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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갈대나라 '갈대와인' 수사중

감사원, '수사중인 사건에는 감사할 수 없다'



지난해 10월 미디어워치가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한 (주)갈대나라의 갈대와인에 대해서 전남지방경찰청이 정식으로 사건에 착수한 것을 알려졌다.

감사원은 2013년 10월 31일 본보에 보낸 '민원접수처리 통보(제2013-09205)' 를 통해 "귀하께서 2013.10.24일 우리 원에 제출한 민원(접수번호 제 2013-09205호)을 검토한 결과, 위 민원과 동일유사한 내용에 대해 현재 전남지방경찰철에서 수사 중에 있어 [감사원 민원사무처리규정]에 따라 민원으로 처리할 수 없는 사항이므로 귀하의 민원을 반려해 드립니다." 라고 밝혔다.

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국회의원이 되기 이전에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던 (주)갈대나라는 갈대와인을 만든다는 명분으로 국고지원금을 받아 제품을 생산하였지만 '머루원액100%(갈대발효첨가)' 라고 제품에 기재를 하여 이 제품을 갈대와인으로 볼 수 있는가 하는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그러나, 수사결과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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