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탄 전 트럼프 정권의 국제형사사법 대사가, 7월 15일 오후 5시 트루스폴검 초청,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특별강연을 연다.
이 강연이 주목받는 것은 일반인도 아닌 트럼프 정권의 전직 국제형사사법 대사가, 직접 이재명 대통령의 어린 시절 소녀강간살해, 대북뇌물죄, 부정선거 등을 거론했기 때문이다.
특히 모스탄 전 대사는 재미 언론인 원용석씨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소년원 수감 관련 목격자 진술서 등 증거를 갖고 있다”고 자신했다. 또한 모스탄 전 대사는 자신과 고든 창 변호사 등이 공석인 주한 대사 후보로 올라 있다고도 말했다.
만약 모스탄 전 대사가 한국땅에서 이재명 소녀강간 살해, 김정은 뇌물죄 등을 확언하면, 속지주의 원칙에 따라 한국법 명예훼손죄에 해당할 수 있어, 이대통령 측의 대응이 주목된다.
모스탄과 고든창은 수시로 공식 행사와 SNS에서 주로 이재명 대통령의 친중, 친북 행보를 노골적으로 비판해온 인물이다.
만약 이런 이재명 정권에 적대적인 인물이 주한 한국 대사로 부임한다면, 국내 정치에도 메가톤급 파장이 일 전망이다.
미디어워치에서는 변희재 대표가 직접 강연에 참석해, 관련 질문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