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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박대통령 석방 계기로 탄핵무효 및 정상화 투쟁하겠다”

“탄핵무효 투쟁 진영의 일대 성찰과 각성, 분투가 필요한 시간”

불법탄핵 이후 수감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4년 9개월 만에 청와대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가운데, 자유보수 우파 진영 대선주자인 최대집 후보가 탄핵무효 및 정상화 투쟁을 천명했다.

박근혜 대통령 석방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택, 이하 추진위)의 핵심 인물인 최 후보는 24일 성명을 내고 “불법, 위헌 탄핵과 그에 이은 부당한 구속 수감이 4년 9개월 째 지속된 가운데 이루어진 오늘 석방에 환영의 뜻을 먼저 표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통합을 위한 정치적 결단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하지만 석방의 시점이 늦어도 너무 늦었다”며 아쉬움을 표명하고 “이렇게까지 박근혜 대통령이 오랜 시간 영어의 몸이 되고, 박근혜 대통령 석방이 문재인 정권의 은전(恩典)에 전적으로 기대게 된 무력한 상황을 우리는 냉철히 응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탄핵무효 투쟁 진영의 일대 성찰과 각성, 분투의 결의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간”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2016년 사기탄핵과 관련된 진상규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최 후보는 “본인은 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과 합세하여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새로운 계기로 삼아 향후 탄핵 무효화와 정상화 투쟁, 자유민주주의 투쟁에 단호하고 결연하게, 모든 것을 던져 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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