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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 2013 예향남도 100만 편지쓰기 행사 '큰 호응'

“다가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편지를 보내세요”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지난 21일부터 광주. 전남 시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2013 예향남도 100만 편지쓰기 행사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우정청 및 우체국 직원들이 23일에는 충장로 광주우체국에서 50여명이 모여 ‘예향남도 100만 편지쓰기 함께 해요’거리 홍보 캠페인을 하며 시민들과 함께 했다. 또한 충장로 번영회 협조와 기프티콘 협찬 식당에서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편지쓰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광주롯데백화점에서는 ‘고객과 함께하는 편지쓰기 문화운동’을 22일부터 27일까지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 1층 정문에 고객이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손 편지로 서로에게 정과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이다.

할머니가 손자에게, 엄마가 딸에게, 수능을 앞둔 자녀에게 격려의 편지를 쓰는 아빠의 모습에서 소통과 공감 그리고 사랑을 느낄 수가 있어서 보는 사람들에게도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아울러 광덕고등학교에서는 국화향기 그윽한 가을을 맞아 청소년들의 인성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1,2학년 후배가 수험생 선배에게 보내는 수능대박 기원 편지쓰기를 실시하는 등 이 지역 시민들이 2013 예향남도 100만편지쓰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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