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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데일리신초, “북한조총련과 일본공산당이 징용공 임금을 갈취했다”

조총련에서 활동하던 김찬정 씨가 저술한 ‘조선총련’에 기술, “징용공 미지불임금이 조총련과 일본공산당의 활동자금으로 전용”

근래 대법원 징용 판결 논란이 확산되면서 노무동원 노동자들의 미지불임금이 실은 북한의 일본 조직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와 일본 공산당의 활동자금으로 흘러들어갔었다는 일본 언론매체의 기사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1일, 일본의 반공 매체 데일리신초(デイリー新潮)"징용공의 임금은 공산당에 흘러갔다(徴用工賃金共産党れていた)" 제하 기사를 통해 조총련에서 활동하던 김찬정(金賛汀, 201842일에 작고) 씨2004년에 저술한 책 조선총련(朝鮮総連)’의 내용을 소개했다.

 




이날 데일리신초는 “(이 책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전후 얼마 안 된 시기의 조총련 활동자금에 관한 다음과 같은 기술이다라면서 ‘조선총련’의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했다.

 

최대의 재원이 된 것은 귀환하는 강제노동자의 미지불 임금 등이었다. 1946년 말까지 조총련중앙의 노동부장 명의로 강제연행자를 고용한 일본의 각 기업에 미지불 임금의 청구가 제출된 것이다. 그 청구액은 4366만 엔에 달했는데 조총련은 상당한 금액을 기업에서 징수했으며 그 돈의 대부분이 강제연행자의 손에는 전달되지 않은 채 조총련의 활동자금으로 사용됐다(最大財源になったのは帰還していく強制労働者未払賃金等であった1946年末までに朝連中央労働部長名強制連行者雇用していた日本各企業未払賃金請求されたその請求額4366万円朝連はかなりの金額企業から徴収それらのほとんどは強制連行者にはらず朝連活動資金された).”


데일리신초는 당시 4366만 엔이 어느 정도 거금인지는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라며 적게 어림잡아도 현재 가치에 환산하면 틀림없이 수십억 엔이 된다. 이 책은 그 막대한 돈의 행방에 대한 놀라운 지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선총련’은 이 자금이 일본공산당에도 흘러들어갔다면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그 풍부한 자금은 일본공산당 재건자금으로도 사용됐다. 19451010, 연합국 최고사령관 미국태평양육군사령관 총사령부(GHQ)는 후추(府中) 형무소에 수용된 도쿠다 규이치(徳田球一), 김천해(金天海) 16명의 공산주의자 등을 석방했다. 그들을 후추형무소 앞에서 맞이한 것은 일본 각지에서 트럭에 나누어 타고 집결한 수백 명의 조선인들이었다(これらの豊富資金日本共産党再建資金としても使用された19451010連合国最高司令官米国太平洋陸軍司令官総司令部GHQ府中刑務所収容されていた徳田球一金天海16共産主義者などを釈放したらを府中刑務所門前出迎えたのは日本各地からトラックに分乗してまってきた数百人朝鮮人だった).” 


데일리신초석방된 도쿠다 등은 바로 일본공산당 재건위원회를 조직해 7명의 중앙위원을 선출했다고 부연했다. ‘조선총련’의 북한조총련과 일본공산당의 결속 문제를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이렇게 일본공산당은 활동을 재개했는데 김천해가 중앙위원에 선출된 관계로 일본공산당 재건 초기의 활동자금의 대부분을 조총련이 거출했다. 이렇게 조총련과 일본공산당의 강력한 결속관계가 성립된 것이다(こうして日本共産党活動再開したが金天海中央委員選出されたこともあって日本共産党再建初期活動資金のほとんどは朝連拠出したこうして朝連日本共産党びつきがったのであった)


데일리신초정리하자면 조총련이 기업에서 돈을 징수해 일본공산당에 헌금했다는 뜻으로 돈의 흐름을 김 씨는 지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데일리신초는 “일본공산당의 시이 가즈오(志位和夫) 위원장은 일련의 징용공을 둘러싼 판결에 대해 '징용공 문제의 본질은 침략전쟁 및 식민지지배와 관련된 중대한 인권문제다. 일본정부와 해당기업은 과거의 잘못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해 피해자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코멘트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신초는 늘 일본의 전쟁책임에 엄격했던 일본공산당의 기존노선을 따른 주장이겠지만, 과거 청산을 솔선해서 진행할 의향은 있는 것일까라고 반문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 본 기사의 번역은 박아름 씨의 도움을 받아서 이뤄진 것입니다.



[편집자주] 그동안 한국의 좌우파 언론들은 중국과 북한의 갓끈전술 또는 이간계에 넘어가 늘상 일본의 반공우파를 극우세력으로, 혐한세력으로만 매도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본의 반공우파는 결코 극우나 혐한으로 간단하게 치부될 수 없는 뛰어난 지성적 정치집단으로, 현재 문재인 정권을 배출하며 중국과 북한에 경도된 한국이 경계하거나 대비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국외자와 제 3자의 시각(또는 devil's advocate의 입장)에서 한국의 그 어떤 언론보다도 도움이 되는 얘기를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미국에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만 있는 것이 아니듯이, 일본에도 아사히와 마이니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디어워치는 한국 외신 시장에서 검열되어온 미국의 자유보수 세력의 목소리는 물론, 일본의 자유보수 세력의 목소리도 가감없이 소개해 독자들의 국제감각과 균형감각을 키워드릴 예정입니다. 한편,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은 일본어의 경우 사실상 90% 이상 효율 수준의 번역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의 고급시사지라도 웹상에서는 한국 독자들이 요지를 파악하는데 전혀 장애가 없는 번역 수준입니다. 미디어워치는 한국 독자들이 일본쪽 외신을 접하는데 있어서, 편향되고 무능한 한국 언론의 필터링 없이 일본 언론의 정치적 다양성(특히 자유보수 세력의 목소리)과 뛰어난 정보력(특히 중국과 북한, 동아시아 문제와 관련)을 가급적 직접 경험해볼 것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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