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연 기자] '전원책의 신군주론' 출판기념회가 오늘(29일) 오후 3시 삼성화재 본사(을지로 1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신군주론'은 '자유의 적들'과 '진실에 적들'에 이어 한국 정치 현실에 대한 날카롭고 도발적인 문제제기를 담은 3번째 책이다.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한국 민주주의의 성숙을 위해서는 이제 정치판의 숨겨진 진실을 드러내야 한다고 강론하면서 한국 정치인의 덕목과 공동체의 비젼을 함께 고민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문의: 02-595-5051, 010-5099-3166 (안지영 간사)
[이보연 기자] 퇴거불응죄로 1심에서 1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미디어오늘 조모 기자가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방법원은 28일 미디어오늘 조모 기자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이 그대로 유지됐다고 밝혔다. 조 기자는 지난 해 사전취재 요청 없이 MBC 보도국장실에 급작스럽게 들어갔다가 MBC로부터 ‘무단침입’과 ‘퇴거불응’으로 고소당했다. 앞서 1심 법원은 “피고인은 기자 신분으로 MBC 건물 내 보도국 사무실에 들어왔고 피해자 김장겸의 퇴거요구를 받았으나 퇴거하지 않았다”는 검찰의 기소 이유에 대한 피고인 조모 기자의 정당한 취재행위, 사회상규에 반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모두 배척하고 양형참작사유 없음으로 ‘유죄’를 인정했다.그러나 조 기자는 검찰이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하자 이에 반발하며 정식재판을 청구했었다.시민단체의 한 관계자는 “언론인들이 언론의 자유를 빙자해 타인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면서 “언론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언론인들의 언론권력 남용”이라고 지적했다.
[이보연 기자] 노종면 전 YTN노조위원장 등에 대한 사측의 해고는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27일 나온 가운데 28일 오전 10시에는 미디어오늘 조모 기자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앞서 언론노조 측 미디어비평지 미디어오늘 소속 조모 기자는 작년 6월, 취재를 빙자해 MBC 김장겸 보도국장실을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퇴거 불응’으로 기소됐고, 1심 법원은 100만원 벌금형을 내렸다. 재판부는 “보도국장실은 외부인이 함부로 출입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며 “조 기자가 사전에 김장겸 국장과 약속하지 않고 무단으로 출입해 무작정 취재 요청을 한 만큼 해당 기자에 대한 퇴거 요구는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이어 “MBC노조 민실위 보고서는 내부 보고서로 외부인에게 설명할 필요가 없는 사안”이라며 “(김장겸 보도국장의) 퇴거요구는 정당하다”고 밝혔다.
[이보연 기자] 대법원이 낙하산 사장 반대를 내걸고 정치 투쟁을 주도한 YTN 기자들을 해고한 것은 정당하다는 2심 판결을 확정했다.대법원 민사1부는 27일 노종면 전 언론노조 YTN지부장 등 6명이 낸 징계무효소송에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며 2심 판결을 확정지었다.YTN 기자 6명은 지난 2008년 구본홍 씨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낙하산 사장이라며 선임에 반대하는 투쟁을 벌이다 해고됐다. 1심 재판부는 ‘YTN의 공정보도의 원칙과 정치적 중립이 저해될지 모른다는 우려에서 한 행위’라는 노조 측 주장을 받아들였지만, 2심 재판부는 6명 중 구 전 사장의 출근방해 등을 주도한 노종면 조승호 현덕수 기자에 대해선 해고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다만 우장균 기자 등 3명은 대법원 판결로 복직할 수 있게 됐다.
[이보연 기자] MBC와 IAM매니지먼트가 공동 주최하는 오페라 '아이다 1963'이 오는 11월 25일(화)부터 30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아이다 1963'은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대표적 작품.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오페라 극장으로, 2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오페라의 1번지라 불린다. 이번 '아이다 1963'은 해외무대로는 2번째로 공연되는 것이다. 이탈리아의 전통 회화기법· 르네상스의 원근법 등을 바탕으로 작품의 배경인 고대 이집트 시대를 사실적이고 환상적으로 재현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의상에 부착된 금빛 장식들에 일일히 색을 덧입히고, 엑스트라 의상까지도 섬세하게 제작했다. 의상만 해도 5백 여 벌이 넘을 정도로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흑인 성악가로서 최고의 기량을 떨치고 있는 리릭 소프라노 크리스틴 루이스를 비롯, 미카엘라 카로시와 눈찌아 산토디로코가 맡았다. 라마데스 역은 피에로 줄리아치와 프란체스코 아닐레, 이정원이 나서는 등 라 스칼라 극장의 주역 배우들과 한국 성악가들이 출동한다. 이 공연은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과 임리피얼 팰리스 서울, 현대자동차그룹, IBK
[이보연 기자] 대한민국 대표 보수주의 논객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는 전원책 변호사가 한국 정치의 현실을 진단하고 분석한 새 책 ‘전원책의 신군주론’을 내놨다. 전작 ‘자유의 적들’ ‘진실의 적들’에 이어 한국 정치 현실에 대한 날카롭고 도발적인 문제제기를 담고 있다.저자는 이 책에서 정치인을 세 부류로 나눈다. 거짓을 일삼는 천박한 자, 무지한 자, 천박하면서 무지한 자다. 그는 "무대 위의 연극배우에게 속는 것처럼 우리는 정치인에게 속고 있다. 민주주의가 중우정치(衆愚政治)로 전락하는 1차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고 주장한다.대통령은 폭넓은 지식으로 정확한 판단을 해야 국가가 위험에 빠지지 않는다, 보좌관이 모든 일을 알아서 하는 다선의원과 대통령은 달라야 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현재 권력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저자는 이번 책에 대해 “이번 책은 정치판의 치부를 파헤친 책으로, 우리 민주주의의 성숙을 위해 이제 정치판의 숨겨진 진실을 드러낼 때”라며 “정치인의 덕목과 공동체의 비전을 고민했다”고 소개했다.출판기념회는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 삼성화재 본사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새 책에 녹여낸 저자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그가 생
[이보연 기자] 구본홍 사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낙하산이라며 반대투쟁에 올인하다 해고된 YTN 기자들에 대한 최종 판결이 오는 27일로 예정됐다.대법원 1부는 노종면 기자 등 YTN 기자 6명에 대한 해고무효소송 상고심 판결을 오는 27일 선고한다. 지난 2008년 해고된 기자들이 해고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지 6년 만이다. 2009년 11월 1심은 징계권을 남용한 부당해고라며 해고된 기자 전원을 복직시키라고 판결했지만, 2011년 항소심은 3명 (노종면·조승호·현덕수 해고 정당/권석재·우장균·정유신 해고 무효)에 대해서만 부당해고라고 판단했다. 항소심 판결 직후인 지난 2011년 5월 해고된 기자와 사측 모두 상고했고, 대법원은 상고 후 3년 6개월이 지나서야 최종 결론을 내리게 됐다.시민단체의 한 관계자는 “공정방송을 핑계로 정치투쟁에나 열을 올리는 투사들은 언론계가 아닌 시민단체에서나 활동해야 맞는다”라며 “YTN뿐 아니라 MBC, KBS 등 공영방송사의 노조들이 방송을 볼모로 정치투쟁이나 하는 현실을 법원이 똑바로 인식하고 현명한 판결을 내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연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지난 13일 한 강연을 통해 “당내 특정 계파에 의해 당권이 장악되면 신당 창당이 불가피하다는 게 호남여론”이라며 신당 창당설을 제기해 파장이 일고 있다.정 고문은 이날 전주에서 열린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시민강좌에서 “지금의 새정치민주연합 가지고 정권교체가 가능하겠는가라는 질책을 넘어서 '이런 야당으로 집권해서 되겠는가'라는 근본적인 회의를 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금의 민주당 갖고는 안 된다. 다른 제3의 신당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분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도부를 향해서도 “문희상 비대위 출범 이후 오히려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며 “세월호를 버렸고, 특정 계파의 사당화로 스스로 혁신대상으로 전락했고, 여전히 노선과 정체성이 불분명하다”고 비판했다. 정 고문은 세월호특별법 협상을 놓고도 지도부를 맹비난했다. 그는 “야당 역사상 이처럼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상하고 합의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옛 민정당 시절의 민한당이 아니고서는, 대통령이 정한 가이드라인을 그대로 따라서 협상하는 야당이 전 세계에 어디에 있는가” 맹공을 퍼부었다.또한 “비대위원장
[이보연 기자]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2명이 석방된다.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북한이 억류한 미국인 케네스 배와 매튜 토드 밀러가 석방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특사로 북한에 파견된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DNI)과 함께 괌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이들은 오후 미국으로 출발해 이날 밤 워싱턴 주 매코드 공군기지로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케네스 배는 지난 2012년 11월 3일 북한에 들어갔다가 억류돼 작년 4월 30일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고, 올해 4월 10일 북한에 입국한 매튜 토드 밀러는 9월 14일 6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 모두 ‘반공화국 적대범죄행위’라는 죄목이 씌워졌다. 배씨는 2년 만에, 밀러씨는 7개월만에 풀려나게 된 것이다.전문가들은 이번 석방조치에 대해 유엔 차원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ICC에 회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이 논의되는 상황에서 미국인들을 계속 억류하고 있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앞서 북한은 지난달 4월 29일 북한에 들어갔다가 억류됐던 또다른 미국인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56)을 지난달 21일 전격 석방했다. 이에 따
[이보연 기자]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 등 MBC 내부 문제를 놓고 야당 정치세력과 좌파진영 언론 및 시민단체들이 동조 공격에 나선 가운데 이에 힘입은 듯 언론노조MBC본부의 사측 비난이 이어지자 MBC가 다시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MBC는 7일 보도자료를 내어 “회사의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은 회사가 고심 끝에 마련한 MBC 미래를 열기 위한 초석”이라며 “이를 폄훼하는 노조의 사실 왜곡과 날조, 터무니없는 주장은 대응할만한 가치가 없지만, 방치할 경우 사실인양 독버섯처럼 번질 우려가 있어 회사는 사실관계를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혀드린다”고 밝혔다.MBC는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지부(이하 노조)는 11월 6일 노보를 통해 회사 인사발령이 “규정도 절차도 어겼다”며 억지 주장을 이어갔다”고 지적한 MBC는 “노조가 제기한 법과 규정은 1.단체협약, 2.근로자 참여 및 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 3.사규 등 세 가지이지만, 회사는 세 가지 모두 엄정히 준수했다”고 반박했다.MBC는 △ 노조 주장과 달리 인사발령을 노조에 사전 통보할 의무가 없고 △ “조합원의 의견 참작”은 “인사결정에 참고자료”일 뿐이며 △ 개별적인 교육발령은 노사 협의 대상이 아니며 △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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