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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세월호 침몰 관련 "악성게시물 신속 조치"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상처주는 악성 게시물 모니터링 및 신속조치 할 것"

방송통신위원회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인터넷 악성 게시물을 모니터링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악성 게시물을 모니터링해 조치하고 인터넷 포털사에도 악성 게시물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라고 요청했다.

이어 방통위는 사고 소식을 전달하는 지상파방송, 종편·보도 채널에 '재난방송 및 민방위경보방송의 실시에 관한 기준' 상의 재난방송 준칙 등에 따라 "재난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방송하되 선정적이거나 사생활을 침해하는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온라인업계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난 16일 이후 실종자와 관련된 악성글과 댓글(악플)이 수백건으로, 실제로 아고라 청원방에는 이날까지 발견된 200여건의 악성댓글이 올려져 있는 상황이다.

폴리뷰·미디어워치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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