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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제주신공항-첨단산업기술단지 차질없도록 지원”

동북아의 새로운 관광 및 R&D 전진기지로 발돋움

홍문종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후보는 1일 제주도 방문에 앞서 “2019년이면 포화 상태에 도달할 뿐 아니라 ‘구름위의 궁전’이라는 A380 에어버스 등 대형항공기의 이·착륙이 불가능하는 등 제주공항은 구조적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제주 신공항 첨단산업기술단지 차질없도록 지원하겠다”고 피력했다.

홍 후보의 제주방문은 원희룡 지사 취임을 축하하고 동북아의 새로운 관광 및 R&D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제주의 현안을 듣고 이를 국회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홍 후보는 또 “제주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최고의 연구조건을 갖춘 지역”이라고 강조하면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세계적 관광지인 제주도에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 교통 관광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이 없다는 지역민들의 민원에 대해 “올 7월 제주TBN(교통방송) 허가 심의를 할 예정”이라며 “국회 미래창조과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반드시 허가가 완료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 후보는 이날 원희룡 제주지사와 면담한 후 제주 경제인들과 오찬을 나누고 서귀포 새누리당 당원협의회를 들러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을 예정이다.

박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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