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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김철근 전 사무총장,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와 유튜브 대담

조용민 대표 "AI는 도구일 뿐이며, 인간의 창의성과 감성, 윤리적 판단은 대체될 수 없어"

금일(14일) 김철근 전 사무총장이 자신이 운영하는 김철근TV에서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와 대담을 진행했다.


조용민 대표는 김 전 사무총장과의 대담에서 요즘 시대에는 AI가 필수적이 되었다고 지적하면서 기술이 모든 것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일수록 질문하는 능력’과 ‘문제 정의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 조용민 대표는 이준석 전 대표를 지지하게 된 계기에 대한 김 전 사무총장의 물음에 이준석 대표가 후보시절 사무실에서  AI를 잘 다루는 것을 보고 지지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용민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 서기장과의 정상회담에서 "베트남 전쟁 당시 외국군을 물리친 것"을 언급한 사실을 소개하며 "외국군에는 월남전 참전 용사도 포함된다"면서 AI에게 이재명 대통령 발언에 어떤 문제가 있냐고 물으면 '외국군' 발언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용민 대표는 단순히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사고력이 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하면서 "AI는 도구일 뿐이며, 인간의 창의성과 감성, 윤리적 판단은 대체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AI는 못하지만 인간이 할 수 있는 분야를 설명하면서 기술을 활용하되, 인간 중심의 사고와 가치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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