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노 포털사이트 - ’국정원‘ 때리기에 앞장6월 21일 오전 11시 30분경 야후코리아 메인화면에는 ‘김성주 충격고백 “국정원 조사 받았다”’란 제목의 기사가 게재되었다. ‘엑스포츠’에서 보도한 기사의 내용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녹화 과정중 방송인 김성주씨가 한 발언으로 아내가 비행기 이륙전에 갑자기 공황장애를 느껴 비행기에서 내리기를 요구했고, 그 일 때문에 국정원 직원의 조사를 받았다는 것이었다. 최근들어 부쩍 국정원의 조사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종교계 인사, 방송인들이 늘고 있다. 제목만 보면 김성주씨도 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민간인 사찰’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민간인 사찰’ 관련하여 갑론을박 공방이 오가고 있는 아주 미묘한 시기에 ‘김성주 충격고백 “국정원 조사 받았다”’ 란 제목의 기사를 국민들이 많이 찿는 메인화면에 게재하여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인가?무엇이 ‘충격고백‘인가? 비행기 이륙전에 갑자기 내리기를 요구하면 테러범으로 오인 받을 수 있는 것이고, 테러를 막기 위해 조사하는 것은 수사당국의 책무인 것이다.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음지에서 목숨을 걸고 묵묵히 일하는 ‘국정원‘을 용역
■ 친노포털 - 죽어라 'MB' 제발!7월 16일 오전 11시 30분경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신한, 이상득에 'MB 당선축하금’ 3억 건넨의혹‘, ’“행장 지시로 준비”‘, ’대통령 집사 김희중, 저축은행서 용돈받아 써' 등 대통령 친인척 비리와 관련된 내용들을 굵은 글씨체로 강조하여 집중 게재 하였다. 연일 같은 내용을 굵은 글씨체로 게재하고 있지만, 검찰 수사에서 밝혀진 내용도 없고, 아직 검찰 수사가 시작된 것도 아닌 상황에서 단정적인 표현들을 사용하여 금품수수가 기정사실인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악의적인 편집이다. 그 외에도 ‘“방통위는 실패작” 내부 비판 잇달아“’, ‘인권위 직원들 ’현병철 연임반대‘ 신문광고’ 등 정부여당을 비판하는 기사들을 함께 게재 하였다. 편집을 직접하고 있는 미디어다음의 편집기법을 감안한다면 현정권에 대한 미디어다음의 분노가 얼나마 깊은지 잘 알 수 있는 편집이었다. 스스로는 언론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미디어다음의 마음에 드는 기사들만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여론을 조작하는 것은 명백한 정치개입인 것이다. 노무현 정권에서 조선·중앙·동아 등 기존 신문사들을 누르고 급성장한 미디어다음의 입장에서는 여권보다 야권이 훨씬 더 매력
■ 친노포털 - '못 살겠다. 갈아보자. 정권!' 7월 13일 오전 11시 30분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청와대 부속실장도 저축은행 돈 받았다’, ‘청 “김 실장, 금품 수수 부인' 이란 기사를 굵은 글씨체로 강조하여 게재 하였다.아직까지 검찰 수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정적으로 표현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현정권에 불리한 기사들은 굵은 글씨체로 강조하는 편집을 하였다.또, ‘금속노조 1차 총파업 출정식... 4시간 파업‘이란 기사를 굵은 글씨로 강조 하였다. 금속노조의 파업여부는 국민들의 관심 거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굵은 글씨체로 강조하여 나타냄으로써 금속노조의 파업 사실을 널리 홍보하고 정부와 기업을 압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같은 시각 미디어다음의 다른 메인화면에는 또 다시 ‘청와대 부속실장도 저축은행 돈 받았다’, ‘靑“김 실장, 금품 수수 부인”’이란 기사가 굵은 글씨체로 강조되어 게재 되었다. 검찰수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고, 수사가 시작도 되지 않았는데, 마치 ‘금품수수‘가 확정된 것처럼 굵은 글씨체로 강조하여 몰고 가는 것은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다. 범죄 사실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범죄 사실이 확정된
■ 친노포털 미디어다음 - 경제위기 탈출은 ‘자살‘뿐7월 12일 오전 11시 30분경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퇴직 50대 ’월700보장‘ 창업했다 빚더미’, ‘경매시장에 반값 아파트 쏟아져’, ‘ 지갑닫은 사회, VVIP도 백화점 발길 끊어’, ‘무섭게 떨어진 집값, 3중고에 우는 하우스푸스, ’젊은 신혼부부, 오피스텔에 둥지 튼다‘ 등 경제위기와 관련된 기사들을 경제면에 쏟아 내었다. 부유층부터 서민층 그리고 신혼부부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에 걸쳐 불안감을 조성하는 기사들을 쏟아 내었다. 경제위기에 대한 불안감을 조장하기 위해 각 계층별로 위기를 느낄만한 기사들을 한꺼번에 내건 편집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다른 미디어다음의 다른 메인화면에는 ‘경기 악화·가계 부채 때문’이라는 경제위기 관련 기사를 굵은 글씨체로 강조하여 게재 하였다. 경제위기에 대한 공포감을 부추기는 기사들은 끊임없이 강조하여 게재하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이메일을 사용하기 위하여 접속하였다가 이런 기사들을 보게 되면 경제위기에 대한 공포감을 갖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경기 위축으로 이어지게 된다. 미디어다음은 국민들에게 경제위기에 대한 공포를 심어주는 편집을 그만둬야 할 것이다.또,
고영주 변호사, 서경석 목사, 이동복 북한민주화 대표, 조동근 명지대 교수 등 애국진영의 대표적 인물들이 방문진과 KBS 이사회에 대거 지원한다. 인미협, 시민협, 국민행동 등 애국단체들의 연합체인 공영방송개혁국민행동(진용옥, 이상로, 최인식, 변희재 공동대표)은 12일 방문진과 KBS 이사회에 애국, 개혁 인사들을 추천했다. 방문진은 고영주 변호사, 김광옥 수원대 명예교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KBS 이사회는 조동근 명지대 교수, 소설가 복거일, 서경석 목사,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윤명식 전 KBS 재팬 사장 등을 추천했다. 공영방송개혁국민행동 측은 지원서를 모아 방송통신위에 접수시킬 예정이다. 공영방송개혁국민행동 측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2009년도에 방송통신위원회는 방문진과 KBS 이사 선임을 한 바 있다. 이들 이사진이 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이사회에 입성을 했고 3년 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 국민들은 전혀 알 수가 없다"며, "최소한 국민 입장에서 저 인물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일을 하기 위해 이사진에 들어가려 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MBC와 KBS 개혁을 국민 앞에서 약속할 수 있고, 국민들이 직접 이사진의 활동을 검증할
■ 친노포털 미디어다음 - ‘경제위기 공포‘ 조장에 앞장7월 10일 오전 11시 30분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 경제면에는 ‘한전, 80조 넘는 빚에도 억대 연봉 2,000명’ 이란 기사가 굵은 글씨로 강조되어 게재 되었다. 한전이 빚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억대연봉이 2,000명이나 된다고 강조함으로써 공기업의 방만경영을 문제삼고, 국민들의 분노를 유도하기 위한 편집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불황 유통가 ’간장 남녀를 잡아라‘, ’빈내서 명품백 사는 한국인 위기‘, ’ 경기침체 5년..고양·파주 ‘반값 아파트 속출’, ‘“눈앞이 캄캄하다“ 8억 아파트 소유 남성, 왜?’란 경제위기 기사들을 집중적으로 게재하여 경제위기에 대한 공포를 조성하고 있다. ■ 친노포털 미디어다음 - ‘중·장년층‘ 경제불안 강조같은 시각, 미디어다음의 다른 메인화면에는 ‘정두언 “이상득 물타기 표적수사”, ’’상왕‘ 이상득 오늘 구속여부 결정’, ‘노후 난민’ 공포 50대 이상 고령층 빚 424조원‘이란 여당에 부정적인 기사와 경제위기 관련 기사를 함께 굵은 글씨체로 강조하여 게재 하였다.‘국민들은 경제위기로 다 죽어가는데, 여당 의원들은 돈 받아서 부자가 된다’는 식의 논리를 강조하는
■ SK ‘346억 과징금’, 공정위 ‘업무방해‘에 친노포탈 침묵7월 9일 오후 3시경, 뉴스캐스트제를 시행하여 모든 메인화면 편집권을 각 언론사에 넘겨준 네이버의 메인화면에는 ‘짬짜미’증거 탈취 지시한 검사출신 SK임원‘ 이란 한겨레의 기사가 게재되었다. 기사의 요지는 SK 그룹이 수백억의 추징금을 피하기 위해 공정위가 보관중이던 수사 자료를 조직적으로 탈취하여 폐기하였다는 것이다. 상무가 수사중인 공정위 방에서 자신들에게 불리한 서류를 훔쳐 도주하고, 이를 과장에게 패스하여 폐기하는 동안 직원들이 몸싸움으로 공정위 직원들을 막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연합뉴스, YTN, 헤럴드경제, 등등 전 언론사가 모두 기사로 다루었다.사건만 놓고 보면 엄청나게 큰 건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를 제외한 미디어다음, SK 네이트에는 오전부터 한 줄도 메인화면에 게재가 되지 않은 것이다. 한겨레신문은 기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8일 에스케이(SK)그룹의 일감 몰아주기를 통한 계열사 부당지원행위에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지난해 재벌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논란 이후 첫 제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밝혔다. 또, ‘에스케이 계열사들은 에스케이씨앤씨(C&C)와 수의계약
■ 친노포털 다음 - ‘박원순’ 띄우고, ‘새누리‘ 죽이고 7월 6일 오전 11시 30분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김찬경, 대선때 이상득에 30억 줬다”’와 ‘이상득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이란 기사를 검은색으로 굵게 강조하여 게재 하였다.한겨레 신문은 기사에서 ‘미래저축은행 고위 관계자는 5일 “김찬경 회장이 2007년 대선을 앞두고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통해 이상득 전 의원을 소개받아 보험용으로 30억원을 건넸다’고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말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하였다.미디어 다음은 검찰수사 결과가 발표된 것도 아니고, 그냥 ‘누가 ~라고 하는 걸 들었다‘는 식의 추측성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한 것이다. 아무런 근거도 없는 추측성 기사를 메인화면에 굵은 글씨체로 강조하여 여당을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30억‘이란 인위적인 금액을 흘려 놓고, 검찰수사에서 그 금액이 나오지 않으면,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고 선동하기 위한 사전작업인 것이다. 기사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미디어다음은 여당에게 불리한 기사는 매일 지속적으로 굵은 글씨로 강조하여 게재하고 있다. 하루에 수백만명의 국민들이 이메일을 사용하기 위해서 미디어다음의 메
■ 친노포털 ‘미디어다음’ - 대한민국 경제여! 무너져라! 제발!7월 5일 오전 11시 30분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 1, 경제면에는 ‘서울 ’깡통전셋집‘ 주의보... 세입자 돈떼일판’, ‘임대주택공급 비상‘, ’’월급같은 월세? “오피스텔 경쟁률에 낚였다“‘란 기사들이 두꺼운 글씨체로 강조되어 게재 되었다. 경제위기와 같은 기사들을 경제면 메인화면에 게재하고, 두꺼운 글씨체로 표기함으로써 경제위기를 증폭시켰으며, 사회불안을 조장하였다. 같은 시각, 미디의다음의 다른 메인화면에는 ‘가계 은행빚 올해 100조 만기...가구당 8천만원’, ‘부채폭탄 뇌관되나’, ‘알바 전전하던 30대 신변비관 자살’, ‘증시자금조달 기능 마비..리먼사태보다 심각’ 이란 경제위기 관련 기사들을 굵은 글씨체로 표시하여 게재함으로써 경제위기에 대한 국민들의 심리적 동요를 유도 하였다. 국민들의 경제에 대한 불안감은 ‘돈맥경화'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경기위축 현상을 초래해 대선에서 여당에게는 악재로 작용한다.또, ‘日,군사협력 추진하면서, “독도는 일본땅” 억지’라는 기사를 경제위기 기사들 아래에 배치하여 반일감정을 유도하고 있다. 게다가 ‘군사협력‘ 이란 용어를 써 정부가 추진중
■ 친노포털의 끈질긴 반정부 근성 - ‘한일협정’,‘밀실처리‘,’진상조사‘7월 4일 오전 11시 30분경 SK 네이트는 ‘정부, 한일협정 ’밀실처리‘ 진상조사 착수... 외교·국방부도 자체 조사’란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 하였다. MBN 기사의 원제목은 ‘정부, 한일정보협정 진상조사 착수’ 였다. ■ SK 네이트 - ‘반일감정‘ 바람아 불어라. 제발! 그러나 SK 네이트에서 ‘한일정보협정‘을 ‘한일협정‘으로 의도적으로 바꾸었고, 추가로 ’밀실처리‘란 용어를 삽입하여 국민들의 분노를 유도하는 편집을 하였다. 통상 메인화면 한줄에 2개의 기사를 처리하던 관행을 깨고, 한줄로 길게 늘려서 편집함으로써 제목을 강조 하였고, 제목에도 없었던 ’외교·국방부도 자체 조사‘란 문구를 삽입하여 외교부와 국방부를 밀실협정에 앞장선 파렴치한 조직으로 몰고 갔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33일 늦은 국회개원 - 사건의 본질 ‘왜곡’ 정부 고위 관계자는 "국회에 다 보고하려고 한 것인데, 국회가 언제 열릴지 몰라서 당에 가서 설명했다"고 말했다. 제19대 국회 개원이 33일간 늦어지면서 공백 때문에 상임위에 보고하기가 힘들었다는 이야기다. 대신 임관빈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등이 지난
■ 친노포털 - ‘국익‘보다 ’선동‘이 우선7월 3일 오전 11시 30분경 SK 네이트 메인화면에는 ‘‘이용섭 “한일 군수협정도 가서명 가능성’이란 노컷뉴스의 기사와 ‘[전문] 전병헌, 협정문 공개’라는 머니투데이의 기사가 게재 되었다. 기사의 내용들은 민주통합당의 의원들이 협정문 조항 하나하나를 들어 세세하게 설명을 한 것이다. 아무리 정권 재창출이 목표고,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도 좋지만 협정문 전체를 공개하면 적성국이 기뻐서 좋아할 일이지 대한민국의 국익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앞으로 어느 나라가 대한민국과 협정을 맺으려 할 것인가? 24개국과 이미 유사한 협정을 맺었고, 이 협정의 경우 국회 동의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법제처의 해석이 나온 마당에 불필요하게 사건을 확대시키고 있다. ■ ‘멍청한 국회‘ 33일간 파행 - 실무진이 각 당 ‘정책위의장‘에게 사전에 설명해정부 고위 관계자는 "국회에 다 보고하려고 한 것인데, 국회가 언제 열릴지 몰라서 당에 가서 설명했다"고 말했다. 제19대 국회 개원이 33일간 늦어지면서 공백 때문에 상임위에 보고하기가 힘들었다는 이야기다. 대신 임관빈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등이 지난 6월21일 여·야 정책위의장에게
■ 야후 코리아는 유해 성인사이트 - 당장 ‘폐쇄해야’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는 현재 실시중인 포털 뉴스 모니터링에서 야후 코리아를 제외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에 따르면 야후 코리아는 포털사이트로서 인지도가 낮은 반면, 여성 연예인의 몸매자랑 및 연예 가십성 기사들로 메인화면이 가득 채워져 있어 분석할 필요성을 못 느끼며, 분석을 하여 기사화 하는 것이 오히려 야후코리아의 낮은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유해 성인물을 홍보하는 등 역효과가 나타나 모니터링을 중단 한다고 밝혔다. ■ 포털사이트의 음란물 유통 - ‘규제법안 절실’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는 지난 6월 15일 기사에서 포털사이트들의 선정성에 대해서 다룬 바 있다. 현재 모니터링 중인 미디어다음, SK네이트, 야후코리아 3사중 야후 코리아의 메인화면은 ‘성인영화관‘을 방불케하고 있으나, 청소년들의 접근을 법적으로 막을 길이 없는 상황이다. 게재되는 기사들은 선정적인 것을 넘어 폭력적이고, 사건의 묘사가 구체적으로 잘 이루어져 있어 청소년들의 모방범죄를 부추길 가능성이 매우 높으나, 야후 코리아는 한국회사가 아니라 미국회사라서 법적으로 제제할 수단이 마땅치 않다.
■ 친노포털 -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을 ’한·일협정’으로 왜곡친노 포털사이트들의 반일 감정 불 붙이기가 연일 시도되고 있다. 7월 2일 오후 4시 30분경미디어 다음의 메인화면에는 ‘박근혜·여론에 밀려 한·일협정 한발 빼는 靑’이란 제목의 기사가 게재 되었다. 문화일보는 기사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문제를 둘러싸고 이명박 정부 임기 말 새누리당과 청와대 간 충돌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청와대는 새누리당의 뜻하지 않은 '협정 체결 보류' 요청에 일단 주춤거리는 모양새다.’라고 보도 하였다. 기사의 내용에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혹은 ‘한·일정보협정’이라고 표현을 하였지 ‘한·일협정’이란 표현을 전혀 쓰지 않았다. 미디어다음에서 의도적으로 제목에 ‘한·일협정’이란 단어를 넣은 것이었다. 1965년 6월 22일에 조인된 ‘한·일협정’은 한·일 양국간 일반적 국교관계를 규정하기 위하여 체결되었으나, 친일잔재 청산 및 배상금 문제 등 복잡한 국내 여론으로 인하여 ‘굴욕적 조약‘의 대명사로 회자 되었으며, 많은 국민들의 격렬한 저항을 불러일으켰다.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한·일 양국이 맺으려고 했었던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은
■ 친노포털 - ‘반일 감정’ 부추겨6월 30일 오후 4시 30분경 SK 네이트 메인화면에는 ‘국방부, 한일 군사훈련 ’은폐‘... 적대세력 가상작전, ’인도적 훈련‘ 포장’이란 ‘내일신문‘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의 내용은 국방부가 한일 해군의 ’군사훈련‘을 ’인도적 훈련’으로 포장하여 숨겼다는 것이다.‘군사 훈련’이라는 것 자체가 항상 극비 사실이고, 중국의 팽창 정책, 그리고 급변하는 북한 정세를 감안하면 양국 해군이 ‘군사훈련’을 하는 하되, 조용히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 극비로 진행되는 것이 당연한 군사훈련을 ‘숨겨’,‘은폐’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써서 보도한 것도 문제지만, 통상 한 줄에 2개의 기사를 배치하는 관행을 무시하고, 많은 국민들이 찿는 SK 네이트 메인화면에 한 줄 전체를 할애하여 상세하게 기사 내용을 묘사한 것은 ‘한일 정보협정’과 묶어 반일 감정을 부추기기 위한 의도적인 편집인 것이다.중국의 팽창,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우리 정부는 상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다각적인 방법으로 ‘안보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반일 감정이 아직 가라앉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과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것은 북한과 중국의
■ 친노포털 - 대통령 인신공격에 앞장28일 오전 11시 30분경 야후 코리아 메인화면에는 ‘한일군사협정 머저리 바보(MB)‘란 기사가 게재 되었다. 이데일리는 기사에서 ’김관영 민주통합당 의원은 정부가 26일 한일군사비밀협정체결안(GSOMIA)을 국무회의에서 처리한 것과 관련, “정말 한심한 머저리 바보(MB) 정부”라고 맹비난했다.‘ 고 밝혔다. 현역 의원이 원색적으로 대통령을 욕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메인화면에 대통령을 ‘머저리 바보처럼’ 보이게 표현한 것은 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없는 것이다.정책적으로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원색적인 인신공격을 해서도 안 될 것이지만, 많은 대중이 보는 공간에 인신공격성 기사들을 배치하면 감정싸움으로 번지게 되고 결국, 사회분란만 조장하는 결과를 낳게 되니 기사 배치에 있어서 주의를 하여야 할 것이다. ■ 친노포털 - ‘반기업 정서‘ 증폭에 앞장같은 시각 야후 코리아의 다른 메인화면에는 ‘이건희 회장 매일 280억 날린 이유 알고보니’란 기사가 게재 되었다. 기사의 내용은 주가 폭락으로 매일 280억씩 손해를 본다는 내용인데, 하루하루가 힘든 국민들 입장에서는 화가 날수도 있는 기사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