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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칼럼] 최동석 죽이려, 한동훈 졸개 김영철까지 두둔하는 한겨레신문

한동훈·최태원 구속 이후 어용언론 폐간 작업에 돌입할 것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경향신문의 이유진 기자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을 죽이기 위해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한 채 윤석열과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범죄를 비호·은폐하려 한데 이어, 한겨레신문 역시 복붙 수준의 똑같은 기사를 게재했다. 

이번에는 좀 더 나아가, 아예 한동훈의 졸개 김영철 검사가 공수처에서 무혐의를 받았다며 이를 두둔까지 한 것이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출발점이 된 ‘태블릿 피시(PC)‘가 조작됐다는 설에 동조한 사실이 확인됐다. 2024년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 증인 채택과 관련해 당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었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한심한 애”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최 처장은 지난해 유튜브에 올린 ‘김영철 검사 탄핵안 청문회 법사위원장 정청래에게 말한다’라는 영상에서 “태블릿 피시 조작은 이미 법원 판결로도 입증됐다”고 주장하며 “정청래가 (조작을 주장하는) 변희재를 (청문회에) 불러 말을 들어보는 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청래는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진실을 밝혀라, 청문회에서 기록으로 남겨야 될 거 아니냐”고 했다.

또 2016년 국정농단 특검 수사 당시 파견된 김영철 검사가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에게 위증을 교사했다는 의혹을 거론하며 “이걸 물어야 되는데 청문위원들이 안 묻고 있다, 진실이 의사록에 기록돼야 할 거 아니냐”며 “정청래 이놈이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지금. 한심한 거야. 한심한 애들”이라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지난해 11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직권남용 및 모해위증교사 혐의 등으로 고발한 김영철 검사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당시 공수처는 “두 사람이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된 2017년 12월 6~11일 장씨의 교도소 출정기록이 없고, 이들 모두 위증교사 의혹에 대해 부인하는 점 등을 근거로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최서원 측의 이동환 변호사가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에 조사를 의뢰해서 발표한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제4팀의 장시호 태블릿 조작범죄 증거는 차고 넘쳤다. 간단한 검색만 해봐도 1분이면 파악 가능한 수준이다. 그러나 경향신문·한겨레신문은 애초에 진실을 은폐하고 자신들의 독자들을 속이는게 목표이다 보니, 차고 넘치는 증거를 못 본 체 하는 것이다. 

공수처가 김영철 검사의 장시호 위증교사를 무혐의 처리했을 때, 본인은 당시 법사위 김승원 간사에 아쉬움을 표했다. 태블릿 조작을 감추려는 정청래의 의도대로 본인과 최서원이 증인으로 나가지 못해, 명백한 위증교사의 증거인 태블릿을 다루지 못하며 김영철이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된 것이다.

반면, 2022년 12월 본인이, 안진걸, 최대집, 김용민과 함께 고발한 김영철의 장시호 태블릿 조작범죄에 대해선 아직도 공수처가 수사 중이다. 유독 오동운의 공수처가 한동훈의 범죄만 봐주는 경향이 있어도, 범죄가 너무 명확하니 무혐의 처리조차 못하고 쥐고 있는 것이다.

결국 본인은 지난 5월, 한동훈에 줄 선 공수처를 믿을 수 없어 태블릿 조작실무자인 대검 전 수사관 서현주의 거주지 광주시를 관할하는 광주광역경찰청에 재차 윤석열·한동훈·장시호·김영철 등을 고발했다. 7월 22일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니, 빠르면 8월 경 서현주·한동훈 등이 체포 및 구속될 것이다.

한겨레와 경향, MBC, 조중동 등은 지난 9년 간 JTBC 태블릿 조작을 은폐하고, 미디어워치의 진실투쟁을 방해하러 온 몸을 던졌다. 결국 피해자는 진실로부터 차단당한 저들의 독자들이다. 그 JTBC 태블릿조차 최근 김한수가 개통현장에 없었음에도 김한수 필적과 사인으로 계약서가 위조된 증거가 드러나, 사실상 조작이 확정되었다. 

조만간 한동훈, 그리고 최태원, 유영상 등 SKT 측 계약서 위조 주범들이 구속될 것이다. 

그때 본인은 SKT 고객정보 유출 피해자 2700만 국민들과, 한겨레, 경향, MBC, 조중동 등에 속아온 저들의 독자들과 함께, 곧바로 저들 어용 언론사들을 폐간하는 작업에 들어갈 것이다. 

폐간은 너무도 쉽다. 9년 내내 국민을 속여온 저들 어용 언론사들에 국민 세금으로 집행되는 정부 광고만 막으면 된다. 그리고 광고 효과에 대한 기대보단, 저들 어용 언론사들을 길들이려는 목적으로 집행되는 삼성, 현대차, LG, SK 등 대기업 광고도 김영란법 위반 소지로 막으면 된다. 애초에 저들 어용 언론의 기사를 자기 돈을 내고 보는 독자는 원천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경향신문 이유진한겨레 박현정, 장종우 등은 쓸데없이 막차 타고, 숟가락 대려다, 상습적으로 진실을 은폐해온 어용언론을 폐간시킨 역사적 인물들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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