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사태 이후, 종북 색깔지우기에 나선 지자체장들 '안되면 물귀신 작전이라도...'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이고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북괴와 휴전중인 국가인 대한민국 한복판에 독버섯으로 자란 종북세력의 국가내란 음모의 충격이 사회 전반을 강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북괴는 종북세력 들에게 색깔을 드러내지 말도록 지시를 내렸다. 과거에는 종북세력으로 당당하게 활동했던 이들이 이제는 “실제는 아니다”라는 회피를 넘어 “농담이다”이라는 주장에서부터 자신들의 체재전복의도를 신고한 시민의 신상을 공개하여 조직내부의 이탈을 막기위한 협박을 일삼는 등 조직붕괴 직전의 초조함이 눈에 띈다.여기에다가 과거 종북세력들의 흔적을 지우기 힘든 자들은 “나만 종북이냐”는 태도로 애꿎은 사람 끌어들이기를 보이고 있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종북세력들에게는 연민의 정을 넘어 “이렇게 비굴한 사람”들이라는 비난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한 인물들 중에는 종북의 본산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한 성남시의 이재명 시장을 뛰어넘는 자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시대를 풍미하였던 학생운동의 80년대에는 총학생회장 이라고 하면 대학생들 사이에서 멋있다라고 할 정도로 쿨한 이미지와 열정적 이미지가 함께
“교활하고 음흉한 수준의 표절이 임수경 의원의 석사논문에서 확인됐다.” 임수경 민주당 의원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여부를 검증한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최종 결론이다. 13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임수경 의원이 파멜라 슈메이커와 박원순, 이재진, 안상운 등의 저서와 논문을 대거 표절해 서강대 언론대학원 석사논문으로 제출했음을 확인했다”면서 “1차 문헌 표절, 2차 문헌 표절, 인용 후 표절 등 알려진 표절기법은 다 사용됐으며, 심지어 출처로 밝힌 문헌에 전혀 없는 문장을 쌍따옴표(“”)로 처리해 만들어내는 인용문구 조작까지 확인됐다”고 밝혔다. 임수경 의원의 학위논문은 ‘국가보안법 사건의 언론 보도와 인격권 보호에 관한 연구’란 제목으로, 1997년 서강대 언론대학원에 문학석사학위 자격으로 제출된 것이다. 해당논문은 국가보안법을 “지배 이데올로기”로 규정하면서, 국가보안법 관련 사건의 언론보도로 개인의 인격권이 침해되고 있으므로 이것이 시정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도교수는 조맹기 교수다. 직접인용 문구까지 조작하는 음흉하고 교활한 표절 양태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지난 7월부터 임수경 의원뿐만 아니라 박영선 의원, 방송통신심위원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이하 인미협, 회장 변희재) 는 4월 26일부터 기존 포털모니터링을 체제를 포털뉴스감시센터로 확대, 포털의 정치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포털뉴스감시센터는 뉴스스탠딩제를 실시해 메인화면 뉴스게재를 포기한 네이버와 시장점유율이 너무 낮아 여론 형성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네이트를 제외하고, 정치 선동이 가장 극심한 친노종북포털 다음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미디어다음, 노무현 전 대통령 희화화에 신경질적인 반응보여8월 23일 다음 메인화면의 총 144개 뉴스 중 정치·사회 기사는 총 26개였으며, 이중 야권에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기사는 8%인 2개, 그 중 볼드체(굵은 글씨체)를 사용한 기사는 50%인 1개였다. 반면, 여권에 유리하다 판단되는 기사는 8%인 2개였고, 볼드체를 사용한 기사는 100%인 2개였다. 이날 기사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정치·사회 관련 기사들이 줄어 든 것이 특징이며, 정치 기사의 경우도 특정 정당에 유리하게 다루기 보다 여·야를 공평하게 다루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정치기사와는 무관하지만, 오전 10시시 03분에 “‘스카이 운지‘ 게임까지 도 넘었다”는 사진 기사를 내보냈으며, 20시 01
9월6일~15일, 양재역 한전아트센터에서 故 육영수 여사의 삶을 담은 뮤지컬 『추억의 흰 목련』이 공연된다. 그러나, 공연이 며칠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아직까지 표가 많이 안 팔려서 주최측은 물론 배우들과 스텝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최측은 전격적으로 공동구매시 표 값을 40% 할인하기로 한다고 밝히며 많은 관람을 요청하였다.< 공동구매 방법>미래경영연구소 사무실로 연락하여 성함과 주민번호를 알려주시고, 좌석/날짜•시간 예약한 후 계좌로 입금(40% 할인가)하면, 100명씩 모이는대로 저희 사무실에서 공동구매 처리합니다. 공동구매 명단에 오르신 분들은 당일 공연 현장에서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면 바로 입장하시게 됩니다.-사무실 연락처 : 02-2671-7803-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2-249-506273 함용식
MBC 노동조합 김세의 공동위원장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SBS 기자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 김 위원장은 SBS 문화부 기자가 사내 정보보고 게시판에 김 위원장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소속 여검사에게 접근했다는 허위 사실을 작성한 뒤, 게시해 김 위원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오늘 오전 이같은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와 함께 김 위원장은 이같은 허위 게시물이 상당한 시간 동안 SBS 사내 게시판에 올라 있음으로 인해, 소문이 확산됐다며 SBS 보도 책임자에 대해서도 고소하기로 했다. 또 SBS 문화부 기자에게 김세의 위원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SBS 정보보고 게시판에 올리도록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MBC 기자에 대해서도 고소했다. 김세의 위원장은 "지난 7월초 SBS 보도국 문화부 기자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사실을 알고, 법적 조치를 바로 취하려고 했지만, 일이 더 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당시에 그냥 넘어가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최근 출처를 알 수 없는 각종 정보지를 통해 허위 사실이 새롭게 유포되고 있으며, 만나본 적도 없는 여검사의 이름까지 거론된다고 하는 상황에서 이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수 밖에
통진당 산하 종북단체, 국정원 앞에서 국정원 해체 시위 예고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해 국가내란죄 혐의가 적용된 가운데, 종북단체들이 8월 31일(토)에 오후 2시부터 국정원 앞에서 국정원 해체를 위한 집회를 하기로 알려져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통합진보당은 이석기 의원 외에도 당직자 복수의 인물이 이미 구속된 상태이고 통합진보당 관련 시설들에 대해서 국정원이 전방위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간 상황이다. 국정원이 관련자들을 체포에 들어가자 이석기 의원은 변장을 하고 도주하였다가, 이석기 의원실에서 각종 문서들을 모두 파기한 후에 연락을 받고 국회로 돌아와 현재 자신에 대한 국정원의 주장은 소설이라며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좌파 언론들과 좌파성향의 정치평론가 들은 이석기 의원의 무죄를 주장하는 것을 넘어서 국정원이 댓글 사건을 덮기 위해서 이번 사건을 벌였다는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으며, 미디어다음과 네이버 등 포털사들은 이 기사들을 인터넷과 모바일 메인화면에 장시간 게재하면서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종북단체들이 국정원 앞에 몰려가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고, 어버이연합 등 애국단체들은 이에 대응하여 맞불집회를 가지겠다고 밝혀
북한, 제네바 협정 위반 ‘북한에 약 350여명 국군포로 생존, 평균연령 87세, 빨리 구해야“국군포로송환을 우리 정부에 촉구하고 있는 시민단체 물망초(대표 박선영 의원)에서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하기로 하여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지난 5월 13일에 물망초 산하 국군포로신고센터장으로 취임하여 현재 이 업무를 주도하고 있는 김현 변호사(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 전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은 인터뷰를 통해서 2011년에 김정일을 제소한 바 있는데, 사망하는 바람에 다시 김정은을 상대로 제소하게 되었으며, 우리 정부가 해야되는 일이지만 정부에서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에 민간단체에서 제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북한은 1953년 정전협정 이후, 약 8만명의 국군포로를 우리 정부에 돌려보내지 않고 끌고가 각종 광산 및 폭발물 처리 업무, 땅굴파기 등에 투입하였으며, 인간이하의 삶을 살게 하여 제네바 협약에 명기된 포로송환 규정을 위반하였다고 수 차례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북한에 현재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들은 약 350여명이며, 평균연령이 87세로 시간이 갈수록 생존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국군포로신고센터는 파악하고 있다. 현재, 8만여명의 국
한국인터넷미디어혀회(회장 변희재)가, 낸시랭의 BBC 초청 사기극을 최초로 유포시킨 MBC에 대해 방통심의위에 심의요청했다. MBC는 지난 4월 6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편에 낸시랭을 출연시켜, "거지여왕 퍼포먼스 관련 BBC로부터 공식초청을 받았다"는 거짓말을 검증없이 내보낸 바 있다.이 거짓말은 결국 최소 30여개 이상의 언론사들이 받아 연쇄오보 사태를 초래했고,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등 8개 언론사가 정정보도를 하기에 이르렀다.'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예능프로그램이 아니라 시사교양 프로이기 때문에, 장낙인, 김택곤 등 민주당 추천 인사들이 안철수를 비호하기 위해 "예능 프로의 거짓말은 검증할 필요없다"는 궤변은 통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30여개 언론사의 연쇄오보를 초래한 것은 물론, 거짓의 상대가 우방국의 공영방송인 점을 감안한다면, '시청자사과' 수준의 중징계가 예상된다. 이영자, 이특, 김예분 등의 가벼운 농담 수준의 거짓말을 내보낸 예능프로들은 모두 '시청자사과'라는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낸시랭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아무 근거 없이 일베를 공격하며 친노종북 세력에 아첨해와, 노골적으로 민주당과 안철수를 비호해온 장
JTBC, 보잉사 제공 기본자료는 무시하고 익명의 군사전문가 말 인용하여 작전반경 600km로 둔갑손석희씨가 보도본부 사장으로 있는 JTBC가 우리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좌초시키기 위해서 제작사에서 제공한 자료들을 아예 무시하고, 제작사 관계자의 말을 짜깁기 한 후 허위사실을 퍼뜨린 정황이 포착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JTBC는 지난 8월 23일 저녁 9시 20분경 JTBC 뉴스를 통해서 우리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F-15SE에 대하여 보도를 하였다. 그러면서, 이날 기사의 제목을 “[단독] F15SE, 독도 왕복도 힘들다...보잉측도 ‘인정’ 이라고 게재하였다.그러나, 보잉사가 배포한 자료를 확인한 결과 JTBC의 보도는 제작사인 보잉사 측이 제공한 기본 자료를 인용한 것이 아니라, 익명의 군사전문가의 말을 인용한 것으로 작전반경이 600km 밖에 되지 않는다는 보도는 허위사실 인 것이다. JTBC가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좌초시키기 위해서 악의적 여론전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고 있다.JTBC, 보잉사가 제공한 자료에 해리(1해리=1,852m)를 km로 보이게끔 의도적으로 조작 JTBC는 F-15SE의 사
통합진보당의 핵심적 지지세력으로 알려진 민노총의 홈페이지가 북한체제와 김정은을 찬양하는 글들로 도배가 되어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민노총 홈페이지에서 '김정은'으로 검색하면 김정은과 북한체제를 찬양하는 글들이 쏟아지는 것이다. 국가정보원과 검찰은 28일 오전에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해서 체포에 들어 갔으며, 통진당 관련 시설들을 압수수색하여 관련자들을 체포하고 증거물들을 압수한 바 있다.민노총의 홈페이지에는 "김정은 제 1위원장, '모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 방문",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우리 민족의 운명이고 생명이시다.", "김정은 시대의 한반도는 통일강성대국" 등 수 십여건의 김정은 찬양 게시물들이 게재되어 있는 것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북한 찬양세력, 사회 곳곳에 암약2012년 12월 19일에 치루어진 서울시 교육감 재보궐 선거에서는 민노총 위원장을 지낸 이수호씨가 교육감 후보로 나온 바 있는데, 이 당시에도 종북논란이 일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친 바 있다. 민주노총의 홈페이지에 김정은과 북한체제를 찬양하는 글 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게재되고 있는 것으로 보았을 때, 우리 사회 곳곳에 북한체재와 김정은을 찬양하는 세력들이 암약하고 있는 것이 다시
8월 27일(화) 12시에 대검찰청 앞에서 국민행동본부, 한국시민단체협의회 등 애국단체들이 모여 종북단체와 원전비리 집단을 비호하는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애국단체들과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박명규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 공동대표,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 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종북세력과 DJ,노무현, 이명박 정권의 원전비리 세력에 대해서 면죄부를 주는 채동욱 검찰총장의 행동을 규탄하며 사퇴를 촉구하였다. 종북과 원전비리 비호하는 채동욱 검찰총장 물러나라!애국진영의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분노와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채동욱 검찰총장은 평소부터 국정원 해체를 주장해온 종북좌파단체를 지원해온 운동권 출신의 진재선 검사가 마음대로 CCTV를 조작하여 짜집기 수사해온 것을 방치해왔다. 이 CCTV 짜집기 건은 정상적인 초등학교 교육만 받았어도 명백히 대한민국 국정원과 경찰을 무너뜨리기 위한 고의적 조작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채동욱 검찰총장은 잘못된 수사를 바로잡고 조작된 증거를 철회하기는커녕, 온갖 언론플레이를 통해 또다시 조작을 정당화하는 보도자
8월 27일(화) 12시에 대검찰청 앞에서 국민행동본부, 한국시민단체협의회 등 애국단체들이 모여 종북단체와 원전비리 집단을 비호하는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나꼼수 멤버 주진우와 김어준은 허위사실을 퍼뜨렸다가 검찰에 고발되었는데, 결국 해외로 도주를 하였다. 그런데, 검찰 수사에서 묵비권을 행세한 주진우와 도주하여 아직 귀국조차 하지 않은 김어준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며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를 주장하였다. 이날, 황장수 소장도 원전관련 비리를 대통령이 조사하라고 4차례에 걸쳐서 주문하였으나, 검찰이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비리가 나오자 그냥 서둘러 덮었다며 원전비리 세력에게 면죄부를 주는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를 주장하였다. 종북과 원전비리 비호하는 채동욱 검찰총장 물러나라!애국진영의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분노와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채동욱 검찰총장은 평소부터 국정원 해체를 주장해온 종북좌파단체를 지원해온 운동권 출신의 진재선 검사가 마음대로 CCTV를 조작하여 짜집기 수사해온 것을 방치해왔다. 이 CCTV 짜집기 건은 정상적인 초등학교 교
참여연대가 대량메일로 보낸 주요활동 소식지에 국정원을 '정치공작 범죄조직'으로 기록하여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종북단체들이 국정원을 적대시 하면서 정치공작 집단이라고 주장한 바 있지만, 설립한지 19년이나 된 참여연대가 국정원을 '정치공작 범죄집단' 규정한 것이어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다. 통합진보당은 그 동안 국정원을 정치공작 세력으로 규정하고 국정원 해체를 주장한 바 있는데, 국내 최대의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가 통진당과 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국가내란죄로 수사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과 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참여연대의 유인물이 향후 시민운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참여연대가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에 10만명이 모일 것을 주문하며 유인물을 배포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참여연대는 국정원 규탄 10만 촛불집회에 참가 독려를 위해서 인증샷을 찍어 보내 줄 것으로 요청하기도 하였다. 올해 19년째가 되는 참여연대가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국가정보원에 대한 규탄 집회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참여연대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해서 대한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국정원이 체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자신들에 대해서 국정원과 검찰 공안부의 수사망이 조여오는 것을 느끼고 민주당이 주도한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국정원 해체를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2012년 4.11 총선 당시 통합진보당과 정책연대를 맺은 민주당은 난처한 처지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자신들은 국정원 개혁을 외쳤지만, 통합진보당이 국정원 해체를 요구하였고 실제로 통합진보당 당직자들이 내란음모죄로 체포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정책연대를 맺었던 민주당에게 불똥이 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통합진보당과 정책연대를 맺은 민주당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