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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탄 전 대사 "내란은 윤석열이 아니라 민주당이 저지르고 있다" 발언 파장 예상

윤석열 지지자들 향해 “여러분 지지하려 이 자리에 왔다”

모스탄 리버티 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전 국제형사사법 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은 권력을 남용하지 않았으며 내란범이 아니다(Present Yoons is not insurrectionist, He did't not abuse power)”라고 말해 파장이 예상된다.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모스탄 교수는 이날 입국 기자회견에서 “그들은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으며 오히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쿠데타로 고통받는 사람 중 한 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란죄를 적용한 더불어민주당 등 현 집권 세력을 지목한 것으로 읽힌다.


이날 신장 위구르 탄압 사건 등을 언급하며 중국 공산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모스탄 대사는 윤 전 대통령의 재수감과 관련해서도 ‘인권침해’라는 지적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미국 정부와 UN에 제소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자신을 보러 온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을 향해서는 “다시 보게 돼서 좋다.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을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최근 모스 탄 전 대사는 재미 언론인 원용석씨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의 소년원 수감 관련 목격자 진술서 등 증거를 갖고 있다”고 확언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고든 창 변호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방한한 모스 탄 전 대사를 언급하며 “모스 탄은 영웅입니다. 서울에 계신 분들은 그를 보호해 주십시오(Morse Tan is a hero. If you are in Seoul, please do what you can to protect him)”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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