 공개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 언론들은 사실 보다 추측에 입각해서 추측성 기사, ‘찔러보고 아니면 말고‘ 식의 기사를 남발하고 있다.

게다가, 대형포털들은 악의적이고 교묘한 편집을 통해서 국민들이 청와대를 공격하게끔 유도하고 있다. 13일 오후 4시 30분경의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 ‘불법사찰 청와대 개입 의혹 철저히 기각됐다.‘ 와 ’청와대 “송구한 심정”‘ 이란 제목의 기사를 나란히 게재하였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일반국민들은 포털의 뉴스 제목만 보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제목만 보면 청와대가 불법사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에 지시를 해서 수사를 방해하여 기각시킨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청와대 “송구한 심정”’이란 기사를 옆에 교묘히 게재하여 모든 것을 청와대에서 지시를 했고, 검찰 수사를 방해한 것을 인정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였다.

'청와대 "송구한 심정"'은 재발방지를 약속하면서 불미스런 사고를 미연에 막지 못한 것에 대해서 국민들께 사과를 드린다는 내용이지, 불법사찰을 청와대가 했다고 시인하는 내용이 아니다.

'불법사찰, 청와대 개입 의혹 철저히 기각됐다.' 의 경우 노컷뉴스의 검찰수사 결과발표 관련 기사를 그대로 게재한 것이다. '청와대 개입 의혹이 철저히 기각됐다' 는 기자의 일방적인 주장이지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황이다. 기자의 일방적인 주장을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기자의 일방적인 주장을 마치 사실인양 국민들이 많이 보는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 노출시키는 저의는 무엇인가?



'영포라인, 이건희,신격호,이용훈 전방위 사찰' 이란 제목의 머니투데이 기사는 악의적인 편집의 표본이다. 기사 제목만 보면 특정인을 첩보영화에서 보듯이 감시한 것 처럼 오해할 소지가 있다.

그러나 검찰은 '단순히 소문이나 인터넷, 신문기사를 파악해 동향을 파악한 것이라서 사법처리할 정도의 범죄행위는 없었다" 고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기사 제목이 풍기는 뉘앙스와 검찰수사 발표는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의혹만 부풀린 검찰'은 검찰수사가 부실했다는 문화일보 기사를 게재한 것으로 검찰수사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집단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이 또한 항상 반대편은 불만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에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지만 여과없이 다음미디어 메인화면에 게재 되었다.

사실, 일반 국민들은 사찰을 하던지 말던지 아무런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사찰을 한다는 것은 그 만큼 고위층이거나 중요한 인물이란 이야기인데, 그런 인물에 대한 사찰은 역대 어느 정부나 다 해 왔던 일들이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대 열강인 미국,중국,일본,러시아에 둘러 쌓여 있으며 게다가 북한까지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는 상황이다. 치열한 외교전, 첩보전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간첩 혹은 외국의 스파이가 대한민국에 잡입하여 민간인 신분으로 활동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안보를 책임진 정부 당국에서 이런 부분들까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임을 감안한다면 언론과 포털의 과도한 취재 및 보도 경쟁은 국민들에게 오히려 불안감을 조장할 소지가 크다.



■ 정부당국 직무유기 - 대남공작원 정대세 활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북한의 여권을 받아서 북한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북한 축구선수 정대세는 국가보안법으로 이미 처벌을 받았어야 하는 인물이다.

그는 북한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북한을 위해서 그라운드를 누비며 북한을 찬양 및 미화하는 발언을 수차례 하였다.

이런 사람이 SBS 유명연예 프로그램인 ‘힐링캠프’에 나와서 북한 이미지를 미화시키는 발언들을 계속한다면 많은 국민들은 그의 눈물 즉, 대남 공작원이 북한을 위해서 흘리는 거짓된 눈물을 보고 북한에 대해서 호의적인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무의식중에 무장해제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인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민간인 신분으로 얼마나 많이 위장 잠입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정대세 같은 인물들이 교묘히 활동하고 다닌다면 민간인이라도 국가안보를 위해서 사찰을 해야 하지 않을까?

고구려가 망한 것은 ‘당’과의 전쟁에서 졌기 때문이 아니라, ‘당’의 교묘한 공작에 걸려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와해되었기 때문이다. 우물에 피를 풀고, 유언비어를 퍼뜨려 고구려가 망할 징조라고 헛소문을 퍼뜨렸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국민들의 관심사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 악의적인 편집으로 정부에 불신을 품게 만드는 포털사이트들을 과연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고민이 되지 않을 수가 없다.



■ 대형 포털사이트의 선정 및 선동성 위험수위

최근 대형 포털사이트들의 선정성과 선동성이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수 많은 국민들이 매일 찿는 대형 포털사이트의 경우 편집의 기술을 잘만 활용한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상태를 급속도로 파괴시킬 수 있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찿는 포털사이트 메인화면에 성인이 보기에도 낮 뜨거운 제목, 성인영화의 제목으로 써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제목들이 아무런 여과과정 없이 게재된다는 것은 독극물을 식품에 넣고 슈퍼마켓에 유통시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포털사이트는 언론이 아니라는 이유로 아무런 견제장치 없이 마음껏 활동을 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일반 인터넷 신문의 경우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찿기 위해서 일일이 찿아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선정적이거나 선동적인 내용이 있다고 하더라도 많은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미치기가 어렵다.

그러나 많은 기사들을 제목만 보고 지나치는 국민들이 많은 상황에서, 포털의 메인화면에 선정적인 제목들이 게재된다는 것은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무의식 중에 파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야후 코리아 오후 4시 30분경 메인화면에 ‘곽정희 국회의원 집안서 이혼녀 딱지..’, ‘오원춘 집 뼛조각, 알고보니 ’이럴수가‘, ’김한석 아내, “남편 춤바람” 폭로‘, ’청순 벗은 김태희, 몸짓 ‘후끈’, ‘아내 잦은 외박에 살인을...’, ‘ 이상민 “백지영에 몹쓸 짓...”’을 이란 기사들을 게재 하였다.

초등학생 부모를 둔 부모가 아이와 함께 야후 코리아를 검색한다고 생각을 해 보자.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를 정도로 낮 뜨거운 내용, 청소년 정신 건강에 좋지 못한 제목들이 즐비하다. 마치 성인영화 극장의 영화 시간표를 연상케 한다.

모든 연령층의 국민들이 아무런 제약없이 접근하는 포털사이트라면 기본적으로 초등학생들도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메인화면 편집을 해야 할 것이다.

‘오원춘 집 뼛조각, 알고보니 ’이럴수가‘ 란 제목의 기사 내용은 살인마 오원춘의 집에서 나온 뼈조각들이 그냥 일반 동물의 뼈라는 내용이다. 기사의 제목만 보면 오원춘 집에서 나온 모든 뼈들이 사람의 뼈라는 것처럼 들린다. 혹은 사람의 뼈가 아니라서 실망이라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모든 연령층이 보는 것을 뻔히 알면서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조금도 고려하지 않는 야후 코리아의 편집진의 정신상태는 어떨지가 매우 궁금하다.



■ 야후코리아 - 대한민국을 협박

또, ‘현역 군장성, 女 부사관 강제 추행, 충격’, ‘진보당서 쫓겨난 김재연 의원, 두고 보자며...’, ‘교수와 여제자 또 사고’ 란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하였다.

‘현역 군장성, 女 부사관 강제 추행 충격’ 은 군내의 성추행 문제를 다루는 기사인데 야후코리아에서 메인화면에 내건 제목을 보고 있자면 대한민국 군대가 성범죄의 온상인 것처럼 비춰진다.

최근 들어 여성들의 군 진출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군내 성범죄에 대해 걱정하는 기사의 내용을 보면 메인화면에 내걸린 제목도 합당하게 보일 수는 있으나, 청소년들도 이 사이트를 많이 찿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선정적인 제목의 기사는 게제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 통합진보당 김재연, 두고 보자며...

‘진보당에서 쫓겨난 김재연 의원, 두고보자며’ 란 제목은 국민들에게 협박하는 것인가? 기사의 내용은 통합진보당 내에서 제명 당한 후, 전국 청춘투어를 떠난다는 내용인데 과연 제목과 기사내용이 합당한가?

종북 논란으로 당에서 제명당한 것이 자랑인가? 그래서 그 분노의 칼날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돌리겠다는 것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렇게 만만해 보이는가? 야후 코리아는 대한민국 국민을 협박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대한민국을 협박하면 무서워서 벌벌 떨거라는 건방지고 오만한 생각은 버리기 바란다.

야후 코리아는 종북세력이 대한민국을 협박하는데 유통채널로 활용되지 않기를 바란다.

‘교수와 여제자, 또 사고’를 보면 교수가 여 제자를 강제 추문했다는 내용이다. 이런 사건은 수 없이 보도 되었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보는 야후 코리아의 메인화면에 선정적인 제목으로 꼭 게재를 해야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다.



■ 포털사이트 정부정책 폄하, 사회혼란 부추겨

오전 11시 30분경의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외과-산부인과도 수술 거부, 의료대란 치닫나’란 기사 옆에 ‘의료 복지정책 수난’ 이란 기사를 함께 게재하였다. 기사의 내용은 최근 의료수가제 실시로 인하여 이해 당사자간의 마찰이 있다는 내용인데, 메인화면을 보고 있으면 정부의 의료복지 정책이 엉망인 것처럼 비춰진다.

대한민국의 의료복지 정책은 현정권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수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를 거쳐서 만들어졌으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의료체계를 가지고 있다. 아프면 언제든지 저비용으로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밖에 없다는 사실을 해외 유학생, 해외교포들은 잘 알 것이다. 게다가 극빈층을 위해 각 구마다 보건소가 있고,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어느 정부든지, 국민이 죽어 나가기를 바라는 정부는 없을 것이다. 제도 개선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국민들에게 돌려주려고 하지만, 매번 이익집단들의 이기심과 물리력 행사로 정부의 제도 개선 노력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였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대형 포털사이트들은 교묘한 편집으로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정부정책을 폄하하여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 포털사이트 경제위기 부추겨

르노 삼성차 판매가 예전만큼 활발하지 못하다는 기사 내용이다. 기사의 내용과 제목은 부합하며 크게 문제되지는 않아 보인다. 그러나 ‘하우스푸어 탈출, 눈물의 세일’과 함께 게재되면서 경제가 곤두박질 치고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고, 국민들이 눈물을 흘리게 될 것 같다는 상상, 브레이크 없이 곤두박질 칠 수 있다는 공포심을 교묘히 유발하고 있다.

‘부채 몰락, 스페인 사태 한국도 일어날 수 있다’ 는 기사를 게재하면서 한국도 몰락할 수 있다는 공포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같은 화면에 ‘하우스푸어 탈출 ’눈물의 세일‘, '르로삼성 ’브레이크 없는 추락‘을 함께 게재하여 경제위기에 대한 공포감을 주고 있다.



또, 다른 메인화면을 보면, ‘위기의 백화점, 최악의 불황’, ‘고소득 직장인도 대출없인 못 살겠다’, ‘잘나가던 학원도 학생없어 문닫을 판’ 의 기사를 한 화면에 게재하였다. 얼핏 제목만 보면 경제 위기가 심각해서 일반 국민들, 자영업자들이 다 고통을 겪고 있는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그러나 ‘위기의 백화점, 최악의 불황’의 기사 내용은 경기불황으로 명품이 안팔리고, 아울렛 매장 등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백화점 매출이 예전만 못하다는 내용이다.

‘고소득 직장인도 대출없인 못 살겠다’는 고소득 직장인들의 씀씀이가 크다보니 삶이 쪼들리는 것이지 경제위기 하고는 별 상관이 없는 내용이다.

‘잘 나가던 학원도 학생없어 문 닫을 판’의 내용은 출산율이 떨어져서 인구가 주니까 학원에 오는 학생들이 줄었다는 내용이다. 물론 경기가 위축되서 그런 부분도 있지만 그게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란 이야기다.

이렇게 속을 뜻어 보면 경제 침체가 어느 정도 영향은 끼치지만 그것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 각각의 다른 큰 이유로 어렵다는 내용인데, 메인화면에 일렬로 게재를 하니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대한민국을 휩쓸어 마치 경제가 바닥에서 헤메고 있고,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물론 세계적인 경제 위기 영향을 일정부분 받는 부분이 있겠지만, 조선,자동차,전자,화학 등 거의 모든 부분에 있어 골고루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스페인하고 비교하거나 지금 당장 무너질 것처럼 묘사하는 것은 부적절한 편집이다.

경제란 것은 국민들의 심리에 따라 크게 작용을 한다. 설령 경기가 안 좋다고 하더라도 부정적인 기사들을 쏟아내고, 교묘히 편집하여 우리나라가 경제위기의 한 복판에 서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다.

■ MBC - KBS 합병 절실

또'김태호 PD 존재감만 확인시킨 무도때리기' 란 뉴스앤의 기사를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 게재하였다. 기사 내용은 김태호 PD의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다는 이야기이고, 김태호 PD를 우상화 하는 내용이다.

사실 국민들은 무한도전을 하던지 안하던지 관심 없다. 무한도전을 외주를 줘도 상관없고, 폐지를 해도 상관없다.

MBC 노조원 수백명이 파업에 참가하고 있지만, MBC가 파업을 하는지 아는 국민들도 거의 없고, MBC가 파업을 하면 케이블이나, 종편 방송을 보면 그만이다.

MBC 무한도전을 안 본다고 해서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것도 아니다. 노조원 수백명이 파업을 해도 잘 돌아간다면 파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잉여인력이 아닌가?

경기도 어렵고, 세계경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고 언론과 포털사이트들이 입을 모아 합창을 하는데, 이참에 MBC와 KBS를 통폐합해서 공기업의 몸집을 좀 줄이는게 어떨까?

언론과 대형포털들은 경제위기 해법으로 MBC와 KBS의 합병도 한번 연구해 보기 바란다.

■ 보수우파를 동경하면 나라가 거덜난다(?)

또, ‘그들은 왜 보수우파를 동경하게 되었나?’란 주간경향의 주간경향의 기사를 게재하였는데, 특정 사이트를 소개하는 내용이었다.

제목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내용이었고, 논조가 불분명한 내용들인데, 이런 것이 많은 국민들이 보는 미디어다음의 1면에 게재된다면 많은 국민들이 이 글을 보고 ‘보수우파’ 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가지게 될 소지가 매우 크다.

어떤 의도로 이런 경제위기 기사들과 함께 ‘보수우파’ 관련 기사를 게재하였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보수우파’를 동경하면 나라가 거덜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던게 아닌가 하고 의문을 가져본다.

대한민국은 식민지배와 수 많은 전쟁을 거치면서도 죽지 않고 살아나는 '불사조', '봉황'의 나라이다. 특정 집단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몰아 넣고자 하나, 더 이상은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두 번 속지 않는 똑똑한 국민들이기 때문이다. 대형 포탈사이트들은 대한민국을 하나로 국력을 모으는데 힘을 보탤 것인지,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는데 힘을 보탤 것인지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