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화) 12시에 대검찰청 앞에서 국민행동본부, 한국시민단체협의회 등 애국단체들이 모여 종북단체와 원전비리 집단을 비호하는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황장수 소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4차례에 걸쳐서 원전 관련 비리를 엄단하라고 특별 주문을 하였지만, 채동욱 검찰총장의 검찰은 피래미 업자 몇 명 구속하는 것으로 원전 비리를 마무리 하였다. 그러나, 원전비리는 노무현, 김대중 정권 때까지도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급히 덮은 것으로 보인다." 며 원전비리를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날 집회에는 약 30명의 애국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종북세력과 원전비리를 비호하는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하였다. 지난 6월 11일 대통령이 원전비리 엄단을 말한 이래 4번이나 강하게 발본색원을 말했다. 그럼에도 검찰은 수사 100일이 다 되도록 원전비리의 핵심에 다가가지 못한 채 대부분 말단 40여명과 한전 한수원 간부 네댓, 정치권 브로커 몇 명 잡았을 뿐이다. 말단부터 수장까지 조직적인 상납구조가 밝혀짐에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돈 잔치를 한 윗선은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있다. 또한 원전비리와 관련해 피고인들은 벌써부
2013년 8월 27일 15시 50분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원세훈, 정치중립 발언들 '짜집기 조작' 드러나" 란 노컷뉴스의 기사가 게재되었다. 이 기사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야권성향의 언론사들이 쓴 기사로 도배가 되게끔 미디어다음이 의도적으로 설계를 해 놓은 것이다. 민주당이 국정원 개혁을 주장하자, 야권성향의 언론사들이 기사를 쏟아내고, 이것들을 미디어다음이 메인화면에 게재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 네티즌이 클릭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야권의 주장들로 가득찬 사이트로 넘어가게 되기 때문에 무의식 중에 야권의 주장에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민주당, 국정원은 개혁해야 하고, 포털사는 개혁하면 절대로 안돼이것은 북한의 대남선전 전술 '사이버 사보타주' 와 유사한 행태를 띠고 있는데,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하는 포털사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민주당이 전담팀까지 꾸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하여 100분 토론에서 맹활약을 한 판사 출신의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지난 8월 22일 IT 생태계를 포털개혁 입법을 막아야 한다며 포털개혁 입법을 '언론탄압' 이라고 주장했
국정원 국정조사 결과 과거 운동권에서 국가보안법 철폐를 외쳤던 진재선씨가 검사가 되어, 경찰의 CCTV 증거물을 조작하여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려 한 사건이 발각되어 사회적 파장이 일었다. 그것보다 더욱 위험한 것은 북한을 찬양하고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던 인사들이 사법부에 들어가 종북 및 전교조 관련 재판에서 애국진영에게 불리한 판결을 잇따라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들이 발단이 되어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은 지난 8월 27일(화) 오후 2시에 대법원 앞에서 대법원의 정치 중립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은 집회에서 종북세력들이 대한민국의 곳곳을 좀 먹고 있는데, 무기력하게 있는 정부와 새누리당의 각성을 촉구하였다. 전교조 교육의 폐해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하고서, 전교조로부터 소송을 당한 학부모들이 모여 만든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대표 이경자)은 "전교조의 교육이 우리 아이들의 정신세계를 좀 먹고, 순수해야 할 우리 아이들을 이념의 장으로 끌고 나가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교육부도, 새누리당도, 청와대도 가만히 보고만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우리 자녀들을 우리 부모들이 지키겠다고 하는데, 왜 전교조가 오히
故 육영수 여사의 삶을 다룬 뮤지컬 이 무대에 오른다. 육 여사는 성실하고 온화한 성정으로 박정희 대통령 재임 당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퍼스트레이디다. 박 대통령이 나랏일을 할 때마다 직언을 아끼지 않아 ‘청와대 안의 제 1야당’이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다. 그런 그녀는 1974년 장충동 국립국장에서 재일교포 문세광이 쏜 흉탄에 맞아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그녀의 삶이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뮤지컬은 박 대통령이 퇴임하면 함께 평범하고 소박한 삶을 살고자 했던 육 여사의 평소 꿈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이후 5.16으로 돌아가 박정희 소장이 대통령이 되는 역사적 서사 순으로 극이 진행된다. 그 안에서 가난에 찌든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며 양지회(陽地會)의 명예 회장으로 고아(孤兒)와 노인 등 불우한 사람들을 도와 사회 육영 사업 및 어린이 복지 사업에도 큰 공헌을 하였다.또한 믿기지 않을 정도로 검소하고 소탈하게 살아가는 육 여사의 모습들이 고위층 부인들을 통해 에피소드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8.15 경축행사에 참여한 육영수 여사가 문세광의 흉탄에 숨을 거둘 때, 세 딸 중, 두 딸을 먼저 저 세상으로 보내야 하는 육영수여사의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가 2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장 박만) 앞으로 임순혜 방심위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이하 보도교양 특위) 위원의 서강대 석사논문 표절 혐의에 대한 심의 및 조치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센터의 이번 공문 발송은 지난 19일, 센터 공개게시판을 통해 임순혜 위원의 논문 표절 혐의를 고발한 이후 첫 공식조치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에도 임 위원의 논문표절혐의에 대한 제보조치를 이미 취했음을 본지에 알려왔다. 방심위 보도교양특위 임순혜 위원의 임기는 올해 9월 21일까지이다. 허나 관련 규정상 연임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임 위원은 과거에 방송위원회 제2보도, 교양심의위원을 지내기도 했었다. 한편, 임순혜 위원은 지난 20일 방심위 보도교양특위가 TV 조선, ‘문갑식의 신통방통’에 제재 조치를 내리게 했던 야권 편향 심의위원 중 한명으로 지목되고 있어 논문 표절 혐의와는 별개로 애국 네티즌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현재 임순혜 위원 이외에 방심위에서 실질적으로 애국 논객, 사회자 탄압, 그리고 안철수 찬양에 앞장선 우석대 장낙인 교수, 김택곤 전
8월 26일 16시 40분경 미디어다음의 메인화에는 "천주교 수도자 4천 502명도 국정원 시국선언" 이라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미디어다음은 이 기사를 클릭하고 들어가며 민주당의 주장을 기사화한 것들로 가득찬 화면이 나오게 설계를 해 두었다. 미디어다음은 이러한 방법으로 민주당의 주장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자, 26일에는 박지원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이 모여 새누리당이 추진중인 포털개혁 입법을 저지할 전담팀을 만들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언론탄압'을 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였다.그러나, 포털은 현재 언론법에 언론으로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포털개혁 입법을 두고 '언론탄압' 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선동인 것이다. 민주당은 포털의 개혁은 해야 하지만, 뉴스를 못하게 막는 것은 절대로 안된다고 주장을 하는데, 민주당이 포털사들의 덕을 많이 보고 있기에 자기들의 수족이 마비되는 포털개혁 입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포털사들의 불공정 행위로 맣은 중소기업들이 피해를 입고 있지만, 그들에 대한 배려대신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만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8월 26일 13시경, 미디어다음은 "朴 "부정선거? 국정원 도움 받지 않아" 란 기사를 볼드체로 강조하여 메인화면에 게재하였다. 그러나, 막상 이 기사를 클릭하며 국정원 관련 야당의 주장을 집중적으로 게재하여 놓은 페이지로 넘어가게끔 설계를 해 놓은 것이다. 미디어다음이 이러한 방식으로 민주당을 도와주자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내 놓은 포털개혁 입법에 대해서 '언론탄압' 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 전담팀까지 만들겠다고 발표한 것이어서 민주당과 포털사들간의 유착 관계가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온갖 불공정 행위로 중소기업들의 영역과 기술 등을 모두 삼키며 수퍼 공룡을 넘어, 슈퍼 괴물로 성장한 포털사들의 횡포에 대해서 민주당이 이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나서는 상황이어서 "'을'을 위한 민주당" 이라는 구호는 거짓선동으로 전락된 상황이다. 민주당이 포털사들의 선동 없이는 정치를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추락한 상황이어서 민주당의 향후 운명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민주당이 슈퍼갑 포털사 구하기에 나섰다. 그 동안 네이버, 다음 등으로부터 지원사격을 받아온 민주당이 포털사의 횡포에 정부와 여당이 개혁입법을 준비하자 이를 막기 위해서 ‘언론탄압’ 이라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2일 국정원 댓글 관련하여 100분 토론에 나오는 등 민주당에서 큰 활약을 한 판사출신의 박범계 의원이 자기 전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IT 생태계를 운운하며 포털개혁입법이 ‘언론탄압’ 이라고 주장을 하였다. 그러나, 각종 언론 관련 법규에는 포털사들이 언론에서 제외되어 있어서 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주장은 거짓선동이 되어 버린 것이다. 우선 ‘언론탄압’이라고 주장을 하려면 포털사들을 언론법으로 인정을 해야 하는데, 포털사들이 언론이 되는 순간, 각종 사행성 게임에서 손을 떼야하는 등 심각한 구조조정을 해야 하기에 매출이 급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말미암아 포털사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언론사로 편입되는 것을 막아 왔는데, 민주당이 포털개혁 입법을 ‘언론탄압’ 이라고 주장을 하자 포털사들이 졸지에 언론으로 편입되어야 하는 처지에 놓인 것이다.노무현 정부가 키운 괴물 포털사, '포털사 지원사격 없이 정치 못하는 민주당‘과거 광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특위 위원인 임순혜 미디어기독연대 공동대표의 석사논문에서도 표절 혐의가 드러났다. 방심위는 방송통신 분야 콘텐츠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심의·감독하는 기관이다. 이에 임 위원의 심의 위원으로서의 자격 논란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방심위 산하 보도교양특별위원회 임순혜 위원의 서강대학교 언론학 석사논문 표절 혐의를 센터 게시판에 공개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학계에 이어 지난달부터 방송계, 언론계 공직자를 중심으로 학위논문 관련 진실성 검증범위를 확대해 내사를 진행해왔다. 석사학위논문 두 개 모두가 표절논문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임순혜 위원의 석사논문에선 그냥 책 하나 통으로 베껴 특정챕터를 채워 넣는 수준의 대범한 표절 양태가 드러난다”면서“학적 관리가 엄격한 것으로 알려진 서강대, 그것도 불과 몇 년 전 학위논문에서 심각한 표절 혐의가 확인돼 센터 검증요원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지가 연구진실성검증센터로부터 넘겨받은 자료를 검토해본 결과, 임순혜 위원 석사논문의 단락, 문장은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의‘시민미디어론’(2005) 단행본은 물론, 김기배 SBS
(사)한국자유연합은 지난 23일(금) 오후 7시에 홍대에서 20대 대학생들과 자유통일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장원재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김진태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참석하여 자유통일에 대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현재 시국상황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새누리당의 기회주의 성향에 대해서 심도있게 토론하였다.이날 애국가는 사회를 맡은 장원재 박사가 락버전을 선창을 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약 200여명의 청년들이 4절까지 제창을 하여 뜨거운 감동을 자아 내었다. 이날 축사를 한 김진태 의원은 "최근에 많이 다녀봤지만 청년들이 이렇게 많이 보인 행사는 본 적이 없다." 며 청년들의 자유통일에 대한 열망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진태 의원은 청년들과 새벽까지 함께 자리를 하며 자유통일과 현 시국상황에 대해서 토론을 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한국자유연합의 홍수연 팀장은 "우선적으로 분기별로 이러한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재정 사항이 넉넉해지면 한달에 한번씩 하는 것도 검토하겠다. 오늘 준비한 것들이 많았는데, 시간 관계상 다 못 보여 드려서 죄송하다. 다음에는 연극 등 새로운 아이
남성연대 직원, 조의금 횡령시도 의혹남성연대 사무처 직원들의 조의금 횡령시도 의혹이 일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4일장으로 치뤄진 故 성재기 대표의 장례식장에는 약 5천여명의 20~30대 젊은 남녀들이 전국에서 모여서 북새통을 이루었다. 4일간 이들이 장례식장에서 낸 조의금만 하더라도 6,000만원이 넘어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일은 사무처 직원들에 의해 조의금 약 4,800 여만원이 빼돌려질 뻔 한 것을 미디어워치 직원들이 발견하여 정상적으로 집계하도록 촉구하였다는 것이다. 남성연대 한승오 사무처장, 1차 조의금 집계에 미디어워치 직원 2차례나 의도적 배제7월 31일 오후 9시경에 한승오 등 사무처 직원들은 3일간 들어온 조의금에 대해서 1차적으로 집계를 하였다. 이 때 미디어워치 직원이 미망인의 부탁으로 조의금 집계에 함께 참여하려고 하였으나, 한승오 사무처장이 “따로 우리가 계산할 것이 있다. 우리에게 맡겨 달라.” 며 미디어워치 직원의 입회를 거부한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본보 직원이 미망인의 뜻임을 알리며 재차 입회하겠다고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승오 사무처장이 이를 거부한 것이다. 이에 본보 직원이 한승오
성재기 대표 사후, 한승오 사무처장 등 남성연대 현 직원들의 월권으로 난항을 거듭하던 남성연대가 25일 오후 4시 총회를 열어, 한승호, 이지훈 등을 불법 행위 등으로 제명하고,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재신임 및 비대위원 추대권까지 위임했다. 황장수 소장은 비대위 의결사항을 한승오 등이 일방적으로 무시한 것에 항의 비대위원장을 사퇴한 바 있다. 그러나 남성연대의 앞길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미 제명당한 한승오 등등이 추대하려 했던 이혼자문회사 디보싱의 이병철 회장이 대표직을 포기하지 않고 있고, 역시 남성연대 일에 개입해있는 이혼 전문 백종석 변호사 광고를 게재하고, 이혼 관련 광고성 기사를 게재해온 신문고뉴스 추광규 기자는 남성연대 자유게시판에서, 노골적으로 이병철, 한승오 입장만을 대변하는 글을 올리며, 분란조장을 멈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추광규 기자는 총회가 결정되어 남성연대가 안정화의 길로 들어섰던 23일 저녁 변희재 대표에게 “남성연대 문제가 복잡하게 꼬이는 것 같은데 변대표하고 디보싱 이(병철) 대표 두분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눠보는게 어떨런지요”라는 문자를 보내 변대표가 발끈하기도 했다. 총회에서 비대위가 재신임되
남성연대 주변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혼전문 업체 '디보싱'의 대표 이병철씨가 남성연대의 운영권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만약, 남성연대의 운영권이 이혼전문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병철 디보싱(Divorcing) 대표에게 넘어갈 경우 남성연대는 남성들의 이혼할 권리를 위해서 뛰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혼자문회사는 필연적으로 이혼이 늘어야 수익이 늘게 되기 때문에, 남성연대는 여성가족부 등으로부터 이혼 조장 세력으로 낙인찍히게 되는 것이다. 이병철씨는 남성연대 고문 이창섭씨의 소개로 성재기 대표가 사망하기 약 3개월전인 4월 24일에 성재기 대표를 만났으며 남성연대의 홈페이지 관리 등 일부 업무를 도와준 것으로 남성연대 주변 관계자들은 증언하고 있어 남성연대의 운영권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병철씨는 남성연대 주변 관계자들에게 '이창섭 고문과 사람들이 남성연대를 맡으라고 하는데, 별 생각은 없지만 친구 부탁이어서 맡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라고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철씨가 남성연대에 관심이 없다면 맡지 않으면 그만인데, 남성연대
낸시랭 23일 방송된 MBN '시사 마이크'에 출연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살을 생각해봤다. 왜 연예인들이 자살을 선택하는지 알게 됐다.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많이 좀 도와달라"고 일방적으로 하소연했다. 낸시랭은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사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안티 세력이 내가 마치 나쁜 의도를 가진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며 "나의 가족사를 파헤치는 움직임으로 운영하고 있던 랭샵도 피해를 입게 됐다. 4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불면증을 앓게 됐는데 요즘 다시 불면증이 왔다"며 사실 상 변희재 대표와 일베 회원들을 공격했다. 그러나 이는 상습적 거짓말로 구설수에 오른 낸시랭의 또다른 거짓선동인 것으로 드러났다. 낸시랭은 지난 3월 6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튀는 게 힘들지 않느냐”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사실 나는 변태다. 그래서 악플을 봐도 날 향한 관심이라는 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어 낸시랭은 “요즘 악플들을 보면서 식상함을 느꼈다. 악플들이 크리에이티브하지 않다. ‘양키 고 홈’, ‘너 연예인 되고 싶어서 안달 났냐’는 반복되는 악플이 지겹다”고 털어놨다
남성연대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한 대 도난 당한 것으로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성 대표의 미망인이 남성연대 직원들의 폭행 과정에 대해서 현장 검증을 하는 과정에서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현재 이 하드디스크에 어떤 내용들이 담겨져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남성연대 직원들이 서류를 들고 도주하다가 미망인과 몸 싸움을 벌여 미망인이 부상을 당한 정황으로 보아, 이 하드디스크의 행방을 밝혀 내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이 하드디스크 도난 사건에 대해서도 폭행사건과 함께 수사할 예정이며, 24일(토) 오전에 CCTV 확인을 위해서 빌딩 관리소를 방문하였으나,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8월 26일(월)에 사무실 복도 CCTV 분석을 다시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남성연대 정상화를 위해서 故 성재기 대표의 미망인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릴 것을 주문하였고, 남성연대 한승오 남성연대 사무처장 및 현재 직원들과 유가족 등 여러 관계자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황장수 소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이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2일(목)에 회의를 갖고, 한승오 등 현 집행부에 조의금 및 공금에 관하여 투명한 보고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