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는 20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대한무궁화대상 수상자 동인회(회장 유준상)' 모임을 갖고 회원간 결속을 다짐했다. 대한무궁화대상 수상자 동인회는 대한무궁화중앙회가 매년 수여하는 무궁화 대상을 수상한 시상자들이 설립한 단체로 지난 3월 19일 창립총회를 갖고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용수 단국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날 회의에서 명승희 총재는 “42년간 사재를 털며 무궁화 운동을 해왔다”며 “이제 ‘대한민국 무궁화 역사관’ 건립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특히 회의에 참석한 민평당 장정숙 의원에 “무궁화상 수상자들이 150여명 이며, 그중 입법부만 70여명에 달한다”고 설명하고 “장 의원이 역사관 건립과 무궁화 관련법 제정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무궁화 대상 수상자인 장 의원 역시 무궁화 운동이 결실을 맺도록 역사관 건립과 관련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회의에선 단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도 개진됐다. 유 회장은 “애국운동의 상징은 태극기와 무궁화다”고 소개하고 태극기와 달리 무궁화는 아직까지 관련법 제정이 미흡한 현실을 지적하고 애국운동 차
남북평화통일을 위해수년간 활동한 세계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51)씨가이번에는 북한 비핵화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얼음위맨발 1인 퍼포먼스 시위를 펼친다. 조 씨는 10일(금) 오후 2시부터 2시간 11분 동안 임진각 망향탑에서맨발로 얼음위 시위를 통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 북미정상회담에서 약속한 비핵화 약속이행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조 씨가 비핵화 약속 이행 촉구 시위에 나선 배경은 미북정상회담에서 약속한 북한의 비핵화조치가 아직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최근 UN등 국제사회에서도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북한의 핵무무기 폐지 여부를 예의주시 하는 상태다. 세계 최강 사나이로 불리는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씨는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환영성공기원을 위해 광양에서 ~임진각까지427km를 맨발로 달렸다. 이밖에도 영하 20도에 맨발로 태백산 6번 등정, 한라산 3회, 지리산 2회 등정 성공을 한 바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남북 평화통일기원을 위해 2017년 6월13일 만년 설산일본 후지산을맨발로 등정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앞서 조 씨는국회 특활비 폐지 촉구를 위해 최근 국회 정문앞과 서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이사장 유준상)은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주도에 암호화폐거래소를 설립할 것을 정부에 정식 건의했다. 유준상 이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1일 원희룡 제주지사와 만나 이 같은 뜻을 전하고 제주도를 자유로운 암호화폐의 특별자치도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자치도에서 IOC실시와 가상계좌 발급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신규수요 유인과 시장확대를 위한 범용코인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할 것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제주도가 이미 발표한 크립토 아일랜드를 발전시켜 제주도를 블록체인 세계 크리보밸리특화지역으로 선포해 외국기업유치와 국냉외 암호화폐기업의 ICO실시 등으로 핀테크 산업발전의 병목현상를 해소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회견문을 통해 “정부가 지난해 비트코인 광풍에 놀라 단기적인 부작용해소를 위해 규제하는데만 안주하다보니 한국기업들이 오히려 다른나라에 거래소를 여는 실정이다”고 지적하고 “4차산업혁명의 타오르는 불꽃을 국가권력으로 억누르며 이중의 국력낭비를 초래하고 미래부국으로 가는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지 말라”고 당부했다.
지역주민 집단민원 등으로 그동안 어려움을 겪던 신안군 태양광발전사업이 관련 조례개정으로, 조건만 갖추면 사업이 순탄해질 전망이다. 신안군의회 개정조례안에 따르면, 태양광발전시설 사업에 필요한 자기 자본의 30퍼센트 이상 군수와 주민들의 공동지분 참여로 사업추진이 가능해 졌기 때문이다. 즉 사업주는 해당지역 주민동의와 관련된마찰과 이격거리제한 완화 등으로 사업과정의 어려움이 어느 정도 해소된 셈이다. 이와 관련 박우량 신안군수는 6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태양광발전사업자와 지역주민이 에너지 개발이익을 공유토록 하는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박 군수는 “신안군은 1MW미만 태양광발전 1,642건(616MW), 대규모 태양광 3건(187MW), 해상풍력은 15건(3,719MW)이 신청되고 구상중인 발전사업 또한 상당하다”면서 “2030년까지 정부 목표량 48.7GW 가운데 신안군 신청량은 4.5GW로 약 9%에 이른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하지만 대부분이 대기업 또는 외부자본이 개발해 막대한 이익만 가져가는 구조”라며 “이로 인한 난개발 우려 및 주민투서와 집단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개발행위허가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
스포츠는 정치와 불가분의 관계인가? 아니면 서로 배척해야 할 대상인가? 이 명제는 정치라는 제도가 생긴 이래 인류에게 부여된 숙명적 과제였다. 스포츠는 정치의 일부분이자, 전쟁과 평화가 새겨진 동전의 양면이다. 올림픽의 꽃 마라톤 역시 그 시초는 전쟁이었고 마지막은 평화였다. 유사 이래 모든 정치와 외교, 그 뒤에도 스포츠가 있었다. 스포츠는 정치와 떼낼수 없는 숙명을 타고났지만 동시에 결코 서로 가깝게 지내선 안 될 운명적 결함을 지녔다. 개인적인 소견을 밝히자면, 필자는 스포츠와 정치는 엄격하게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정치가 스포츠에 개입된다면 승부조작 등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많은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사례로, 이전에 올림픽에서 박종우 선수가 경기 직후 한 축구팬이 건네준 정치적의사가 담긴 팻말을 들자 이후에 올림픽 메달을 박탈당할 뻔한 적도 있을 만큼 엄격한 처벌을 받았다. 스포츠와 정치는 이처럼 상호배타적 관계에 있어야 공정한 플레이가 나오고 많은 스포츠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와관련 최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정치적 제스쳐를 보낸 3명의 세르비아 출
서울 강동소재 노인전문D요양병원에서 에어컨이 고장나 나이든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문제의 요양병원은 100여명의 환자를 수용할 규모의 병동을 갖춘 병원이지만 최근들어 에어컨이 잇따라 고장나 환자들은 물론이고 병실을 찾는 보호자들도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문제는 에어컨이야 일시적인 고장이라지만 평소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지 않아 엄청 더러운먼지가낀 비위생적인 에어컨 이라는 점. 환자 가족인 B씨는 이와관련"최근 병실을 찾았더니 찜통더위에 에어컨이 고장났음에도 불구하고 선풍기도 안틀어주더라"고 불만을털어놓으며"정작 간호원들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근무중이다"고 분개했다. 게다가 "병실이고 화장실이고,병원 위생상태가 엉망이다"며 병실내 먼지가 잔뜩 낀 에어컨 필터상태를 영상으로 일일히 찍어 보내왔다. 이 영상에 따르면 병실 실내온도는 29도이고,에어컨 필터를 교체하지 않아먼지가 잔뜩 끼인 상태다. 이에대해 병원 관계자는 2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에어컨 실외기가 고장나 수리를 의뢰해 놓은 상태다"며 "병실 에어콘 필터청소는 6개월 전에 했는데 다시한번 점검하겠다"고 답했다. 해당 요양병원은 서울강동구에 위치한 8층 규모 병원으로 입원환자 대부분이 나이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이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제헌절인 지난 7월 17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우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천정배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정양석 국회의원, 중국 월튼체인과 인도 Yoniex International LTD 임원 등 700여명이 넘는 내외귀빈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실이 주관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후원한 이날행사에선유준상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을 협회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이수성 前 국무총리를 명예총재로, 정대철 前 민주당 대표를 총재로, 류근찬 헌정회 대변인을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밖에도 이한영 (사)농축산식품살리기운동본부 회장을 협회 상임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출범한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블록체인의 사업자 중심으로만 형성되었던 기존의 여타 협회와는 달리 정계와 관계 출신 유력인사들과 블록체인 관련 떠오르는 유망 기업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창립총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소프라
'맨발의 사나이'로 알려진 조승환씨가 19일 서울 국회 앞에서 국회의원 특수활동비 폐지를 촉구하며 얼음위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조 씨는 이날 얼음위에 맨발로 올라 1시간여 동안 시위를 통해 "국회의원들이 온갖 특권을 누리고 있는 것도 모자라 경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특활비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특활비 폐지를 촉구했다. '얼음 위에 오래서 있기 세계대회에서'참피온으로 기네스북에 오른그는"발바닥이 괜찮냐"는질문에"사람들이 여름이라 시원하다고 생각하지 모르나 겨울철보다도 더 힘들다"고 말했다. 행사취지에 대해서도 그는"얼음위 뼈를 깎는 고통이 온 국민에게 전해졌으면 한다"며"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들이앞장서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하자"고 촉구했다. 이날 국회 정문주변에선 조 씨 지지자들과 국회관계자들이 이 장면을 지켜봤다.
전남 목포시가 불순물 함유 고혈압치료제인 발사르탄 원료 의약품을 처방한 관내 병·의원 및 약국에 재처방을 지시했다. 16일 목포시 보건소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불순물 함유 고혈압치료제인 발사르탄 원료 의약품 115개 품목을 판매·중지함에 따라 해당 의약품 복용 중인 환자는 관련 의료기관을 내방해 재처방을 받으실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없는 경우 약국을 방문해 의약품 교환이 가능하며, 처방일수는 기존 처방 중 잔여기간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다른 의약품과 같이 처방 및 조제약의 경우 문제가 된 고혈압 치료제에 한해 재조재 및 처방을 요구할 수 있다. 의약품 재처방 및 재조제 시 비용청구 및 정산 등은 1회에 한해 환자 본인부담금이 없이 가능하며 별도의 환불 절차는 없다. 박주신 위생과장은 “질병관리본부의 발사르탄 의약품 115개 품목을 판매·중지 발표 즉시 관내 의료기관에 해당의약품에 대한 재조제 및 재처방을 공문을 통해 지시했다”면서 “해당의약품 대상 환자 1708명 중 현재 907명이 재처방을 받았으며, 재처방을 받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보건소(270-8935) , 식
대한보디빌딩협회(이하 대보협)의 현 집행부 대부분이 해임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대보협은 7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현 이연용 회장과 임원 17명에 대한 불심임안을 통과시켰다. 임시대의원총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지부 대의원들 중 15개 시도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의원 13명이 찬성표를 2명이 반대표를 던져 현 집행부 임원 해임안이 가결됐다. 이번 해임은 이연용 회장의 성추행사건이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들 간 명예훼손과 공갈협박 등의 고소·고발사건이 이어지면서 대보협 내부적으로 고층과 갈등이 깊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임안 가결로 대보협은 그동안 불화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현 집행부 임원들이 해임 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찾은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보협 관계자는 “조만간 5개 시도 대의원을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오션레이스 유치위원회(위원장 유준상, 4선 국회의원)는 7.5일 해양레저와 스포츠 산업발전을 위한 세계3대요트대회 중 볼보오션레이스를 유치하기 위한 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볼보오션레이스는 세계3대요트대회 중 하나이며, 부산북항재개발 지역에 유치하고 부산 북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항구축제*로 발전시키고 해양 레저산업과 국가 브랜드가치를 상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출범되었다. 위원회는 위원장‧부위원장을 포함하여 국가행사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총 3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다. 이날 주요행사로 유준상 볼보오션레이스 유치위원회 위원장은 대한체육회 자문위원인 서정일 수석부위원장과 뉴스통신진흥회이사 박종렬 부위원장, 6th Vitalsign Lab 회장 성기홍 사무총장 등 유치위원회 위원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유준상 위원장은 이번 출범식를 통해 “우리 위원회는 세계요트대회를 전문적으로 유치하는 스포츠 전문 위원회로서 해양레저, 요트문화 및 요트산업 등의 분야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는 국민소득 증가에 따라 동·하계올림픽, 월드컵, F1 및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한국 인라인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7월 1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 히르드/아른헴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8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트랙 부문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 대표팀은 시니어 8명, 주니어 8명 총 16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2018 세계선수권대회에 파견했고,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금메달 10개를 획득한 세계 최강 콜롬비아에 이어 트랙 부문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2009년 아시아 국가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스피드 종목 강국으로 발돋움 했으며, 최근에는 2015년 대만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은 최근 10년간 유럽에서 개최된 국제대회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적이 없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빙상을 병행하던 스피드스케이팅 최강자들이 대거 참가하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한국은 유럽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에도 주눅 들지 않는, 주니어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을 바탕으로 금메달 3개를 비롯하여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성낙준(전남 여수시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3일 오후 5시 서울 구로 지밸리컨벤션(구로구 구로동)에서 BOB 교육생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발대식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으로 개시한 이날 행사는 BoB 제7기 교육생 임명식 및 교육생 선서(석혜진/이준오/원혜린/배주혁 교육생 대표), 신규 멘토단 위촉식(테크앤로 법률사무소 구태언 대표변호사, (주)이노티움 이형택 대표 外)과 수료생들을 대상으로한 DEFCON CTF 출정식 행사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정우택, 정양석, 김규환, 장정숙 국회의원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정삼 국장,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정보보안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인사, KITRI 이사진, BoB 자문단/멘토단 등 참석하여 7기 교육생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장에는대만국립과학기술대학교에서 방문하는 등 BoB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지난 2012년 이후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은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들(멘토)의 1:1 도제식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사이버 안보를 이끌어
이은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교문위)은 2일 성명을 통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일반고의 중복지원을 금지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제81조제5항)의 효력을 정지하는 헌법재판소(헌재)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교육부는 더 이상의 학생·학부모의 혼란을 심화시키지 않도록 정교한 대안을 조속히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이은재 의원은 “지난해 3월 자사고·특목고에 대한 문재인 대선후보의 ‘단계적 전환’ 발언 이후 전교조 출신 등 소위 ‘좌파 교육감’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자사고, 특목고 죽이기는 ‘사실상 학생들의 고교선택권 제한’”이라며 상임위 및 국정감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힌바 있고, 교육부가 지난 12월말 자사고의 일반고 동시선발을 골자로 한 ‘교실혁명을 통한 공교육혁신’은 “사실상 자사고·특목고의 폐지를 기도한 것”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또 “학교교육 정상화나 공교육혁신은 자사고·특목고의 폐지를 통해서가 아니라 일반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안을 마련해 강력히 추진하는 것이어야 한다”며 “김상곤 부총리는 이와 관련해 초래된 혼란에 대해 근본적인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은재 국회의원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