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와 ‘나는 꼼수다’에 출연중인 김용민 시사평론가(@funronga)가 ‘이종걸 막말’ 논란을 두고 트위터로 설전을 벌였다. 특히 진중권 교수는 변희재 대표 관련 허위사실 유포와 막말 표현으로 대법원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공식적 막말꾼, 반면 김용민의 경우는 ‘라이스 강간’ 등의 성폭언과 욕설로 친노종북 진영의 총선 패배의 주범이라 트위터에서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친노종북 진영 최강의 막말꾼들이 막말을 소재로 논쟁을 벌였던 것. 이번 설전은 진중권 교수가 최근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트위터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언급하며 남긴 욕설 트윗을 비판하면서 시작됐다.진중권, 김용민의 라이스 강간 발언 거론하며 공세 시작 진 교수는 7일 “이종걸 의원의 막말 파문. 저속하고 유치한 인신공격. 이 분이야말로 국회에서 제명해야 할 듯. 민주당, 김용민 사태를 겪고도 아직 배운 게 없나 봅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이어 8일 “김용민 사건을 겪고도 아직 정신 못 차린 자들이 많네요. 생쥐도 시행착오를 통해 배웁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두 차례 김용민을 언급했다. 이에 김용민 평론가는 8일 트위터에 “진중권 교수가 ‘김용민 사태를
■ 친노포털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6월 19일 오전 11시 30분경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박근혜 문재인 “경제민주화” 안철수 “상생”' 이란 기사가 볼드체로 강조되어 게재 되었다.대통령 출마 선언도 하지 않은 안철수 원장을 여야의 유력 대선 후보들과 나란히 기사 제목에 게재를 함으로써 안철수 원장을 다른 후보들과 동급으로 보이게 편집을 하였다. 같은 시각, 네이트의 메인화면에는 ‘안철수 자서전, 6개월째 늦어지는 진짜 이유는’ 이란 기사가 볼드체로 강조되어 게재 되었다.기사의 내용은 안철수 원장이 여러 가지 상황을 심도있게 고민하느라 자서전 출판이 늦어지고 있다는 것이었다.미디어다음과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안철수 원장에 우호적인 기사를 볼드체로 강조하여 메인화면에 게재한 것을 우연의 일치라고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편집들이었다. 같은 시각, 야후 코리아 메인화면에는 ‘안철수, 박근혜 잡으려고 새누리당 경선에’ 라는 기사가 게재 되었다. 기사의 내용은 안철수 원장이 박근혜 후보를 견제하기 위하여 새누리당 경선에 출마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정치적으로 아무런 능력도 없는 안철수 원장이 박근혜 후보를 잡기위해 경선에 나간다는 소설같은 기사들을 메인화면에
■ 친노포털 야후코리아 - 대한민국 군대는 낚시용 미끼8월 3일 오후 11시 30분경 야후 코리아 메인화면에는 ‘사단장 사소한 말다툼에 군대를 투입?‘ 이란 기사를 볼드체로 강조하여 게재 하였다. 기사의 내용은 전방 00부대의 K사단장이 주민들과 말다툼 끝에 부대원들을 투입하여 제압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전방 00 부대 K 사단장 등과 같이 모호한 표현을 쓰고 있기에 이 사건을 사실이라고 받아 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진다. 사진 혹은 사단장 이름 등 구체적인 상황이 기사에 포함되어 있다면 실화라고 받아들일 수 있겠으나, 실명이 없기 때문에 ‘~카더라 통신'이라 봐야 할 것이다.전방 부대가 낚시성 기사의 미끼로 자주 활용되는 이유는 위치의 특성상 일반 국민들이 자세히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맹점을 활용하여 친노종북 포털들은 대한민국 군대를 마음껏 유린하고 있는 것이다. ‘사단장 사소한 말다툼에 군대를 투입?‘ 이란 제목에서 군대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엄청나게 큰 사건처럼 호도하여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주었다. 자사의 광고수입 증대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지키느라 고생이 많은 군대를 낚시성 기사의 미끼로 활용하는 야후 코리아의
■ 친노포털 미디어다음 - ‘박지원 일병‘ 구하기7월 31일 오후 4시 30분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대검 출석‘ 이란 사진 기사가 실렸다. 친노포털 미디어다음이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대검 출석을 다뤘다는 것이 경이로운 사실이나, 여당 비리에 대해서 굵은 글씨체(볼드체)로 쓰고, 몇날 며칠에 걸쳐 대서특필 한 것에 비하면 정말로 대비되는 편집이었다. 여당의 비리는 최대한 증폭시키고, 야당의 비리는 최대한 축소시키면서 희화화 시키려는 친노포털 미디어다음의 노력이 눈물 겹기만 하다. ■ 친노포털 미디어다음 - ‘여당 비리는 확대, 야당 비리는 축소’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비리혐의로 인한 검찰 소환에 대해서 최소한으로 간략히 처리한 미디어다음은 7월 16일에는 이와는 대조적으로 여당 비리와 악재에 대해서는 한 화면에 5가지나 게재하여 여당에 대한 불신감을 증폭시키는 편집을 하였다.여당의 악재는 최소화 하고, 여당의 악재는 최대화 하는 미디어다음의 편집 기법에서 야권 편향성을 엿볼 수 있다. ■ 친노포털 미디어다음 - ‘박지원은 결백‘ 같은 시각, 미디어다음의 다른 화면에는 ‘박지원 검찰 전결 출석 “결백 설명할 것”',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진용옥, 이상로, 최인식, 변희재 공동대표, 이하 국민행동) 측이 김재우, 문재완, 김광동, 차기환, 남찬순, 김현주 등 현 방문진 이사진의 연임 지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행동은 25일 성명서를 발표하여 “지난 23일, 이사장 김재우씨를 비롯한 방문진 현 여권이사 6인이 또다시 이번 방문진 이사 공모에 지원서를 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후안무치하다. 우리는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국민행동이 현 방문진 여권 이사진이 부적격자들로 규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2010년 2월 MBC 사장 공모 시에, 우리는 방문진 여권이사들에게, 김재철 사장이 낙하산으로 내려올 경우에, 노조와 야권의 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방송을 망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런데 그들은 김재철 선임을 강행했다. (2) 3월 첫 출근 날, 노조위원장 앞에 90도 절을 했을 때에도, 3월 17일자에 큰집 쪼인트 기사가 났을 때에도 방문진은 김재철 사장을 해임했어야 했다. (3) 2011년 2월 MBC 사장 공모 시에도 우리는 김재철 사장이 결국 방송을 망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4) 2011년 7월 29일, 김재철 사장이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 친노포털 - 우리는 ‘MBC노조의 입‘7월 22일 (일) 오후 12시 40분경 네이트의 메인화면에는 'MBC 김정근 아나운서 부친상‘이란 기사가 메인화면에 게재 되었다.인터넷 연예신문인 뉴스앤은 ‘MBC 김정근 아나운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7월 22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MBC 김정근 아나운서의 아버지 김광철 씨는 이날 오전 지병으로 인해 별세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MBC 2개월 정직에 이어 MBC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으로 부동산에 대해 3,000만원의 가압류를 당한 힘든 상황에서도 지병으로 몸이 좋지 않은 아버지를 지극정성 간호해왔다. 김광철 씨는 오랜 기간 지병으로 투병하다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빈소에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아내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김정근 아나운서 부친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4일 오전 8시.’라고 보도 하였다. 그러면서 부고 내용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김정근 아나운서는 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MBC 2개월 정직에 이어 MBC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으로 부동산에 대해 3,000만원의 가압류를 당한 힘든 상황에서도
■ 시민단체 '경제민주화' 관련 세미나 개최최근 정치권의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민주화'에 대해 정치권에 이어 시민단체에서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7월 19일 사회복지공동보금회 세미나실에서 시민단체인 참개인가치연대 주최로 '경제민주화'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주제 발표를 한 김이석 (경제학 박사, 시장경제제도 연구소 부소장,)박사는 주제 발표에서 "대형유통업체에 손님이 많은 것은 손님들에게 강제를 행사한 결과가 아니다. 그런데 이를 경제민주화라는 명분으로 의무적으로 휴업하도록 하는 것은 강제의 일종이다. 이런 원칙이 경제 전반에 걸쳐 적용된다면,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장점은 사라질 것이다. 모든 업종에서 상대적으로 장사가 잘되는 업체들은 지금보다 더 적게 생산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날 토론에는 저술가 박성현, 이의춘 편집국장 (데일리안), 김영훈 (바른사회 시민회의 경제사회실장) 및 여러 시민회원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하였다.
■ 친노포털은 ‘경제위기 공포장사’ 악덕기업7월 20일 오전 11시 30분경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은 ‘“10년 기다렸는데” 조건완화 주민 갈등도’, ‘은마아파트 경매 8억 깨져’, ‘돈이 얼마나 있어야 부자로 느낄까’, ‘과욕의 고통, 반값세븐 종착지 ’하우스푸어‘, ’강남 지역 아파트의 통곡, 끝없는 추락‘, ’불황엔 여기 ‘oo‘ 영화도 TV도 갑자기 ’19금‘’ 등의 기사가 게재 되었다.하나같이 부동산 폭락, 경제위기, 계층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기사들이었다. 이메일을 하러 온 일반 국민들이 보면 제목만 봐도 가슴이 꽉 막히는 기사들로 가득차 있다. 경제위기에 대한 공포를 강조하면 ‘돈맥경화’가 생기고, ‘돈맥경화’의 최일선 피해자들은 중소기업과 영세상인들이 될 것이다. 미디어다음은 자사의 광고 수익을 위해 중소기업 및 영세상인들을 죽이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입을 탓하기 전에 미디어다음의 중소기업 및 영세상인들 압살하는 편집을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다. 같은 시각, 미디어다음의 다른 메인화면에는 ‘CD금리 담합, 안이한 금융당국 화 키웠다’, ‘한국판 리보게이트로?’, ‘집갑 대출 월 이자만 250만원... “모두 망쳤다”’ 등
■ 친노포털 - ‘여당’은 죽이고, ‘야당’은 덮고7월 19일 오전 11시 30분경 네이트의 메인화면에는 ‘박지원 불출석...검찰, 소환 재통보 방침’ 이란 기사가 게재 되었다. 정두언, 이상득 의원 등 여당 인사의 금품수수에 대해서는 굵은 글씨체로 강조하여 하루종일 보도하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대조되는 편집 행태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네이트의 다른 메인화면에는 ‘군사기밀 교환위해 추진 “ 국무위원 ’이견 無‘ 통과’란 기사를 게재하였다. 세계일보는 ‘한·일 군사협정 안건을 몰래 통과시킨 지난달 26일 국무회의의 정황을 기록한 회의록이 처음 공개됐다. 군사비밀보호협정은 지난해 일본이 초안을 작성했고 지난달 양측이 문안에 최종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16개 부처 장·차관이 국무위원 자격으로 참석했지만 아무런 이견 없이 통과됐다. 19일 세계일보가 입수한 ‘제27회 국무회의 회의록’에는 지난달 26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군사협정 안건과 토의내용, 참석자 명단 등 담겨있다.‘ 라고 보도 했다. 그러면서 국무회의록을 공개하였는데, 그 안에는 참석자 명단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민주통합당 한 의원이
■ 친노포털 미디어다음 - 광우병 공포 제2탄 '망해라! 부동산!7월 18일 오전 11시 30분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밥그릇 없어진 줄 모르고..전문분야 기업 몰락’, ‘금융권 실적부진 몸살’, ‘먹는 것도 줄이고 반값 상품만’, ‘내 집 장만한 죄? 집 샀는데 내 집에 남이 살고’, ‘“단독주택 마저“ 6월 매매가 22개월만에 하락’, ‘1가구 2주택 산 사람들1인당 빚 5억 4600만원’ 등 경제위기에 대한 공포를 심어주는 기사들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였다.기사들만 보고 있으면 대한민국이 내일 당장 무너질 것 같은 공포감이 든다. 미디어다음은 페이지 클릭 수를 늘리기 위해서 ‘공포’를 판매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할 것이다. 같은 시각, 미디어다음의 다른 메인화면에도 ‘“전재산 팔아 산 내집엔 남이 살고..”’, ‘2주택자 1인당 빚 5억 4600만원’, ‘‘D공포’ 한국 경제 장기 저성상 늪에 빠지나‘ 등 경제 위기 기사들이 집중 게재 되었다.특히, 부동산 하락 관련한 기사들을 집중적으로 게재하여 주택 보유자들의 공포 심리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2주택자 1인당 빚 5억 4600만원’ 이란 기사는 다른 기사들과 달리 메인화면이 바뀌어도 지속적으로 게재
7월 19일 한예종 부실 사업 관련 허위사실 유포 건으로 본지 변희재 대표에 5천만원 대 소송에 걸린 진중권씨가 1심 첫 심리 하루 전날에 5천 5백만원짜리 반소장을 제출했다. 이미 답변서를 피일 차일 미루며 시간끌기에 나섰던 진중권 측이 맞소송 카드로 시간을 더 끌어보려는 전략으로 파악된다. 맞소송 내용이 너무나 터무니 없기 때문이다.진중권 측의 맞소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변희재 대표가 진중권의 30억 횡령설을 주장했다 이는 그 자체로 거짓말이다. 변희재 대표는 한예종 관련 진중권의 30억 횡령설을 주장한 바 없다. 실제로 진중권 측은 소장에서 변희재 대표가 30억 횡령설을 주장했다는 증거조차 제출하지 못했다. 둘째, 변희재 대표가 ‘컴퓨터 예술의 탄생’ 출판비용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이 사안은 한예종 취재 당시 진중권의 거짓해명으로 논란이 되었던 사안이다. 진중권은 변희재 대표에 “내가 받은 한예종에서의 연봉이 4천만원인데, 책 한 권 당 2000만원씩 두 권이니 딱 떨어지지 않느냐”고 해명했다. 그러나 한예종 측은 진중권 자비가 아니라 한예종이 비용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장에서는 출판사가 비용을 지불했다고 밝히고 있다. 진중권,
■ 친노포털 - ‘돈맥경화’ 부추겨 영세상인 자살 유도7월 17일 오전 11시 30분경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눈낮추는 대졸자들 ’하향취업의 굴레‘, ’취업문 두드리는 20대 여성‘, ’퇴직연금 도입하면 뭘하나‘, ’올해보다 내년이 더 위험, 곳곳서 ‘위험신호’, ‘파산위기 놓은 60대 하우스 푸어의 탈출구는?’ 집값 43% 올랐다가 7% 하락, 바닥론은 일러‘ 등의 경제위기 기사가 집중적으로 게재 되었다.미디어다음은 지속적으로 경제위기 및 사회불안을 증폭시키는 기사들을 게재하고 있다. 미디어다음은 교묘한 기사 편집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사회불안과 경제위기에 대한 공포를 확대 재생산 하면서 자신들의 이득을 창출하는 악덕기업인 것이다.■ 친노포털 미디어다음 - 오늘도 또, ‘롯데‘ 죽어라! 같은 화면에 ‘매출 100조 롯데, 왜 골목상권에 목메나?’란 기사가 게재 되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또 롯데가 골목상권을 다 죽인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한 것이다. 현 정부에서 혜택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진 롯데와 현대자동차 그룹에 대해서 미디어다음은 집요할 정도로 공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7월 17일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하루 14시간...코피 쏟는 알바
애국진영이 토론프로그램의 패널 선정 조작에 개혁의 칼을 들었다. 타겟은 CJ그룹이 운영하는 TVN의 '백지연의 끝장토론'이다. 최근 방문진에 3인, KBS 이사회에 4인 등의 이사진을 추천하며 활동을 재개한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진용옥, 최인식, 이상로, 변희재 공동대표) 측은 18일 성명서를 발표 "패널선정위원회 구성될 때까지,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참여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에 참여하는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한국시민단체협의회, 국민행동본부 등 대표적인 애국단체들도 이에 뜻을 함께 했다.TVN, MBC 종북노조의 불법 파업 토론 때 애국진영의 전문성 다른 패널 고집하다 결방 발단은 지난 5월 24일 TVN이 기획한 MBC 친노종북 노조의 불법 파업을 주제로 한 토론 패널 선정이었다. TVN 측은 애국진영 패널로 MBC PD 출신인 박명규, 최도형씨 둘을 섭외했다. 이들은 MBC와 방송전문가이긴 하지만, 국민일보, 부산일보, 연합뉴스 등 신문사와 통신사들까지 포함한 친노종북 노조의 연대 파업에 대해서는 토론 적임자가 아니었다. 이들은 여러 차례 걸쳐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등 애국진영의 다른 미디어 전문가를 추천했으나,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