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의 종합편성채널 MBN은 지난해 12월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를 2시간 앞둔 상황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당선을 위한 정치공작 수준 방송 ‘2012 대한민국의 선택’을 방영했다. MBN의 편파성은 방송 중 출연진이 수차례 항의할 정도였으며, 방영 직후 네티즌들로부터도 집중적인 항의를 받았다. 결국 MBN 측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게 됐다.(본지 1월23일자 168호 기사 ‘MBN, 대선 투표당일 최악의 편파방송) 이에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이하 인미협)에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에 정보공개를 요청, ‘2012 대한민국의 선택‘에 경고를 내린 결정통지서 전문을 입수해 분석했다. 그러나 이 결정통지서를 분석한 결과 MBN 측이 ‘2012 대한민국의 선택’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명한 내용들 대부분이 명백한 거짓으로 드러나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거기다 MBN 측 실수를 출연진에 떠넘기는 졸렬함까지 보여줘 공적 역할을 담당해야 할 방송매체로서 자격상실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 이에 본지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에서 공개한 ‘MBN ‘2012 대한민국의 선택’(’12.12.19.수, 15:50-18:00)에 관한 건(제2
해양플랜트 및 조선산업을 부활되는 해양수산부로 가져와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새누리당 부산 의원들과 오찬을 하는 과정에서 의원들이 지식경제부보다 해양산업의 생리를 잘 아는 해양수산부가 조선과 해양플랜트산업을 맡아서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의견을 냈고, 이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부활되는 해양수산부에 조선업과 해양플랜트 관련 기능들은 포함시키 않은채, 항만·해운, 해양환경, 해양조사, 해양자원개발, 해양과학기술연구개발 등을 이관키로 정부조직을 개편한 바 있다.조선업, 해양플랜트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 ‘해양산업에 장님’ 손 떼야! 해양플랜트산업의 경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전세계에서 발주된 물량중의 80%인 185척을 수주하여 2,05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나 기술자립도가 20% 밖에 우리는 단순 조립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에 시달려왔다. 또, 조선업의 경우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전체적인 수주량이 줄었으며, 중소형 조선사들은 부도가 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으나, 조선산업과 해양플랜트산업은 해양산업을 잘 이해하
북한방송이 미디어다음에 기록되어 있는 북한 찬양 자료들에 대해서 찬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이 영상은 약 1년여 전의 영상으로 북한 통일방송 아나운서가 미디어다음에 올려져 있는 북한 찬양 게시물들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는 내용이다. 북한 아나운서는 멘트를 통해 “절세미인을 끝없이 흠모하는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마음과 마음들이 인터넷들을 통해 계속 분출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 드리는 축하문을 비롯해서 경외하는 장군님을 칭송하며 그 이를 민족의 태양으로 높히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피력한 글들이 끊임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자립,자비의 사회주의 강국인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는 글과 동영상들도 수백건이나 올라있습니다. 2003년에 개설된 이 사이트는 전직군인, 의사등 각계 각층이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고 밝혔다.미디어다음이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의 사이버 사진관을 설치하는 등 북한 찬양에 열을 올린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북한이 미디어다음을 찬양하며 홍보까지 대신 해 준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닌 것이다. 미디어다음, 불법·폭력세력의 ‘인큐베이터’, 종북
MBN 나로호 비행중에 ‘나로호 실패’ 기사 내보내나로호 발사 보도와 관련하여 MBN이 다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MBN은 나로호 발사관련 보도를 하면서 나로호 발사가 ‘실패’ 했다고 보도한 것이다. MBN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앵커멘트를 통해서 “나로호 발사 성공은 누구보다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염원했을 텐데요. 결국, 발사에 실패하면서 시민들의 아쉬움도 큽니다. 과천과학관에서 나로호 발사 순간을 시민들과 함께했습니다. 현장 연결해봅니다. 김경진 리포터!”라고 나로호 발사 실패를 기정사실화 한 것이다. 또, 리포터의 멘트를 통해서는 “발사 후, 숨을 죽이고 함께 성공 여부를 지켜봤지만 결국 실패했다는 자막이 뜨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함께 나로호 발사 순간을 지켜본 학생을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로호 발사가 결국 실패했습니다. 함께 나로호 발사를 지켜본 소감이 어떠세요?”, “이번에는 꼭 성공하기를 바랐지만 결국 실패로 끈난 나로호의 마지막 도전에 실망과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국민의 이런 간절한 염원을 담아 나로호 발사는 다음을 기약해봐야겠습니다.” 라고 보도 한 것이다.기사 입력시간이 16시04분으로 나로호 발사 후 3분
< 조국 교수의 학술지논문 표절 의혹 및 학적자격 의혹 관련 기사> 1. 서울대 조국 교수의 신통치 않은 연구실적 2. 조국 교수의 반복되는 거짓말, 정리 좀 하자 3. 박원순 후보 핵심지지자, 조국 교수와 안경환 교수도 경력, 학력 부풀리기 의혹 4. ‘자기표절’ 로 MB인사 공격했던 조국의 말바꾸기 5. 인미협, 조국 논문표절 제소, 이준구 고소 6. 이준구 교수, 논문표절 심사대신 변희재 인신공격 7. [단독] 서울대학교 로스쿨, 조국 교수의 표절 스캔들 전모 8. 조국 교수, 최강욱 방문진 이사 표절논문 지도 9. 조국 교수, 박사 학위자로 사칭해와 10. 서울대, “조국 교수 표절 혐의, 출처표시 없지만 학교 지침 위반은 아냐” 11. 조국 교수, 표절 혐의 관련 기사묶음 12. 서울대, 방문진 최강욱 이사 논문 표절 판정 13. [단독] 조국 교수, ‘엉터리’ 순위표로 법학자 랭킹 1위? 14. 숫자로 살펴본 조국 교수의 ‘폴리페서’ 혐의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 측이 서울대 법학대학원 조국 교수의 논문 표절에 대해 해당 학술지의 발행기관인 형사정책학회와 소속기관인 서울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 측에 제소했다. 단순히 논문 표절
종북단체 한총련의 전신 '전대협'의 간부 출신인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행보가 논란이 되고 있다. 노원구청은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노원구 주민들을 위한 '한홍구 교수의 인문학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신청자(접수비 3만원)를 모집하고 있다.그러나 애국보수 시민단체들은 한홍구 교수는 김일성을 찬양하던 인물로서 종북단체인 한총련의 전신인 '전대협'의 간부 출신인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한홍구 교수'를 내세워 노원주민들에게 종북교육을 시키려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또, 지난 19일 KBS (전) 아나운서 출신이자, 기업인인 정미홍씨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김성환 노원구청장을 비롯하여 박원순 서울시장 등을 종북성향의 자치단체”로 표현하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퇴출시켜야한다”라고 밝혀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노원구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정씨의 ‘종북성향’ 발언은 우리사회를 ‘보수’와 ‘진보’의 이념적 대립의 장으로만들어갈등과 반목을 조장하고 이로 인한 사회적 분열을 초래하여 우리사회의 기본질서를 어지럽히는 온당치 못한 처사로 정씨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법적·도의적인 책임을 분명히 져야할 것이다."고 밝히며 정씨를 검찰에 고발할 것임을 시사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힐링이 아닌 정확한 현실인식이다!'안철수 저격수'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의 '정치사기꾼과 세금도둑들'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책의 저자 황장수 소장은 ‘박봉팔닷컴’이라는 정치 포럼 사이트에서 다양한 자료와 수치를 근거로 대며 우리 사회의 원칙과 상식의 문제를 거론해오고 있다. ‘안철수 현상’에서 보여준 대중들의 묻지마지지 현상과 미디어 거품 정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제기를 했고,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를 외치고는 있지만 상류 기득권층과 재벌들의 탈세나 GNP의 30% 달하는 지하경제는 말하지 않는 정치인들의 위선에도 신랄한 비판을 가해왔다.이 책은 UAE 원전, 쿠르드 유전과 같은 MB 정권의 각종 비리와 저축은행 사태, 재벌개혁 등 경제, 사회 전반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을 거론하면서 저자는 줄곧 정치인, 고위관료, 재벌 등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의 거짓과 위선을 비판하고 있다. 특히 상식적인 정치인이라면 대중의 뜻을 따르기도 해야 하지만, 대중에게 올바른 정보와 문제의식을 제공해야 함에도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국민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시국선언 전교조 교사 148명 고발전교조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검찰 고발이 효력을 나타내고 있다.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2009년 6월 18일 전교조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 49명을 검찰에 고발한 사건과 관련하여 대법원에서 70~300만원까지의 유죄판결이 지난해 4월부터 내려지고 있으며, 신원파악 작업을 통해서 1~3차에 걸쳐 148명을 추가적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교육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정치적인 문제를 들고 나와 시국선언 등을 하며 대한민국의 교육을 마비시키는 일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으며, 추후에도 전교조의 불법 행동들이 밝혀진다면 끝까지 추적하여 법적 처벌을 받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애국우파 진영의 '전교조 척결' 노력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어 전교조의 종북교육이 공교육 현장에서 뿌리가 뽑힐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성명서 전문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시국선언 전교조 교사 148명 고발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에서는 2009년6월18일 전교조 시국선언에 참여교사 49명을 2009년6월25일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에 고발하여 2012년 4월부터 대법원에서 벌금 70-30
임수경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종북이 아니라며 애국진영을 공격하고 나선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이번에는 국보법 철폐, 주한미군철수, 연방제 통일론자도 종북이 아닐 수 있다고 주장하여 논란을 키우고 있다.하태경 의원은 트위터에 "국보법, 주한미군철수, 연방제 주장하는 분들 중엔 종북좌파도 있고 비종북좌파도 있습니다. 이런 주장을 한다고 모두 종북좌파로 모는 것은 우리의 적을 정확히 타겟팅하여, 고립, 섬멸시킨다는 기본적인 병법에도 어긋납니다"라고 올렸다.그러나 대한민국의 사법부는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폐지, 고려연방제 통일 방안 등이 적화노선 임을 분명히 해왔다(판례 2009고단5154) 하태경 의원은 여당 의원이면서도 사법부의 판단을 뒤집고, 자신의 종북 운동권 친분을 바탕으로 애국진영을 일대 혼란에 몰아놓고 있는 것이다.특히 하태경 의원은 국민대통합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고, 대통합위원회에서는 시민사회와의 소통의 기능을 하고 있어, 하태경 의원의 존재로, 애국진영이 배척되고, 종북 기회주의세력과의 야합이 시도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실제로, 하태경 의원이 관여하는 ‘국민통합시민운동’에는 안병직 등이 참여 "반공주의는 더 이상 필요없다"는
출연자 김흥국씨가 사회자에게 편파 진행에 대해서 항의하는 모습출연자들이 집단으로 사회자에게 편파 진행에 대해서 항의하는 모습 1출연자들의 집단으로 편파 진행에 대해서 항의하는 모습 2MBN이 대선 투표당일인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4시부터 200분간 진행한 ‘2012 대한민국 선택 2부 - 정치고수들의 대전망’ 이 의도적으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012 대한민국의 선택 2부’는 20명의 패널들을 모아 대선과정 전반을 돌이켜 보고 대선결과에 대해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이 20명 패널의 선정부터가 공직선거법 위반이었다는 것이다. 방송 도중 패널 중 한 명인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는 “출연자 20명 중 야권 성향 패널이 13명이나 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 외에도 사회자의 편파적인 진행 야권 성향 출연자들의 특정 후보지지 발언 등에 대해서 출연자들이 수 차례 집단으로 항의 하기도 하였으나 사회자가 묵살하고 진행을 한 것이다. MBN 사회가 김형오씨가 출연진들에게 누구를 지지하냐고 물어보는 장면사회자가 방송에서 누구 지지하는가 물어보고, 사회자가 패널 지지후보 스스로 밝혀또,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사회자 김형오씨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와 진중권 동양대 교수 간의 소송이 결국 소송 취하로 마무리 됐다. 변 대표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서부지법 가서 진중권 관련 민사소송 소 취하했습니다. 이거 취하했다고, 김어준, 주진우, 조국 등은 '혹시나' 기대하지 마세요. 진중권은 사망유희를 통해 본의 아니게 국익에 엄청난 기여를 한 아주 특수한 경우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내용을 접한 진 교수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쌍방 취하입니다. 판사의 권고에 따라"라는 글을 게재해 두 사람의 싸움은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다. 앞서 변 대표는 진 교수에게 명예훼손 소송 취하를 조건으로 북방한계선(NLL), 대선후보 검증, 경제민주화 등의 10가지의 주제를 주고 애국진영 논객들과 토론을 펼치는 이른바 '사망유희 토론'을 제안해 화제를 모았었다. 애초에 진중권 교수가 일베의 아이디 간결에 토론을 제의, 일베의 독지가가 진중권 교수에 100만원을 입금하여 토론이 성사된 상황이었다. 이에 변희재 대표는 트윗을 통해 “ 내가 지정하는 애국진영의 2030세대와 10번의 토론을 하면 소를 취하하겠다. 내가 진중권에 민사소송으로 2000만원 정도 받게 될 테니, 한 회당 20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이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남긴 메시지와 사진이 또 구설수에 올랐다. 김광진 의원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카카오 스토리에 “민주당 청년비례대표출마자모임_청출어람, 제 정처의 기반이자 원천... 근데 그대들 왜 후원금 안내니?!” 라고 메시지를 남겼다.민주통합당은 2012년 4.11 총선에서 슈퍼스타 K 방식으로 4명의 청년 정치인을 뽑는다고 광고를 내었다가 심사기준과 심사위원을 미리 공개하지 않고 370여명의 청년들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떨어뜨려 비난을 산 바 있다.슈퍼스타 K 방식으로 공정하게 청년 정치인을 뽑고 자신의 정책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한 민주통합당의 약속을 믿고 많은 청년들이 지원을 하였으나, 약속과 달리 370여명이 제출한 5분짜리 동영상과 지원서를 이틀만에 심사하여 탈락시킨 반면, 2~3분 짜리 무성의한 동영상을 제출한 참가자들을 합격시키는 등 잡음을 끊임없이 일으키다 참가자들로부터 ‘효력정지 가처분신청’까지 당하였다. 당헌당규 제9조 1~2항에는 민통당 소속 청년들에게 공직을 우선적으로 배려하게끔 되어 있었으나, 민주통합당은 이 부분도 처음부터 공개하지 않고, 슈퍼스타 K 방식으로 공정하게 선출한다고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18대 대선의 재검표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경찰 추산 약 500여명의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이 모여 이번 선거에서 부정의혹이 있었으니 불법 선거 의혹 해소를 위해서 일일이 손으로 검표하는 수개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에 앞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의원도 지난 11일 자신의 트윗을 통해서 “재검표 주장이 새정부 정당성 훼손 음모라... 2002년 재검표 요구해 실시한 분들이 이렇게 말하면 안 돼죠. 우리도 해봤다, 깔끔하게 재검표하자고 하셔야 맞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울러 ‘새누리 “野 재검표 주장, 새정부 정당성 훼손 음모”’라는 기사를 함께 올렸다. 네티즌, ‘민통당 의혹 부풀리기 지겹다. 국정원녀 인권유린 먼저 책임져라!’그러나 민주통합당은 일부 시민들이 제기하고 있는 재검표 요청에 대해 당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대응하기엔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며 정청래 민주통합당 의원이 시민청원단의 대선 재검표 국회 청원에 참여키로 한 정도다. 민주통합당의 한 의원은 “당 차원에서 소송까지 내서 재검표를 하는 것에 부정적인 의원들이 많다”며 “대선 패배 후 자성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민주당이 국민에게
망국적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해서는 신설되는 해양수산부 주도로 섬진강 주변 도시들을 묶어 ‘남해안해양특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 제기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한국해양대학교 김성국 박사는 이 ‘남해안해양특별시’는 기존의 섬진강 주변 도시들을 묶어 특별자치시를 만들자는 ‘섬진광역시’ 계획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계획으로 단순히 행정적인 통합이 아니라 해양을 매개체로 하여 거대 해양산업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였다. ‘남해안시대를 위한 의원 연구모임’(공동대표 한나라당 정의화·이주영, 민주통합당 김성곤 의원)은 지난 2011년 12월 27일 ‘남해안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서 섬진강을 중심으로 인접한 도시들 묶어 인구 130여만명의 ‘섬진광역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발표 한바 있다. 가칭 ‘섬진광역시’에는 여수, 순천, 광양, 남해, 하동, 사천이 포함되며, 교육과 관광, 미래 첨단기술과 성장동력 산업을 결합시킨 미래 친환경 복지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었다. 망국적 지역감정 타파와 국민대통합을 위한 ‘남해안해양특별시’ 설치 필요‘남해안해양특별시’ 계획은 이 ‘섬진광역시’ 계획에서 더 나아가서 ‘섬진광역시’를 해
국립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에 대한 경찰조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졋다. 지난 12월 11일 조국 교수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서 "* 추가속보 ! 문재인 비방글 작업을 한 국정원 직원이 문을 잠그고 대치중인 곳은 역삼동 XXX 건너편 XXX 오피스텔' 이라고 남기고 국정원 여직원 집으로 사람들이 몽게 사주하였다가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이하 인미협, 회장 변희재)에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되었다. 조국 교수의 트위터 팔로워 수는 당시 약 40여만명으로 조국 교수의 트위터 메세질통해 국정원 여직원의 집주소가 전국으로 순식간에 공개되어 파장을 일으켰다. 인미협 (회장 변희재) 법률전문가가 헌법정신 훼손, 법치주의 근간을 흔들어, '엄중처벌 절실' 이에 인미협은 1월 9일 '조국 교수, 국정원녀 주소 공개 사건'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서 "1월 9일 고발인 경찰조사가 있었다. 경찰 조사에서 '국가 교육공무원이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학생들에게 법을 가르치는 교수가 아무런 증거도 없이 개인의 사생활과 명예를 훼손한 것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헌법의 기본정신을 훼손한 사건으로 법률전문가에 의한 법치주의 훼손과 헌법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