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의 BBC 초청 사기극 의혹이 한겨레신문의 손에 의해 밝혀지게 되었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낸시랭의 BBB초청 무산 말만 믿고, 이를 근거로 변대표를 인신공격한 한겨레신문 사건데스크 이재성의 칼럼 ‘낸시랭과 아무개’에 대해 정정보도 및 5천만원 손배 조정신청을 언론중재위에 제출했다. 언론중재위는 이를 즉각 접수, 7월 5일 오후 4시 30분 양측 당사자들을 불러 심리에 들어간다. 한겨레신문의 이재성 사건데스크는 4월 21일자에 ‘낸시랭과 아무개’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 처음부터 끝까지 낸시랭의 허위사실에 근거하여 변희재 대표를 인신공격했다.한겨레신문 이재성, 낸시랭의 BBC 사기극만 믿고 인신공격하다 덜미 잡혀 “토론 이후 아무개는 낸시 랭에 대한 악담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얼마 전에는 낸시 랭 가족사의 비밀을 폭로한 뒤 대단한 특종을 한 듯 득의양양했다. 표적을 정해놓고 사생활 털기 좋아하는 ○○일보가 요즘 소설가 이외수의 과거사를 털고 있는 것처럼 참 비열하고 치사한 짓이다. 망신주기와 낙인찍기라는 수법도 똑같다. 일부 몰지각한 누리꾼들은 낸시 랭을 비난하는 엄청난 양의 이메일 폭탄을 영국 비비시(BBC)에 보내, 비비시의 낸시 랭 초청 행
국립병원 소속 의사면서도 지난 대선에서 노골적으로 문재인 선거운동을 뛴 명승권에 대해 소속 기관인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에서 복무규정 위반을 인정 주의장을 발부했다 밝혔다.한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서 접수된 제보에 대해 국립암센터 측은 “복무규정 성실의무 규정에 따라 직무를 성실하게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근무시간 중 트윗을 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명승권 과장의 트위터에 소속을 국립암센터 암정보교육과장으로 명시한 상태에서 정치관련 내용을 리트윗하거나 개인의 의견을 표명하는 경우 국립암센터 기관의 의견으로 오해될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알려왔다.또한 국립암센터는 “조사결과 확인된 사실에 근거하여 관련자 암정보교육과장 명승권에 대하여는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히 주의 조치하여 본인에게 주의장을 발부하였으며”, “기관 내부적으로는 정보화시대에 대응하여 직원들이 소셜미디어를 대내외적으로 사용함에 있어 허락된 범위와 책임있는 활동을 명시하기 위하여 ‘미디어 이용 가이드라인’에 대한 마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13년 52차 기관운영위원회에서 정식안건으로 상정하여 가이드라인 마련을 논의하다“고 후속 대책을 밝혔다. 명승권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서명한 합의서는 수도권 안보를 북한에 내주는 합의서김장수 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007년 국방장관 시절에 서명했었던 제2차 남북국방장관회담 합의서가 정계의 핵폭탄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2007년 11월 29일, 당시 김장수 국방장관이 북한의 인민무력부장 김일철과 함께 공동으로 서명한 제2차 남북국방장관회담 합의서 제3조에 따르면 "쌍방은 한강 하구와 임진강 하구 수역에 공동 골재채취 구역을 설정하기로 하였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게다가, 이 합의서는 "쌍방 국방부 장관이 서명하여 발효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 문본을 교환한 날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고 되어 있기에 당장이라도 북한이 요구를 하면 한강과 임진강 하구에서 남북 공동으로 골재채취를 해야만 하게끔 되어 있는 것이다.북한 골재채취선은 군함, 한강 및 임진강 하구 수심 깊어지면 휴전선 지키는 국군 배후로 침투 가능그러나, 북한의 경우 민간 골재채취 선박과 전문인력이 없기에 북한 해군 함정과 병력들이 동원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한강과 임진강 하구에 북한 함정이 들어오게 되고, 이렇게 될 경우 북한 함정의 기관총 및 함포 사거리에 파주, 김포, 강화도 일대가 노출되게 되
문재인, 한강하구 남북 공동이용에 서명한 김장수에게 북한이 요구하면 어쩔텐가?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를 촉구하면서 밝힌 4번째 주장이 김장수 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상회담 전문을 공개하자고 하면서 "넷째, 북한이 앞으로 NLL에 관해, 남측이 포기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하고 나서면 뭐라고 답할지 묻고 싶습니다. 심각한 이적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 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는 당시 국방장관으로 제2차 남북국방장관회담 합의서에 서명한 김장수 현재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다.김장수 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007년에 서명한 합의서는 'NLL 무력화 합의서'김장수 당시 국방장관 (현재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북한 인민무력부장 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과 2007년 11월 29일에 제2차 남북국방장관회담 합의서에 서명을 하였는데, 이 안에는 한강 및 임진강의 골재 남북 공동채취, 서해공동어로구역, 서해평화수역 등 NLL을 사실상 무력화 시키는 내용들이 즐비하게 들어 있는 것이다
오는 2013년 6월 26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대한민국의 양대 시민단체연합조직인 한국시민단체협의회(공동대표 서경석)와 범시민사회단체연합(공동대표 이갑산)이 공동으로 “NLL과 대한민국을 팔아치운 종북매국 노무현정권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두 단체는, 공개된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에 대한 입장과 향후 활동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두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은 ‘단지 노무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 집권했던 정권의 문제’이며, ‘NLL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팔아넘긴 국기문란 반역사건으로 규정’하고, 차제에 ‘나라를 바로세우고, 기강을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집권 초인 2003년 3.1절 행사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치욕의 역사’라고 말한 이후 5년 뒤인 집권 말 2007년 10월 방북 대화록에서 반미종북발언을 충성스럽게 김정일에게 한 것을 지적하며, 노무현 정권 집권 5년 동안 얼마나 많은 귀중한 정보들이 북으로 넘어 갔는지, 북한의 의도대로 대한민국의 국정이 얼마나 농단되었는지 머리카락이 곤두설 정도라고 사
“韓中, 우리 함께 생명의 길을 가요”6월 26일 저녁 7시, 중국대사관 앞 농성 499일 만에 대단원의 막 내려박선영 전 의원(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과 탈북자 이애란 박사, 김길자 경인여대 명예총장 등전국 각지에서 온 시민 연 인원 10만 여 명 참가,499일 동안 중국의 획기적인 태도 변화 이끌어 내, UN의 북한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G8정상회담 선언문에 탈북자 문제 명시 등 가시적인 성과 얻어내고 역사의 장으로 사라져농성장을 지켜온 자생초 마당의 이름 없는 시민들,“앞으로는 중국과 함께 가는 생명의 길 열어갈 터”- 6월 26일 오후 6시~ / 효자동 중국대사관 건너편 옥인교회- 사단법인 물망초 박선영 이사장, 자생초마당 강재천- 연락처 : 02)2260-8558(물망초), 070-4204-3365, 010-7558-8494(자생초)지난해 2월 11일부터 중국대사관 앞에서 시작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농성’이‘중국의 변화한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새로운 한중관계 시작을 위해’ 2013년 6월 26일,저녁 7시, 499일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2012년 2월 11일, 종로구 효자동 중국대사관 건너편 옥인교회 앞에서 ‘34명의 중국에 있는 34명의
노무현, 김정일 대화록이 공개되자, "북에 NLL이 문제가 되는 것은 너무 그쪽 해안에 붙어있다는 것. 유사시 남한군이 바로 상륙할 수 있는 상태죠. 그런 북의 불안을 평화협력지대로 만들어 군 대신 경찰이 순시하게 하는 식으로 풀자"는 것이라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진중권이, 과거 종북 세력을 비판하며 현 NLL을 고수하자고 주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전후로 작성된 글로 파악되는 문단에서 진씨는 "nll은 92년 남북한 기본합의서에서 잠정적인 군사분계선으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통일되기 전에는영원히 잠정적인 분계선일 겁니다. 그리고 통일이 되면 군사분계선을 자연히 필요없게 되는 것이구요. 그런데 그 얘기를 왜 꺼내는지모르겠네요. 하여튼 저렇게 닭짓들을 해요"라고 발언하며, NLL 재설정 문제를 꺼낸 친노종북 세력들을 비판한 것.특히 진씨는 "해상의 지도를 놓고 한번 선을 그려보세요. 그리고 주장을 하세요. 지금 nll보다 더 합리적인 선을 그린다면 내 손에 장을지지겠어요.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그건 아주 간단한 위상학적 문제입니다. 한 마디로 지금 nll 외에 남북 사이에 더 합리적인분계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못 믿겠으면 지도를
* 논문표절로 벼랑 끝에 몰린 진중권이 과거 변희재 대표의 미학과 게시판글을 꺼내들며 폭로에 나섰다. 그러나 변희재 대표와 진중권이 처음 조우한 것은 1999년 4월 22일, 변희재 대표가 인터넷신문 대자보에 '진중권 네 얼굴에 침을 뱉으마'라는 비판글을 게재하면서부터이다. 변대표는 이 글에서 진중권의 글쓰기를 강간범의 글쓰기, 복제인간의 글쓰기, 미숙아의 글쓰기로 신랄하게 비판했다. 변대표의 이 비판글 뒤에 전북대 신방과 강준만 교수의 비판까지 이어지자, 진중권의 자살설이 나돌기 시작, 이에 놀란 강준만 교수는 위로의 편지를 변대표는 위로의 인터뷰를 진행해준 바있다. 인터넷신문 대자보에 게재되었던 변대표의 진중권 비판글을 미디어워치에 소개한다. 이 글은 변희재 대표의 정치논객 데뷔글이나 마찬가지이다. 변희재 대표의 '진중권 네 얼굴에 침을 뱉으마' 전문[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로 강준만과 더불어 조선일보 비판의 다른 한 축을 형성했던 진중권이 강준만 비판에 나섰다. 물론 진중권의 지식인 비판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조선일보를 비판하면서 이인화, 송복, 이문열 등 극우 지식인은 물론 최근에는 [당대비평] 6권을 통해 민족해방계열의 전대협(한총련)과, 한때
진 교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진중권에 대한 연모가 담긴 변 대표의 글이 성지순례소가 되어 진보넷이 다운되어 버렸습니다”라며 서울대 미학과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 2건을 소개했다. 이 글들은 1999년 11월 작성된 것으로 변 대표가 서울대 미학과 선배인 진 교수를 인터뷰할 때의 후기를 적었다.이 인터뷰는 당시 인터넷신문 대자보 편집장으로 있던 변희재 대표가 미학과 후배들과 함께 진행했던 것이다. 이에 대해 변희재 대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1999년도, 전북대 강준만 교수의 매체에서 글을 쓰며 연명하던 진중권이 갑자기 강준만을 공격하여, 나와 강준만 둘이서 진중권에 호통을 치는 글을 연속 게재했다. 그때 진중권이 너무 심하게 공격당하며, 강준만 교수 측에 진중권이 자살할 거란 말이 돌았다. 강준만 교수 측으로부터 이 말을 전해들은 뒤, 대자보 편집장이 된 뒤, 강준만 교수 지인들과 상의하여, 위로를 해줄 겸, 미학과 후배들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기로했다" 실제로 강준만 교수는 2002년 이란 글에서 "나는 당시 진중권을 좀 아는 어느 신뢰할 만한 지식인에게 진중권이 그 글로 인한 논란 때문에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는 경악할 만한 소식에 접하게 되었
친노종북세력들이 해양수산부 정책보좌관으로 임명 해양수산부장관은 최근 장관의 정무적 및 정치적 보좌를 담당하는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조민희, 배봉수 정책보좌관을 임명했다.우선 조민희 보좌관은 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인 조성래 부산시당위원장의 보좌관을 역임하고 2007년 열린우리당 당의장을 역임한 “정동영 17대 대통령후보”의 부산선대위 본부장을 역임했다. 조성래 전국회의원은 친노세력의 핵심인물이었으며 측근으로서 2002년 대선 시에 부산시선거대책위원장으로 노무현 전대통령을 지지를 이끌어낸 부산지방변호사협회장 출신이다. 특히 노무현 전대통령이 인권변호사로 입문하게 된 노동문제연구소를 1988년에 노무현, 문재인, 조성래, 조우래 등 4명이 설립함으로써 민주화 동지로 함께하는 인물이다.한편, 조성래 전국회의원은 1963년 경희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서 1980년 졸업한 문재인 국회의원과 동문이며, 해양수산부 윤진숙 장관은 지리학과 박사학위를 1990년 취득했다.여기에는 최근 노무현 전대통령의 NLL 포기 논란의 판도라를 연 박영선 의원은 열린우리당 대변인을 거쳐 17~18대 국회의원으로 1982년 경희대 지리학과를 졸업했으며 학생때 윤진숙 장관이 조교를 했다고 밝힌
6월 24일 00시 10분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최루액 뿌리는 경찰" 이라는 제목의 사진기사가 게재되었다. 경찰이 국정원 사건 시위대에게 최루액을 뿌리는 장면을 기사화한 것이다. 북한이 찬양할 정도로 미디어다음은 북한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한 바 있는데, 이번에도 경찰의 시위진압 장면을 메인화면에 게재하면서 국민들로 하여금 경찰이 힘 없는 시위대를 폭력적으로 제압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보도기능이 없는 미디어다음은 이러한 자극적인 사진들을 이메일을 사용하러 들어오는 메인화면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대국민 선전선동 및 국가 공권력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기에 정부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미디어다음, '민주당이 국정원 전직 직원 매수했다.' 는 기사는 게재 안해!6월 22일 미디어다음에는 광화문에 '"국정원 규탄' 광화문광장에 촛불 켜졌다." 란 기사제목을 볼드체(굵은 글씨체) 로 게재하였다. 미디어다음이 국정원 관련하여 다시 선동을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 기사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야당의 주장들을 기사화한 것들을 집중적으로 모아 놓은 섹션으로 들어가게끔 설계를 해 두어 야권 편향적인 정보만을 보게끔 유도하였다는 것이다.또, 민주당에서 국정원 전직 직원에게 자신들이 정권을 잡으면 국정원에 고위직을 주겠다고 약속하고 정보를 빼 오도록 사주 했다는 기사는 하나도 게시되지 않았다. 미디어다음은 '공정성' 을 내세우면서 2008년 광우병 때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야권의 주장만을 유통시켜 '광우병 폭동' 을 일으키고 이명박 정부를 무력화 시키는데 일조한 바 있다. 현재 미디어다음은 똑같은 방법으로 박근혜 정권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서 정치선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에 수백만개의 댓글이 생산되는 인터넷 환경에서 국정원 직원들이 단 소수의 댓글 때문에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소수의 주
6월 22일 00시 05분경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국정원 댓글 관련하여 대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하는 장면들을 게재하였다. 그러나 시국선언을 한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5~6명 정도여서 시국선언이라고 하기에 민망할 정도여서 뉴스거리가 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디어다음은 국정원을 공격하기 위해서 기사거리도 되지도 못하는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하여 놓고 여론을 조작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보도기능이 없는 미디어다음의 이러한 행위는 건전한 여론 형성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정부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서울대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1. [단독] 진중권 교수, 석사논문 표절 혐의로 제소돼 2. 진중권, '책 안 읽고 논문 쓴다' 학생들에 표절 부추겨 3. “서울대의 진실 검증엔 시효가 있다”? 4. 서울대는 도쿄대(東京大)를 이길 수 없다. 5. 한 러시아어/문학 전공자의 진중권 논문 표절 분석 (I) 6. 한 러시아어/문학 전공자의 진중권 논문 표절 분석 (II) 7. 한 러시아어/문학 전공자의 진중권 논문 표절 분석 (III) 8. 한 러시아어/문학 전공자의 진중권 논문 표절 분석 (IV) 9. 한 러시아어/문학 전공자의 진중권 논문 표절 분석 (V) 10. 진중권 교수의 표절 논문에 엮인 피해자들 11. 서울대의 진중권 석사논문 표절 은폐 의혹에 관하여 21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가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진중권 교수를 석사논문 표절 혐의로 동양대학교와 서울대학교의 연구진실성위원회에 전격 제소했다. 지난 12일 센터 공개게시판에 관련 검증자료들을 공개한 지 10일 만에 단행된 조치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진중권 교수의 석사 논문은 타인의 특정 단행본(유리 로트만의 저서인 ‘예술 텍스트의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이하 인미협, 회장 변희재)는 4월26일부터 기존 포털모니터링 체제를 포털뉴스감시센터로 확대, 포털의 정치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포털뉴스감시센터는 현재 뉴스스탠딩제를 실시해 메인화면 뉴스게재를 포기한 네이버와 시장점유율이 너무 낮아 여론형성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네이트를 제외하고, 정치 선동이 가장 극심한 친노종북포털 다음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 15시, 20시 하루 세차례에 걸쳐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 게재된 기사 144개를 표본으로 채취하여 분석하고 있다. 6월3일 친노종북포털 다음의 메인화면에 게재된 총 144개의 뉴스 중 정치·사회 뉴스는 총 41개였으며, 이중 야권에 유리하다 판단되는 기사는 34%인 14개, 그중 볼드체를 사용한 기사는 50%인 7개였다. 반면 여당에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기사는 5%인 2개뿐이었다. 이날 편집의 특징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시간대별로 계속 기사를 바꿔가며 이슈를 연장시켰단 점이다. 오전 10시엔 ‘황 법무 ”원세훈에 선거법 위반 적용 말라”’란 기사를 볼드체로 강조해 게재했고, ‘김용판 ‘국정원 댓글 오피스텔’ 압수수색 막아’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