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달력을 가득 채우는 송년회 일정에 벌써부터 긴장하는 이들이 많다. 올해는 경기가 좋지 않아 송년회를 줄이는 추세지만, 그래도 1년에 한 번 있는 동창회나 기타 모임을 삼가기란 쉽지 않다. 한편, 송년회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 반가운 만남이 아닐까. 오랜만에 만난 옛 동료 혹은 친구들과 함께 갖는 송년회는 그래서 더욱 의미를 갖는지도 모른다. 특히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는 자리인만큼 송년회를 특별하게 보내려고 계획하는 이들도 많다. 여성들의 경우, 몰라볼 정도로 아름답게 변신하기 위해 머리도 새로 하고 화장도 더 치밀하게 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는데, 송년회를 위한 특별한 변신 어떤 것이 있을까. 여성들이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송년회 패션’이 있을 만큼 송년회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또 이와 함께 최근에는 패션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종아리와 V라인을 만들기 위한 시술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고톡스'는 특별히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간단한 시술로 얼굴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아져 가고 있다. 목동 샤인클리닉의 김정산 원장은 "근래에는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과 사각턱을 교정하고
깔끔하고 단정한 외모가 중요시되는 현대사회에서 제모는 일상의 에티켓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젊은 여성들 중에 제모를 하지 않는 사람은 이제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손에 꼽힐 정도일 것이다. 여성들은 ‘털과의 전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틈만 나면 족집게로 뽑고 면도기로 밀어 댄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아 3-4일 간격으로 꾸준히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반복되는 제모로 인해 색소침착, 염증, 모낭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제모를 반복하면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피부 보호막까지 손상돼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질이 생기게 마련이다. 때문에 무턱대고 제모를 하기보다는 피부자극을 줄여 피부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그런 이유인지 최근에는 많은 여성들이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시술을 선호하는 추세다.종로 한빛여성의원 정갑인 원장은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 치료를 반복하게 되면 털의 수가 점차 줄어들며 모발은 가늘어지기 때문에 잦은 제모가 번거롭고 피부손상이 염려되는 여성들에게 레이저제모가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병원에서 시행하는 레이저 제모는 모
비만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점점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식욕억제제, 지방분해제와 같은 전문 의약품은 물론 검증되지 않은 편법 시술까지 다양한 비만치료법이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비만은 꾸준한 치료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업체들이 "책임감량", "한 달 만에 10kg 감량"과 같은 광고문구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의들은 이들 업체의 시술법은 검증받지 않았을 뿐 아니라 체중감량 효과가 있는 다이어트 약물을 함부로 복용하면 안 된다며 제동을 걸고 있다. 이와 관련 린클리닉의 김세현 원장은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에 사용되는 전문 약품은 신경계열 약물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한 후에 처방받아야 하는 약"이라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 "한꺼번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려고 하면 요요현상이 발생하거나 과장된 광고에 현혹되어 건강을 해치는 다이어트를 하게 될지 모른다"며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권고했다. 일반적으로 비만의 원인이 되는 과도한 지방조직의 축적은 미세혈류 장애와 림프순환을 어렵게 만들어 부종과 결절이 생성되면서 피부와 체형의 변화를 유발한다.따라서 무엇보다 지방
여성이라면 누구나 남보다 아름답게 보이고픈 욕망을 갖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성형에 대한 인식은 매우 부정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변화, 도전처럼 아름다움을 얻기 위한 여성들의 진취적인 자세로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성형을 해도 오히려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해 성형한 것을 후회하는 이들도 많다. 이는 자신의 결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성형을 할 때, 눈이나 코를 특정 연예인과 닮고 싶어서 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들은 "누구 코처럼 해 주세요" "~의 눈처럼 고양이 눈매를 만들어 주세요"하는 식의 요구를 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의 결점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 하고 다른 이의 얼굴을 흉내 낸다고 해서 성형이 성공적으로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따라서 전문의의 시각에 따라 어떻게 성형을 할 지, 어떤 부위를 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이 성형의 관건이다. 이에 따라 최근 '페이스오프'라는 성형이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페이스오프'성형은 원하는 부위를 직접적으로 성형할 수 있지만 정밀 진단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고 어려 보일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하게 된다. 이런 과정이 일반 성형수술
연예계의 잉꼬부부로 소문난 조민기가 아내 김선진을 위해 드라마가 아닌 실제로 사업가적 기질을 발휘하게 됐다. 김선진 원장은 현재 뷰티샵 끌로에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소영, 최화정, 예지원, 이영아, 조수미, 강수정, 백지연 등 다수의 연예인과 심은하, 변정민, 손태영의 웨딩메이크업을 담당해화제가 됐다. 또 영화 ‘스캔들’, ‘텔미썸씽’, ‘마누라 죽이기’, ‘투캅스’, ‘게임의 법칙’, ‘연풍연가’, ‘순애보 ’등의 메이크업을 통해 이미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도 유명하다. 김선진 원장은 올 겨울 트렌드에 민감하고 스타일리시한 20-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한 메이크업 브랜드 SISSEL(시셀)을 런칭하게 된 것. 이번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며 평소 사진작가로도 유명한 조민기가 직접 시셀의 모든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12월 2일 저녁7시 청담동 클럽 앤서(ANSWER)에서 열리는 런칭 파티에 지원군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 런칭 행사에는 조민기와 함께 드라마 촬영중인 ‘에덴의 동쪽’ 식구들과 평소 친분을 쌓아온 아나운서, 개그맨, 연기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SISSEL(시셀)은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알려진 북유럽 여성들의 청순하고 아름다
2009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열흘가량 지난 지금, 거사를 치른 수험생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부족했던 잠을 자거나 게임, 공연, 여행 등의 그동안 미뤄왔던 여가를 즐기기도 하고, 쌍커플이나, 사각턱, 여드름 흉터 등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은 성형외과나 피부클리닉을 통해 이를 개선시키기도 하는데, 이를 ‘수능성형’이라 불려 질 정도로 수능시험이 끝난 지금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수험생들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수능성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수능성형’에는 크게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쌍커플, 낮은 콧대, 사각턱 등 칼로 째고 꾀매 며, 상황에 따라 외부보형물(써지폼,고어텍스,실리콘)을 주입하여 얼굴의 형태에 변화를 주는 ‘수술적 방법’과, 간단한 주사요법만으로 사각턱이나 주름, 여드름 흉터 등의 효과적인 ‘비수술적 방법’이 있는데, 흔히, ‘쁘띠성형’(보톡스,필러,prp)이라 불리기도 한다.하지만 수술적 방법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해 최근에는 간단하면서 시술 후 세안화장이 가능한 ‘쁘띠성형’을 선택하는 수험생이 많다. 특히 여드름이나 여드름흉터로 고충을 겪는 학생들에겐 prp치료
다사다난했던 2008년도 이제 몇 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연말을 앞두고 해맞이 여행 등 많은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솔로인 여성들은 연말까지 자기 관리를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올해 솔로로 지낸 김은비씨(25세)는 주변의 친구들이 모두 남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워 외로운 마음을 감추지 못 하고 있다. 김 씨는 몇 번의 소개팅이 있었지만 매번 실패로 돌아가 자신의 외모를 비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김 씨는 전형적인 사각턱에 종아리도 약간 두꺼운 편이다. 이에 김씨는 "연말까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날씬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겠다"며 결의를 다졌지만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어떻게 살을 빼야할지 고민이 앞섰다. 이처럼 여성들이 얼굴과 종아리살 때문에 고민을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살을 빼야할지 몰라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얼굴이나 종아리는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조절되지 않기 때문에 그 어려움이 더욱 크다. 이에 메디라인 클리닉 박준우 원장은 "일반적으로 동양인들의 얼굴형은 대체적으로 넙적하고 큰 편으로, 이중 일부는 시간이 지날수록 씹거나 하는 동작을 반복해서 근육이 발달하고 지방이 쌓이는 경우가 많다."며 동양인의 얼굴형에 대해
SBS미니시리즈 ‘온에어’ 양소은, MBC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 엄세희, KBS ‘뮤직뱅크’ MC로 활약했던 민서현이 차기작 준비에 매진하던 중 가수데뷔 의혹을 사고 있다. 가수 고은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가수 고은의 사이트와 소속사에는 ‘연기자 민서현이 가수데뷔까지 했냐?’는 질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것. 민서현의 나레이션과 함께 보이스 컬러의 목소리는 ‘소녀가 소녀를 만나’만들어낸 신인가수 고은의 뮤직비디오. 요즘 , , 등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동성애를 소재로 만든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렇게 언제까지 바라만보기 너 없을 때만 이름 부르기, 절대 안되는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심장이 터져서 이대로 쓰러진대도 영원히 가슴속에 나 혼자서만 그렇게 담아두기’의 가사와 함께 이루어지지 못한 아픈 사랑을 담아냈다. 사랑하는 소녀를 잊지 못하는 가슴 아픈 소녀를 연기한 민서현은 한층 성숙한 연기와 아름다운 미소년의 이미지로 뮤직비디오를 보는 소녀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고. 한편, 가수 고은은 2007년 KTF-예당엔터테인먼트-엔씨소프트-TJ미디어가 함께했던 을 통해 담당자들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만큼 빼어난 감수성의 보컬을
최근 배우 홍석천이 레스토랑 CEO로서 자신만의 성공노하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4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해온 홍석천은 이제까지 겪은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책으로 담아냈다. 지난 2002년 이태원에 첫 가게를 오픈하기까지 그 후 지속적인 노력과 관리로 3개의 가게를 더 오픈한 그만의 성공창업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나만의 레스토랑을 디자인하라’ 는 반 지하방에서 시작해 자산 가치 30억원에 이르는 레스토랑을 경영하기까지 손수 발품 팔아 이룬 성공노하우가 담겨져 있다. 이미 그의 레스토랑은 방송 및 잡지 등에 실리며 ‘맛집/멋집’으로 수많은 한류 톱스타와 연예인들이 다녀 갈만큼 유명해진지 오래 되었으나 쉽사리 그의 노하우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홍석천은 “우선 책을 펴내 기쁘다.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창업주들에게 경제의 찬바람을 이겨낼 작은 불빛이 되고 싶었다”며 발간 소감을 밝혔다.책의 내용은 레스토랑 창업 외에 그의 지난 삶과 연예인으로서의 인생 이야기도 풀어내 ‘인간 홍석천’을 느낄 수 있다는 반응이다. 특히 자신의 사업을 꿈꾸며 창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는 물론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본에서 제2의 최지우로 차세대 한류스타 눈도장을 찍은 ‘히메 박혜원’이 캐주얼브랜드 ‘에드윈’에서 이승기와 겨울연인으로 최근 촬영 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스타일리쉬 캐쥬얼 에드윈의 가을연인에서 겨울연인으로 돌아온 박혜원과 이승기은 또 다시 찰떡궁합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고. 특히 영하 속 추위에서도 한 컷, 한 컷 카메라 셔터가 터질 때마다 흐트러짐 없는 박혜원과 이승기의 포즈는 ‘역시 포로답다’는 찬사를 얻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에드윈의 한 관계자는 “박혜원과 이승기가 실제 연인처럼 다정스러운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추운 날씨에도 역시 표정과 포즈를 살려내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승기와 두 번째 촬영이었던 박혜원은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을 즐겁게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날의 촬영 컨셉은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를 내세운 컨셉으로 두 사람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것. 곧 겨울이 다가올 이 계절의 ‘must have’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한다. 한편 CF스타로 '라네즈 걸’, SK‘혜원씨~’ 등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 온 박혜원은 최근 화장품 ‘참존’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은 18일 학계, 업계, 문화계, 시민단체 등과 함께 사단법인 ‘인터넷문화협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인터넷문화협회’를 적극 추진한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은 협회 창립취지에 대해 “악플로 인한 연예인의 연이은 자살, 문화콘텐츠의 불법다운로드 및 저작권 침해사례 급증 등 성숙되지 못한 인터넷문화와 역기능이 팽배해 범사회 차원의 인터넷문화운동의 실천이 시급하다”면서 “이러한 잘못한 인터넷 문화를 자로잡고 바른 인터넷 문화 운동을 통해 더 밝은 미래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인터넷문화협회는 향후 ▲인터넷 언어순화를 위한 인터넷 문화교육 ▲불법 업다운로드 근절을 통한 저작권 강화 운동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웹 접근성 지원 ▲네티켓 정착을 위한 지속적 교육과 모니터 활동 ▲발전적 인터넷문화 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를 비롯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이윤성 국회부의장,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전여옥 의원, 최구식 의원, 남경필 의원, 장광근 의원 등 여야 의원 30여명 참석했으며, 이상규 국립국어원 원장 등 정치·경제·문화·사
지난 싱글앨범 ‘헤픈여자’와 영화 과 함께한 디지털싱글 ‘하나둘씩’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던 ‘일락’이 디지털 싱글 ‘I Want You’로 다시 찾아온다. 이번 싱글은 부드럽고 편안한 멜로디 음악에 따뜻한 감성을 입힌 것으로 더욱 소프트해진 느낌의 감미로운 맛이라고 할까. 특히 일락의 이번 디지털싱글 타이틀곡인 ‘I Want You’는 후배 여자가수이자 지난 9월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헤어질 땐 말없이’를 발표하고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동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빠르지도, 격하지도 않은 아주 깔끔한 힙합리듬 위에 마이너 코드진행과 메이저 코드진행이 절묘하게 크로스오버 되면서 귀에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또 이전에 듣지 못했던 일락의 소프트한 보이스 컬러와 피처링으로 참여한 김동희의 애원하는 듯 슬픔이 묻어나는 허스키 보이스가 잘 어우러지고 있는 것이 이 곡의 특징이라고 한다. 또한 과거 80년대에 유행했던 TR-808이란 드럼머쉰을 직접 사용하여 녹음하였고, Retro 스타일이 유행하듯이 과거의 악기소리를 현대적 엔지니어링을 통한 다이나믹한 사운드로 재창출해 듣는 이로 하여금 과거의 편안한 리듬 사
얼마 전 한 TV프로그램에서는 관상과 성형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최근 사람들이 좋은 관상을 위해 성형을 한다는 프로그램의 내용은 이제 이슈라기보다 하나의 트랜드라고 볼 수 있다. 성형이 관상이나 운명을 직접적으로 바꾸어 주는 요소로 작용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콤플렉스였던 부분을 수술을 통해 교정하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면 간접적으로 좋은 관상을 만들고 이로 인해 길운이 생길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 질 수도 있다. 좁은 이마나 꺼진 눈, 낮은 들창코 보다는 깨끗하고 볼륨 있는 이마와 시원한 눈매, 콧구멍이 보이지 않으면서도 곧게 뻗은 콧날은 인상을 더욱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이 분명하다. 평소 자신이 일을 열심히 하고 남들보다 더 부지런하다고 생각하지만, 회사에서 인정을 못 받거나 인기가 없거나 승진에서 계속 밀려난다면.. 자신의 얼굴과 표정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예전부터 굳어져온 딱딱한 표정과 무표정한 얼굴, 흐릿한 이목구비는 주위 사람들에게 굳어져 왔던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표정을 바꾸고 화장법을 바꾸고 옷 스타일을 바꾸어도 2%가 부족하다면 ‘페이스오프’ 안면윤곽시술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
최근 ‘1박 2일’ 이승기와 캐주얼브랜드 에드윈의 전속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박혜원이 CF스타로써 진가를 발휘했다. 참존 모델인 박혜원은 참존 재팬과 일본에서 가장 큰 홈쇼핑 회사 QVC와의 프로모션 차 지난주 2박3일 동안 일본을 방문했다가 일본 팬들이 ‘히메~’를 외치며 사인공세에 시달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됐다. 공항 내 한 일본인이 박혜원을 최지우로 착각 ‘지우 히메’를 외치며 사인을 요청하자 주변에 있던 일본인들이 몰려들었다는 것이다. 이에 박혜원은 어리둥절해 하며 “저 지우 히메 아니예요.”하고 돌아서려고 하자 다른 일본 팬이 드라마 MBC미니시리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봤다며 다시 사인 공세를 받게 된 것.현재 일본 내 한국 드라마 방송 채널에서 지난해 종영한 MBC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이 방영중이며 이준기와 정경호의 인기로 꽤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 박혜원의 일본 팬들은 박혜원이 묶고 있는 호텔로 찾아오기도 하고 길에서 알아본 이들은 ‘히메~’를 외치며 달려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일본 광고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박혜원은 “예상하지도 못한 일본 팬들의 이러한 호응이 너무 기쁘고 더 잘해야겠다”며
섹시스타 이파니가 25일 정식으로 가수에 데뷔한다.이파니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녹음실 풍경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위한 준비가 거의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보여 줬다. 재킷 촬영은 17일, 뮤직비디오는 20일, 그리고 25일 대망의 앨범 발표와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팬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번 미니앨범은 'Playboy' 'Fantastic girl' '왈칵' 등이 삽입될 예정이며, 타이틀곡은 'Playboy'로서 잔잔한 피아노 사운드와 함께 일렉트로닉 사운드, 하우스 비트가 경쾌하게 울려 퍼져 이파니의 묘한 매력을 더해준다.'Playboy'는 SM과 JYP 등의 가수를 두루 책임져온 최기석과 진군이 공동작곡을 하였으며,미니앨범의 다른 곡들도 주영훈 사단의 작곡가 창따이(김창대)와 작곡가 정지훈이 각각 가세해 그 깊이를 높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이파니의 스타일리스트로는 삐삐밴드 출신의 이윤정, 포토그래퍼는 빽가, 안무는 슈퍼스타 비의 1~3집 안무를 책임졌던 이창훈 안무가가 맡아 손색없는 앨범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이에 ‘섹시녀’ 이파니는 대표 섹시 가수인 이효리와 손담비와도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