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기 도입을 총괄하고 있는 방위사업청이 일부 악성 언론들의 왜곡 보도에 정면으로 대응하기로 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지난 2월 18일 동아일보는 '김병관 고문 지낸업체 편법으로 무기중개' 라는 기사를 통해 "방위사업청이 차세대 전차 K2의 장비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정부 방침을 어겨가며 무기중개업체 U사와 수십억 원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계약을 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된 사실이 17일 확인됐다" 고 밝힌 바 있으나 방위사업청은 대변인 성명서를 통해서 K2 전차 사업과 관련하여 U사와는 어떠한 계약도 체결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또, 2월 22일 한겨레 신문의 "군 K2 파워팩 중개상 끼워 구매, 김병관 소속업체도 43억 챙겨" 란 기사와 관련하여 대변인 성명서를 통해 "방위사업청은 사업초기부터 무역대리점 배제를 지시했으나, 추후에 감사원 감사를 통해 엠티유사와 유비엠텍사간의 수수료 계약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인지되어,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통해 수수료율을 낮추도록 조치한 바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독일 엠티유 임원이 중개상을 거치지 않고 직접 납품하겠다는 뜻을 국방부에 밝혔음에도 이를 묵살했다” 는 기사내용에 대해서는 주독일 국방무관의 전문을 공개
연일 좌파 매체들과 좌파 인사들은 김병관 국방부 내정자에 대한 의혹을 터뜨리고 있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지난 21일에 민주통합당은 부대변인 성명을 내고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 민주통합당은 성명서를 통해서 "김병관 후보자 명예를 지키는 길은 자진사퇴 뿐이다." 라고 주장을 하였다. 또, 성명서에 따르면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을 언론은 '눈덩이 의혹', '의혹 백화점', '양파껍질 벗겨지듯' 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 "오늘은 어떤 의혹이 터져 나올지 조간신문 읽기가 겁나는 후보는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말고 스스로 가시방석에서 내려오면 될일이다. 언론이 왜 자신에게 '후안무치 공직 후보자' 라고 비판하는지 겸허히 성찰하고, "당선인이 자리를 제안해도 그 자리르 사양하는게 양심" 이라는 모 원로의원의 말을 귀담아 듣기 바란다. 김 후보자의 의혹이 양파껍질 벗겨지듯 할 때, 김 후보자의 눈도 맵겠지만, 이를 지켜보는 국미의 눈은 더욱 맵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라고 밝히면서 인사청문회를 보이콧 할 것임을 천명하였다.민통당, 김병관 의혹 파헤칠 길 없어 '인사청문회 보이콧' 하나? '
민주통합당, 근거없이 김병관 내정자 물러나라 연일 협박, '그러나 검증은 없다.'민주통합당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한 공갈 협박이 도를 넘어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김진옥 부대변인 이름으로 “김병관 후보자가 명예를 지키는 길은 자진사퇴 뿐이다.”는 협박에 가까운 성명서를 발표하여 물의를 빚고 있다.대변인 성명서에서 “김병관 후보자가 명예를 지키는 일은 자진사퇴 뿐이다.” 라고 거듭 강조를 하면서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을 언론은 ‘눈덩이 의혹’,‘의혹 백화점’, ’양파껍질 벗겨지듯‘ 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고 밝혔다.민주통합당이 공당이면 검증을 통해 진실을 밝혀내야, '그러나 하는 짓은 김정은 2중대, 민통당 해체사유'민주통합은 대한민국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공당으로서 어떠한 것이 진실이며 거짓인지 가려내려는 시도는 전혀 하지 않은 채, 그냥 언론에 떠다니는 의혹들을 열거하면서 국방장관 내정자에게 폭언에 가까운 언사를 남발하고 있는 것이다. 종북성향 언론들의 여론을 핑계삼아 의혹을 검증할 의무를 져버리고 그냥 물러나라고 연일 생떼를 쓰는 것은 스스로 공당으로서, 야당으로서의 책무를 져버리는 행위로 민주통합당의 해체
지난 14일 국회는 여·야 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집권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이 대거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안’ 채택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안’ 채택은 대국민 립서비스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제313회-제4차(2013년 2월 14일)국회 회의록에 따르면 285명의 의원이 출석하여 185명의 의원만이 결의안 채택에 찬성을 하였으며, 일부 의원들은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안’ 채택을 앞두고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 또, 새누리당 국방위원장 유승민 의원은 북한 3차 핵실험 실시와 4차 핵실험 위기가 고조되고 있던 2월 14일에는 국회에 아예 출석을 하지 않았으며, 이와 더불어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안’ 채택에도 찬성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직무유기’ 논란이 일고 있다.새누리당 국방위 소속 김종태, 신성범, 유기준, 한기호 의원과 무소속 김형태 의원이 북핵 규탄 결의안에 찬성을 하였고, 김성찬, 송영근, 유정복, 정희수 의원과 국방위 위원장인 유승민 의원은 북핵 규탄 결의안에 찬성을 하지 않았으며, 김성찬, 송영근, 유정복, 정희수 의원은 국회 출석자
한 장성 출신 관계자, "나는 박근혜의 슈퍼바이저, 박근혜가 당선되면 내가 국방장관이다."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한 의혹 제기가 일부 여당 인사와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낙마하면 자신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군 인사들로부터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게다가,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와 경쟁관계에 있었던 한 장성은 샤프 주한미군 前 사령관과 힐튼호텔에서 만나 이야기를 하던 중 ‘내가 박근혜의 슈퍼바이저다. 박근혜가 당선되면 내가 국방장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장성이 자신의 기대와 달리 지명을 받지 못하게 되자 야당에 끊임없이 제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한미연합사령부 해체론자들과 충돌', '한미연합사령부를 수호하라!'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는 한미연합사령부의 해체를 강력하게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방부 내부에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치면서 형성된 한미연합사령부의 해체를 주장하는 세력들과 많은 마찰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국방장관에 임명되게 되면 여러 가지 면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세력들이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를 낙마시키기 위한 미디어다음의 준동이 다시 시작되었다. 2월 19일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김병관 제보 쏟아져 野, 청문회 연기 요구" 란 기사를 장시간 볼드체로 강조하여 게재하였다. 김병만 국방부장관 내정자 낙마를 위해서 미디어다음이 다시 선봉에 선 것이다. 19일에 이어 20일에도 "김병관, 리베이트 의혹에 "위문품 받은 것"이라는 기사를 메인화면에 볼드체로 띄워 각종 의혹들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반미친중 세력인 종북세력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한·미 동맹의 강화와 한·일간의 동맹 혹은 군사적 협력인데, 이 고리를 끊기 위해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인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낙마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이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당시에도 ‘자위대가 한반도에 상륙한다’, ‘한국의 고급 군사기밀이 일본으로 몽땅 넘어간다’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을 미디어다음은 실시간으로 집요하게 유통시켜 불안을 증폭시켰으며 결국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좌초시키는 등 중국과 북한의 입장에서 최고의 공을 세운 바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북한이 찬양할 정도로 북한의 입장 반영에 충실한 미디어다음의 경우는 어떠한 경우를 막론
민주통합당 국방위 진성준 의원의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여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지난 13일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2월 12일 국방위에서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북한의 핵실험이 세 번이나 이루어졌고, 1·2·3차까지 성공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인정하지 않겠다는 게 무슨 상관이냐. 현실이 그렇지 않느냐”고 발언했으며 또, “북한은 미국이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않아 계속 (핵실험을) 한다. 추가적인 핵실험을 막고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핵 군축회담을 벌이는 게 맞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국방위원이 북한 핵에 대해서 규탄을 해도 모자랄 마당에 북한 핵을 옹호하고,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꼴‘ 이라며 국방위원으로서 자격에 의심을 품고 있다. 북한입장 대변하는 국방위 위원에게 국방장관 검증 맡기는 것은 '김정은이 국방장관 임명하는 꼴'(사)한국자유연합의 자료에 따르면 진성준 의원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게다가 지난 14일 국회에서 ‘북한의 핵실험 규탄 결의안’ 채
북핵규탄 결의안, 국방위원 17명중 8명만 찬성, 일부는 출석했다가 표결시 자리비우고, 휴가가고지난 14일 국회에서는 북한의 핵실험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이날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안에는 285명이 출석하여 단지 185명만이 찬성을 하였으며, 나머지 의원들은 알 수 없는 이유로 결의안 채택에 찬성을 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은 17명의 여·야 국방위 의원들 중 겨우 8명만 결의안에 찬성을 하였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국방위 소속 김종태, 신성범, 유기준, 한기호 의원과 무소속 김형태 의원이 북핵 규탄 결의안에 찬성을 하였고, 김성찬, 송영근, 유정복, 정희수 의원과 국방위 위원장인 유승민 의원은 북핵 규탄 결의안에 찬성을 하지 않은 것이다. 유승민 국방위원장은 아예 국회 출석을 하지 않았으며, 새누리당 김성찬, 송영근, 유정복, 정희수 의원은 국회 출석자 명단에는 이름이 있지만 북핵 규탄 결의안에는 찬성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리고 민주통합당은 김광진, 백군기, 안규백 의원만이 탄핵안에 찬성을 하였고, 그 외 김재윤, 김진표, 이석현, 진성준 의원은 북핵 규탄 결의안에 찬성을 하지 않은 것이다.김재윤, 진성준 의원은 국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있은 후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는 북한 제제를 결의하며 북한에 대한 압박에 나섰다. 우리 국방부는 이례적으로 사거리 1,000km의 잠대지 미사일 발사 장면을 공개하는 등 초강경 대응태세를 견지하고 있다. 이에 북한은 우리 정부를 협박하며 우리 정부가 대북제제에 동참할 경우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협박을 하다, 먹혀들지 않자 2월 15일에는 4차 핵실험을 할 것처럼 국제사회를 협박하였다. 이에 질세라 북한 대변인 미디어다음은 북한의 협박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협박성 기사들을 볼드체(굵은 글씨체)로 메인화면에 장시간 게시를 한 것이다.기독교 CBS '노컷뉴스', 국영통신사 '연합뉴스' 종북 기사의 메카로 등극 메인화면 뉴스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북한 3차 핵실험 강행이라는 큰 제목이 나오고, 그 밑으로 연합뉴스가 보도한 기사 4개가 연속으로 나오는데, 모두다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우리 정부와 국민들을 협박하는 내용들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대한민국의 안보가 북한의 핵 위협 아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영 통신사인 연합뉴스가 우리 정부의 입장이 아니라 북한의 입장을
최근 우리 공군 장병들이 제작한 '레밀리터블'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레밀리터블'은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을 패러디 한 것으로 활주로에서 제설작업을 하던 병사가 면회 온 여자친구를 면회실에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장면에서 겪는 고뇌와 갈등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그려낸 작품이다. 우리 장병들이 군 생활 속에서 겪는 실제 상황들을 화려한 영상미로 그려낸 수작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세계화, 첨단화된 신세대 장병들의 군입대가 증가하면서 국군의 홍보영상 또한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투브 등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국방홍보 영상들은 아버지 세대의 ‘빨간마후라’를 넘어 해외 군사영화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수준높은 작품성을 보이고 있다. 이 국방홍보 영상들은 각 군에서 자체적으로 제작을 하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국군을 사랑하는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자신의 병영 경험과 영상제작 지식 등을 더하여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전교조 교사들로부터 종북교육을 받은 청년들이 오히려 대한민국에 자긍심을 가지고 수준높은 국방홍보 영상물들을 만들고 있어
애국우파 시민단체들이 각 학교에 숨어 있는 전교조들을 뿌리 뽑기 위해서 힘을 모으로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시민단체 및 학부모들은 학교폭력보다 더 무서운 전교조의 사상교육을 교육현장에서 뿌리뽑고 우리의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서 2월 2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교조추방 범 국민운동'출범식을 하기로 하였다.'전교조추방 범 국민운동'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전교조가 사라져야 교육이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는 절실함이 우리를 뭉치게 했다." 고 밝히며 전교조 척결의 뜻을 천명하였다.전교조는 그 동안 학생들에게 종북성향의 교육들을 시키며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된 역사관을 심어 학부모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은 바 있으며, 정치 이슈에 성명서를 발표하는등 정치 집단화 되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더 나아가 2012년에 치루어진 서울시 교육감 재보궐 선거에는 민주총 위원장 출신이며 전교조 위원장 출신인 이수호씨를 내보내 대한민국의 교육을 장악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하였다.이에 민주노총은 전국 산하단체에 긴급 공문을 발송하여 이수호 후보를 적극지원할 것을 명령하여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민주노총과 연계된 전교조가 학생들을 정치
'한강의 기적' 정진수 감독 단독 인터뷰 -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한강의 기적' 출연배우 정한용씨 단독 인터뷰 -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박정희 대통령 시절 경제부흥을 주제로 삼은 연극 ‘한강의 기적’이 문화관광체육부의 일방적인 대관 취소 통보로 공연장소가 갑자기 바뀌는 해프닝이 일어나 문화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문화광광체육부 산하 기관인 한국공연예술센터가 운영하는 아르코예술극장에서 14일부터 공연을 하기로 계약이 되어 있었으나, 군사독재정권을 미화하였다는 좌파매체들의 집중포화에 못 이겨, 대관을 갑자기 취소한 것이다. 제작사 민중극단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 5.16 50주년이 되는 2011년을 맞아 박정희대통령 집권 18년간의 업적을 경제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그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의 현실에 비추어 보고자 재작년에 초연되었다. 비록 민주화에 역행한 그의 쿠데타는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인 자유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도전이었다는 부정적 측면을 도외시 할 수 없으나 아시아에서도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를 최단기간 내에 중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린 한강의 기적을 이룩해 내었다는 것은 세계사에 그 유례를 찾기 힘든 위업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동시에 한강의 기적은 흔히
최근 ‘주간 미디어워치’ (발행인 변희재) 구독운동이 일어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격수다의 명사회자로 활약했던 장원재 박사는 지난 1일 트윗을 통해서 “변희재 대표가 운영비 부족으로 포탈모니터링을 중단했다. 십시일반 모금운동이라도 벌이고 싶다. 힘내라 희재, 그리고 졸시마 시방! 모니터링엔 잠이 원수, 이걸 불교에서는 수마라고 하던가?” 라고 남겼고, 이 트윗이 51회나 리트윗 된 것이 ‘주간 미디어워치' 구독운동의 발단이 된 것이다.전화구독신청 02-720-8828, 신한은행 140-008-407224 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구독료 1년 5만원, 6개월 2만5천원
2월 6일 오후 3시30분경 네이버 메인화면에는 “잘나가는 ‘소녀시대‘, SM 이수만 배신에 그만” 이란 기사가 게재되었다.그러나 이 기사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소녀시대 관련 내용은 한 단어도 나오지 않으며 SM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이 저조해서 주가가 하락했다는 내용이었다. 제목의 뉘앙스만 보자면 잘나가는 소녀시대를 SM 이수만 대표가 배신을 해서 소녀시대에게 불이익이 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소녀시대와는 전혀 관계없는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 폭락을 기사를 내걸면서 소녀시대 팬들이 클릭을 하게끔 낚시성 기사를 내건 것이다. 낚시성 기사, 언론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을 버리는 행위이는 독자를 속이는 행위로 언론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마저 버리고 클릭수를 높여 돈만 벌면 된다는 식의 바르지 못한 언론관이 빚은 참사로 보여진다.한국경제신문 2월 4일자 “매일경제, 종편 출자 꺼린 기업들 돌아가며 ‘융단폭격’”에 따르면 매일경제신문이 종편 출자를 꺼린 기업들의 경영약점을 잡아 융단폭격을 하며 전방위로 압박을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매일경제 계열사 MBN 방송, 대선개표 2시간전 문재인 지지 방송하다 방통위 '경고' 조치게다가, 계열사인 MBN은 18대 대선 개표 2시간 전
조선일보 정우상 논설위원이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 측의 서울대 조국 교수의 논문 표절 검증을 홍위병의 선동이라 매도한 것과 달리, 조선일보 측은 가장 먼저, 인미협의 조사를 베껴서 보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미협 측은 일찌감치 제보 내용을 빅뉴스의 연대매체이자 공개게시판이기도 한 스켑티컬레프트(http://www.skepticalleft.com)에 올려놓아 공개적으로 검증을 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조선일보 양승식, 원선우 기자는 2013년 1월 24일 03시, ‘조국 서울대 로스쿨 교수 논문 표절 논란’이란 기사에서, 스켑티컬레프트의 제보 내용을 그대로 소개하여 보도했다. 특히 조선일보 측은 서울대 연구처 관계자의 익명으로 조 교수의 자기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다른 논문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다 붙인 것으로 표절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결론이나 통계, 표가 아니더라도 문장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단정지어 보도했다. 논문표절의 경우 원문을 철저하게 대조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한 후에야 판단할 수 있는데, 조선일보 측은 자사측의 특별한 분석 결과도 없이 익명의 서울대 관계자 보도로 표절로 결론지어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