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교수의 서울대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단독] 조국 교수, 석사논문 표절에 병역문제까지 2. [단독] 조국 교수, 표절 의혹 논문을 법무부에까지 제출? 3. 서울대, 조국 교수 석사논문에 표절 판정! 4. 조국 교수는 서울대 석사논문에서 어떻게 표절을 범했는가? (I) 5. 조국 교수는 서울대 석사논문에서 어떻게 표절을 범했는가? (II)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서울대 석사학위 논문에서도 대대적인 표절 혐의가 발견됐다. 학위논문에 제기된 연구부정행위 혐의는 학위자가 사직 등으로 책임지는 것과 무관하게 학위수여기관이 반드시 끝까지 추적해 조사하고 공식적 판정을 내리게 돼있다. 그런 점에서 조국 교수의 이번 학위논문 표절 혐의는 지난 1월 본지로부터 제기된 학술지논문 표절 혐의 이상으로 조국 교수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조국 교수의 석사논문에서 한인섭 교수, 김도균 교수의 논문들은 물론, ‘러시아 혁명사’ ‘볼세비키 혁명사’ ‘마르크스, 엥겔스 저작선’ ‘국가와 혁명’ 등 구(舊)소련 또는 공산주의 관련 번역서들을 대거 표절한 혐의를 확인했다
한겨레신문과 미디어워치가 낸시랭의 BBC 사기극을 밝히는데 7월 12일 잠정 합의하였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낸시랭의 BBC초청 무산 말만 믿고, 이를 근거로 변대표를 인신공격한 한겨레신문 사건데스크 이재성의 칼럼 ‘낸시랭과 아무개’에 대해 정정보도 및 5천만원 손배 조정신청을 언론중재위에 제출했다. 언론중재위는 이를 즉각 접수, 7월 5일 오후 4시 30분 양측 당사자들을 불러 심리에 들어갔다. 미디어워치에서는 변희재 대표가 직접 출석했고, 한겨레신문에서는 사회부장이 출석하여 진행됐던 심리에서, 변희재 대표는 중재부가 지적한 심각한 수준의 인신공격형 표현에 대해서는 문제삼지 않았다. 변대표는 “칼럼 전체가 근거없는 인신공격으로 점철, 법적 처벌 수위를 넘어섰지만, 표현의 문제로 정정보도를 요구할 수 없어 이 부분은 제외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즉, 변대표가 문제삼은 것은 마치 변대표와 일베의 네티즌들의 폭로로 낸시랭의 BBC 초청 공연이 취소가 된 것처럼 음해한 부분만 바로잡으라는 것이었다. 미디어워치가 밝혀낸 대로 낸시랭은 애초에 BBC로부터 초청을 받은 사실 없기 때문이다.한겨레신문 낸시랭 BBC 초청에 대해 “사실이 아닐 가능성 높다”고 인정 한
해양수산부의 첫번째 임무는 독도 수호 등 해양영토관리 우리나라 해양수산부는 해양영토관리의 첨병으로써 일본의 독도 침략야욕에 외교부, 국방부와 함께 공동대처하는 정부조직이다. 이것은 4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해양수산부의 업무보고와 업무계획의 첫페이지 첫번째 소관업무에서도 해양수산부의 주요 소관업무를 "체계적인 해양영토 관리"라고 지정하고 "무인도서 및 독도의 체계적인 관리"를 명시화 사실을 보면 알수 있다.또한 2013년 업무계획에서도 첫번째로 "영해 및 EEZ 관리"를 언급하고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러한 해양수산부의 보고를 받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윤진숙 장관의 발표를 특별히 칭찬한 바 있을정도로 해양수산부는 해양영토 관리를 주도한다고 자부했다. 일본의 독도에 관한 영유권 주장에 항의조차 못하는 해양수산부 일본은 우리나라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사사건건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본정부가 발행하는 백서등 정부문서를 통해 독도를 일본명 죽도(다께시마)라고 표기하고, 자신의 영토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강한 주권도전으로 인식하고 강한 항의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4월 5일
중국 정부가 정부산하 14개 부처에 흩어져 있던 해양분야를 통합하여 '국가해양국'을 만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해양경찰청에 해당하는 '중국해경대' 를 만들기로 하고 중무장 전투함선과 15,000여명의 인력을 우선 배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중국측의 '해경대' 창설은 센카쿠 열도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뜻을 천명한 것으로 센카쿠 열도에 이어 우리해역 이어도 또한 영향권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중국은 그 동안 한국의 이어도 기점 EEZ를 인정할 수 없다고 수 차례 밝힌 바 있으며, 이어도 주변에 항공기를 보내 정기적으로 순찰한 하여왔다. 이와 별도로 중국 정부는 중국 어선들의 한국수역에서의 불법 어업을 사실상 방조하면서 우리의 EEZ를 의도적으로 무시하였다.9일 발표된 중국의 '국가해양국' 창설은 우리나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3일 방중 기자회견을 통해서 '한중 잠정조치수역' 에서 의 불법조업에 대해서 양국이 어업지도선으로 단속을 하기로 구두 합의하였다고 발표한지 불과 6일만에 발표한 것이어서 충격이 커지고 있다. 즉, 중국은 한국측 EEZ를 어떠한 경우에도 인정할 수 없음을 윤진숙 해양수
국정원이 '노무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에 대한 입장을 대변인 성명을 통해 발표하였다. 국정원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서 "NLL 관련,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내용은 남북정상이 수차례에 걸쳐 백령도 북방을 연한 NLL과 북한이 주장하는 소위 ‘서해해상군사경계선’ 사이 수역에서 쌍방 군대를 철수시키고, 이 수역을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경찰이 관리하는 공동어로구역으로 한다는 것이었으며 회의록 내용 어디에도 일부의 주장과 같은 “NLL을 기준으로 한 등거리ㆍ등면적에 해당하는 구역을 공동어로구역으로 한다”는 언급은 전혀 없었음" 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의 대변인 성명서가 향후 정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정원 자체 개혁 추진 국정원과 관련, 과거 정부로부터 정치개입과 도청 등 여러 문제가 제기되어 왔는바 논란의 주체가 되어 온 국정원에서 개혁과 변화를 통해 국민의 신임을 받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대단히 안타까움국정원은 새 정부에서 남재준 국정원장 취임 후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국가정보기관 본연의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일부 부서 통ㆍ폐합과 조직개편, 인사제도와 업무규정 정비, 인적 쇄신 등 강력한 자체 개혁을 추진해 왔
민주당, '을' 을 위한 민주당을 외치던 '광주선언'은 잊고 국정원 죽이기에 올인 "북한 노동당을 보는 듯"7월 10일 오후 2시경 민주당 홈페이지는 온통 국정원에 대한 분노성 글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마치 민주당이 국정원을 없애기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 정당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을' 을 보호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광주선언' 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미 민주당 홈페이지에서 '을'은 사라지고 국정원 죽이기만 남아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하루에 수백만개의 글이 쏟아지고, 거기에 또 수백만개의 댓글들이 달리는 상황에서 댓글 몇 십개에 때문에 정권을 잃었다는 민주당의 주장을 국민들은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다. 댓글 몇 십개 때문에 정권 잃었다고 주장하는 민주당, 북한이 사이버전 벌이면 대한민국 넘겨줄지도 몰라!문재인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도 있었겠지만, 박근혜 후보에 대한 비방 및 허위사실들도 엄청나게 나돌아 다녔고, 민주당이 의지하던 '나꼼수' 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1억대 굿판을 벌였다는 허위사실을 퍼뜨리기도 하였다. 이러한 혼탁한 상황에서 국정원 직원들이 댓글 몇 십개를 달았다고 해서 정권
서울대학교가 조국 교수에 대한 연구진실성위원회 차원의 본조사를 최종 결정하였다.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지난 1월 29일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가 발표한 각종 학술지 논문들에서 표절 및 자기표절 혐의를 발견하여 이를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명의로 서울대 측에 제보하였다. 이에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2월1일 예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였음을 밝혀왔고, 7월8일 본조사 수행을 위한 본조사위원회 구성을 결정했음을 통보해왔다. ( 본지 단독 보도 : 서울대학교 로스쿨, 조국 교수의 표절 스캔들 전모 ) 서울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 산하 본조사위원회는 서울대가 관계된 특정 연구부정행위 문제와 관련하여 심도있는 조사가 필요할 시 예비조사위원회 이후 추가로 구성된다. 7인 이상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으로는 연구부정행위가 보고된 분야의 전문가 4인 이상, 외부인사 2인 이상을 위촉하도록 되어있다. 본조사위원회는 관련 조사가 끝나면 연구진실성위원회에 해당 결과를 보고하고 연구진실성위원회가 총장에게 교원에 대한 징계 등을 건의하게 된다. 이번에 서울대로부터 공문을 접수한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조국 교수가 여전히 표절 혐의, 자기표절 혐의를 공개적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영토 포기 비난일자 ‘OO하는 윤진숙’ 기사로 밀어내기 시도 해양수산부의 윤진숙 장관에 대한 우상화 작업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윤진숙을 검색하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설명보다 "OO하는 윤진숙" 이라는 기사로 도배가 되어 있다. 해양수산부가 아무 의미없는 기사들을 언론을 동원해서 배포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은 윤진숙 장관이 중국에 가서 어떤 성과를 내었는지에 대해서 무척 궁금하나 이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는 찾아볼 수가 없는 실정이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방중 성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한·중 잠정조치 수역에서 중국정부가 단속을 하기로 구두로 약속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는 해양경찰 대신 어업지도선이 단속을 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히기도 하였다.중국은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지난 13년간 사실상 단속을 포기하면서 중국 어선들이 우리 어장을 약탈하도록 방관하였다. 우리 정부에서 항의를 할 때마다 단속을 약속하였지만, 사실상 무시하여 왔다. 또, 우리의 해양경찰도 중국의 불법어업 선박들을 단속하다가 중국 어민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거나 다치는 사례가 속
일본과 중국의 한치의 양보도 없는 EEZ(배타적경제수역) 지키기, '한국은 '독도'에 이어 '이어도'도 내줄판 최근 고 노무현 대통령의 2007년 NLL(북방한계선) 포기 발언에 따라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상경계선의 일종인 NLL은 군사적 성격이 강한 영토선이다. 바다에는 육지로부터 12해리(약 24㎞)에는 타국의 어떠한 선박도 허가없이 진입할 수 없는 독점적 권리를 행사하는 영해가 있다. 이와 아울러 200해리(약 400㎞)에 걸쳐서는 타국의 선박이 단순히 지나다닐 수는 있으나 고기를 잡는 등의 어떠한 경제적 행위도 못하게 하는 EEZ(배타적 경제수역, exclusive economic zone)가 있다.세계 모든 국가에서는 자국의 경제영토로써 EEZ를 인식하고 있고, EEZ의 침범은 결국 영토분쟁 도발행위로 간주하고 철저하게 응징하고 있다. 다만 특성상 바다를 인접한 국가간에는 육지로부터 200해리(약 400㎞)를 기준으로 할 경우 중첩되는 해역이 존재하게 되어 서로 자국의 해상영토를 지키기위하여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해상영토의 양보는 결국 해상영토가 침범당했다는 것이 되기에 그 침범자체를 용납하지 않고 강력한 군사적 조치를 취하게 된다
7월 8일 15시 50분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한 화면에 국정원을 공격하는 기사가 무려 3개나 게재되었다. 미디어다음이 얼마나 집요하게 국정원을 공격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반면,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국정원 개혁을 주문하는 기사를 메인화면에 함께 게재하였다. 안철수 의원을 띄우면서 국정원을 공격하는 방법을 쓴 것이다. 보도기능이 없는 미디어다음의 이러한 행태는 건건한 여론 형성을 악화시키고, 여론왜곡 현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정부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이하 인미협, 회장 변희재)는 4월26일부터 기존 포털모니터링 체제를 포털뉴스감시센터로 확대, 포털의 정치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포털뉴스감시센터는 현재 뉴스스탠딩제를 실시해 메인화면 뉴스게재를 포기한 네이버와 시장점유율이 너무 낮아 여론형성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목하는 네이트를 제외하고, 정치 선동이 가장 극심한 친노종북포털 다음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6월17일은 다음 메인화면의 총 144개 뉴스 중 정치·사회 기사가 총 41개였으며, 이중 야권에 유리하다 판단되는 기사는 29%인 12개, 그중 볼드체(굵은 글씨체)를 사용한 기사는 83%인 10개였다. 반면 여권에 유리하다 판단되는 기사는 10%인 4개였다. 이날 편집의 특징은 딱히 국정원과 상관없는 기사들조차 클릭하면 국정원 사건 관련 섹션으로 들어가게 설계를 해 놓았단 점이다. 그러나 국정원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이 전직 국정원 직원을 사주했다는 기사는 게재되지 않았다. 편향성 차원에서 보자면 거의 압도적인 하루로 볼 수 있다. 6월18일은 총 144개 뉴스 중 정치·사회 기사는 총 37개였으며, 이중 야권에 유리하다 판단되는 기사는 35%인 13개, 그중
7월 7일 01시경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국정원ㆍNLL 발언 규탄' 보수ㆍ진보 집회열려" 란 기사가 볼드체로 강조되어 게재되었다. 그러나, 이 기사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국정원 사건 관련하여 야권의 입장들을 기사화한 것들로 도배를 한 화면이 게재되었다. 미디어다음의 여론조작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보도기능이 없기에 언론이 아닌 미디어다음의 이러한 여론조작은 사회 혼란을 가져올 수 있기에 정부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친노인사 장관보좌관 특채하고 숨기려 조직도에서 삭제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해양수산부의 파행 운영이 또 도마에 오르고 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정책보좌관에 정동영 대선캠프에서 부산본부장을 지냈던 조민희씨와 열린우리당 상무위원을 지냈던 배봉수씨를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임명한 바 있다. 그러나, 해양수산부의 공식 홈페이지에에 나와 있는 조직도에는 '정책보좌관' 이라는 보직이 아예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서 의도적으로 숨기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고 있다. 그러나, 해양수산부가 홈페이지에 첨부하여 놓은 부서별 연락처에는 '정책보좌관' 이라는 보직이 나와 있고, 조민희씨와 배봉수씨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기에 홈페이지에 왜 이 '정책보좌관' 들을 표시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올해, 같은 시기에 탄생한 미래창조과학부의 경우에는 조직도에 '장관정책보좌관' 이라는 조직이 있고, 이를 클릭하면 총 4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그러나, 해양수산부의 경우에는 각 조직을 클릭하여도 아예 각 부서의 하부조직과 담당자의 연락처가 표시되지 않는 것이다. 각 부처 담당 공무원의 연락처를 알기 위해서는 해양수산부가 첨부해 놓은 한글
윤진숙의 해양수산부 조직 파행운영, 홍보팀 14명도 모자라 홍보요원 또 뽑아! '독도 담당은 겨우 2명'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이상한 조직관리가 도마에 또 오르고 있다. 해양수산부에는 이미 14명의 홍보담당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어서 홍보 과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반면, 해양영토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은 겨우 9명으로, 3,000여개가 넘는 섬과 남한면적의 6배가 넘는 해양영토를 겨우 9명이 지키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일본과 영유권 분쟁이 뜨거운 독도에는 담당자가 겨우 2명 밖에 없으며, 중국이 아예 일방적으로 자국 EEZ로 편입시킨 이어도에 대해서는 단 한명의 공무원도 없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양영토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증강하여도 주변국들의 공세를 막아내기에 버거운 마당에 뉴미디어 담당관을 새롭게 뽑은 것이다. 이번에 뽑은 뉴미디어 담당관은 전임계약직 '가'급으로 법령에 의하여 최하 기본금 4930만5천원 이상을 받는다. 공무원은 기본금에다가 기본금에 해당하는 액수를 직급보조비, 가족수당 등 32가지에 달하는 수당을 받으므로 대략 8500만원 정도가 된다는 것이 일반적 관측이다. 또한 "가"급은 다른 공무원과 달리
전(前) 경찰대 교수이자 프로파일러로서 널리 알려진 표창원 씨의 박사논문에서도 표절 혐의가 발견돼 일간베스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표창원 씨의 박사논문에서 브루스 웨스틀리와 볼프강 코스닉 등의 문헌에서 여러 문장을 표절해온 혐의를 발견했다”면서 “주된 표절 기법은, 출처표시는 하되 인용부호로서의 쌍따옴표(“”)를 삭제해 다른 이의 문장을 자기 문장으로 사칭하는 형태의 텍스트 표절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표절 혐의가 드러난 표창원 씨의 논문은 ‘영국의 경찰과 '크라임워치' : 영국에서의 범죄재현, 목격자 제보 TV 프로그램을 영국 경찰이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연구(The police and Crimewatch UK: a Study of the Police use of Crime Reconstruction and Witness Appeal Programmes in Britain)’란 제목으로, 영국 엑시터 대학교의 경찰학(Police Studies) 박사학위 자격으로 1997년 제출된 것이다. 해당논문은 범죄해결과 제보요청에 있어 영국의 범죄재연 프로그램인 ’크라임워치‘의 이용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