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했었던 남성연대 사무처 직원, 사무실 찾아간 故 성재기 대표 미망인 폭행남성연대의 사무처 직원들이 남성연대 사무실 앞 복도에서 故 성재기 대표의 미망인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故 성재기 대표의 미망인은 성 대표가 하고자 했었던 것들을 지속적으로 잘 이어나가 주기를 남성연대 직원들에게 주문한 바 있다. 그러나, 미망인의 바램과는 달리, 조의금이 약 1억여원이 들어오자, 이를 노리고 많은 외부 인사들이 갑자기 남성연대에 대한 경영권을 주장하고 나섰으며, 고문을 맡겠다고 하여 남성연대의 운영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 이에 미망인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하여 남성연대를 정상화시켜 줄 것을 재차 주문 하였다. 이에 남성연대 측은 지난 18일(일)에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하였으며, 이렇게 선출된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목)에 1차 회의를 갖고 현 사무처 직원들에게 조의금 정산과 정관 재정비 및 차기 집행부 출범일 등을 공지하라고 지시하였으며, 그 외에는 어떠한 업무도 진행하지 말 것을 주문하였다.남성연대 사무처 직원들, 비상대책위원회 명령 받고 잠적 후 업무방해그런데, 문제가 터진 것은 이 비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각종 언론에서 자신을 단국대 최연소 학과장이라고 소개한 부분에 대해서 단국대로부터 받은 공문을 근거로 들면서 안철수 의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그 동안 각종 방송에서 자신을 단국대 의대 최연소 학과장이라고 소개를 하였으나, 정작 국회의원 선거 포스터에서는 약력을 삭제하여 '안철수 거짓말' 논란이 증폭된 바 있다.단국대는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게 보낸 문서에서 안철수 의원은 학과장이 아니라 학과장 서리를 한 적은 있으며, 그 당시 신분이 전임강사였음을 밝혔다. 그 동안 자신의 허위경력을 바탕으로 하여 다른 경력을 추가시켜 온 안철수 의원이 단국대 최연소 학과장은 커녕 전임강사의 신분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안철수 거짓말' 논란에서 '안철수 사기꾼' 논란으로 사건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미 안철수 의원이 출연하였던 2009년 황금어장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거짓말을 방송하였다는 이유로 '권고' 조치를 받은 바 있지만, 당시 논란에는 최연소 학과장 부분은 빠져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심의를 할지도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의 거짓말들이 하나씩
미디어다음은 22일 17시 10분경 메인화면에 "진선미 "국정원, 오유서 글 몇개 작성? 거짓말" 이란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하였다. 국정조사에서 국정원 댓글 관련하여 민주당이 아무것도 밝혀낸 것이 없자 장외에서 또 다시 여론투장에 돌입하였는데, 미디어다음이 민주당의 주장을 지속적으로 메인화면에 게재하는 방법으로 국정원 죽이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북한이 방송을 통해서 찬양할 정도 종북적 내용들로 가득찬 미디어다음이 민주당과 합세하여 국정원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는데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22일 민주당 판사출신 박범계 의원은 새누리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포털개혁입법이 "제2의 언론장악" 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포털개혁입법을 막을 것임을 주장하여 민주당과 포털사들 간에 '상호 밀어주기' 협약을 맥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낳고 있다.민주당, 포털개협입법 필히 막아야 "'갑'의 횡포는 문제지만, '슈퍼갑' 포털사의 횡포는 제외해야'포털들의 불공정 행위들로 인하여 IT 업계의 중소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있기에, IT 생태계를 살리기 위하여 새누리당이 준비중인 포털개혁입법에 대해서 판사출신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자기전공 분야가 아님
미디어다음, 국정원 공격기사는 진위여부 상관없이 메인화면 볼드체로 상단에 게재 '야당 스피커 역할'22일 오전 10시 50분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국정원 '김직원' 위증 가능성" 이라는 경향신문의 기사가 메인화면에 게재되었다. 수 많은 네티즌들이 방문하는 미디어다음 홈페이지에 이러한 기사를 볼드체로 표기하여 최상단에 게재하게 되면 많은 네티즌들이 국정원 직원이 국정조사에서 위증을 한 것처럼 오해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미디어다음이 경향신문의 기사를 메인화면에 볼드체로 강조하여 최상단에 게재한 것이다.이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의 국정원 대선 여론조작 사건 검찰 송치 기록을 보면”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마치 수사기록을 다 보고서 기사를 쓴 것처럼 표현이 되어 있는데, 여야가 첨예하게 대치대고 있는 상황이고, 사건이 진행중인 과정에서 경찰과 검찰이 기자에게 수사기록을 전부 보여주었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민주당이 국정조사에서 아무것도 건진 것 없이 오히려 증거자료인 CCTV 화면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지는 등 곤경에 처하지 국정원 여직원이 위증을 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기사를 미디어다음이 메인화면에
지난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서울 여의도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갈등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제2차 국민대통합 심포지업’을 개최하였다.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LG 트윈스가 그 전에는 감독과 선수가 싸우고, 선수와 선수들이 싸웠기에 만년 하위를 면하지 못하였지만, 올 해는 팀 분위기가 화목해지고 통합이 되면서 18년만에 1위에 올랐다. 우리도 과거에 단합하여 고성장을 이루었지만, 최근 사회갈등의 심화로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데, 다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대통합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전경련도 사회대통합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것” 이라고 심포지엄 개회사에서 밝혔다. 이어 축사에 나선 한광옥 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은 “세계 2차대전 이후에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그러나, 압축성장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회 갈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지나갔다. 지금 우리가 3만불을 넘어 5만불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사회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갈등을 찾아내어 해소하는 작업이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고 밝히며 성장의 조건
1. 한겨레신문에 이어 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노컷뉴스. 뉴스엔, 엑스포츠, OSEN, CNB뉴스 등 7개의 언론사가 낸시랭의 BBC초청 거짓말에 대해 8월 14일 일제히 다음과 같은 정정보도를 게재했다. 2. 지난 4월 16일 낸시랭은 스포츠서울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영국 BBC에서 퍼포먼스와 관련해 공식 초청 연락이 왔다”며 “내달 초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낸시랭은 “저와 스태프 5명의 왕복 비행기와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 제공을 비롯해 2000만 원 정도의 비용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덧붙였고, 국내 언론은 이를 일제히 보도했다.3. 그러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회장 측이 부친이 사망했다는 낸시랭의 거짓말을 바로잡자, 낸시랭은 5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희재 씨와 일베(일간베스트)는 남의 아픈 가정사를 들쑤시지 마세요. 진실을 알리려 한다고요? 당신들이 남의 가정사와 깊은 곳까지 어찌 알 수 있을까요. 더는 저와 제가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더군다나 BBC 방송국에서 제 인신공격과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 등 공연 취소 민원을 그쪽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넣고 있다네요. 국제 망신은 당신들이 시키고 있어
방위사업청, 저비용 고효율 F-15SE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약 8조 3천여억원이 투입되는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서 F15SE이 최종선정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함께 경쟁입찰에 참여하였던 F-35 및 유로파이터는 가격경쟁력에서 F-15SE에 밀려 고배를 마셨으며, 방위사업청은 최종적으로 협상 및 점검을 통해 별 문제가 없다면 F-15SE 기종을 우리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로 선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F-15SE가 1970년대에 개발된 기체이기 때문에 작전능력 및 스텔스 성능 등이 떨어져 차세대 전투기로 선정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약 10조원의 세수가 모자랄 것으로 예상되어 국민적 반발에도 불구하고 세재개편 및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서 세수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는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도입가격과 유지보수 가격이 저렴한 F-15SE 가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미 F-15K를 60대나 보유하고 있는 우리 군의 입장에서는 각종 정비지원 및 조종사 양성시스템이 이미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대규모 시설들을 구축할 필요가 없고, 따라서 적은 비용으로 조종사 양성 및 기체 유지보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
지난 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09년 6월 17일날 방송되었던 'MBC 황금어장 안철수편' 에 대하여 심의를 하여 징계안을 전체회의에서 다시 결정하기로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본지는 지난 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당시 MBC 측이 제출한 해명자료와 전체 회의록에 대하여 정보공개요청을 하였으나, MBC 측이 자신들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대하여 비공개 요청을 하여 30일 이후에나 공개가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한 것이다. 당시 진행되었던 소위원회 회의과정은 7층 회의실에서 모두 생중계 하였고, 다수의 기자들이 취재하였기에 MBC 측의 자사 해명자료에 대한 비공개 요청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MBC 측이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 의도적으로 보호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MBC 측이 당시 소위원회에 보낸 해명자료는 담당직원이 회의장에서 육성으로 읽었으며, 이 내용들이 고스란히 전체 회의록에 들어있기 때문에 MBC 측의 해명자료 원본이 없다고 하더라도, 전체 회의록만 보면 MBC 측이 어떠한 해명을 하였는지 알 수 있기에 회의록 전체를 공개하기로 하였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가 광주시내에 내건 현수막이 문제자 되고 있다. 현수막에는 고대시조 '구지가'에 현재의 시국상황을 빗대어 쓴 글이 게재되어 있는데, 일명 '귀태가' 인 것이다. 민주당 홍익태 대변인은 지난 7월 11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귀신의 자손' 이라는 뜻의 '귀태' 발언을 하였다가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항의를 받고 민주당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이 때 사용된 '귀태' 란 뜻을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가 활용하여 '귀태가'를 만든 것이다. 현직 대통령을 귀신의 자손에 비유한 '귀태가' 자체도 문제지만, '민주주의를 내놓지 않으면 귀태를 촛불에 구워 먹겠다'고 되어있는 구절은 자칫 '박근혜 대통령을 촛불로 구워 먹겠다.' 라고 해석될 수도 있기에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현수막은 8월 20일 현재 광주광역시 북구청 소재 북구보건소 현관 앞 도로에 게재되어 있는데, 언제부터 걸려 있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현직 대통령을 모욕하고 '촛불로 구워먹겠다' 란 섬뜻한 내용의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고 방치하는 지방자치단체도 비난의 화살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다음이 '광주의 딸' 권은희 과장 구하기에 나섰다. 19일 열린 국정원 사건 국정조사에서 권은희 과장의 오전 진술과 오후 진술이 다르는 등 석연치 않은 모습을 보이자, 여당 의원들이 집중적으로 질문을 하였다. 게다가, 증인으로 나온 서울경찰청 소속 자료분석관들과 권은희 과장의 진술이 엇갈리는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그러자, 20일 오전 10시 20분경 미디어다음은 "표창원 "권은희 집단린치..진실은 다수결 아냐" 란 노컷뉴스의 기사를 자사 메인화면에 게재하면서 '광주의 딸' 권은희 과장 구하기에 나선 것이다. 미디어다음은 자체적으로 메인화면 편집을 하고 있기에, 메인화면에 어떠한 기사를 게재하든지 간에 정치적 목적을 띌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미디어다음은 현재 진행중인 국정조사와 관련하여 좌파매체가 쓴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하는 방법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기에 건전한 여론 조성을 위해서 정부 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2013년 8월 19일 오후 16시경, 네이버 모바일 버전에는 "'누가 국정원에게 '종북딱지' 권한을 줬나?'" 란 SBS 방송국의 기사가 장시간 게재되었다. 오전 11시 12분에 송고된 이 기사를 네이버는 모바일 화면에 장시간 게재한 것이다. 네이버는 가칭 '네이버법' 이라 불리는 포털규제 법안이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들리자 자신들은 정치적으로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항변하였으며, 중소기업들의 일자리를 빼았은 적이 없다고 각종 언론을 통해서 변명한 바 있다. 그러나, 국정원 관련 사건에 대하여 국정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원의 업무에 대해서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소지가 매우 큰 SBS의 기사를 장시간 자신들의 메인화면에 특별히 선별하여 게재하였다는 것은 국정원을 파괴하고자 하는 종북 세력들에게 네이버가 협조하고 있다는 것을 잘 드러내 보인 하나의 사례로 손 꼽힌다. 네이버, 미디어다음 등과 같은 포털사들에 종북세력들이 침투하거나 여러가지 상황에 의하여 종북세력들의 영향력 아래 들어간다면, 거짓 선전선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분열과 혼란으로 몰고갈 수 있기에 정부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이하 인미협, 회장 변희재) 4월26일부터 기존 포털모니터링 체제를 포털뉴스감시센터로 확대, 포털의 정치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포털뉴스감시센터는 현재 뉴스스탠딩제를 실시해 메인화면 뉴스 게재를 포기한 네이버와 시장점유율이 너무 낮아 여론 형성에 거의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네이트를 제외하고, 정치 선동이 극심한 친노종북포털 다음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8월9일 다음 메인화면의 총 144개 뉴스 중 정치·사회 기사는 총 28개였으며 이중 야권에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기사는 36%인 10개, 그중 볼드체(굵은 글씨체)는 60%인 6개였다. 반면 여권에 유리하다 판단되는 기사는 7%인 2개였고, 그중 볼드체를 사용한 기사는 100%인 2개였다. 이날은 증세 관련 야당 주장이 반영된 기사들이 오전과 오후에 걸쳐 총 5개나 연속 게재됐다. 오전 10시엔 ‘“증세 없다”더니 박대통령 공약 수정 논란’과 ‘세제개편에 부담 커진 직장인, 세테크 어떻게’란 기사가 한 메인화면에 동시에 게재됐다. 또 20시7분엔 ‘증세없다던 朴 정부, 커지는 증세논란 곤혹’과 ‘민주 “연16만원 감내? 청와대 인식 반서민적”’이란 기사를 같은 메
주최: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후원: 언론진흥재단주관매체: 미디어워치기획취지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에서는 지난 2010년 제1회 20대 대상 매체비평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다음과 같은 기획취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20대 예비언론인 및 언론인들의 매체관은 지난 10여 년 간 편향된 정치논리에 영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신문과 방송의 보도를 이념적 기준으로 비판하는 낡은 매체비평관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지난해 미디어법이 통과되면서 한국 미디어기업도 글로벌 경쟁체제를 갖춰야 하는 것이 시대적 현실입니다. 특히 거대 포털의 영향력 확대에 이어 아이패드, 웹하드 등 뉴미디어 분야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이제 젊은 언론인들은 시대에 걸 맞는 매체비평관을 갖추는 것은 물론 언론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합니다.”제1회 대회로부터 3년여가 지난 지금, 문제의식은 여전히 같습니다. 여전히 같은 딜레마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더 눈여겨봐야 할 것은, 그 3년여 동안의 미디어산업 변화입니다.지금, 케이블TV 업계는 무려 22개 채널을 보유한 공룡 CJ E&M에 의해 통제되고 있고, 그 막강했던 지상파TV 시사보도프로그램들은 하루 종일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이하 인미협, 회장 변희재) 는 4월26일부터 기존 포털모니터링 체제를 포털뉴스감시센터로 확대, 포털의 정치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포털뉴스감시센터는 현재 뉴스스탠딩제를 실시해 메인화면 뉴스게재를 포기한 네이버와 시장점유율이 너무 낮아 여론 형성에 거의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네이트를 제외하고, 정치 선동이 가장 극심한 친노종북포털 다음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8월2일 다음 메인화면의 총 144개 뉴스 중 정치·사회 기사는 총 40개였으며, 이중 야권에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기사는 20%인 8개, 그중 볼드체(굵은 글씨체)를 사용한 기사는 63%인 5개였다. 반면 여권에 유리하다 판단되는 기사는 5% 2개였고, 볼드체를 사용한 기사는 하나도 없었다. 이날 편집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새누리당 의원들의 서울시 청원경찰 폭행 관련 기사와 낙동강 녹조 관련 기사가 각각 2개씩 게재됐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책임감을 부각시키는 홍보성 기사가 1개 게재됐단 점이다. 15시에 녹조관련 기사가 한 메인화면에 2개 게재됐는데, 그중 하나는 ‘녹조라떼 낙동강 비상 수돗물에는 이상없다?’란 선정적인 제목의 사진기사였다. 새누리당 의원들
야권성향의 단체들이 어린이에게 정치구호가 새겨진 플랫카드를 들고 거리에 서 있게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야권성향의 단체들은 광우병 사태 당시에도 촛불집회에 유모차를 끌고 나오는가 하면 최근 각종 민주당 관련 집회에 어린 아동을 동반하고 참가하여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아동을 정치집회 현장에 데리고 나오는 것을 '아동학대'로 규정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양육권을 박탈하는 등의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어린 아동들에게 정치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게하고, 삭막한 시위현장에 어린 아동을 데리고 나오는 행위들에 대해서 여성가족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조치를 취해야 하나, 여성가족부는 이를 외면하고 있어 향후 '여성부 폐지 운동' 에 단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