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께서 드디어 난관을 깨달으신 모양이다. 복지 문제에 진통을 겪고 계시는 모양인데, 필자(筆者)가 보기에는 복지란 함부로 빠져들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수렁과 같다고 본다. 그러므로 복지에 대한 해법은 처음부터 빠져들지 않는 것이 좋다. 지금이라도 발을 빼야 한다. 일에도 순서가 있는 법이다. 지금 박대통령께서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도 창조경제를 완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함께 미래 대한민국이 먹고사는 일을 해결하는 일이다. 현재로선 경제가 최우선일 수밖에 없고, 다음이 국방력 강화 및 안보시스템 정비, 다음이 교육 및 방송 수복이다. 지금 모든 곳에 좌파적 독소가 나라를 좀먹고 있음을 대통령께서도 아실 것이다. 정치는 당에 맡겨야 한다. 대통령께서 나서는 일은 없어야 한다. 국정원 문제 같은 정치적인 문제에는 간여하지 마셨으면 한다. 비록 어떤 욕을 먹더라도 야당과 이전투구를 벌이는 일은 삼가셔야 한다. 종북좌파들과 야당의 눈에 선 핏발이 더욱 사나워지고 있고, 조만간 소동이 벌어질 모양새이지만, 이들을 상대할 사람들은 따로 있다. 방방곡곡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애국논객들이 바로 그들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위기를 막아줄 위대한 의병들이다. 박근혜 대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보인, 노무현의 반역적인 언행을 통진당 의원이 주도한 순천시의회가 감쌌다.순천시의회가 1일 시국선언문 결의문을 채택하면서 “대화록에서 NLL포기 발언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라는 대목이 바로 그것이다.그러면서 이들은 결의문에서 “남북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분쟁을 막기 위해 서해에서 공동어로구역과 해상평화공원 그리고 해주공단 개발 등으로 북한과 평화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제안했다. 국정원은 더 이상 국민을 바보 취급 말아야 한다, 저급한 정치선동을 중단하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특히 “NLL포기 발언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라는 문구는 지난 6월 25일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새누리당은 국어 공부를 다시 해야 한다. NLL 포기란 말은 눈을 씻고 찾아도 없다”고 말한 것을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필자(筆者)는 국어선생이다. 따라서 순천시의회가 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말한 국어공부 다시 해야 한다는 발언을 인용한 것에 대해 책임 있는 지도를 하고자 한다.노무현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이런 말을 하고 있다. “NLL에 대한 위원장님의 뜻에 동의한다.”아래, 지도는 김정일 위원장이 주장하는
1909년 12월 22일 역적 이완용이 이재명 의사의 칼을 맞고 병원으로 실려가면서 한 말이 있다.“나 아니었어도 역적은 나왔을 것이다.”일본이 조선침탈을 위해 이완용 자신이 아니었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인물을 내세웠을 거라는 말이다. 이완용은 ‘나도 어쩔 수 없었다’는 시대상황의 불가피함을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 노무현의 역적질이 화제다. 그는 북방한계선(NLL)을 무력화시키고, 김정일의 의견에 동조하는 등, 서해해상경계선을 인정하여 사실상 우리 해역을 포기한 인물이다. 더 나아가 우리 주적 김정일을 존경해온 인물이기도 하다. 이번에 밝혀진 노무현의 역적질에 대한 논리적 근거는 크게 7가지로 분석된다.1. 2. < 북괴 급변사태 대비계획 작계5029 저지를 보고하고 수괴에게 존경을 표한 노무현>3. 4. 5. 6. 7. 이처럼 영토주권을 포기하고 주적을 존경한 노무현과 일본에 나라를 팔아넘긴 이완용은 누가 더 악랄한 역적일까?이완용은 적어도 자발적인 역적은 아니다. 그도 처음엔 애국협회에서 활동하는 등 애국활동을 한 적이 있었다. 다만 처세에 능하여 변신을 거듭한 결과 매국노의 길을 걸었다고 한다.그러나 노무현은 자발적인 역적이다. 아무도 그에게 미국을 저주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보인, 노무현의 반역적인 언행을 민주당이 감싸고 있다. 그리고 정상회담 NLL 발언 해석을 놓고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그동안 거짓말을 해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6월 25일 의원총회에서 “새누리당은 국어 공부를 다시 해야 한다. NLL 포기란 말은 눈을 씻고 찾아도 없다”고 말했다. 필자(筆者)는 현직 국어 교사이다. 따라서 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말한 국어공부 다시 해야 한다는 발언에 국가공무원으로서 책임 있는 지도를 하고자 한다. 노무현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이런 말을 하고 있다. “NLL에 대한 위원장님의 뜻에 동의한다.”아래, 지도는 김정일 위원장이 주장하는 해상경계선이다.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섬을 제외한 해상 전 구역이 김정일 주장하는 해상경계선이다. 그러므로 노무현이 위원장님의 뜻에 동의한다는 것은 김정일이 제시한 해상경계선에 동의를 표한 것이 분명하다. 두 번째, 노무현은 이 구역을 공동어로구역으로 설정하고자 하였다. 그렇게 되면, 어선을 포함한 잠수정까지 합법적으로 북한 선박이 우도까지 들락거릴 수 있다. 명백한 영토 포기다.세 번째, 더구나 노무현은 NLL을 놓고 북한 김정
윤창중 대변인이 미국 방문 중 성추행 혐의로 국위손상이라는 죄명을 뒤집어 쓰고 사임되었다. 아무래도 미심쩍은 점이 너무 많다. 특히 여자의 존재가 이상하다. 그녀는 이번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 준비를 위해 임시적으로 채용된 인턴이다. 물론 미국시민권자다. 임시로 채용된 여자가 윤창중과 새벽까지 술을 마신다? 아무래도 성에 개방적인 미국스타일이라도 너무 빠르다. 특히 장소가 호텔이라는 점도 파렴치한 성추행의 피해사실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 호텔에 같이 들어간 행위는 둘만의 시간을 허락한 의도가 분명하게 보인다. 강제적 성추행이 아니라는 긍정적인 신호다. 더구나 신고시간이 12가 넘는다. 행위의 시작은 9시와 10시 무렵. 두 시간이 지난 뒤다. 그 두 시간 동안 이 여자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강제적인 기분 나쁜 성추행이었다면, 신고가 그 즉시여야 한다. 같이 호텔에 들어가서 술을 마시고, 엉덩이 만졌다는 신고는 성추행 행위의 범주에서 더더욱 의혹을 일으킨다. 엉덩이 만진 그 사실을 입증할만한 어떤 근거도 없다. 젖가슴도 아닌 겨우 엉덩이다. 문제는 두 시간이라는 시간이다. 만약 이 시간동안 이 여자가 누군가의 지도를 받아서 그런 신고를 했다는 가정을 해보
요즘 북한 도발 협박이 심화되면서, 각 언론사마다 분석기사를 내놓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아일보의 ‘김정은을 읽는 3가지 코드’라는 분석기사가 눈에 뜨인다. 김정은의 현재 상태는 다음의 3가지 코드에 기인한다는 주장이었다. ①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승부욕 ② 처음부터 군사지도자 수업 ③ 냉전시대의 김일성 모델로의 회귀 기사의 총체적인 분석은, 한마디로 북한지도층이 겁 모르는 강아지를 투견으로 길러냈다는 결론이었다. 경험이 없기에 앞뒤 가리지 않는 무모함과 도발을 부르는 젊은 피를 걱정하는 이 분석은 정확하였지만, 그러나 중요한 한 가지를 읽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3가지 코드가 발생하는 원인, 즉 현실의 사태를 발생시키는 김정은의 근본적인 이유를 읽어내지 못한 것이었다. 따라서 필자는 김정은이 왜 저러는 것일까에 주목하였다. 왜 김정은은 폭력적일까, 왜 김정은은 이기고자 하는 것일까. 답은 참으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 김정은의 스위스 유학 시절의 성적표가 떠올랐다. 체육을 제외한 전 과목 낙제 수준이었고, 결석도 많았다. 따라서 성적표가 말하는 김정은은 공부 못하는 열등생이었다. 한 과목이라도, 공부에 관한 우수한 평가는 없었다. 오직 그는 공부가 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