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DMZ에 동계올림픽 경기장 추진'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비무장지대(DMZ)내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1월 1일 문재인 후보는 춘천 강원대에서 열린 강원도 공약실천 결의 특별의원총회에서 "남북 평화정착 노력이 진전되면 강원도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동계올림픽 경기장 일부 시설을 고성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 되면 비무장지대 철조망, 지뢰 제거할 것'이어 "(고성과 인접한) 비무장지대의 철조망과 지뢰를 제거해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건설을 남북한이 공동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대통령에 당선된 뒤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자크로케 IOC위원장을 만나겠다"고 강조했다.■ 네티즌, '제주 해군기지는 환경파괴 때문에 불가능을 외치던 민통당이 환경파괴, 안보파괴에 앞장서'이에 네티즌들은 '제주 해군기지는 환경파괴 때문에 건설해서는 안된다고 반대를 외치던 민주통합당이 환경파괴, 안보파괴에 앞장서는 공약을 대책 마련도 없이 발표하는 것은 무책임한 짓'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대선 케치프레이즈를 '북한이 먼저다.'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며
■ 문재인 캠프, 대선백서에 이어 또 왜이러나? 문재인 캠프의 백무현 화백이 그린 카툰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카툰의 내용은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독도가 일본땅이 된다는 내용이다. 서울신문사에서 25년간 만평을 그리다 최근 그만 둔 백무현 화백은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을 주제로 만화를 그리다, 지난 10월 23일부터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카툰 대변인'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민주통합당은 대선백서를 배포했다가 문제가 되자 급히 삭제한 바 있으나, 또다시 허위사실을 배포하여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이 만평은 네티즌에 의해서 이미 선관위에 신고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통당과 문재인 캠프의 수준을 알만하다.'는 내용이 지배적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 나오는 악재들이 대선 정국에 문재인 후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http://www.moonjaein.com/index.php?mid=cartoon_nonpyung&page=2&document_srl=377774&cpage=2&rnd=614993#comment_614993
■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상가도 다운계약서 작성’2004년 서울 평창동 빌라를 구입할 때 부인이 다운계약서를 썼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1년 전인 2003년에도 다운계약서를 쓴 것으로 드러났다. 문재인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 시절인 2003년에 4층짜리 상가 건물을 팔면서 당시 기준시가 3억5천만원 짜리 상가를 2억6,200만원으로 약 9,000만원가량 낮게 다운계약서를 썼으며, 문재인 후보가 이 건물의 25% 지분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2004년 빌라 구입 시, 작성한 다운계약서가 문제가 되자, 민주통합당 우상호 공보단장은 “과세 표준액대로 세금을 다 납부한 것은 당시 2006년 법 개정 이전에는 주택을 사고파는 일반적 관행이었습니다. 법위반이 아니었습니다.”라며 해명을 하면서 법무사의 실수로 잘못 작성되었지만 도의적인 사과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국민들은 "기업들도 비자금 만드는게 관행인데, 문재인 후보의 다운계약서도 관행이면 그것도 봐줘야 하는거 아닌가?“ 라며 문재인 후보의 이중적인 잣대에 대해서 비난을 쏟아 내었다. ■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 시민사회수석, 비서실장 재직 시 모두 비리, '청와대 비리
■ 문재인, '기회는 공정?', '아들 취업부정' 급부상최근 한 네티즌이 올린 문재인 후보의 아들 취업부정에 대한 패러디 동영상이 네티즌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은 700만원 짜리 고가 의자 사용 논란으로 삭제된 동영상을 짜집기 한 영상으로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2006년 12월 아들 문준용씨가 한국고용정보원 5급 계약직에 채용된 점을 꼬집고 있다.새누리당은 문재인 후보의 아들 준용씨가 고용정보원 채용시 필수서류인 학력증명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았는데도 합격을 했고, 한국고용정보원의 경우는 통상 15일간 채용공고를 내던 관행을 깨고 사흘만 공고를 내 문준용씨가 단독으로 지원하도록 유도 했다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이에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통상 영상전문가는 프리미어, 파이널, 컷 등 다양한 자격증과 3~5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지만, 준용씨의 경우는 자격증 및 실무경험이 전무했다."고 밝힌바 있다.또, 그는 "2008년 공기업 평균 취업 스펙은 토익점수 831점, 영어말하기 능력, 평균학점 3.71점, 평균 2.4개의 자격증이었지만, 문재인 후보의 아들은 자격증이 전혀 없고 토플 점수만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문재인, 기회는 평등, 과정은
■ 문재인, 청와대 수석비서관 시절, 북한 이모 만나고 ‘다운계약서’ 작성하고최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부인 김정숙 씨가 2004년 부동산을 매입하면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향후 대선 정국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더구나 김씨가 부동산을 거래한 시점은 문 후보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으로 근무 중이던 때여서 비록 일반적인 관행을 따랐다고 하더라도 공인이라는 신분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대선 가도에 적지 않은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2004년 7월 11일에는 금강산에서 어머니와 함께 이모를 만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이라는 공직을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활용 하였다는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문재인, ‘다운계약서‘ 안철수와 자신은 괜찮고, 나머지는 공직에 못 나간다. 특권의식 작렬! 게다가, 최근 문재인 후보의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을 두고 그의 앞선 발언들에 대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안철수 전 후보의 다운계약서가 논란이 된, 지난 9월28일에 문재인 후보는 “관행적인 일”이라며 두둔하고 나섰다. 문 후보는 당시 “다운계약서에 대해 사회적으로 큰 잘못이라는 인식이 없던 시절, 관행적으로
■ NLL 영토주권 포럼, ‘NLL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생명선‘ 토론회 개최11월 22일(목)에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NLL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생명선이다' 란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NLL 영토주권포럼의 박경귀 대표는 “ 남과 북이 대치중인 현 상황에서 안보는 제 1의 복지 정책이지만, 많은 국민들과 대선 후보들이 이 부분을 간과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 많은 국민들이 NLL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사이, NLL 무력화 시도가 곳곳에서 시도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고 밝혔다. 또, 그는 "지난 16일에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캠프에 NLL 관련 질의서를 보냈지만, 답변을 보내온 곳은 박근혜 캠프뿐"이라고 밝히면서, "다른 후보들의 NLL에 관한 생각이 무엇인지 국민들이 매우 궁금해 하고 있으므로, 조속한 시일내에 답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1주제 박창권 박사, NLL의 군사적 중요성 및 수호의 필요성제 1 주제 발표자로 나선 박창권 박사(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위원)는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대한 지속적인 도발은 남북간 군사적 긴장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NLL 상에서의 국지적
■ 변희재 “진중권 교수님, 사망유희 3층에서 성재기 대표랑 몸 한 번 푸시죠?”지난 11월 20일(화)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 시즌2’ 제5회 방송에서는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와 더불어 모처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함께 출연하였다. 이날 담론의 이슈는 최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사망유희 뒷얘기였다.강태호 MC는 “지난 18일(일)에 진행되었던 사망유희 2층 대결에서 진중권 교수의 행동을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운을 떼자 성재기 대표는 “그날 이후 변희재 대표가 자신과 진중권 교수의 복싱 대결을 제안했을 때 솔직히 자신을 모욕을 주려는 줄 알았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에 변희재 대표는 “진중권 교수가 트위터 상에서 소싯적 조폭 짱도 때려눕혔다고 주먹자랑을 하기에 아무래도 이런 강자와 맞붙을 상대는 성재기 대표가 적격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가 되었다.이어 진중권 교수가 최근 성재기 대표를 향해 “여자를 많이 팼을 것 같다.”라고 발언했던 것으로 얘기가 나오자 강태호 MC가 변희재 대표를 두고 다문화에 관심이 많다고 깜짝 발언을 하자 화제는 자연스레 다문화와 국제결혼으로 이어졌다. 성재기 대표는 무분별한 다문화주의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가 소송취하를 조건으로 참여한 사망유희 토론 탓에 또 다시 소송에 걸리게 되었다. 진씨는 사망유희 1층 토론에서 참패한 뒤 열린 지난 16일 대전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사망유희 토론을 언급하며, 변희재 대표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명예훼손을 저질렀다. 그는 “첫판에 놀랐어요. 변희재가 사기친 거다”, “존재하지도 않은 지도를 가져와서 날 속인 거다” 등의 망언을 퍼부었다. 그는 “공동어로구역은 연평도와 백령도 사이이다. 이 친구가 김포 강화까지 공동어로구역이다. 문재인 그랬다던데, 나는 모르는 사실이거든. 없는 사실을 반박할 수 없다. 판타지는 반박할 수 없다”, “연평도 쪽은 북한에 주고, 백령도 쪽은 먹는다. 판넬을 만들어왔는데, 신문에 보도된 공식지도인 줄 알았다”, “실제로 등면적은 지도로 나와있다. 실제로 북한에서 NLL 이남에 그린 것도 연평도와 백령도 사이”, “연평도와 강화도 쪽은 화물선 평화수역이다”라며 변희재 대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며 허위사실을 늘어놓았다. 그리고는 “사람이 거짓말할 땐 티가 나기 마련인데 변 대표는 이상한거죠. 픽션(fiction)과 팩트(fact) 구분이 안되는 친구에요. 머릿속에서 구상한
지난 총선 때 김용민의 성폭언, 최근 김광진 의원의 성도착 트윗에 이어 민주통합당 문재인캠프의 대선생활홍보 백서의 저질 선동이 또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통합당 공식홈페이지 홍보자료실에는 대선생활백서가 업데이트 되어있다. '남친 길들이기 편'에선, “내가 싫어하는 후보를 지지하는 남친, 남자친구가 박근혜를 지지한다면? 너 박근혜 찍고 크리스마스에 혼자 치킨 뜯을래? ”라고 남친을 설득하라는 내용이다. 심지어, 설득이 되지 않으면 "우리 헤어져"라며 최후통첩을 지시하기도 했다. 또한 '직장동료포섭하기 편'에선 만약 직장 동료가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면 메신나 카톡상으로 “진상 이부장, OOO 지지자래!”라고 회사 내에 널리 알려 협박하라는 지침을 내리기도 했다. 이는 비밀투표의 원칙을 어기는 것으로, 문재인 정권 들어서면 직장 내 박근혜 지지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을 할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특히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친구가 있으면 연락을 끊고 왕따를 시키라는 내용까지 포함되어있다. 이는 국민을 이간질시키고 분열시키는 획책이기도 하다. 민주통합당의 이번 홍보물은 김용민, 김광진의 경우처럼 일개 정치인의 것이 아니라 문재인 캠프의 공식 홍보물이라는
■ 앞에서 깨끗한 정치 외치던 새누리, 뒤로는 국민속이고 '계파정치 하나?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인미협, 회장 변희재)는 11월 20일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인미협 변희재 회장은 11월 20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서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 출연하여 “나는 비대위 계파이다”, “박근혜 후보가 비대위 계파의 말을 수용하지 않아 아쉽다”고 발언한 것에 대하여 앞에서는 깨끗한 정치를 한다고 해놓고, 뒤에서는 국민을 속이고 '계파정치'를 하는지에 대해서 국민들 앞에 정확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비대위 계파 존재여부에 대해 질문드립니다1.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는 뉴데일리, 독립신문, 조갑제닷컴, 빅뉴스, 올인코리아, 더타임스, 데일리안광주전라, 뉴스파인더 등 애국우파 매체 20여개가 활동하는 언론단체입니다. 2007년 3월 창립하여 현재 빅뉴스 변희재 대표가 4대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2. 11월 20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서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 출연하여 “나는 비대위 계파이다”, “박근혜 후보가 비대위 계파의 말을 수용하지 않아 아쉽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첫째, 비대
■ NLL 영토주권 포럼,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에게 NLL 현안 공개 질의NLL 영토주권 포럼(대표 박경귀)은 11월 16(금)일 오후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에게 NLL 현안에 대한 질의서를 제출하고, 오는 11월 22일 개최되는 NLL 현안 진단 토론회 참석하여 답변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공개 질의서는 3개 항목으로 그동안 쟁점이 되었던, 공동어로구역 설정여부,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 여부 등에 대한 추진 의사와 이에 따라 우려되고 있는 서해 안전보장 대책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을 묻고 있으며, 이 대답에 따라 대선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세 후보에게 제출한 공식 질의서 전문은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대통령 출마 예상자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에 대한 공개 질의서NLL 영토주권 포럼(대표 박경귀)에서는 최근 이슈에 되고 있는 NLL 현안을 다각적으로 조명하고 진단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특히 국민들의 국가안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후보님께서 본 토론회에 오셔서 아래 NLL 관련 공개질의에 대한 명확한 견해를 표명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합니다. 군 및 학계의 전문가와
■ 진중권, 안철수 딸 유학 당시 살았던 호화 아파트 영상에 '멘붕' 소리지르며 도망지난 11월 18일(일)에 있었던 황장수 소장과 진중권 교수와의 사망유희 토론회에서 황장수 소장이 안철수 후보 딸의 초호화 유학 생활과 외화 밀반출 의혹을 제기하였다. 의혹을 제기하면서 안철수 후보 딸이 해외에서 유학당시 살았던 초호화 아파트 영상을 공개하였다. 황장수 소장은 '이 아파트의 월세가 한달에 7,000달러에 달할 정도로 고가인데, 이런 초호화 유학을 자기 딸에게는 선물한 안철수 후보가 교육개혁을 이야기 하는 것은 참으로 뻔뻔한 일'이라고 주장했다.이 영상이 공개되자, 진중권 교수는 더 이상의 폭로를 막기 위해서 황장수 소장 쪽으로 뛰어 나갔으며, 고성을 지르며 '내 딸 아니거든요' 하고 외쳤다. 그러자 황장수 소장이 '증거가 여기 있으니, 끝까지 들으라'고 받아쳤고, 이에 격분한 진중권 교수는 '제 딸 아니거든요. 이런 미친' 이란 말을 남기며 토론회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진중권, 이회창, 나경원 딸 의혹 제기에 앞장, 안철수 딸 의혹 제기에 소리지르며 토론도중 도망 이에 네티즌들은 '이회창 아들, 나경원 딸 문제 검증에 앞장섰던 진교수가 왜 안철수 후보
안철수 후보 딸의 호화유학 및 이중국적 문제가 드러나자, 일방적으로 토론에서 도망친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검찰에 대한 이중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진씨는 토론 내내 검찰과 금감원 등 국가기관의 발표내용으로 황장수 소장의 안철수 BW 편법 발행 비판에 반박했다. 심지어 진씨는 "검찰 믿지 못하는 사람과 무슨 토론을 합니까"라는 충격적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황장수 소장은 일찌감치 검찰과 금감원 등의 발표 내용을 인지하고 이를 넘어서는 비판을 해온 상황이었다. 특히 황장수 소장은 진씨에게 “대체 언제부터 검찰을 그렇게 신뢰했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황장수 소장은 안철수 후보가 이명박 정권 내에서 무려 5개의 감투를 쓰고 이명박 정권의 자원외교의 핵심 본거지인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지낸 것 등을 근거로, 현 정부와 매우 가까운 인사라는 점을 지적해왔다. 실제로 친이계 핵심인 이태규 전 KT 전무가 현재 안철수 캠프에 합류하여 민주통합당 측으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안철수 BW 발행 당시 금감원 수장은 그의 멘토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또한 금감원의 경우 안철수 후보가 BW발행 당시였던 1999년, 현재 안철수 후보의 경제 멘토인 이헌재씨가 수장으로 있었
■ 진중권, ‘검찰, 금감원, 국세청 자료 신뢰‘ 황장수는 판타지 소설가라 주장지난 11월 18일(일) 오후 7시에 시작된 '안철수 저격수' 황장수 소장과 진중권 교수의 대선 후보 3인에 대한 검증 토론회는 진중권 교수의 토론 중간 퇴장으로 파행을 끝이 났다. 진중권 교수는 황장수 소장이 제기한 ‘맥아피 1,000만불 인수제의 거짓말‘건과 '안철수 BW 발행’ 관련하여 검찰과 국세청 및 금감원의 발표들을 근거로 들며 이 자료들을 신뢰한다고 밝히면서 황장수 소장을 공격하였다. 이에 황장수 소장은 “언제부터 진교수가 대한민국 검찰과, 국세청, 금감원을 신뢰하였냐?“며 여기에 근거 자료들을 가지고 왔으니 설명을 들으라고 맞받아쳤다.■ 진중권, ‘안철수 딸 초호화 유학생활 및 외환 밀발출’ 주장하자 줄행랑그리고 연이어 황 소장은 안철수 후보의 딸 호화유학 건을 발표하며, “자기 자식을 미국에서 호화유학을 시키는 사람이 교육개혁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라며 안철수 후보 딸의 호화유학 및 외화 밀반출 사건에 대해서 소신을 밝혔다.그러자, 진중권 교수는 토론을 더 이상 할 수 없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토론 주제가 대선 후보 3인에 대한 검증이었음에도 불구
■ 안랩 '장애인 고용저조 사업장' 명단에 올라, 노동개혁 말할 자격 있나?1. 지난 주말 안랩의 장애인 고용률이 현행법에 정한 기준에 현저히 미달하여 『장애인 고용저조 사업장 명단』에 포함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지난해 6월 기준 직업 620명 중 장애인은 4명으로 0.65%에 불과하며 의무고용률 2.5%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안랩은 IT 보안기술 업체의 특성상 장애인 채용이 어렵다고 했지만 다른 유명 IT 업체의 경우와 비교하더라도 턱없이 낮은 수준이라 변명의 여지가 없다.국내 대표격 보안업체라 우쭐대며 정부, 대기업의 보안 프로젝트를 독식하는 입장에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기여 측면에서 납득이 가지 않는 행동이다.안철수는 그의 책 234~235P에서 『장애인 고용의무제도가 있지만 정부와 공기업도 제대로 지키지 않습니다』라고 했다.또 그는 『장애인이 일자리를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부터 고용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돈으로 때우려 하지 말고 실제로 고용을 하라는 것이죠. 또 기업이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키지 않았을 때 물어야 하는 부담금을 대폭 강화하고…』 라고 언급했다.도대체 이 자는 장애인에 대한 자기의 철학 따로 자기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