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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통합과 포용 선대본’ 발족… “성공 대통령·새누리 만들겠다”

‘박정희 前대통령의 생가와 김대중 前대통령 생가’ 방문


홍문종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측은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과 포용 선대본’ 발족을 공식 선언했다.

홍문종 후보의 새바람캠프 김희철 대변인은 22일 “출마선언 후 홍문종 후보는 통합과 포용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진행 중”이라며 “우리 후보는 산업화의 상징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와 민주화의 상징인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이제 우리 새누리당은 더 이상의 반목과 분열을 넘어서서 과거의 다양한 세력들을 화합과 포용해 ‘성공한 대통령, 성공한 새누리당’을 만들어야 할 시대적 책임이 있다. 그 책임의 중심에 홍문종 후보가 있다”고 밝혔다.

홍문종 후보의 새바람캠프는 젊은 청년세대 및 대학생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대학생대변인’과 인터넷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대변인’직을 마련했다.

이날 김지호 대학생 대변인은 기자와의 만남에서 "현재 청년들과 대학생들은 정치적 신념이나 믿는 가치와 상관없이 불안한 현실에 있다"며 "대한민국에 대한 청년들의 사랑과 열정, 기대와 희망이 실망으로 바뀌지 않도록 집권여당에서부터 바뀔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문종 후보의 ‘통합과 포용 선대본' 명단은 ▲ 선대위원장 전용원 전 국회의원 ▲ 고문 이범관 전 국회의원, 곽정현 충청향우회 총재 ▲ 조직총괄본부장 이춘식 전 국회의원 ▲ 직능총괄본부장 이재호 전 새누리당 보좌진협의회 1·2대 회장 ▲ 기획본부장 오경훈 전 국회의원, ▲ 공보단장 양경석 전 국회의장 공보비서관 ▲ 대변인 김희철 전 문화일보 기자 ▲ 온라인 대변인 윤주용 북한인권학생연대 사무국장 ▲ 대학생 대변인 김지호 전 서강대학교 총학생회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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