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이면 주한미 지상군의 주력이던 주한미2사단 1전투여단(일명 강철대대)가 해체된다. 미 정부의 예산자동삭감 정책으로 인해 미 육군의 전투여단이 강제 해체되는 상황에서 주한 미2사단 1전투여단도 포함되었다. 1중(重)여단전투팀(Heavy Brigade Combat Team ("Iron Brigade")) 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특수정찰대대(Special Troops Battalion) - 9보병 2대대 : M2A2 Bradley (소총중대 14대×3, 대대본부 1+M4 C2V 3대)- 72기갑연대 1대대 : M1A2 Abrams (전차중대 14대×3, 대대본부 M1A2 2대, M577 8대)/- 7기병 4대대(4th Squadron) : M1151/M3A2 (기갑정찰) - 15 야전포병 1대대 : M109A6 Paladin 18문 (포대 6문 × 3)- 302 여단지원대대 - 4 화학중대 주한미군 1전투여단은 해체. 한국은 천하태평 원래는 2개의 전투여단이 있었지만 노무현과 럼스펠트 미국방장관간에 이라크파병문제로 말싸움 하고 난 뒤 럼스펠트 미국방장관은 주한미군의 핵심전력인 미2사단 72기갑연대와 아파치헬기 부대를 한국에서 철수시켰다. 물론 노무현
유엔이 제기한 북한인권에는 눈감은 윤병세 외교장관윤병세 외교장관이 5일 저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人權)이사회 연설에서 위안부(慰安婦)문제로 일본을 집중 성토했다. 언론은 정부가 국제무대에서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직접 비판했다고 대서특필(大書特筆)했다. 위안부(慰安婦) 문제는 분명 따질 필요는 있다. 그러나 과연 위안부 문제가 북한동포 인권문제보다 더 우선(優先)되어야 하고, 북한 탄도미사일과 핵무기위협, 그리고 중국의 군사력 팽창보다 대한민국 외교안보에 있어서 더 상위에 거론 되어야 할 문제인지 반문(反問) 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박근혜정부 외교안보라인의 주적(主敵)적은 북한(중국)보다 일본으로 판단하는 것 같다.유엔 인권조사위원회(COI)는 지난 달 17일 보고서를 통해 "북한에서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가 저질러져 왔으며, 국가기관들이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와 반체제 인사, 탈북 시도자 등을 상대로 저지른 인권침해와 외국인 납치는 '반(反)인도적 범죄'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수령(首領)과 국방위원회·국가보위부 등의 책임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해 개인적으로 형사 책임을 물을 것"을 유엔에 권고했다. 유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