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MBN(회장 장대환) 방송국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조금이라도 연관된 인물의 경우 출연금지" 방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프레스바이플( http://www.pressbyple.com)의 이계덕 기자는 28일 오후5시 에 출연하기로 했던 영화감독 강의석씨는 전날인 27일 MBN으로부터 갑자기 출연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강씨는 "MBN의 출연취소 통보 이유가 변희재 대표와 엮이기 싫다는 것이어서 조금 황당했다"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고소·고발전까지 진행했다는 이유로 출연취소됐다"고 설명했다.같은날 1시 에 출연하기로 했던 이계덕 기자도 변희재 대표와 엮였다는 이유로 출연이 취소됐다.당시 주제는 변희재 대표와 관련이 없는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 재판과 차별금지법'이었다.MBN 소속 한 관계자는 "지난주에 개그우먼 김미화씨가 출연한뒤 이를 바탕으로 변희재씨가 MBN이 방송 공정성 위반을 했다며 문제를 삼아 변희재 대표 이야기만 나오면 학을 떼고 있다"고 설명하며 "변희재 대표와 연관된 사람들이 모두 출연금지면 변 대표가 출연자 한명 한명을 모두 언급할경우 출연자 없이 방송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불만을 표출했다고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 '군 인사에 개입', '왜 호남출신 장군이 없나?' , 대통령 인사권에 정면 도전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의 군 인사 개입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의원은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 중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제가 언론 보도를 보니까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그런 불평을 했던데요. 금년에 육사 몇기생이 장군 진급했습니까?" 라고 물었고, 김관진 국방장관이 "1차가 42기가 했고, 그 앞에 고참들도 많이 했습니다." 라고 답했다.그러자 박지원 의원은 "42기에 호남 출신은 한 사람도 안 되었다. 이럴 수가 있는가' 라고 했는데 그렇습니까?" 라고 질문을 하며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육사 42기 장군 인사중에 호남 출신이 한 명도 되지 않은 것에 항의를 한 것이 맞는가?' 하고 되물은 것이다. 그러자, 김관진 국방장관은 "네 제가 그러한 보도가 있고 살펴봤는데, 1차에 호남출신은 이번에 포함이 안 되었습니다."라고 답을 하였다. 즉,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자신의 업무 파악대신 군 인사에 관여를 한 것을 김관진 국방장관이 사실 확인을 해 준 것이다.군의 장성 인사권은 국국통수권자인 박근혜 대
민주통합당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해외 자원개발 업체인 KMDC 관계자와 함께 미얀마를 방문하여 사진을 함께 찍었다며 사진을 공개하고 김병관 내정자가 이를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하였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20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갖은 자리에서 “2011년 1월 19일 23일까지 4박 5일 동안 기업인 20여 명과 미얀마 행정수도 ‘레피도’를 방문해 KMDC 이영수 대표가 주관한 미얀마 해상광구 탐사개발권 MOU 체결 기념식에 참석했다.” 며 의혹을 제기하였고, 당시에 한나다랑 L, K, S 의원 등이 함께 갔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국익을 위해서 미얀마 자원외교에 도와달라고 김병관에 요청, “김병관, 국익차원에서 승낙”그러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측은 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이 자원외교를 위해서 외교 일정으로 미얀마에 가게 되었는데, 미얀마가 군 관련 인사의 영향력이 막강하다 보니 국익차원에서 자원외교를 성사시키려 했었던 한나라당이 4성 장군 출신이었던 김병관 내정자에게 요청을 했고, 김병관 내정자는 퇴역 후에도 국가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승낙을 해 이루어졌으며, 의원 외교 활동에 포함된 방문이었지 개인적인
20일 오후 2시경부터 KBS, MBC, YTN, 신한은행, 농협이 집단적으로 사이버테러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과거 사이버테러는 하나의 기관이 일시적으로 공격을당하는 패턴을 보였으나, 보안시설이 약한 민영방송을 피해 보안등급이 가장 높은 대한민국의 공영방송국과 3사와 최대 은행 두 곳이 집중적으로 사이버테러를 당했다는 것은 국가전복 세력의 소행으로 추정이 되기에 충격이 더욱 커지고 있다.현재, 장관 교체기에 있는, 국정원과 국방부는 내부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이어서 사이버테러에 대응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이며, 이에 따라 국가 보안시설 및 군부대 등에 대한 추가적인 테러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근혜 정부, 북한 위협에 안일하게 대처, ‘국방장관 및 국정원장 당장 임명하라!’국가 전복세력들의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국방장관과 국정원장이 임명되어야 하나, 박근혜 정부는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안보라인 수장들의 교체를 지연시키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안보위기에 안보라인을 공백으로 비워 놓고 시간을 끌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안보 불감증과 당리당략에 따라 안보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의 KMDC 주식 750주 보유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각 언론사들은 김병관 내정자가 박영준 차관이 개입되었던 에너지개발 업체, KMDC의 주식 보유 현황을 숨겼다고 집중포화를 쏟아붇고 있으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측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지인이 장기적으로 묻어두면 손해는 안볼 거라고 해서 퇴직금 중 3,000만원치를 투자하여 주당 4만원에 750주를 샀다는 것이다. 김병관 내정자가 산 주식 750주는 현재 '깡통주식', 지인에 의해 사기 당해, 퇴직금 3,000만원 날려그러나 현재 KMDC는 부도직전이어서 투자 손실률이 -1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김병관 내정자 측은 거의 ‘깡통주식‘ 이어서 잊고 있었으며, 재산신고 당시에는 ’깡통주식‘ 이어서 오랫동안 잊고 있었기 때문에 재산이라고 생각을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십 조원을 쓰는 국방장관은 전쟁을 경제적으로 치루어야 하기 때문에, 손자병법은 그만보고, 경제서적을 먼저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는 반응을 보였다.국방부, 장기복무 퇴역군인 사회 정착 위해서 경제교육 실시해야!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의 사례에서 보듯이 한 평생 야전에서 보낸 퇴
민통당 국방위원 김광진, '백골부대 구호는 헌법정신 위배, 군의 대북관은 구시대적' 국감서 지적민주통합당 국방위원 김광진 의원이 2012년 10월 17일 있은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백골부대의 '북멸'이란 구호가 헌법정신에 위배된다고 주장을 하였으며, 우리 군의 대북관이 구시대적이라고 비판하다가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에게 제지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김광진 의원은 육군참모총장에게 "멸북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고 물은 뒤 "북괴군의 가슴팍에 총칼을 박자. 멸북통일 최선봉 천하무적 백골사단' 이게 버스정거장까지 전부 다 표시가 되어 있고 길거리마다 백골부대가 설치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 수십년 전부터 있었던 상황이 아니라 최근 들어서 다시 한번 리모델링한 겁니다." 라고 지적했다.또, "식사구호로 '부관참시 김일성, 능지처참 김정은' 구호를 외치고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고 질문했으며, 육군참모총장이 "백골부대 자체가 가지고 있는 오랜 부대의 전통이 좀 특별한 부대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이 군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이렇게 누출되어지고 외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지난 대선 직전 NLL의 진실과 안철수의 정체를 밝히며, 대중적으로 큰 파란을 일으킨 사망유희 3차 토론회가 다시 기획되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실장 VS 강의석 시사어그로 진행자와 이계덕 프레스바이블 기자 간의 ‘종북이란 무엇인가’ 관련 끝장토론이다. 특히 최근 친노종북 세력들이 애국진영에 대대적인 종북 소송을 걸면서 ‘종북’이란 단어가 양 진영 간 첨예한 갈등이 된다는 점에서 사망유희 1, 2차 토론 때처럼 대중적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사망유희 3차 토론회의 기획과정에서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논객들 간의 소송 전이 발단이 되었다. 강의석씨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먼저 고소했다. 강씨는 지난 1월 22일 변 대표가 자신에 대해 “친노종북의 아이돌 스타”라는 주장을 했다며 그를 고소했다고 3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그는 이어 “2002년 대선 당시 투표권이 없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고 아무런 정당활동이나 팬클럽 활동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고소인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정책의 동의한 적도 없기 때문에 고소인을 친노라고 평가하는 것은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변대표 측, 강의석, 이계덕
국립 현충원이 '참배예법' 어기면 사설 장례전문 상조회사랑 다를 바 없어! 국립 서울 현충원은 안철수 전 교수의 '의장대 의전' 관련하여 논란이 일자 지난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 참배 관련 현충원의 입장' 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게시하였다.보도자료에는 "민간인 안 전 교수는 개인 신분이기는 하나 무소속 송호창 의원이 동행 참배하고 서울대 대학원장을 역임한 인사라는 점 등을 감안 최소한의 예우 조치는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현충원 간부가 아닌 실무자가 참배를 지원 하도록 하고, 의장병병력은 기수단을 제외하도록 하는 등 관련 규정상의 최소 인원만 배치하도록 하였습니다." 라고 밝혔다.그러나, 국립 서울현충원 전례팀 팀장 장용암 사무관의 말에 따르면 안철수 전 교수를 국립서울현충원 운영예규 제 29조에 (참배의식 구분)에 따라서 국내외 저명인사로 판단하였기에 B급으로 기안을 올렸고, 국립 서울현충원장이 최종 판단을 하여 결정을 하였으며, 보도자료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밝혔다. 전례팀 장용암 사무관의 말대로 주빈이 안철수 전 교수라고 한다면, 안철수 후보는 좌측에 집례관인 현충과장 혹은 전례팀장이 서게 되고, 우측에는
안철수 전 교수의 현충원 참배 시, '의장대 의전' 논란과 관련하여 지난 14일 국립 서울현충원이 홈페이지에 올린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 참배 관려 현충원의 입장" 이란 보도자료가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국립 서울현충원은 이 보도자료를 통해 "무소속 송호창 의원이 동행 참배하고 서울대 대학원장을 역임한 인사라는 점 등을 감안, 최소한의 예우 조치는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현충원 간부가 아닌 실무자가 참배를 지원하도록 하고, 의장병력은 기수단을 제외하도록 하는 등 관련 규정상의 최소 인원만으로 배치하도록 하였습니다." 라고 밝혔다.국립 서울현충원, 송호창은 A급, 안철수는 B급인데 안철수 B급에 의장대 의전 맞춰, '정치중립의무 위반'그러나, 국립 서울현충원 전례팀 팀장의 말에 따르면 안철수 전 교수를 국립서울현충원 운영예규 제 29조에 (참배의식 구분)에 따라서 국내외 저명인사로 판단하였기에 B급으로 기안을 올렸고, 국립 서울현충원장이 최종 판단을 하여 결정을 하였으며, 보도자료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고 밝혀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송호창 의원에 의전을 맞춘 것이 아니라, 안철수 전 교수에게 의전을 맞추었음을 분명히 밝혀 파장이 더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퇴역장군 모임 성우회와 거리 둘 정도로 비주류지만 전문성으로 4성장군 달아!박근혜 정부에서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던 인사들 중에서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와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언론들과 야당의 집중포화가 가장 세었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는 전역한 장성들이 들어가는 성우회와 거리를 둘 정도로 비주류 출신이었지만 ‘전략전술의 달인’, ‘무기체계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전문성 하나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4성 장군을 지낸 인물이다. 그런 그가 국방장관이 된다고 하니 군내 주류세력들의 반발과 그 동안 말로만 ‘강한군대, 전쟁하면 이기는 군대’를 외치던 웰빙족, 방산비리에 얼룩진 정치인,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권을 거치면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완벽하게 군을 장악한 전라도 군벌 등이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한 온갖 의혹을 야당과 언론에 제보하면서 그의 낙마를 유도하였고, 노무현 정권 당시 방위산업의 부실 의혹을 덮어야 하는 야당, 또 한미연합사 해체를 반대하고, 종북세력 척결을 주장하는 김병관 내정자를 받아들일 수 없는 야당내 종북세력 등이 총출동하여 십자포화를 퍼 부은 것이다.비주류가 주류로 등극하는
‘종북 구청장’이라 비판받고 있는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학위 논문에 대해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표절 혐의를 제기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주간 미디어워치 산하 태스크포스로서, 사회지도급 인사들의 연구윤리검증을 목적으로 지난 3월10일 발족된 독립형 학술전문부서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김성환 구청장의 학위논문이 최순남 전 한신대 교수 저서 ‘현대노인복지론’(1999, 개정판)의 문장 및 단락과 유사하다는 제보가 들어와 검증에 들어갔었다“며 ”검증 결과 최 교수 저서 212페이지부터 234페이지 사이 내용 상당수가 김 구청장 학위논문에 거의 그대로 옮겨진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표절 혐의가 제기된 김 구청장 학위논문은 ‘노인정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서울시 노원구를 중심으로’란 제목이며, 지난 1999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됐었다. 제출 당시 김 구청장은 노원구의원에 이어 서울시의원으로 선출돼 재직 중이었다. 이론적 배경에서 상당 부분 베낀 흔적 드러나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해당논문에서 최순남 교수 저서를 베낀 부분은 이론적 배경에 해당하는 부분”이라며 “김성환 구청장 논문은 학계의 정립된 인용원칙인 인용부호(“”)
지난 12일 국립 현충원을 찾은 안철수 전 교수에 대한 국립 현충원의 ‘의장대 의전’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민간인 신분의 안철수 전 교수가 현충원을 찾았지만, 의장대가 현충문에서 참배단까지 약 20~30여m 양쪽으로 도열하여 ‘받들어 총’ 자세를 취한 것이다.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22조에 따르면 민간인 신분의 안철수 전 교수에게 의전을 해 주라는 어떠한 규정도 찾을 수가 없다. 단지, 22조 2항의2를 보면 “그 밖에 국립묘지관리소장이 예우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사람” 이라고 되어 있어, 국립 서울현충원장이 그냥 자의적으로 알아서 안철수 전 교수에게 의장대 의전을 제공했다는 것을 뒷받침 해주고 있는 것이다. 안철수 측, 현충원에 의장대 의전 요청한 적 없어. 단지, 간다고 통보만 했을뿐 데일리안은 3월 13일 “안철수, 현충원 의전 특혜에 "나도 받겠다"” 는 기사를 통해 “안 후보 측 윤태곤 공보팀장은 이 같은 논란과 관련, 본보와의 통화에서 “우리는 현충원에 의전을 해달라고 요구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충원에 참배를 하러) 가기 전에는 연락을 하고 가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취재진까지
북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암살' 예고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한 북한의 협박이 도를 넘어 ‘암살’을 예고하고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김병관 국방장관이 지난 8일~9일에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고 밝힌 것에 대하여 지난 10일에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을 통해 "괴뢰 호전광들은 이번 망발에 대해 즉시 사죄해야 하며 만일 계속 도전적으로 나올 경우 조국통일대전의 첫 번째 벌초대상이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해서 협박을 하였다. 북한의 김병관 내정자에 대한 협박이 있은 같은 날인 10일, 민주통합당은 “튼튼한 안보를 원하면 전무후무한 의혹백화점인 김병관후보자는 교체돼야 한다.”는 부대변인 논평을 내고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교체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북한과 민주통합당이 마치 사전에 교감이 있었던 것처럼, 같은 날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김병관 국방장관에게 협박을 한 것도 큰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11일 북한은 다시 “혀바닥을 함부로 놀려댄 죄의 대가는” 이란 성명서를 통해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게 보복할 뜻을 내비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우에 따라
3월 12일 오후 현충원을 방문한 안철수 전 교수가 국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인터넷 여론이 뜨겁게 달구어 졌다. 안철수 전 교수는 민간인 신분으로 의장대 사열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지 못하지만, 현충원에 함께 참배한 송호창 의원의 신분 때문에 의장대가 사열한 것을 마치 자신이 주인공인양 의기양양하게 입장을 한 것이다. ‘새정치’ 란 단어를 입에 달고 다니는 안철수 전 교수의 현충원 의장대 사열 논란으로 안철수 전 교수의 ‘새정치’ 이미지는 산산조각이 났으며, 그의 신분은 송호창 의원의 수행원으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입국과 동시에 이미지에 타격을 받은 안철수 전 교수의의 향후 정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북한이 첫 번째 벌초대상으로 지목하자, 민통당이 '부적합' 논평 내! '김정은 2중대 인정!' 3월 8일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청문회 도중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 강력하게 응징할 뜻을 천명하자, 3월 10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을 통해 "괴뢰 호전광들은 이번 망발에 대해 즉시 사죄해야 하며 만일 계속 도전적으로 나올 경우 조국통일대전의 첫 번째 벌초대상이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해서 협박을 하였다. 북한의 김병관 내정자에 대한 협박이 있은 같은 날인 10일, 민주통합당은 “튼튼한 안보를 원하면 전무후무한 의혹백화점인 김병관후보자는 교체돼야 한다.”는 부대변인 논평을 내고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교체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북한이 김병관 내정자를 지목하면서 ‘첫 번째 벌초대상’ 이라고 협박 하자마자, 민주통합당이 부대변인 성명서를 통해서 화답한 것이다. 스스로 '김정은 2중대' 임을 자인한 꼴이 되어 버려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 MTU 파워팩 100대 도입 결정은 방위사업추진위에서 국내개발 불가능 판정 후 도입결정 민주통합당은 ‘의혹백화점‘ 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