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4개 군 책임운영기관이 ’13년 한 해 동안 수행한 업무에 대해 성과평가를 실시한 결과, 해군2함대 정비대대와 육군 3보급단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평가는 행정학 교수, 국방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이 수행하였다. 올해 평가단은 평가지표별 해당분야 전문가를 지정하여 평가의 책임성을 확보하였고, 기관의 현장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현장평가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평가 결과, 책임운영기관들은 업무프로세스에 대한 분석으로 보급품처리, 창정비 등 업무처리 기간을 단축하였고, 대외기관 인증과 수상으로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이는 책임운영기관들이 성과중심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평가되었다. 해군2함대 정비대대는 정비환경을 반영한 작업절차 표준서를 작성하여 정비지원 체계를 정립하였다. 그 결과, 생산성 향상 활동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국가 생산성 향상 우수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12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지 2년 만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육군 3보급단은 국제기준에 맞는 유류시험 시스템을 운영하여 군 최초로 유류시험 KOLAS(한국인정기구) 인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본지는 6.4 지방자치단체 선거와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단체의 입장을 들어보기 위해서 대표적인 정통보수단체라 일컬어지는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 본부장과 지난 7일 긴급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 보수 후보 단일화 및 서울시장 선거에 대하여 기자는 대한민국 아스팔트 우파의 대명사인 국민행동본부 徐 본부장으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었다. 徐 본부장은 “국민행동본부는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권 당시에 살아있는 권력에 맞써 싸운 정통보수다"라고 국민행동본부를 정의했다. 노무현 정부의 이병완 비서실장이 언급한 내용도 소개했다. "2007년 대선이 끝나고 나서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라고 밝혔고 이를 조선일보에서 받아 썼다. 이것은 조갑제 대표와 서정갑은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에 어디에도 기웃거리지 않았기에 언론이나 애국시민들이 국민행동본부를 정통보수의 대명사라고 인식하는 것 아니겠는가"라고 말하면서 "그런데 정통보수 단체인 국민행동본부가 모르는 보수단일 교육감후보가 언론에 나오길래 깜짝 놀랐다.” 며 보수진영 단일후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일부 단체의 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는 정당성과 투명성에 문제
지난 7일 고승덕 변호사가 서울시 교육감 후보에 출마 선언을 하였다. 이날 출마선언에 앞서 출정식에 참여한 취재 및 지지자 등 모든 참가자들은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모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뜻에서 애도의 묵념을 하고서 출정식을 진행하였다.고승덕 변호사는 학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소방방재청, 경찰청 등과 같은 재난 구조 및 사회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들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교육을 이론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교육시켜 재난 현장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대처하여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또, ‘현재 예산부족으로 각 학교 현장에서 교실에 금이 가거나 붕괴의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정비가 되지 않고 있는 곳이 많은데, 노후시설 유지보수에 교육예산을 최우선적으로 배정하여 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노후화된 책걸상 등의 교체를 통한 수업환경 개선, 수학여행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등을 강화하여 학부모님들이 마음 놓고 학생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공교육 붕괴는 교육계 마피아의 책임 '교육계 마피아
“친일잔재 완전히 청산하고 우리 정치권 환골탈태 해야 진정한 독립을 이룰 수 있다” 친일 잔재 청산을 주장해왔던 새민련 김상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정작 본인의 석박사 논문에서는 일본 문헌들을 대거 표절해 서울대학교 학위논문 자격으로 제출했음이 드러나 6.4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엄청난 파문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전문 검증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3월 경, 김상곤 예비후보의 학위논문 표절에 대한 단서를 제보받아 본격 검증에 착수한 결과, 현재까지 석사논문에서 130여 군데, 박사논문에서 80여 군데에 달하는 대규모 표절을 확인했다”면서, “김상곤 예비후보의 학위논문들에는, 국문 표절도 물론 있지만, 일문 표절의 분량이 그야말로 압도적이며 석사논문, 박사논문을 불문하고 동일한 짜깁기 표절 양상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 의해 논문 표절 의혹을 받게 된 김상곤 예비후보는 198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기술변화와 노사관계에 관한 연구 : 한국·일본·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동대학원에서 1992년, ‘사회주의 기업의 자주관리적 노사관계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국 대학 학위논문에서 표절이 확인됐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역 거물급 지자체장의 학위논문에서 발견된 첫 연구부정행위 사례인만큼 대한민국 정계에 거친 논란이 예상된다. 5일,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전문 검증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현 서울시장인 박원순 씨가 본인의 영국 대학 준석사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타인의 문장을 그대로 베껴오는 식의 표절을 여럿 저질렀음을 확인했다”면서 “현재 발견된 표절 부위는 20여 군데 정도지만 어디까지나 1차 검증의 결과일 뿐이고,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아직 관련 참고문헌의 절반도 훑지 않은 상황인만큼 상당 분량의 표절이 더 나올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표절 논문으로 고발한 박원순 시장의 준석사 논문은 '아시아 국가들의 인권문제와 관련한 시민단체들의 역할(The Role of NGOs for Human Rights in Asian Countries)'이라는 제목으로, 1992년에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에 준석사(diploma, 디플로마) 학위 자격으로 제출된 것이다
25일 대전지방경찰청에서 국민행동본부 주관으로 열린 시국 강연회에서 세 번째 연사로 나선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는 청와대 홍보팀의 무능이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였다.‘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거짓선동이 난무하는데 북한이 무인기를 활용해서 공격을 하면 여론이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정부의 발표가 늦어지면 정부가 조작했다고 포털과 종편에서 난리를 칠 것인데, 통제 불가능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종편과 포털을 정부가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홍가혜란 술집여자가 정부가 구조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MBN에 나완서 선동을 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언론은 구조 책임자들을 압박하는 방송을 내보내 결국 구조방법을 바꾸게 만들었다. 그리고 망언퍼레이드를 이어가면서 보수진영 인사들을 공격하고 있다. 그러나, 이걸 막을 방법이 없다. 대한민국의 20~30대 기자들이 패션으로 좌경화 되고 있는데, 심각한 일이다. 김정은이 이를 활용한다면 나라가 전복될 수 있다. 원천적인 사고가 문제가 아니라 포털과 언론의 거짓선동을 제대로 못 잡기 때문에 박근혜 정부가 무능한 것이다.’ 고 밝혔다.포털과 언론의 세월호 관련 거짓선동에 무기력한 청와대 홍보팀 '전
25일 국민행동본부 주관으로 시국강연회가 대전지방경찰청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강연회에 앞서 인사말을 한 연사들은 세월호 사고를 활용하여 정치공작을 벌이고 있는 종북세력들을 정부에서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 현재 대한민국은 안보에 대해서 소중함을 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600만 밖에 되지 않지만, 2억에 가까운 아랍을 이기는 것은 강력한 안보의식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을 하였다.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에 방문하는데 미국에게 우리가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5만4천여명의 미국 청년들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다. 미군 장성들의 아들들도 한국전에 참석하여 17명이나 목숨을 잃었는데, 우리를 구해준 미국 국민들에 대해서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을 맞아 최소한의 예의를 표하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 약 700여명이 운집한 이날 강연회에 앞서 국민의례와 함께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묵념을 실시하였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동길 박사는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목숨을 버려야 하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이 안보에 대해서 강연회를 하고 나라를 걱정한다
야권을 중심으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를 위해 노란리본 달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노란색은 친노의 상징적인 색으로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는 노란색 점퍼에 노란색 목도리를 하고 유세를 한 바 있다. 이에 포털사이트 다음이 자사의 로고까지 바꿔가면서 노란리본 달기를 장려하고 있어 정치성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다음은 자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뉴스를 편집하면서 사실상 언론사의 역할을 하고 있으나, 애매한 규정 때문에 다음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보가 나가도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고 있다. 사실상 언론사의 역할을 하는 포털사이트 다음이 자신들의 정치성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어 6.4 지방선거에서 야권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세월호 사건을 요약하면 출항시 제대로 고박을 하지 않은 화물들이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급선회 하는 과정에서 한쪽으로 쏠리면서 쓰려졌고, 이 과정에서 세월호가 복원력을 상실하여 그대로 전복된 것이다.세월호의 안전규정 준수여부에 대해서 검찰이 수사를 하겠지만, 검찰이 특히 중점적으로 수사를 해야 하는 부분들은 불량부품 사용여부 및 각종 증명서 위조 여부다.선박은 기본적으로 어떠한 악천후 속에서도 복원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특히 일본에서 설계되고 건조된 선박이라면 그 정교함이나 내구성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여서 안전에 관해서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그러나, 우리나라 해운회사로 넘어오면 상황은 달라진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해운회사들이 영세하기 때문에 주로 일본에서 15년 이상되거나 폐선직전의 선박들을 중고선으로 도입하여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이 경우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하면 일단 선박 정비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일본에서 건조된 선박에 들어가는 메인엔진, 발전기, 보일러 등 각종 장비 등은 일단 설계한 업체가 아니면 분해를 할 수 없도록 복잡하고 정교하게 설계가 되어 있어 영세 해운회사에 소속된 기술진의 기술 수준으로는 정비를 할 수가 없는
국방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 핵개발 비용에 총 11~15억불(약 1조 6천억원)이 투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 금액은 2300만 북한 주민에게 1년 10개월 동안 중국산 옥수수를 제공할 수 있는 양인 450만톤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다.핵시설 건설에 6~7억불, HEU 건설에 2~4억불, 핵무기 제조 및 핵실험에 1.6~2억불 등이 사용된 것으로 국방부는 추정하였다. 국방부는 핵실험의 경우 약 0.1억불, 우리 돈으로 100억원 정도만 있으면 가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정도의 금액이면 개성공단을 통해서 북한으로 매월 유입되는 자금만으로도 추가적인 핵실험 및 핵개발이 가능한 것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2013년 초 북한이 개성공단을 폐쇄하였을 때, 개성공단 기업협회 관계자들은 개성공단을 유지하는데 매월 1400억~1500억원 (1.3억~1.4억불)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충격적인 사실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국방부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핵위협 상태는 핵무기 상용화 4단계 중 네 번째 단계인 운반체계 탑재 및 소형화 단계인 것이다.최근 북한이 지속적으로 미사일 실험을 한 바 있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이 재고를 소진하기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의 변희재 대표가 국민일보 이은지 기자와 최삼규 사장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형사고소를 할 것을 결정했다.발단은 이은지 기자의 왜곡 날조 기사이다. 이은지 기자와 국민일보는 “변희재 세월호 추모제 개최하겠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네티즌의 이름을 빌어 “유가족들을 농락하는 처세” “나라 전체가 슬픔에 잠긴 이때 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유가족이라면 이럴 수 있겠느냐” 라는 등의 음해성 표현을 남발했다. 특히 이은지 기자는 라는 거짓 기사로 마무리했다. 기사에서 직접 인용은 반드시 당사자가 했던 말을 따와야 한다. 그러나 변희재 대표는 “추모제를 개최하겠다”는 표현도, “추모제를 무사 귀환 촛불 기원 행사로 바꾸겠다”라는 표현을 전혀 쓴 바 없다. 변대표가 트윗에 올린 내용은 "19일 국정원 지키기 집회를,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 촛불 기원 행사로 바꿉니다" 였다. 국민일보와 이은지 기자는 이를 교묘하게 “추모제를 무사 귀환 촛불 기원 행사로 바꾸겠다”로 조작 날조한 것이다.당사자가 하지도 않은 표현을 직접 인용했다는 건, 처음부터 음해를 위해 기사를 고의로 조작 날조한 것으로,
우리 정부가 유엔북한인권 사무소 유치를 포기했다는 조선일보의 8일자 보도가 나오자 애국우파 단체들 및 북한관련 단체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상검증까지 거론하면서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한 외교 소식통이 “북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비방과 도발을 하지 않기로 한 남북 관계가 고려됐다” 고 말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자 외교부 조태영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서 “유엔과 이사국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유엔북한인권사무소 유치)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 세계가 북한 인권에 대해서 심각성을 경고하면서 북한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우리 외교부가 강 넘어 불구경하듯 행동하고 있어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무인기가 청와대 및 군부대를 촬영하고, 북한 함정이 NLL을 남침하는 등 명백한 도발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교부가 유엔북한인권 사무소 유치에 소극적인 것은 외교부 마저 김장수-김관진으로 이어지는 국방안보팀처럼 북한 도발에 겁을 먹었다는 분석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우리 정부의 이중성, ‘위안부 문제로 일본 비난에는 적극적, 북한 인권에는 침묵’지
국민행동본부는 지난 7일 성명을 발표하고서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관진 국방장관의 자진사퇴를 요구하였다. 국민행동본부는 ‘무인기로 청와대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을 했지만 김장수 청와대 안보실장,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대응조차 못했다.’ 며 국방안보 라인의 무능함을 비판하였다.국민행동본부는 지난 3월 5일에도 성명서를 내고서 ‘올해 초부터 북한이 백령도를 무력으로 점령하겠다고 삐라를 뿌렸으나, 국방부가 NLL을 3차례나 넘어온 북한 함정에 대해서 경고사격조차 하지 못하고, 경고방송만 하였다.’ 고 김장수-김관진으로 이어지는 안보라인의 안보불감증에 대해서 질타한 바 있다.북한은 최근 수 십발의 미사일 발사를 하였고, 새로운 개념의 핵무기 실험을 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또,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열리던 시점에도 북한 함정이 NLL을 3차례나 침범하였으며, 북한 어부로 위장한 북한 군인을 NLL 이남으로 내려 보낸 바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또파주, 백령도, 삼척 등으로 무인기를 보내 군부대와, 주요시설 및 청와대를 촬영하였다. 북한의 도발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북한이 우리 정부에 대해서 끊임없이 비난방송을 하고 있지만, 국방부는 대북심리전조
인미협, 공학연 등 애국진영에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을 논문표절 검증 회피 관련 직무유기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다.애국진영은 지난 3월 12일 서남수 교육부 장관, 조국 서울대 교수, 손석희 JTBC 사장,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표절논문을 제보, 교육부에서 이들의 논문표절을 직접 검증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교육부 훈령에 따라, 대학이 논문표절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을 경우 제보자 등의 요청에 의해 교육부가 직접 검증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서남수 장관의 교육부는 한달이 지나도록 일체의 자체 검증절차 착수 준비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감사원에서는 교육부가 즉각 검증하도록 통보하기도 했다. 교육부 훈령과 감사원의 조치에 따라 애국진영은 서남수 장관을 직무유기로 고발하게 된 것이다.애국진영은 4월 4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이다.서남수 교육부 장관 고발 관련 기자회견문 전문지난 3월 12일 애국시민사회는 세종시 교육부를 방문하여, 서남수 교육부 장관, 조국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 진중권 동양대 교수,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등 13인의 표절 혐의자들의 논문 검증을 요청했다. 교
31일 오전 9시 50분부터 포항 독석리, 화진리, 도구 해안에서 한·미 해병대의 연합 상륙훈련이 실시되었다. ‘쌍룡14 연합훈련’으로 명명된 이번 훈련에는 미 해병대 약 7,500명, 미 해군 약 2,000여명, 한국 해병대 약3,500여명, 한국 해군 약 1,0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호주군 130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훈련에 동원된 장비는 한·미 해군함정 11척과 55대가 넘는 미군 항공기 참가하였다.09시 50분 미 해병대 해리어기의 해안 폭격으로 시작된 훈련은 수 십대의 해병대 상륙장갑차가 해안으로 상륙하였고, 상륙장갑차에서 한·미 연합군의 해병대 병력이 긴급 전개하면서 절정을 이루었다. 이 뿐만 아니라 해병대 병력의 상륙을 엄호하기 위해서 미 해병대의 슈퍼코브라 공격헬기가 동원되었고 상륙을 지원하기 위해서 오스프레이 미 해병대의 신형 수송기, 한국형 LSF ‘솔개’ 가 동원되었다. 이날 훈련에는 국내 언론사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언론사도 참가하여 집중적인 취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