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정보국(DIA) 출신의 동아시아연구센터 타라 오 박사가 최서원 씨의 석방을 촉구했다. 타라 오 박사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70세의 최서원 씨는 감옥에서 석방돼야 한다(Choi Seo-won, 70 years old, should be released from prison)”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반 대한민국 세력(친중, 친북, 반미, 반일)은 최 씨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실세처럼 묘사해 박 전 대통령과 200 여명의 애국자들을 탄핵하고 한미 동맹에 수많은 해악을 끼친 극좌 문재인 정권을 만들었다”며 “최씨는 (반 대한민국 세력의) 그런 거짓 묘사와 달리 아무런 권력도 없었으며 9년동안 수감돼 잊혀졌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최서원 씨의 딸과 손주들은 최 씨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Her daughter & grand kids eagerly await for her)”며 정유라 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최 씨와 최 씨의 손주들의 사진 게시물을 링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