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열린 제 12차 탄기국 태극기 집회에 사상 최다의 인파가 몰렸다. 기존의 서울시청부터 남대문까지 인파가 들어찬 것. 주최 측은 210만 정도로 추산했다.
이는 최근 고영태 녹취록 파문 관련 MBC와 연합뉴스 등 제도권 언론사의 보도가 잇따르면서 부정 탄핵에 대한 여론이 급속도로 퍼져나간 효과로 분석된다.
이 상황이면, 자유총연맹, 애국단체총연합 등이 결합하는 3월 1일 태극기 구국 집회 때의 모일 인파는 가늠할 수도 없는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 이상 사진들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찍은 사진과 일간베스트 등에 올라온 사진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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