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낸시랭은 종북주의자”라는 말을 했다는 거짓기사를 작성한 경향신문의 남지원 기자가, 이번엔 전화로 반말을 떠들어대 또 다른 물의를 빚고 있다.3월 6일 저녁 6시경 경향신문의 남지원 기자는 변희재 대표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왜 자꾸 자신에게 전화를 거느냐”, “미디어워치 기자들 시켜 전화하지 마라”고 발언, 변희재 대표는 “우리 측에서 전화간 적 없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남지원 기자는 “나는 당신과 토론할 생각없다”. “야 너 다시는 나에게 전화하지마”라며 폭언에 가까운 반말을 지껄였다. 변희재 대표는 물론 주간 미디어워치 직원 그 누구도 남지원 기자 측에 연락한 바 없다. 변대표와 토론을 주선하려 했던 이상호 기자의 고발뉴스팀도 남지원 기자 측에 전화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변희재 대표 측은 경향신문 이대근 편집국장에 법적 소송을 가기 전에 반론권을 보장해달라는 메일만 보내놓은 상황이다.이 상황은 당시 변희재 대표와 토요일판 특집 인터뷰를 하고 있던 한겨레신문 기자팀과 미디어어스 한윤형 기자도 지켜보았다. 남지원 기자가 지난 3일에도 다짜고짜 전화 걸어 "낸시랭을 종북이라고 불렀나요"라는 수준의 질문만 한 뒤, 변대
김병관 국방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3월 8일(금)에 채택되기로 하여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2월 21일 부대변인 성명서를 내고, '비리 백화점', '양파'를 운운하며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게 '자진사퇴' 할 것을 협박조로 강요하여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최근, 민주통합당 김광진 국방위원은 천안함 폭침 다음날인 3월 27일에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골프를 치러 갔으며, 애도기간에도 군 골프장을 이용했다고 주장한 바 있어, 이 질문을 실제로 인사청문회에서 똑같이 반복할지 국민적 관심이 일고 있다.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는 김광진 의원의 의혹제기에 대해서 '천안함이 침몰한 날 다음 날 골프 약속이 있어서 새벽 일찍 나가야 했기 때문에, 천안함 사고 당일은 일찍 잤으며, 그 다음 날은 새벽 일찍 나갔기 때문에 천안함 관련해서 소식을 전혀 듣지 못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또, 애도기간에 군 골프장을 활용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 당시는 제대한지 오래된 상태여서 애도기간인지 몰랐고, 이미 오랫동안 천안함 희생 장병들에 대해서 애도를 하였으며,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활동을 하던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민간인 김병관, 골프 쳤다고 문제 삼으면, 김근
애국우파 단체들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한 지지 성명이 잇따르고 있어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 2월말까지만 하더라도 여당 국회의원들은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게 의혹이 너무 많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하였다. 김용태, 심재철, 정의화 의원등 새누리당 중진의원들도 '자진사퇴'를 촉구 하였으며, 민주통합당은 21일 부대변인 성명서를 내고 '비리 백화점' 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또,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낙마시키기 위한 한겨레 신문은 2년전 자신들이 썼던 기사를 반박하는가 하면, 감사원 감사결과를 조작하여 기사를 쓰기도 하였고, 동아일보는 수 많은 퇴역 장성들 중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일을 하였던지 혹은 비리혐의로 낙마한 장성 20명을 선별하여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김병관 내정자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은 유도하다가 미디어워치에 적발된 바 있다. 이에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와 국민행동본부는 성명서를 내고서 언론들의 흑색선전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재향군인회는 지난 3월 4일 "정부조직접,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결단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더 이상 군의 사기를 꺽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국민행동본부, 성우회, 재향군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한 각 단체들의 지지성명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국민행동본부가 성명서를 통해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게 힘을 실어 준 것과 더불어, 퇴역 군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도 성명서를 내고 김병관 국방장관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성우회는 성명서를 통해서 " 대한민국 성우회 전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성 일동은 새정부의 안보라인 핵심 직위자를 하루빨리 임명할 것을 요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고 밝혔다.1. 정치권은 정권교체기인 지금의 안보상황이 매우 위중함을 인식하고 조기에 군 통수체제를 정비하여 빈틈없는 국방태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당리당략을 떠나 처리해 줄 것을 간곡히 요망한다.2. 언론은 일부 후보자에 대해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부풀리기식 '의혹' 보도로 개인에 대한 흠집 내기는 물로 국방 전체에 대한 매도로 이어지는 현상이 계속되지 않도록 협보를 당부한다.3. 제기된 '의혹'들은 인사청문회의 설치 쥐지에 따라 검증하되, 특히 위기관리 능력과 직책수행에 대한 전문성에 역점을 두고 검증할 것을 촉구한다.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는 퇴직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와 애국우파 시민단체인 국민행동본부의 지원을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하여 K2 전차 파워팩에 대한 국방비리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어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k2전차 파워펙과 관련하여 운용프로그램의 변경에 대한 본인의 방위사업청 국정감사지적에 대하여 여러언론등을 통해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하였으나, 무단변경에 대한 사실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방위사업청에서 공식 반박하였음으로 방사청의 입장문을 전합니다. S&T중공업은 잘못을 인정하시기 바라며, 언론플레이로 사건을 덮으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라고 밝히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K2 전차 파워팩 중 변속기 분야를 맡고 있는 S&T 중공업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라.’고 거듭 촉구했다.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은 지난해 10월 11일에 열린 2012년도 국정감사에서 “그런데 지금 파워팩 관련해서 S&T 중공업이 TCU(Transmission Contol Unit)프로그램을 변경한 적이 있지요?” 라고 질문했으며, 백홍렬 국방과학연수소장은 “예” 라고 답해 S&T 중공업이 무단으로 시스템을 변경한 것을 시인한 바 있다. 또, 백소장은 “하여튼 그 시험을 확인하는 과정해서 엔진 실린더가 망가진 것으로 알
지난 2월 20일 민주통합당 최원식 의원의 대표 발의로 차별금지 법안이 국회에 발의 되었다. 최원식 의원은 제안 이유에 대해서 “합리적 이유가 없는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대부분의 인권 선진국들이 채택하고 있음. 그러나 우리나라는 유엔 인권이사회, 유엔 경제문화사회적 권리위원회 등에서 차별금지법 채택 권고 및 촉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채택하지 못 하고 있음. 이는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위상에 맞지 않는 부끄러운 일임.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평등이라는 헌법이념을 실현하기 위하여 성별ㆍ나이ㆍ용모ㆍ지역ㆍ학력ㆍ혼인상태ㆍ종교ㆍ정치적 성향ㆍ가치관 등을 이유로 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합리적인 이유 없는 차별을 금지ㆍ예방하고 불합리한 차별로 인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기본법을 제정하고자 함.” 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합의없이 민통당,진보정의당 의원만 몰래 발의, '종북세력 국회에 합법적으로 입성하나?'그러나 이 법이 가지고 있는 독소조항에 대해서 아무런 공청회나 사회적 합의 없이 민주통합당 의원 11명과 진보정의당 1명의 의원만이 법안 발의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의 미래를 강조한 대국민 담화에 대해서 민주통합당은 '청와대의 최근 행태는 야당을 무시하고 여당조차 무시하고 있다. 입법부를 시녀화려는 시도" 라고 강력하게 반발하였다. 그러나 정작 3월 5일 민주통합당 홈페이지에는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단어대신 '박근혜 당선인'으로 표기되어 있고, '박근혜 정권 출범을 며칠 앞둔 시점에서' 란 문구들이 메인화면에 걸려있어. 민주통합당이 아예 '박근혜 대통령' 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2월 25일에 박근혜 당선인의 신분이 대통령으로 바뀌었고 3월 5일까지 9일이 지난 시점이지만 아직까지 '박근혜 당선인' 이란 표현을 민주통합당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쓰고 있어서 민주통합당이 입법부를 무시한다고 반격한 것에 대한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야당을 배려하라고 하기전에, 박근혜를 대통령으로서 먼저 인정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을 것이며, 홈페이지 관리조차 못하는 민주통합당이 과연 국정의 파트너라고 할 준비자세가 되어 있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서 생각해 보라. '홈페이지 조차 관리 못하는 민주통합당을 국정파트너로 맞을 수 있는가?" 며 민주통합당의
지난 4일 국회 국방위원회는 3월 8일에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여·야 의원들은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해외 무기중개상에서 근무를 하였기 때문에 이 사실만으로도 국방장관으로서 부적절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김병관 내정자는 유비엠텍에서 근무할 시 해외무기를 국방부에 납품하기 위해서 로비한 적이 없으며, 독일 MTU사의 엔진이 한국 해군 및 해경 함정, K1 계열 탱크 및 기갑세력 등에 엄청나게 많이 공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독일이 수출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군 전력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유비엠텍과 독일 MTU 사와 합작으로 MTU 엔진 부품공장을 국내에 설립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독일 MTU사의 이사진이 바뀌면서 그만두게 되어 2년 근무 후에 퇴사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유비엠텍, 독일 MTU사와 엔진 합작공장 설립을 위해 양산에 155억원치 공장부지 구입 이에 유비엠텍 홍성익 대표는 “김병관 내정자의 말이 사실이며, 독일 MTU사와의 조인트벤쳐 계약서를 작성하고, 공장 건설을 위해 양산에 31,690㎡, 약 155억원치의 공장 부지까지 매입하였으며, 이 사업 추진을 위해서 전담 인력까지 충
종북 통진당- 민주통합당 합동으로 김종훈 공격, '한국판 국공합작', 역풍에 민통당 떨고 있나?종북정당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김종훈, CIA설’로 촉발된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의 협공이 3월4일 김종훈 내정자가 사퇴함에 따라 ‘성공’으로 일단락 되었다.이 과정에서 정책 검증보다는 문제가 되었던 인신공격성 의혹, 터무니 없는 의혹제기 및 허위사실 유포 등의 수법이 사용되었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러 돌아온 김종훈 내정자를 끝내 끌어내린 것이다. 이에 민주통합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현재 민주통합당의 처사를 비난하는 글들로 넘쳐나고 있어 민주통합당이 김종훈 내정자에 대한 여론의 역풍을 맞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OKOA00 아이디를 쓰는 네티즌은 ‘정녕 국민을 위한 반대입니까?’ 란 글을 통해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네요. 당신들이 그랬죠. 대선에 패배했으나 48%의 의견을 항상 존중해달라고... 그럼 당신들은 52%의 국민들도 이해해주고 존중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다시 시작하겟다는 민주당의 슬로건은 도대체 누굴 위한 슬로건입니까? 민주당이 옳고 그름을 따지려면 선거에 이겼어야죠. 선거에 졌으
2010년 - 두산인프라코어 5년간 70억 횡령기사, K2 엔진 개발비로 굴삭기 엔진 개발노무현 정권 때 K2 파워팩 국내개발로 급변경, '엉망진창 비리투성이'최근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둘러싼 민주통합당의 이유를 알 수 없는 행태들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양파’, ‘비리 백화점’ 이라며 인사청문회를 거부하고 있다.그러나 속 사정은 1992년 K2 전차를 계획할 당시 파워팩은 국개 개발이 불가능하니, 해외 직도입 하기로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방부가 결정했다가 2003년 노무현 정권시절에 갑자기 국내 개발로 계획이 급히 변경되면서 '엉망진창 비리투성이'로 전락하였기에 이에 대한 책임을 민주통합당이 회피하기 위해서 김병만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엔진 제작을 맡은 두산인프라코어가 70억대 국고 횡령 사건에 휘말리는 등 비리투성이로 전락을 하였고, 아직까지 제대로 된 성과가 나오지 않아서 이에 대한 책임 추궁을 피하기 위해, 무기체계 전문가인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의 낙마를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엔진개발 맡은 두산인프라코어, '방산비리 상습범', '김관진 국방장관 알면서도 개발기한 연장시켜
지난 2월 28일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게 ‘자진사퇴’ 하라고 촉구한 것을 계기로 ‘전라도 하나회’ 사건으로 의혹이 증폭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광주일고 출신인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국방위원회 소속도 아니며,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자진사퇴’를 주장함에 따라, 국방부내 전라도 출신 인사들이 경상도 출신인 김병관 국방장관을 낙마시키기 위해서 전라도 출신 정치인들을 접촉하며, 김병관 내정자에 대한 음해를 하고 있다는 군 주변의 소문들이 사실로 드러나게 된 것이다.또, 방산비리를 덮기 위해서 K2 파워팩 개발업체들이 막대한 로비자금을 여의도 정가에 뿌리고 있다는 소문도 무성하게 피어나고 있어, 이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전ㆍ현직 군 장성 및 국회의원 등에 대한 구속수사가 불가피하게 될 예정이다. ‘경상도 출신 김병관 몰아내려 전라도 출신 군인들 합심하여 음해’ , '사실로 밝혀져'현재 국가안보실장으로 내정된 김장수 전 국방장관은 전라남도 광주 출신으로 노무현 정권시 국방장관을 지냈으며, 현재 국방장관인 김관진 국방장관은 전북 전주이고, 힐튼호텔에서 전 주한미군사령관
방산업체, 종북세력, 특정지역 군인 세력, 한미연합사 해체세력 "우리는 김병관이 싫어요."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의 낙마를 시키기 위한 특정지역 출신 군인들, 국내 방위산업체의 로비, 노무현 정권 때 국방비리를 덮기 위한 민주통합당의 방해공작, 정권초 정부와 언론의 기싸움, 한·미엽합사 해체를 준비하는 세력들의 음해 등이 한데 어우러져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야당인 민주통합당은 지나 21일 북한의 대남 협박과 유사한 성명서를 내고 “김병관 후보자가 명예를 지키는 길은 자진 사퇴 뿐이다.” 라고 강하게 압박하였다. 그 외에도 민주통합당 국방위원 진성준 의원은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통해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무기 중개상에서 근무를 하였다며, 엄청난 방산비리가 있는 것처럼 호도하였다. 민주통합당 국방위원 진성준 의원, 방송에서 "증거자료는 없고,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병관은 나쁜사람!그러나 2월 22일 정관용의 CBS ‘시사자키’와의 인터뷰에서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하면서 자신이 언론 보도를 보고서 의혹을 주장하고 있음을 국민들에게 알렸고, 감사원 감사결과를 확보하였냐는 정관용씨의 질문에는 비밀자료라서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였다
MBC 단독보도 - 두산인프라코어 70억 횡령 방산비리, K2 엔진 개발비로 굴삭기 엔진 개발K2 흑표 전차 개발, 노무현 정권 '자주국방' 외치며 국내개발로 급변경 '엉망진창', 민통당 노무현 정권 부실 덮으려 김병관 반대 의혹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낙마시키기 위한 방위산업체들의 로비와 노무현 정권 당시의 국방비리를 덮으려는 민주통합당의 방해가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게 20가지나 되는 의혹이 있다며 야당은 인사청문회 자체를 거부하고 있으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배포한 해명서를 보면 충분히 해명가능 하거나, 허위사실들이어서 민주통합당이 민감하게 반응할 이유가 없는 사안이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이미 보도 자료등을 통해 해명을 하였으나, 민주통합당은 지난 21일 부대변인 성명서를 내고 '명예를 지키고 싶으면 자진사퇴 하라.' 며 북한의 대남 협박과 같은 악담을 퍼부은 바 있다. 그러나 군 일각에는 1995년부터 순조롭게 추진되던 K2 전차 개발이 2003년 노무현 정권 들어서 방산업체들의 로비와 노무현 정부의 ‘자주국방’ 기조와 맞물려 갑자기 파워팩 등 핵심부품을 국내 개
민주통합당 국방위원 진성준 의원,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낙마시키려 거짓 언론플레이민주통합당 국방위 진성준 의원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낙마시키기 위한 언론플레이가 도를 넘어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그의 주장대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인사청문회장에서 정식으로 의혹들을 밝히면 될 것을 끊임없이 언론에 나와서 허위사실들을 살포하며 거짓 선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방사청 반박자료 왜곡, 국내 방위산업체 STX를 무기중개업체로 둔갑시켜민주통합당 진성준 의원은 지난 22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허위사실들을 국민들에게 유포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그는 사회자 정관용씨와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의 의혹에 대해서 인터뷰 도중 “STX는 엔진을 개발하는 업체가 아니라 국내에서 이를테면 중개를 하는 업체입니다.” 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 반박, STX는 무기중개상이 아니라 파워팩 도입 후 후속군수지원을 맡은 국내 엔진 전문업체그러나 22일 방위사업청은 한겨레 신문의 “군 K2 파워팩 중개상 끼워 구매, 김병관 소속업체도 43억원 챙겨” 라는 기사에 대한 반박자료를 통해 “한겨레에서
한겨레, 감사원 감사결과 자료 조작, "STX"를 "중개상 O"사로 둔갑시켜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낙마시키기 위한 한겨레의 거짓선동이 오보의 수준을 넘어서 아예 거짓말을 기사로 쓰고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겨레는 2월 22일 “[단독] 군 ‘K2 파워팩’ 중개상 끼워 구매…김병관 소속 업체도 43억원 챙겨” 라는 기사를 통해 “21일 가 입수한 파워팩 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내용을 보면, 2012년 1월18일 독일 주재 한국 국방무관은 엠티유 임원과의 면담 내용을 국방부 정보본부장에게 보고했다. 보고서에는 “엠티유에서 한국에 공급하기로 한 파워팩 100대를 무기중개상을 통해 납품하기를 (한국 쪽이) 요청하고 있으나, 납품하는 제품이 100% 독일 생산품인데 왜 직접 납품하지 말고 생산도 하지 않는 중개상인 ㅇ사를 통해 납품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엠티유 임원의 발언이 담겨 있었다.“라고 보도했다.그러나 방위사업청이 22일 반박자료를 통해 밝힌 주독일 국방무관의 전문내용(독일 엠티유사 임원 언급내용 보고)은 한겨레 신문의 보도와 달리 “로템은 MTU에서 한국에 공급하는 파워팩 100대를 직접 납품하지 말고 STX를 통해 납품하기를 요청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