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없는 해양수산부, 태안유류피해지원단에 공무원 19명 투입지난 7월 29일 해양수산부는 2007년 12월에 발생한 충남 태안의 해수 수질기준고 퇴적물, 어류 오염도가 사고 이전보다 낮아졌으며, 국제 권고치보다도 낮아졌다며 태안지역의 해양환경을 성공적으로 복구하였다고 발표하였다.또, 정홍원 총리도 8월 3일 태안 유류 오염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태안은 유류오염에 대한 빠른 복원의 성공적인 사례이기에 국제사회에도 보고해 다른 국가들이 참고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즉, 해양수산부 장관과 국무총리까지 나서서 태안지역의 해양환경이 사고이전처럼 복구되었다고 밝힌 것이다.그러나, 태안지역의 오염이 복구되었다고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와 국무총리까지 나서서 주장을 하였지만, 정작 해양수산부는 이 지역의 유류피해를 복구하고 어민들을 지원하는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이라는 조직에 무려 19명이나 배치시키고 있어서 해양수산부와 국무총리의 발언들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이 조직은 부단장 아래에 무려 서무직만 무려 3명이 포함된 막강한 조직으로 국제협력 및 대내외 보고 분야에도 공무원이 3명이나 배치된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법규 운영 공무원 2명,
지난 7일 오후 3시에 제30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9년 6월 17일에 방영되었던 예능프로그램 ‘MBC 황금어장’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었으며, 징계여부를 전체회의에서 재논의하기로 결정하였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 회장 변희재, 이하 인미협)은 ‘안철수 신화‘의 기반이 된 프로그램이 ’MBC 황금어장’ 이었으나, 안철수 의원이 이 방송에 나와서 한 이야기들이 모두 거짓말이었고, 이것이 다시 16개 초·중·고교 교과서에 게재되었으며, 이러한 것들이 안철수 대권 도전의 기반이 되었기에 진실규명을 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MBC 측 서면 진술 내용 이에 MBC 측은 서면 진술서를 통해서 ‘군 입대 당일날까지 백신개발에 몰두하느라 가족들에게 군대간다는 말을 하고 오지 않았다.’는 말이 거짓말이라는 인미협의 주장에 대해서 ‘가족들에게 작별인사를 못하고 왔다는 것으로 해석하며, 뉘앙스의 차이는 있겠으나 거짓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또, ‘본인의 소유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누어주자 언론 인터뷰가 쇄도하였고, 손만 찍어가는 조건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는 안철수 의원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처음에 취재를 사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와 선진화시민행동(상임대표 서경석)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야탑역 광장에서 ‘종북척결 8.15 성남시민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국민행동본부를 비롯해 애국성남시민회의(준),성남시재향경우회,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국민행동성남지역본부 등이 주관하며 사회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정미홍 전 KBS 앵커가 맡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종북척결 8.15 성남시민대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문화행사,시민대회,규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인 문화행사는 원로 팝가수 박상록과 천안함 애국가수 한명호 등이 나서 문화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어 진행되는 시민대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주최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과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탤렌트 이영후,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등이 나서 종북척결을 위한 결의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인제 국회의원,이한구 국회의원,,전하진 국회의원,이상훈 전 국방장관,구제태 재향경우회 회장,민병돈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이재
조갑제 기획, 정진수 연출 2차 남북정상회담: NLL이 괴물이라구? 2007년 10월3일 (목요일) 09:34~11:45 장소 : 백화원 영빈관 해설 1 : 2007년 10월3일, 임기를 4개월 쯤 남겨둔 노무현 대통령은 평양을 방문해서 김정일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지금부터 보시게 될 장면들은 국정원이 공개한 대화록 원문에서 회담 진행 순서를 따르면서 발췌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판단을 돕기 위해 2007년 10월3일 오전과 오후 네 시간 넘게 진행된 대화 내용 가운데 특히 NLL 논란과 관련된 주요 부분들을 중심으로 연극 배우들을 통해 재현해 보았습니다. 편의상 배석자는 남측의 이재정, 김만복과 북측의 김양건으로 제한했습니다. 김정일 : 2000년에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하늘 길을 열었고, 노 대통령께서는 육로로 온 것이 뜻 깊다고 생각합니다. 수해 때문에 도로 정비가 잘 안되서 불편하지 않았습니까. 대통령 : 그렇지 않았습니다. 주변 경관이 좋아서 편하게 왔습니다. 군사 분계선을 도보로 넘으면서 제 스스로 감동을 느꼈습니다. 위원장께서 직접 마중 나와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김정일 : 남쪽에서 대통령이 오시는데 환자도 아닌데 집에서 있을 수 없지 않습니까.
미디어다음, 국정원 공격 기사는 최상단에 장시간 게재8월 7일 오전 11시 20분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요즘 국정원은 고소장 내느라 바쁘다' 란 기사를 볼드체로 강조하여 게재하였다. 야권성향의 시사인에서 작성한 이기사의 핵심은 국정원이 국정원 사건 관련하여 고소ㆍ고발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전략적 봉쇄' 이며 국민의 세금으로 소송을 남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음지에서 그림자처럼 움직이며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정보기관이 자신들의 실체가 훤히 드러나는 것을 알면서도 고소ㆍ고발을 끊임없이 진행하는 것은 그 만큼 국정원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각종 공작 및 유언비어 살포 등이 집중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인 것이다. 국정원을 무력화 시키려는 종북세력들의 공작은 정상적으로 대북심리전 업무를 수행하는 여직원을 미행하기 위하여 국정원의 내부 기밀정보를 불법으로 빼 내고, 이를 바탕으로 불법미행, 차 사고를 가장하여 직원 거주지 알아내기, 직원감금 등으로 나타난 바 있다.국정원이 고소ㆍ고발을 진행하는 것은 국가정보원에 대한 불법행위들들 집중적으로 추진한 종북세력들이 범죄행위를 덮고 희석시키기 위하여 야권 성향의 언론사들을 총동원하여 온갖 허위사실
2013년 8월 5일 오전 10시00분, 15시00분, 20시12분의 미디어다음 메인화면 뉴스통계 서비스를 분석하였다. 144개의 뉴스 중 정치,사회 기사는 총 36개 였으며, 이중 야권 편향적으로 판단되는 기사는 8%인 3개였고, 이중 볼드체(굵은글씨체)를 사용하거나 기사는 67%인 2개였다. 반면, 여당 편향적으로 판단되는 기사는 14%인 5개 였고, 이중 볼드체를 사용한 기사는 80%인 4개였다.가칭 '네이버법'으로 불리는 포털개혁입법이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돌자, 미디어다음은 야권 성향의 선동성 기사들을 많이 줄였다. 그러나, 민주당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주장하자 "영수회담의 정치학 "열쇠쥔 대통령과 담판" 이라는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하였고, '눈뜬 자들의 청계광장 '항의'가 타올랐다.' 란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하여 민주당이 지난 3일 참여한 촛불집회에 수만명이 참가하였음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당일날 청계광장에는 넉넉잡아 약 3,000여명이 참가 하였기에 이 기사 또한 거짓기사인 것이다. 게다가, '눈뜬 자들의 청계광장 '항의'가 타올랐다.' 는 기사도 아니고, 좌파 소설가가 현장을 둘러보고 쓴 수필이어서 미디어다음이 야권을 지원하기 위해서 위해
MBC 무릎팍도사의 안철수 거짓말 방송 관련 방통심의위 심의가 8월 31일로 일정 연기되었다. 이 건은 인터넷미디어협회에서 지난 7월 2일에 심의요청한 건으로 현재 소위원회 심의가 진행 중이나, MBC 측에서 의견진술 일정을 늦추며 심의가 지연되었다. 심의 관련 이번에도 여야 추천 위원들 간에 의견이 맞서고 있다. 여권 추천 인사들은 주로 “공영방송에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이 교과서에 그대로 실려, 학생들에게 거짓말을 가리치고 있다면 방송에서 책임을 져야한다”는 원칙론을 내세우는 반면, 민주당 추천의 인사들은 “예능프로에서 거짓말 정도는 할 수 있다”는 궁색한 변명으로 안철수 측을 비호하고 있다. 이미 인터넷미디어협회 측은 변희재 대표를 비롯,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정미홍 KBS 전 앵커, 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상임집행위원장, 박명규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 공동대표, 연세대 유석춘 교수 등과 함께 국민 소송 대표단을 구성, 조만간 100만인 국민 소송단 모집에 들어간다. 만약 이런 국민 소송단 모집에 앞서 방통심의위에서 안철수 거짓말 방송분에 대해 MBC에 징계를 내리게 된다면, 안철수 측은 정치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이 때문에 장
미디어다음, 민주당 천막농성 국민 반응 차갑자 다시 선동에 앞장8월5일 오전 9시 30분경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눈뜬자들의 청계광장 '항의'가 타올랐다" 란 기사가 게재되었다. 이 기사를 클릭하면 한겨레, 노컷뉴스 등 좌파 언론사의 기사나 좌파단체들의 활동을 기사화한 것들로 채워진 '국정원 국정조사' 섹션으로 들어가도록 해 놓은 것이다. 메인화면의 기사를 클릭하다보면 민주당이 주장을 기사화한 것들이 집중적을 뉴스화면 상단에 게재되어 있기에 그런 것들을 집중적으로 보게되고, 무의식 중에 민주당의 주장에 동조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포털의 횡포를 규제하는 가칭 '네이버법' 이 입법 준비중이라는 소문이 돌자 미디어다음은 한 동안 정치뉴스에 대한 자체 편집을 자제하여 왔다. 그러다가, 민주당이 장외집회에 나왔으나 국민들의 반응이 미미하자 다시 선동성 기사들을 메인화면에 쏟아내면서 민주당을 후방에서 지원한 것이다.민주당은 100여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이 서울시청 앞에서 천막을 쳐 놓고 농성을 하고 있으나, 국민들의 반응이 미미하자 8월 3일 오후 6시에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을 하였다. 그러나, 이 때도 맨 앞줄에 앉지 못하여 '초대받지 못한 손
한겨레신문이 낸시랭의 BBC 사기극을 인정했다. 한겨레신문은 7월 31일자에 다음과 같은 정정보도를 내보냈다. “4월19일치 11면 ‘BBC, 낸시 랭 ‘팝아트 공연’ 취소’ 기사와 4월22일치 30면 ‘낸시 랭과 아무개의 경우’ 칼럼에서 낸시 랭이 (BBC) 방송의 초청으로 영국을 방문해 공연을 펼치려던 계획이 취소됐다고 보도했으나, 당시 는 낸시 랭을 직접 초청한 일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뉴스엔, 조선일보, 노컷뉴스 등 10여개 언론사 추가 정정보도 하게 될 것 이 정정보도는 변희재 대표 측이 한겨레신문이 낸시랭의 BBC 초청이 무산된 것이 마치 변희재 대표 탓으로 음해한, 사회부 이재성 데스크의 칼럼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조정신청한 결과이다. 문제는 이런 거짓음해보도를 한 쪽이 한겨레신문 뿐이 아니라는 점이다. 특히 변희재 대표는 같은 언론사 입장에서 민형사 고소를 하는 대신 언론중재위에서 조정으로 해결했으나 한겨레신문사 사회부 측은 정정보도 이후, 박유리 기자를 성재기 대표 빈소에 잠입시켜, 보복 보도를 기획하는 등,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한겨레신문사의 정정보도로 사태를 마무리지으려 했던 변희재 대표는 계획을 바꿔, 조선일보
한겨레신문의 사회부 박유리 기자가, 고 성재기 대표 빈소에, 발인을 앞둔 7월 31일 밤 10부터 8월 1일 새벽 2시 경에 몰래 잠입해 들어와 빈소 현장을 헤집고 다닌 것으로 확인돼 유족 측과 남성연대, 미디어워치 등 상을 관리한 측의 분노를 사고 있다. 박유리 잠입 시간에, 유족들 방문 예정돼 있었다 또한 박유리 기자는 결국 고 성재기 대표를 국내에서는 극우 돈키호테를 알려져있는 미시마 유키오와 빗대며, 추모현장을 마치 신흥종교로 비유하는 등, 거짓음해 기사까지 내보냈다. 더구나 처음부터 유족에 대한 취재는 협조할 수 없다는 수차례의 공지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게 유족 측에 접근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박유리 기자가 잠입해 들어온 그 시간 대에, 유족들이 문상객들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인사하려는 기획이 잡혀있었기에, 남성연대와 미디어워치 측은 가슴을 쓸어내릴 수밖에 없었다. 남성연대 측은 한겨레, 미디어오늘 등 친노종북 매체들이 고인에 대한 거짓음해 기사를 남발할까 우려, 취재를 응해오지 않았다. 그러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빈소에 도착하여, 취재에 응해야만 성재기 대표의 뜻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다며 남성연대 측을 설득, 유족을 제외한 모든 취재
8월 1일 14시 40분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김정은을 미화하는 기사가 메인화면에 게재되었다. 포털사들의 횡포를 규제하려는 가칭 '네이버법' 이 준비중임에도 불구하고 미디어다음은 김정은 미화기사를 수 많은 국민들이 보는 메인화면에 게재한 것이다. 북한이 방송을 통해서 찬양할 정도로 미디어다음이 북한 찬양에 열을 올리고 있기에 정부당국의 엄격한 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치열한 지식경쟁 시대의 대학의 역할 21세기는 고도산업사회로써 대량생산시대를 벗어나 창조적이며 혁신이 주도하는 지식사회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지식사회의 핵심은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연구기관과 산업계의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 또한 범세계적인 기준으로 경쟁하기에 자국내의 위치보다 세계적인 기준으로 경쟁력을 평가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 국가의 존망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각국의 대학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려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식사회의 핵으로 자리잡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대학교는 CWUR의 2013년 세계대학 순위발표에 의하면 Times가 발표한 59위보다 상승한 40위를 기록하여 역대 그 어떤 평가보다도 높은 결과를 받은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한편 우리나라와 필연적인 숙명의 라이벌인 일본의 경우 동경대학이 세계 14위를 기록하고 있고 연달아서 교토대학(15위)과 오사카대학(35위)이 우리나라의 대표대학인 서울대학 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앞으로의 지식경제사회의 핵심인 연구에 관련하여서는 대학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국내 대표대학인 서울대학교가 일본의 대학을
여의도 성모병원에 마련된 공식 빈소에 무려 1500여명의 조문객이 방문했고, 마포대교 남단에 민간분향소까지 마련되는 등,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에 대한 추모 열기가 뜨겁다. 인터넷에서도 각종 성재기 대표 추모 영상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성재기 대표는 트위터 상에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포대교 위에서 투신, 결국 비극적 죽음을 맞이한 것이, 오직 당리당략에 따라 말바꾸기로 일관하는 친노종북 세력 및 웰빙 새누리당 세력과 대비되며 2030세대의 젊은 남성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이하 인미협, 회장 변희재)는 4월26일부터 기존 포털모니터링 체제를 포털뉴스감시센터로 확대, 포털의 정치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포털뉴스감시센터는 현재 뉴스스탠딩제를 실시해 메인화면 뉴스게재를 포기한 네이버와 시장점유율이 너무 낮아 여론 형성에 거의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네이트를 제외하고, 정치 선동이 가장 극심한 친노종북포털 다음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7월15일 다음 메인화면의 총 144개 뉴스 중 정치·사회 기사는 총 42개였으며, 이중 야권에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기사는 7%인 3개, 그중 볼드체(굵은 글씨체)를 사용한 기사는 67%인 2개였다. 반면 여권에 유리하다 판단되는 기사는 7%인 3개였다. 역시 근래 흐름대로, 여권과 야권 성향 뉴스가 거의 같은 수도 게재된 날이다. 이는 정부에서 일명 ‘네이버법’으로 불리는 포털규제 법안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린 현상으로 파악된다. 이처럼 ‘개수’ 면에선 균형을 잡고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다음의 편향성은 여전히 감지된다. 20시2분 게재된 ‘서울 노량진 배수지서 7명 수몰..1명 숨져’란 기사는 매우 충격적인 기사임에도 46분이란 매우 짧은 시간 동안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이하 인미협, 회장 변희재)는 4월26일부터 기존 포털모니터링 체제를 포털뉴스감시센터로 확대, 포털의 정치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포털뉴스감시센터는 현재 뉴스스탠딩제를 실시해 메인화면 뉴스게재를 포기한 네이버와 시장점유율이 너무 낮아 여론 형성에 거의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네이트를 제외하고, 정치 선동이 가장 극심한 친노종북포털 다음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7월8일 친노종북포털 다음 메인화면의 총 144개 뉴스 중 정치·사회 기사는 총 49개였으며, 이중 야권에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기사는 16%인 8개, 그중 볼드체(굵은 글씨체)를 사용한 기사는 75%인 6개였다. 반면 여권에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기사는 2%인 1개였다. 이날 편집은 아시아나 여객기 추락사건으로 인해 정치 기사보다 사고 관련 소식이 훨씬 많았다. 물론 그럼에도 ‘朴, “국정원 거듭나야..댓글·NLL 논란 유감”’ 등을 메인화면에 게재해 국정원 때리기 논조를 이어가긴 했지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일베 관련 부정적 기사들을 연속 게재한 점이다. ‘당신도 혹시 일베에 광고를 하고 있습니까?’란 기사를 볼드체로 게재하는가 하면, 같은 화면에 ‘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