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미국이 불법조업 국가로 등재하자 ‘무대응 원칙 고수, 사무국 유치 실패’9월 13일 대만에서 열린 북태평양수산위원회 준비회의에서 사무국을 일본에 설립하는 방안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North Pacific Fisheries Commission)는 북위 20도 이북 북태평양 연안국가들의 모임으로 주요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러시아, 한국, 대만이며 돔류, 꽁치류 등의 어업량 등을 협의하는 기구이다. 국제적인 해양대국이며 국제해사기구(IMO) 의장국인 일본이 새로이 설립될 북태평양수산위원회의 사무국을 유치하였다는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 기구의 사무국 유치를 위해 경쟁한 우리나라의 경우, 해양수산부가 무사안일로 대처하며 제대로 유치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문제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1월 10일, 미국 상무부는 우리 원양어업계의 불법조업 사례를 예를 들며 불법조업 국가로 지목하였으며, 불법조업 10개 당사국 목록을 미 의회에 제출한 바 있는데, 해양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미국의 이 발표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그러나, 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 6일 보도자
탈북 학생들을 위한 물망초 대안학교, 국내외 자원봉사자들 참여로 급성장중 9월 29일 여주군 북내면에 위치한 탈북학생들을 위한 물망초 학교에서는 개교 1주년 행사가 국내외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의 축하 속에 성대히 치루어졌다. 이날 개교 1주년 기념식에 참가한 100여명의 후원자들은 어린 친구들이 북한에서 받은 상처를 하루 빨리 치유하고 통일한국의 역군으로 커나가기를 기원하였다. 이 물망초 학교에는 현재 23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데, 지방자치단체의 후원과 주변 학교 및 교육기관 및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의 도움 속에 1년 사이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주변 중·고등학교 재학중인 학생들이 주말마다 나와서 학생들에게 뮤지컬 및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으며, 29명의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영어를 가르치는 등 대안학교로서 완벽한 기능을 하고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에게 뮤지컬 수업을 가르치는 장원중학교 이다연 학생과 영훈국제중학교 이재근 학생이 태권무를 선보였으며, 학생들이 준비한 귀여운 춤과 시 낭송 등을 선보여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게 기쁨과 보람을 선사하였다. 또, 북한에서 국군포로의 자녀로 태어나 탈북한 손XX씨(신변안전을 위해 이름을 표기하
<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단독] 조국 교수, 전문박사논문도 표절논문 2. 서울대, 괴문건 근거로 조국 교수에 표절 면죄부 줘 파문 3. 박경신 교수의 조국 교수 표절 변호 속셈은 4. [송평인] 서울대, 조국 표절시비 직접 조사하라 (확장판) 5. 조국 교수, 표절 면죄부 잔치 벌였나? 6. 조국 교수의 전문박사논문 표절 문제, 재점화 되나 7.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을 고발한다! (I) 8.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을 고발한다! (II) 9. 버클리대의 조국 교수 논문 표절 은폐 의혹에 관하여 10. 권력 위의 권력, 서울대 로스쿨 조국 교수의 논문 표절 문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의 전문박사 학위논문에서도 대대적인 표절이 확인됐다. 지난 7월, 조 교수의 석사 학위논문에서 대량 표절이 발각된지 불과 두달여만이다. 현역 서울대 교수의 석박사 학위논문 모두가 표절 논문으로 드러난 것은 사상 초유의 일. 지난 27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조국 교수의 전문박사학위 논문에서 옥스포드대 데니스 갤리갠 교수
사단법인 물망초(대표 박선영 의원) 산하 국군포로송환위원회는 9월 27일 오전 11시 전쟁기념관 1층 웨딩홀에서 탈북 국군포로분들을 모시고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박선영 이사장은 “국정원장님이 사상 최초로 탈북 국군포로분들을 초청하여 선배님들에게 거수경례를 하며 대한민국이 그 동안 비겁했다고 말했다. 그래도 늦었지만, 정부에서 국군포로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국군포로 어르신들이 작년에는 스물 다섯분이 오셨는데, 올해는 열 네분만이 오셨다. 어르신들의 연세가 많아 지시니까 기력이 쇠약해지시는데 걱정이다.” 고 밝혔다.이에 축사로 나선 국군포로송환위원회 정모(신변안전을 위해서 성함을 밝히지 않음) 회장은 “정전 60주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왜 국군포로가 돌아오지 못했는가 생각해 봤다.” 며 말문을 열었다.국군포로, 왜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했나?“국군포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끝까지 싸웠다. 이들이 끝까지 항전하면서 시간을 벌어줬기 때문에 UN군이 인천상륙작전을 할 수 있었다. 아마도 북한은 이들이 미웠을 것이다. 국군포로가 귀환하지 못한 데에는 매우 복잡한 이유가 있다. 우리 국군은 실종자가 약 40만명 이었고, 미군은 약 11만명이었다. 이들이 대
미디어다음의 여권 대권주자에 대한 흠집내기가 시작되었다. 9월 27일 연합뉴스의 “美기아차 방문 김문수, 韓현장근로자 작업태도 비판” 이라는 기사를 ‘이슈링크’ 로 지정하여 크게 부각시킨 것이다. 김문수 경기지사가 미국 기아차 공장을 방문한 과정에서 한국과 미국의 근로자의 근무태도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기사인데, 이것이 핫이슈로 부각될 만큼 큰 이슈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슈링크’ 라고 부각을 시킨 것이다. 이 ‘이슈링크’는 미디어다음이 자체적으로 조작하여 편집하는 것으로, 여권의 잠재적 대권 주자가 있으면, 그에 대한 사소한 내용이라도 언제든지 ‘이슈’로 부각시켜서 흠집내기를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즉, 얼마든지 여론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재보궐 선거 및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미디어다음이 얼마든지 여론조작을 시도할 수 있기에 정부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해양수산부 관련 기관 임직원, 다운계약서 비율 38.7% 해수부는 범죄집단(?)해양수산부 관련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부산 대연혁신도시에 대한 대규모 집단투기 및 다운계약서 작성을 통한 수십억대 세금탈루에 대해서 해양수산부는 ‘전혀 몰랐다. 처음 듣는 이야기’ 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어, 해양수산부가 관련 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실은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받아 부산 대연동 혁신도시로 이전하기로 하여 부산시에서 이전기관 직원들에게 분양가를 싸게 주는 등 특혜를 베풀었으나, 이 직원들이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자 시세차익만 남기고 바로 팔았다고 밝혔다. 이에 연루된 직원들이 총 398명이며, 시세차익은 약 70억원이나, 이 과정에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하였기에 실제로는 더 많은 세금을 탈루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나, 더욱 충격적인 일은 해양수산부 관련 기관인 국립해양조사원 29명, 한국해양수산개발원 18명, 한국해양연구원 107명으로 38.7%인 154명이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해양수산부 장관실과 감사관실은 “처음듣는 이야기다.“ 라고 밝혀 사실상 산하기관에 대한 감찰을 포기하고 있었음을
공공기관 임직원 398명, 부산서 아파트 싸게 분양받고 바로 팔아 ‘다운계약서 작성’해양수산 관련 기관 임직원들이 대규모로 부동산 투기를 하고 다운계약서를 작성하여 세금을 탈루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실은 공공기관 임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부산 대연동 혁신도시에 투기한 투기자가 무려 398명이고, 이들이 남긴 시세차익이 최소 70억원이라고 밝혔다.이 부동산 투기에 동원된 아파트는 부산 지역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 부산시가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시세보다 4~500만원 이상 싸게 분양하였고, 원하는 층과 호수까지 먼저 지정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으며, 무이자로 대출을 해주는 등 특혜를 준 것인데, 이를 분양받은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시세차익만 남기고 팔아버린 것이다. 또, 이들은 다운계약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세금을 탈루한 것이다. 또, 이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하여 대기한 선량한 다른 시민들에게 까지도 피해를 입힌 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세수부족으로 대선공약이었던 복지정책을 축소하고 ‘대국민 사과’ 여론에 직면하는 등 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세금탈루 및 부동산 투기 정황들이 속속
부동산 투기장을 만든 이전예정 공공기관 노무현 정부가 정권말에 강하게 밀어붙인 사업이 중앙기관의 지방이전 작업이었다. 서울에 있는 중앙정부기관을 강제로 지방의 도시로 이전시킨다는 계획은 차근 차근 진행되어 MB정권에서도 차질없이 진행되었다.그 결과 지방에는 혁신도시라는 이름으로 중앙정부의 산하단체 기관이 옮겨올 예정으로 2013년 현재 이전 중에 있다. 중앙정부 기관의 지방이전에 따라 이주해오는 직원용 주택을 각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가 특혜 형태로 공급하게 되었는데 2011년부터 부동산 폭등의 진앙지였던 부산을 중심으로 투기판이 연출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공공기관 이전 예정지 중에서 부산은 제2의 도시로 인해 타 지역보다 거주여건이 우수하고, 부산의 최고 요충지에 특혜가격으로 무이자에 가까운 자금지원을 받아 투기판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공공기관의 도덕성을 강조하면서 투기장이 되지 않는다고 장담하던 지역이었다.하지만 실제로는 2012년 분양과 동시에 은밀히 거래되는 불법거래가 2013년 전매제한이 풀리자 말자 부산시민이 사용해야 할 알토란 지역을 부동산 투기판으로 만들어 시세차익 누리고, 불법다운계약서 작성하고 한푼의 세금도 내지 않은 사람들이 있으
9월 24일 오후 2시 방배동 물망초 사무실에서 국군포로송환위원회 현판식이 거행되었다. 이 국군포로송환위원회는 지난 5월 13일에 설립된 국군포로신고센터가 확대된 기구인데, 이 국군포로신고센터는 10년전에 미국 LA에 정용봉 대표가 설립한 국군포로송환위원회를 인수인계 받은 것이다. 이날 현판식에서 사단법인 물망초의 박선영 이사장은 “국민들이 김일성과 김정일이 저지른 범죄를 김정은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것에 대해서 의아해 하고 있으나, 윗대가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해서 김정은이 개선하지 않고 있기에 범죄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며, 이에 대해서 죄의 댓가를 치르게 하는 것은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고 밝혔다. 김 현 변호사(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 전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는 국군포로송환위원회 현판식 인사말에서 “세계 최고의 정보기관인 이스라엘의 모사드가 지켜온 원칙은 ”억류된 동지를 되찾아 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도 수단도 희생도 아끼지 않는다.“는 것” 밝히며, 국군포로를 사실상 버린 대한민국 정부의 비겁함에 대해 일침을 놓았다. 국군포로송환위원회는 27일 오전 11시에서 전쟁기념관 1층 웨딩홀에서 ‘탈북 국군포로 초청 오찬간담회’를 가지고 국군포로
‘법조계 바로정돈 국민연대’는 채동욱 검찰총장과 혼외자식 문제로 얽혀 있는 임모 여인에 대해서 검찰총장과 검찰에 대한 명예훼손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법정련’은 9월 26일(목) 오전 11시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고발장을 제출하기로 하였다. 애국시민들의 모임인 '법정련'은 지난 9월 11일 CCTV 조작 공소장을 작성 등 의혹에 대해 채동욱 검찰총장, 진재선 검사에 대한 국민감사를 청구한바 있다.[고발내용]채동욱 검찰총장은 혼외자 의혹에 관해 “나는 전혀 모르는 일이다”라고 확정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의 최고 수장에 대해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되어 온 나라가 시끄러운 것은 작게는 채동욱 검찰총장의 명예를 크게 훼손한 사안이며 크게는 검찰조직 전체에 대한 명예훼손입니다. 돌이켜 보면 이와 같은 사태가 초래된 근본원인은 임모(성명 미상) 여인이, 학적부에 ‘해당 아동’의 생부로서 채동욱 검찰총장을 기입하고, 주변에 “애 아빠가 채동욱이다”라고 말해 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임모 여인은 채동욱 총장이 이미 “DNA 검사를 통하여 모든 의혹을 규명하겠다”라고 누차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및 그 아들(해당 아동)의 DNA 자료를 제공하는 것
안철수 의원 거짓말 방송에 대한 심의가 필요하다며 민원을 제기한 변희재 대표에 대한 보복성 심의를 반복해오던 방통심의위가 결국 변대표의 방통심의위 비판 내용에 대해 ‘주의’라는 법적 징계조치를 내렸다. 이는 정치권에 오염된 방통심의위의 자기 식구 감싸기란 점에서 변대표가 강하게 반발, 향후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TV조선 (8월 8일 방송)에 대해 변 대표는 “방심위에서 이번에 민주당 추천 위원들이 참 가관이었는데, 노골적으로 안철수 (의원) 거짓말을 비호하다 보니까 헛소리들 정말 많이 했다”, “아무리 여야 추천이라도 방심위원은 국민의 방송을 심의해 줘야 하는데, 너무 그렇게 민주당의 충견 노릇을 하냐”고 비판했다.안철수 거짓말을 토마스 에디슨에 비유한 장낙인, 김택곤 등의 과잉 충성 이는 안철수 거짓말 방송에 대해 장낙인, 김택곤 등 야당 추천 위원들이 토머스 에디슨의 전설과 안철수의 상습적 거짓말을 비교하며, 노골적으로 안철수 찬양에 나선 행태를 비판한 것이다. 이번 회의 때 장낙인, 김택곤 등은 제척 사유라며 참여하지 않았다. 여당 추천 위원들만 참여한 회의에서 자기 식구 감싸기에 연연했다. 박성희 위원은 “안철수 의원이 출연한 MBC 에 대한 심의는
박근혜 정부 들어 가장 큰 국책사업이었던 차기전투기 사업이 결국 좌초되었다. 지난 수년간 수 많은 전문가들이 갖은 경우의 수를 분석하여 보잉사의 F-15S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지만, 9월 24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 (단장 : 김관진 장관)에서 F-15SE 구매 계획을 철회한 것이다.공군과 방사청은 그 동안 F-4 및 F-5 등 노후 전투기의 퇴역이 임박하였으므로, 이미 F-15K 등이 도입되어 있어 조기에 전력화 할 수 있는 F-15SE를 선택하였으나,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F-15SE 도입을 포기함으로써 노후 전투기를 조기에 대체해야 한다는 명분을 스스로 걷어차 버리게 된 것이다. 대외적으로 공군의 전력증강이 시급하지 않은 문제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된 것이다.방위사업추진위원회의 F-15SE 구매계획 철회로 인하여 사업을 재추진 하려면 최소 1~2년의 전력공백이 불가피하게 되었지만, 그 만큼 공군 전력에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사업전면 재검토를 결정한 만큼, 이 예산을 육군이나 해군의 다른 전력 증강사업으로 돌렸다가 추후에 예산을 다시 배정하여도 문제가 없는 것이다. 아니면, 부족한 복지예산으로 돌려도 큰 무리가 없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들까
해양수산부, ‘미국의 한국정부 불법조업국 등재’가 무슨 뜻인지 몰랐다(?) 9월 13일 대만에서 열린 북태평양수산위원회 준비회의에서 사무국을 일본에 설립하는 방안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North Pacific Fisheries Commission)는 북위 20도 이북 북태평양 연안국가들의 모임으로 주요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러시아, 한국, 대만이며 돔류, 꽁치류 등의 어업량 등을 협의하는 기구이다. 국제적인 해양대국이며 국제해사기구(IMO) 의장국인 일본이 새로이 설립될 북태평양수산위원회의 사무국을 유치하였다는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 기구의 사무국 유치를 위해 경쟁한 우리나라의 경우, 해양수산부가 무사안일로 대처하며 제대로 유치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문제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1월 10일, 미국 상무부는 우리 원양어업계의 불법조업 사례를 예를 들며 불법조업 국가로 지목하였으며, 불법조업 10개 당사국 목록을 미 의회에 제출한 바 있는데, 해양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미국의 이 발표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그러나, 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 6일 보도자료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등 학부모 단체들은 26일(목) 오후 2시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 5층 강당에서 전교조 교육의 실상을 알리는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학부모 단체들은 그 동안 비공개였던 11,000여개의 초·중·고교에 재직중인 전교조 교사수와 명단을 일일이 집계하는 작업을 마쳤으며,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많은 학교일수록 학생들의 학력이 낮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고 밝혔다. 또, 학부모 단체들은 이날 행사에서 전교조 교사가 많은 학교 100개를 공개하고 지역별로 학부모들에게 알릴 것이며, 이들 학교의 학교장들을 일일이 방문하여 교육현실에 대해서 항의할 것임을 밝혀 전교조와 학부모 단체들간의 충돌이 예상된다.그동안 공학연 등 학부모단체들은 전교조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하였으나, 전교조가 이에 대해서 각종 소송으로 맞대응하여 많은 수의 학부모들이 곤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이하 공학연) 이경자 대표는 "학교 교육이 문제가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했는데, 학부모들에게 소송으로 답을 하는 경우가 어디 있는가?" 며 전교조 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또한, 학부모 단체들은 이날 행사가 단순 일회
< JTBC 손석희 사장 미네소타대학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모음 > 1. [단독] 손석희 교수 논문도 표절! 2. JTBC 게시판, 손석희 논문표절 의혹글 무차별 삭제 3. 손석희, 논문 표절 의혹 기사 삭제 지시? 4. JTBC 손석희 사장 논문 표절 혐의 총정리 5.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 6.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I) 7.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II) 8.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V) 9.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V) 10. JTBC 손석희 사장 석사논문 표절 시각화자료 (피표절자별) 11. JTBC 손석희 사장 석사논문 표절 시각화자료 (표절유형별) JTBC 의 9시 프라임 뉴스 앵커로 복귀한 손석희 사장 측이, 손 사장의 석사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JTBC '뉴스 9' 게시판에 올라오자 삭제는 물론 접속 차단까지 불사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6일, 손석희 사장이 JTBC 9시 뉴스 진행을 맡으면서 JTBC '뉴스9'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