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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국-대만-일본 국교정상화 선언식, 8월 24일 개최

뤼슈렌 전 대만 부총통 영상 축사, 최대집 대통령 예비후보 현장 축사 예정

제3차 한국-대만-일본 국교정상화 선언식이 오는 8월 24일 오후 3시, 덕수궁 상연재 컨퍼런스 8번홀에서 열린다.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한국이 중공과 수교를 맺기 위해 대만대사관에 철수를 통보한 날인 1992년 8월 24일을 상기하자는 차원에서 2019년부터 매년 8월 24일마다 대만과의 국교정상화를 정치권에 촉구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선언식은 특별히 ‘중국 공산당 패권에 도전하는 한국, 대만, 일본, 그리고 캐나다’라는 주제 하에 관련 책들에 대한 서평과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이번 선언식에도 뤼슈렌(呂秀蓮, 뤼슈롄) 전 대만 부총통이 영상 축사를 보내왔다. 뤼 전 부총통이 집필한, 양안(대만과 중국) 관계를 다룬 책 '대만은 왜 중국에 맞서는가(兩岸恩怨如何了?)'는 9월 중 한국어판이 미디어워치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일본 레이타쿠 대학 교수도 중국 공산당의 한·일 이간질을 위한 위안부 문제 공작에 대한 비판 내용으로 영상 축사를 보내왔다. 니시오카 교수는 최근 미디어워치 출판사를 통해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よくわかる慰安婦問題)’을 출간한 바 있다.

이번 선언식에는 캐나다 인사도 옵저버 자격으로 참여한다. 캐나다의 대만 전문가인 조너선 맨소프(Jonathan Manthorpe)는 미디어워치 출판사가 9월 중 출간할 책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Claws of the Panda: Beijing's Campaign of Influence and Intimidation in Canada)’과 관련 영상 축사를 보내왔다.

선언식 현장에서는 최대집 대통령 예비후보가 축사를 할 예정이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한민호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대표, 이우연 전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도 연사이자 토론자로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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