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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조작 드러난 24일 분 방송, PC화면 모두 모자이크 처리!

첫 보도에서는 다 공개했었던 한 PC 에 있는 폴더의 파일 이름들, 최근 모두 모자이크 처리시켜

JTBC 가 최순실 씨 PC 에서 파일을 발견했다는 첫 특종 보도내용을 새로 편집해서 자사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방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손석희 사장의 10월 24일 JTBC '뉴스룸'은 서복현 기자가 출연했던  '문제의 '최순실 파일' 이렇게 입수했다…경위 공개' 보도에서 와이드 모니터 상에 한 폴더 내용에 있는 파일 이름들을 편집없이 그대로 보도했었던 바 있다. 


당시 해당 화면에서 최순실 PC라면서 ‘뉴스제작부 공용’, ‘JTBC 취재모음’, ‘최순실 파일’ 등등 JTBC 것이 분명한 폴더가 발견되어 조작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본지가 현재 JTBC 뉴스룸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관련 보도 동영상들을 확인해본 결과 관련 폴더의 파일 이름들 대다수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JTBC 측이 원 특종 보도 동영상에 편집을 가한 것이다.




본지는 JTBC 측의 이와 같은 조치가 12월 초에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관련 경위를 추적 중에 있다.


JTBC 는 현재 이번 최순실 사태 관련 결정적 증거라고 알려진 태블릿PC 의 입수경위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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