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으려는 광양시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가야산,백운산,섬진강 둘레길을 조성하여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장차 우리 지역을 빛낼 인재가 될 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백운장학회를 만들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재래시장과 중마상설시장을 쾌적하게 만들어 신토불이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시청앞 광장을 개방하고, 또 여러가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온 가족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과 차재문 광양제철소협의회대표가 이성웅 광양시장에게 광양제철소 직원들의 '천개 감사의 글'이 담긴 액자를 전달하고 있다.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14일, 광양시에 대한 포스코패밀리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천개 감사의 글’을 액자로 제작, 광양시에 전달하고 15만 시민 모두가 맘껏 행복한 빛의 도시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계사년 한 해도 따뜻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포스코패밀리가 광양시에 전하는 이번 ‘천개 감사의 글’은 지난해 12월 한달간 1천여명의 포스코패밀리가 하나하나 작성한 것을 한데 모은 것으로 쾌적한 도심 환경조성
지속되는 한파에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포스코패밀리가 나섰다. 12일,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봉사단과 인도네시아 교육생 등 70여명은 백운산 일원에 서식하는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찾지 못해 탈진하는 사례를 예방하고 생태계 보존과 생명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는 뜻 깊은 새해 첫 나눔 토요일을 보냈다. 봉사단은 고구마와 잡곡, 사료등 야생동물 먹이를 담은 무거운 베낭을 메고 매,수달,수리부엉이 등 조수와 파충류,곤충류등 160여종의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남은 겨울을 잘 날수 있도록 백운산 수련관에서 노랭이봉에 이르는 야생동물 이동로를 따라 오르며 세심하게 먹이를 놓아주고 군데군데 설치된 올가미를 제거했다. 이날 추위를 무릅쓰고 봉사에 적극 참여한 인도네시아에서 온 교육생 프레디(Freddy,23세)씨는 “따뜻한 고국에서는 볼 수 없는 환경이라 오늘 봉사활동이 더 의미 있다”며 “야생동물들이 추운 날씨를 잘 견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농업현장 및 기후환경에 맞는 실용화 기술을 발굴 보급하고, 군정 시책 '비전 5000'목표 달성을 위한 '2013 농촌진흥 시범사업'16개 사업을 27개소에서 추진하기 위해 1월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식량작물분야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농법 보급을 위한 '탄소제 인증 쌀 생산기술 시범', 맥류(밀.보리) 상품화를 위한 '맥류 프로젝트 시범등 4개 사업 6개소이다. 원예기술분야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패키지 시범'2개소, '조생종 양파 후작 고추 조숙터널재배 시범'5개소, '소규모 신소득작목 육성 시범'2개소 등 9개 사업 17개소이다. 이 밖에 축산분야는 '소 무인번식장치 활용 시범'등 2개 사업 3개소, 농촌자원분야는'농촌노인 생활안전관리 시범'1개소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단체는 농업기술센터와 읍 면사무소에 사업별 추진요령과 시범요인을 문의해 사업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현지 확인과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사업 대상자로 확정되면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농가소득증대 등 성과가 우수한 사업은 정책 사업으로 확대 추진된다.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계사년 새해를 맞아 17일 오후 7시부터 고흥 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지난 한 해 군민의 열정과 노력으로 한층 더 높아진 고흥군의 위상을 축하하고 희망찬 기운으로 신년을 맞이하는 무대로 인기 가수 조관우 국악인 조통달 국악신동 유태평 등 국내 정상급 문화예술인 30여명이 출연해 우리 가요와 판소리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새해 하이고흥 해피고흥 의 더 큰 도약을 염원하는 군민과 함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자 신년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 했다 입장권 예매는 군내 지정 예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순천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 관내 현충시설인 '서재필기념공원'이 국가보훈처에서 위탁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실시한 2012년 현충시설 만족도 조사 측정결과 전국 39개 현충시설로 지정된 기념관과 공원 중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현충시설 만족도 조사 결과는 국가보훈처에서 위탁받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2012년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약 30일간 전쟁기념관을 비롯한 전국 39개 기념관 및 공원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하여 도출됐다. 조춘태 순천보훈지청장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공헌하신 위대한 독립운동가 송재 서재필 선생의 위국헌신 정신을 기리는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인 서재필기념공원이 전국 2위를 차지한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단법인 송재서재필기념사업회(이사장 김중채)와 적극 협조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을 비롯한 일반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및 호국 안보의식을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2013학년도 중등교사 임용 2차 시험에 5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중등교사 임용 2차 시험에 최다 합격자를 배출한 학과는 영어교육과로 12명이 합격하였으며, 농업교육과는 11명이 합격하여 그 뒤를 이었다. 학과별로 살펴보면 국어교육과 6명, 사회교육과 7명, 수학교육과 10명, 컴퓨터교육과 3명, 환경교육과 1명, 과학교육과 8명이 합격하였다. 3차 시험은 시도교육청별로 1월말에 실시되며 실기평가,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통해 2월초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광양제철소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포스웰 광양사업본부(본부장 박인서)가 지속적인 잔반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 온 결과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로 환경경영을 실천함은 물론 2012년 한해 동안 1억4천 4백여만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두는 등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효과를 거뒀다. 포스웰이 운영하는 광양제철소 구내식당은 복지센터 대식당과 현장식당 4개소등 모두 다섯 곳으로 하루 평균 4천 3백여명의 포스코패밀리가 이용하고 있다. 포스웰 광양사업본부는 지난해 1월 부터 매일 ‘오늘은 잔반 없는 날’ 로 정하고 복지센터 대식당 입구에 20kg들이 쌀 포대를 쌓아놓고 전날 버린 잔반량과 비교, 이를 금액으로 환산표시한 다음 이용자들의 생각을 바꾸는 등 잔반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복지센터 대식당과 현장식당 4곳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현저히 줄어듬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도 크게 절감, 1억 4천여만원의 원가절감은 물론 포스코패밀리의 3대 경영이념중 하나인 환경경영 실천에도 한 몫 했다. 박인서 광양사업본부장은 “잔반줄이기 캠페인은 재료원가와 잔반 처리비용, 조리원의 일손까지도 함께 줄어든 일석삼조의 효과를 내고 있으며, 이는 포스코패밀리의 식
순천상공회의소 2013년 신년인사회가 3일 오전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송영수 순천상의회장, 조충훈 순천시장, 김선동 국회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함께 지역경제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용융아연도금강판 연간 생산량 300만톤을 달성했다. 아연을 녹여 강판에 도금하는 방식의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라인 6개를 보유하고 있는 광양제철소는 전체 설비의 생산능력이 250여만톤에 불과하지만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지속적인 혁신활동과 기술개발을 통해 시간당 생산량을 크게 향상시켜 제품 생산량 300만톤을 달성했다. 광양제철소가 생산하는 용융아연도금강판은 주로 자동차강판과 전자제품용 강판으로 쓰이고 있으며 계속되는 철강경기 불황에도 고객사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설비의 추가신설 없이 기존설비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톡톡한 원가절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번 300만톤 달성의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철강경기는 물론 국내.외 안팎으로 경기회복이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광양제철소는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 포스코패밀리의 혼(魂)을 불어넣어 독점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우량제품을 생산함으로써 2013년 글로벌 경기불황의 파고를 넘는다는 계획이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2013년 새해 첫 손님을 맞았다. 3일 오전, 홍보센터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45인승 대형 버스에서 내린 20대의 사기충천한 젊은 공군 90여명이 그 주인공이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광주에서 출발한 공군 제 1전투 비행단이 광양제철소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20분. 계사년 처음 찾아 온 손님을 맞기 위해 홍보센터 직원들은 꽃다발과 기념품을 준비하고 밝은 미소와 활기찬 모습으로 이들을 반기고 기념사진 촬영도 함께 했다. 광양제철소 방문이 처음이라는 조정민 병장(22세)은 “발전된 우리나라의 제철산업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며, “따뜻한 환영 이벤트도 너무 인상적이고 감사하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90여명의 씩씩한 대한민국 공군들은 홍보영화를 본 다음 홍보사원의 안내에 따라 제철소 주요 생산공정을 견학하고 철강상식에 대한 견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내를 맡은 최은주(42세)홍보사원은 “올해는 철강업계가 많이 어렵다고 하니 마음도 추워지는데 회사를 찾은 첫 손님이 에너지가 넘치는 젊은이들이라 씩씩한 기운을 받아 어려움을 무난히 이겨 나갈수 있을 것
이번 대선 직후 광주전남 주요 인사들이 호남차별과 호남 홀대론 주장을 펼친 것과 관련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박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가 지난 31일자 기사에서 ‘새정부에 바란다, 61인의 소망’ 이라는 제목으로 광주전남 각계 인사 61명의 발언 내용을 소개하면서 일부 인사들이 호남소외론과 차별론을 부각시키자 이에따른 반발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이날 가 보도한 이들 인사들의 발언내용에는 '호남차별'과 '호남소외' 라는 단어들이 주로 언급되어 있다.보도내용에 따르면, 우윤근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호남에 대한 어떤 차별도 안된다.지역인사를 고루 등용하고 호남지역에 대한 획기적인 국가정책 대폭적인 예산지원을 요구한다”라고 발언했다.김보현 광주 광역시의원은 “제 18대 대선은 반세기 이상 지속한 차별과 소외에 대한 호남인들의 상처가 얼마나 큰 가를 보여준 선거였다 새정부는 호남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바란다"고 밝혔다.새누리당 주영순 전남도당 위원장도 "역대 정부처럼 호남 차별 홀대의 과오를 반복해선 안된다"라고 주장했다.하지만 이런 인사들의 발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 2009년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자료 등을 근거자료로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당선자에게 고작 7% 지지를 보낸 광주시가 대선이 끝나자마자 인수위를 상대로 예산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전국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광주시는 대선선거가 끝난 직후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당선인의 지역공약이 차기정부의 주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약실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인수위를 상대로 지역현안 사업을 관철시키기 위해 T/F팀까지 꾸린다는 것이다.하지만 이를 두고 박 후보 지지성향의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박근혜 당선인에게 불과 7% 지지율을 보냈던 광주시의 행태가 염치가 없다는 것이다.아예 이 기회에 '광주전남은 전라민국으로 독립시켜버려라' 는 얘기도 나돌고 있다.인터넷 트위터에선 “표는 안주면서 챙기기는 제일 먼저하려하네.”라는 글에는 수십개의 RT를 기록하며 비난여론이 일고 있다.특히 광주시 강운태 시장이 30일, 무소속 박주선 의원, 통진당 오병윤 의원, 전교조 출신 장휘국 교육감 등의 인사들과 함께 '대선공약 실천 위원회 발족식'을 갖자 인터넷에선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발족식 직후 트위터에선 "강운태 시장님.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광주공약 실천을 위한 추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28일 오후 6시 30분 순천에코그라드호텔 3층 그랜드홀에서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유치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순천대 총동창회가 2012년 송년의 밤을 겸하여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순천대 동문을 비롯한 김선동 국회의원과 김광진 국회의원, 허신행 前 농림부장관, 조충훈 순천시장, 김대희 순천시의회 의장, 임종채 경실련 공동대표, 한창진 전남시민연대 대표, 신임숙 YMCA 사무총장 등 각계각층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특히 설립추진위원회 상임위원장인 송영무 총장과 허신행 前 농림부장관을 주축으로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는 ‘77만명 서명운동 선포식’도 이루어져 향후 의과대학 유치 분위기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송영무 순천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의과대학 설립과 대학병원을 건립하여 공공의료 수요에 부응한 최상의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의과대학을 설립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축사에서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은 시대정신의 실천이며, 동서화합과 통합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라며 “순천대 5만여 동문과 27만 시민이
이번 대선에서 호남지역에서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이 호남지역 외지인 거주비율과 사실상 일치한 것으로 알려져 흥미를 주고 있다. 통계청이 작성한 2010년 인구센서스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내지인 비율이 91.53%, 전남은 89.91%, 전북은 내지인 비율이 87.72%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9~13%는 호남에 살지만 외지인이다.광주광역시 인구 호남출신 인구는 1,449,768명중 광주 내지인 709,839명, 전남 내지인 554,140명, 전북 내지인 62,962명으로 광주광역시 내 호남 출신 총 1,326,941 명이며 이는 비율로 따질 시 광주광역시 내 91.53%가 호남출신 나머지 8.46%만이 외지인으로 확인됐다.이같은 수치는 2012년 광주광역시 문재인 득표율 91.97%, 박근혜 득표율 7.76%과 거의 근접한다.전남도의 경우도 광주 내지인 61,587명,전남 내지인 1,432,073명,전북 내지인 45,179명으로 전라남도 내 호남 출신 총 1,538,839명 비율로 따질 시 전라남도 내 89.91%가 호남출신이며 나머지 10.09%만이 외지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수치 역시 2012년 전라남도 문재인 득표율 89.28% 박근혜 득표율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광양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 월동비 3천 9백만원을 지원했다. 26일, 광양시 커뮤니티센터 1층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광양제철소 고석범 행정부소장, 광양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장, 문승표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다문화 가정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포스코패밀리의 이번 월동비 지원은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서민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3천 9백만원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하여 전달한 것이다. 고석범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날씨가 많이 추워진 요즘, 온기 넘치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절실히 필요할 때 “라며 “어려운 다문화 가정이 이국(異國)의 겨울 추위를 이기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의 재래시장 상품권 구입은 지난 2010년에 2억 2천 5백만원과 2011에는 1억 천만원 어치를 구입하여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과 광양시 다문화가정.소외계층 등에게 전달, 감사나눔.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